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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3,288억 생활지원금 7월 31일 마감… 미사용액 자동 소멸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급 중인‘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의 사용 마감일이 오는 7월 31일로 다가옴에 따라, 도민들에게 기한 내 신청과 신속한 사용을 당부했다.이번 생활지원금은 전액 도비 3,288억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5월 20일 기준 약 266만명이 지급 받아 82.6%의 지급률을 기록하고 있다.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도민은 오는 6월 30일까지 전용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지급 금액은 1 인당 10만원이며 사용 기한은 7월 31일까지다.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등 모든 지급 수단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전액 자동 소멸된다.생활지원금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군 내 전통시장과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도민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도내 주유소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백화점․대형마트․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신용·체크카드의 경우에는 카드를 사용하면 지원금이 우선 차감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시군별 조례에 따라 일정 비율 이상 사용해야 잔액 환급이 가능한 만큼, 사용 전 확인이 필요하다.특히 지류형태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원금을 받은 도민들은 상품권을 사용하기 전 권면 디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지급된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상품권은 전면 상단에‘경상남도’로고가, 전면 하단에는 발행한 ‘해당 시군 마크’ 가 함께 인쇄돼 있다.또한 생활지원금 상품권은 도내 전역에서 교차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드시 주민등록상 주소지이자 하단 마크에 표시된 해당 시군 관할 구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 가맹점주도 소재지 시군 교환처에서만 교환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창원시에서 받은 상품권은 창원시 내에서만 사용·교환 가능하며 김해시에서는 사용·교환이 불가하다.경남도는 디지털 신청이 익숙하지 않거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 접수와 지급 절차를 지원한다.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도민과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용 기한 이후에는 잔액이 자동 소멸되는 만큼, 7월 31일까지 반드시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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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체납관리단 4개월간 운영... 지방세입 징수 강화 신호탄
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지방세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정리와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노동자’를 공개 채용한다.채용 공고는 5월 21일부터 진행되며 원서 접수는 5월 28일부터 6월 2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자는 경상남도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및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6월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체납관리단으로 근무하게 된다.체납관리단은 체납자의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체납 원인과 생활 실태를 파악하는 현장조사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실시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경남도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지방재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체납자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 행정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백종철 경상남도 세정과장은“체납관리단은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도민 중심의 체납징수 행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열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 공고문 또는 경상남도 세정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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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 최초 '햇빛소득마을' 기업마켓 개최
'제1차경남햇빛소득마을ReSCO마켓'홍보배너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공동으로 21일 거창군청에서 ‘햇빛소득마을’조성을 위한 ‘햇빛 재생에너지 종합서비스기업마켓’을 전국 최초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시장에서 물건을 고르듯 다양한 재생에너지 종합서비스 기업해인기술, ㈜한진솔라, 비원이티에스(주), 그린테크, ㈜와이에스피, ㈜대성쏠라, ㈜대신에스앤비)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사업 여건에 맞는 기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주민 참여형 상담 행사다.현장에는 재생에너지 기업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에너지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특히 햇빛소득마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의 적정 용량, 설치․임대 비용, 예상 수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한국전력공사도 행사에 참여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시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전력계통 접속 가능 여부를 현장에서 즉시 확인·안내하며 사업 추진 과정의 불확실성을 줄였다.‘햇빛 재생에너지 종합서비스기업마켓’은 이날 거창군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9일 고성군 등 도내 시군으로 이어진다. 경남도는 햇빛소득마을 2차 접수가 마감되는 7월 말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지속 개최할 계획이다.