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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질문 중심 수업·평가' 연수 콘텐츠 개발 박차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28일 서울역 2센터 201호 회의실에서 교육부와 경북교육청, 대학 교수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전문가, 전국 시도교육청 현장 교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생 질문 중심 수업 평가 연수 콘텐츠 개발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해 추진됐으며 2022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학생 질문 중심 수업과서 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전국 단위 초등 선도 교원 연수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특히 경북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초등서 논술형 평가 연수 운영을 총괄하며 미래형 수업 평가 혁신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이날 워크숍에서 초등서 논술형 평가 부문에는 충남대학교 교수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박사가 검토에 참여했으며 질문 중심 수업 부문은 이화여자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교수진이 함께 검토를 맡았다.또한 전국 시도교육청 현장 교사들이 참여해 실제 교실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연수 콘텐츠 개발에 힘을 모았다.또, △1차 워크숍 결과 공유 △VOD 원격연수 10차시 개발 현황 점검 △실시 간 비대면 연수 운영 계획 △집합 연수 운영 방향 △강사 워크숍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협의했다.이어 질문 중심 수업 영역과서 논술형 평가 영역으로 나누어 분반 협의를 진행하며 차시별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다.개발 중인 연수 콘텐츠는 총 36차시 규모로 구성됐으며 주요 내용은 △질문 중심 수업 평가의 의미와 필요성 △학생 질문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 방법 △질문 기반 교과 수업 △질문 중심 수업 및 평가 설계 실습 △서 논술형 평가 설계 원리 △평가 문항 개발 및 루브릭 작성 △수업과 연계한 피드백 설계 등이다.특히 경북교육청은 수업과 평가를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 교실 변화의 핵심 축으로 보고 단순 이론 중심 연수가 아닌 실습과 사례 중심의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를 위해 전국 시도 선도 교원이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표준 교안과 강사용 매뉴얼도 함께 개발하고 있으며 지역 간 연수 편차를 줄이고 현장 적용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또한 전국 시도교육청 추천 강사와 집필진을 포함한 총 67명의 강사진 운영 체계도 구축했다.오는 6월에는 경주에서 2박 3일간 강사 집중 워크숍을 운영해 질문 중심 수업 실습과서 논술형 평가 설계 실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후 7~8월에는 전국 초등 선도 교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 간 비대면 연수와 숙박형 집합 연수를 운영하며 교실 수업과 평가 혁신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학생의 깊이 있는 배움은 질문하는 수업과 성장 중심 평가가 함께 이루어질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교실 속 실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수업 평가 혁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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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울릉 저동초 미래형 공간 재탄생 신호탄… 149억 투입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28일 포항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 회의실에서 설계자와 학교 관계자, 교육청 담당자 등 전문가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동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 이전 중간설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간재구조화 사업은 교육부의 학교공간혁신 정책에 따라 노후화된 학교 건물을 미래형 학습 환경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학생의 자율적 학습과 협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학교를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중간설계협의회는 설계용역비 추정가격 1억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계획설계 완료 후 개최되며 설계의 적정성과 경제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운영된다.이번 협의회에서는 △다목적 강당과의 연계성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협력 창의 학습공간 조성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간 구성 △보차도 분리를 통한 안전한 학교 설계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저동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 이전 사업은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432-4번지 우산중학교 부지에 추진된다.주요 내용은 기존 교사동 1209㎡ 철거와 지상 3층 규모의 교사동 3120㎡ 증축이며 총사업비 149억원을 투입해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형주 시설과장은 “저동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 이전 사업이 학생의 생각과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교육 공간 조성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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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온라인학교, 과제연구 수업 '온라인 한계' 넘었다
경북교육청, 경북온라인학교, 온라인 한계 넘은 ‘ 과제연구 수업’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경북온라인학교가 온라인 수업의 한계로 여겨졌던 과제연구 수업을 원격과 현장 지원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하며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한층 확장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경북온라인학교는 방학 중 계절학기를 활