권대혁 경상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도민들이 햇빛소득마을 사업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역기업이 협력해 햇빛 재생에너지 종합서비스기업마켓 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사후 관리를 위한 후속 컨설팅 지원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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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특사경, 캠핑 성수기 '미등록 야영장' 집중 단속 나선다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본격적인 캠핑 성수기를 맞아 5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미등록 야영장의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한다.야영장업은‘관광진흥법’에 따라 이용객의 안전과 위생 확보를 위해 일정한 시설 기준을 갖추고 관할 시군에 등록해야 한다.그러나 최근 캠핑 수요 증가와 함께 미등록 상태로 야영장을 운영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펜션 등 기존 숙박업과 병행해 별도 신고 없이 야영시설을 운영하거나 단속 시기를 회피하는 등 불법 운영 형태도 다양화되는 추세다.미등록 야영장은 안전·위생 기준을 준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화재, 감전, 시설물 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크다. 이에 따라 이용객의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도 특사경은 사전 정보수집을 강화하고 예약사이트, 사회관계망서비스, 온라인 홍보 게시물 등을 통해 운영 실태를 면밀히 파악한 후 중점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단속 과정에서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피의자 신문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고 검찰 송치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아울러 캠핑 수요가 집중되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성수기 집중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상시 수사 과정에서도 미등록 야영장이 확인될 경우 즉시 수사에 착수하는 등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이번 기획단속은 관련 법령 위반 행위를 집중 수사해 도민 안전을 확보하고 건전한 야영문화 조성과 공정한 영업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야영장업 미등록 영업행위는‘관광진흥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김창덕 경상남도 사회재난과장은“미등록 야영장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각종 사고 위험이 상존한다”며“이번 기획단속을 통해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야영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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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5월 말까지 단축…어가 경영 안정 지원
양식수산물재해보험가입기한조정안내문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매년 증가하는 고수온 등 어업재해로부터 양식생물 피해를 보전하고 어가소득 및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인해 매년 고수온 발생 시점이 빨라지면서 해상가두리어류, 넙치, 강도다리, 전복 등 주요 양식품종의 재해보험 조기 가입 유도를 위해 올해부터 가입 기한이 기존 6월 말에서 5월 말로 앞당겨졌다.대상품목:해상가두리어류, 넙치, 강도다리, 터봇, 육상수조식 돌돔·전복, 전복, 전복종자, 육상수조식 양식시설물, 육상수조식 종자 양식시설물경남도는 유관기관·수산단체·어업인 등과의 간담회에서 보험 조기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홍보물 배부와 안내 공문 발송 등을 통해 가입 기한 변경 사항 등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또한, 도는 21일 도 수산안전기술원 고성지원에서 수협중앙회 경남본부 및 도내 양식어류 보험 취급 6개 수협 담당과장이 참석한 긴급 업무협의회를 개최해 가입 기한 조정으로 미가입 어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한편 도는 올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지원을 위해 약 24억원의 예산을 확보, 보험료 중 국가 지원 50%를 제외한 나머지 어업인 자부담 보험료의 70%를 지방비로 지원해 어업인은 최대 8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또한, 어업인 보험료 부담 경감을 위해 국비 지원율을 현행 50%에서 60%로 상향하는 방안을 중앙부처에 지속 건의하고 있다. 지난해 906건의 보험 가입 중 적조·고수온 등 어업재해로 105건에 약 92억원의 보험료가 지급돼 양식어가 경영 재개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황평길 경남도 수산자원과장은“기후변화로 빈발해지는 어업재해의 사전 대응을 위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은 필수사항”이라며 “주요 양식어류 품목의 보험 가입 기한이 5월 말로 앞당겨진 만큼 해당 양식어가는 기한 내 반드시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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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5월, 숨겨진 사찰 4곳 추천... '힐링 여행' 신호탄
남해'보리암'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초록빛 신록이 짙어지는 5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경남 곳곳의 고즈넉한 사찰 여행이 새로운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경남관광재단은 북적이는 유명 관광지를 벗어나 자연과 전통, 사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경남의 숨겨진 사찰 여행지’를 추천하며 힐링 투어를 제안한다.이번 추천 관광지는 산사 고유의 정취와 함께 경남의 자연경관, 지역 문화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장소들로 구성됐다.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감성 여행을 선호하는MZ세대 여행객들에게도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의령 일붕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굴법당을 보유한 이색 사찰로 유명하다. 세계 최대 동굴 법당으로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으며 거대한 암벽 아래 조성된 법당은 일반 사찰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사찰이 위치한 절벽과 산세가 어우러져 웅장한 경관을 연출하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시기에는 형형색색 연등이 동굴법당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신비로운 풍경을 선사한다.조용한 산사 여행과 함께 특별한 볼거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천되는 경남의 대표 숨은 여행지다.산청 수선사는 지리산 자락에 자리해 조용한 명상과 치유 여행지로 알려진 산사다. 소나무와 잣나무 숲으로 둘러 쌓여 과하지 않은 단정한 전각과 주변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며 ‘ 쉼’ 자체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평가받는다.특히 사찰을 감싸는 숲길과 계곡은 사계절 내내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며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사색과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최근에는 자연 친화적 힐링 여행지로 입소문이 나며 템플스테이 방문객이 점차 늘고 있다.금산 정상부에 자리한 남해 보리암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도 도량이다. 바다와 섬, 산이 어우러진 독보적인 풍경으로‘한국 3대 관음 성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특히 보리암은 각종 관광 통계에서 경남 대표 관광지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전국적 관광명소다. 일출과 일몰 시간에는 붉게 물든 남해 바다와 산사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부처님오신날 전후에는 연등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풍경을 연출한다.하동 청계사는 섬진강과 지리산 자락 사이에 위치해 자연과 수행의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청정 자연과 하동의 녹차밭이 둘러싼 첩첩산중 사찰이다.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과 편백숲, 대숲이 사찰을 감싸고 있어, 고요한 산사에서의 산책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되는 곳으로 평가된다.지리산의 일출과 함께 아침을 맞이하며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하루를 가질 수 있는 템플스테이로 여행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경남관광재단은 부처님오신날과 5월 여행 시즌을 맞아 경남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경남 특화 관광상품 특별전’도 함께 운영한다.이번 특별전은 남해와 하동을 중심으로 산사 여행과 지역 문화, 로컬 감성을 결합한 체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여행객들은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 속 휴식과 지역 고유의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특히 지역 대표 관광지와 산사 여행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도 함께 운영해 여행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남해 상품은 보리암과 독일마을, 금산 일대 절경과 남해 바다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되며 하동 상품은 청계사와 녹차밭, 템플스테이를 연계한 사색·치유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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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질문 공책'으로 초등 수업 혁신…학생 주도 학습 문화 확산
경북교육청, ‘질문 공책’ 으로 학생 주도형 수업 문화 확산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초등학생의 질문 역량을 키우고 학생 주도형 수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 중인 ‘질문 공책’활동이 큰 호응을 얻으며 ‘질문이 넘치는 교실’문화가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경북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질문 공책 활용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질문이 넘치는 교실’누리집을 통해 학생들의 질문 공책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또한 매월 ‘이달의 질문왕’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하고 있다.특히 올해 4월 한 달 동안 질문 공책 활용 사례는 총 1247건이 등록됐으며 이 가운데 우수한 질문 생성과 탐구활동을 보여준 학생 16명이 ‘이달의 질문왕’ 으로 선정됐다.이는 지난해 월평균 등록 건수인 287건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로 학생과 학교 현장에서 질문 공책 활동에 관한 관심과 참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질문 공책’은 학생들이 교과 학습과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기록하는 공책으로 △사실을 이해하는 ‘바탕 질문’△해석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더 하는 ‘궁금 질문’△창의적인 사고를 확장하는 ‘새롬 질문’ 으로 구성된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으로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경북교육청은 질문 공책 활동이 단순 기록 활동을 넘어 학생들의 사고를 확장하고 배움을 심화하는 실질적인 수업 혁신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질문 공책을 활용한 수업이 점차 확산하면서 학생들이 질문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매월 ‘이달의 질문왕’을 선정하고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 공유해 학생들의 질문 역량 향상과 교실 수업 혁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질문은 배움의 출발점이자 깊이 있는 사고와 자기 주도적 학습의 핵심”이라며 “질문 공책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문화가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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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실생활 중심 한국어 회화 교재 2종 개발…이주배경학생 공교육 적응 지원
경북교육청, 실생활 중심 한국어 회화교육 자료 개발․보급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의 의사소통 역량 강화와 공교육 적응 지원을 위해 실생활 중심 한국어 회화교육 자료 2종을 개발 보급하고 회화 중심 한국어교육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자료 개발은 단순한 교재 제작을 넘어 학교 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한국어교육 모델을 공교육 체계 안에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4년부터 현장 교사와 교감, 교장 등 교육 전문가들과 개발 협의체를 구성해 수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했으며 국어과 전공자의 최종 검토를 거쳐 자료의 완성도를 높였다.개발된 자료는 ‘톡톡 말하고 팡팡 터지는 한국어 회화’학교편과 한국문화편 2종으로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속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한 회화 중심 콘텐츠로 구성됐다.이를 통해 이주배경학생들이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학교와 생활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학교편에는 학교생활 중심의 약 80개 주제를 담아 학교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한국문화편에는 일상생활과 문화 적응 중심의 약 67개 주제를 수록해 실제 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자료는 기존 문법 읽기 중심 한국어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상황 이해 표현 학습 대화 구성 문화 확장’ 으로 이어지는 단계형 학습 구조를 적용했다.단순 암기식 학습이 아니라 반복적인 말하기와 상황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실제 의사소통 능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또한 교재 앞부분에는 학습 활용 가이드와 자기주도형 진도표를 함께 수록해 학생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반복 학습을 통해 표현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했다.교사 입장에서도 수업 운영과 학생 맞춤형 지도에 활용하기 쉽도록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이번 자료 개발을 주관한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3년 개소한 전국 최초의 공립형 대안위탁교육기관으로 이주배경학생 대상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 적응 교육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특히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공교육 진입 과정에서 가장 큰 장벽으로 꼽히는 언어 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 중심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이번 회화 교재 역시 현장의 경험과 수업 사례를 바탕으로 개발됐다.현재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6학년도 1기 위탁학생 62명을 대상으로 해당 교재를 활용한 회화 중심 한국어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실제 말하기 참여도와 의사소통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한국어교육 자료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이주배경학생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이주배경학생들이 공교육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서는 무엇보다 언어 소통 능력이 우선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이번 회화교육 자료가 학생들이 학교와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형 한국어교육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한국어교육을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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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지진경보 자동 방송 체계 훈련...1초 빠른 경보로 학생 안전 '총력'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21일 경주시에 있는 내남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구지방기상청과 합동으로 ‘지진 정보 직접 연계 학교 대상 지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학교 현장의 지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진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안전한 대피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상청은 수업 중 스마트기기 사용이 제한되는 학교 환경을 고려해 학교 내 지진 경보 단말장치를 설치하고 교내 방송망과 연동하는 ‘지진 정보 학교 연계 지진 경보 단말장치 시범서비스’를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해당 시범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현재 도내 950여 개 학교 가운데 35개교에서 ‘지진 경보 자동 방송 체계’를 운영 중이며 올해도 신규 대상 학교 5교를 추가 선정해 오는 11월부터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훈련이 시행된 내남초등학교는 지난 2020년 시범서비스 대상 학교로 선정됐으며 실제 재난 상황과 같은 환경에서 자동 방송 체계를 점검하고 학생들의 대피 골든타임 확보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진행됐다.훈련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북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기상청이 지진을 감지하자 교육청 중계 서버를 거쳐 1초 이내에 학교 지진 경보 단말장치로 경보가 전달됐으며 별도의 조작 없이 자동 음성 방송을 통해 지진 상황과 행동 요령이 즉시 안내됐다.방송을 들은 학생들은 곧바로 책상 아래로 몸을 숨기고 머리를 보호하는 안전 행동을 시행했으며 흔들림이 멈춘 상황을 가정한 뒤에는 교사의 안내에 따라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운동장 중앙으로 신속하게 대피했다.이후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재난 대응 방법에 대한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기상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교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홍장표 교육안전과장은 “지진은 예측이 어려운 재난인 만큼 1분 1초를 다투는 신속한 상황 전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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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계고 인재 59명 채용 설명회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21일 경산시에 있는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계정아트홀에서 도내 21개 직업계고 학생과 취업지원관, 교사 등 총 6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지역 맞춤형 기술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지난해 12월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 63명이 사전 선발됐으며 올해는 자화전자와 아진산업, 삼양컴텍, 세아메카닉스, 세원이엔아이, 금창, 한중엔시에스, 지멘스헬시니어스 등 8개 참여기업이 총 59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참여기업별 채용 계획과 직무 소개, 기업 문화 및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이 지역 우수기업과 채용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경북교육청은 설명회 이후 입사지원서 접수와 기업별 전형을 거쳐 채용 예정자를 선발하고 선발 학생들에게는 자격증 취득 지원과 취업 면접 캠프, 기업 현장 방문, 채용 연계 직무교육과정 등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산업체가 요구하는 기술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지역 정주형 취업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류시경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채용설명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우수기업을 이해하고 조기 취업 기회를 넓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경북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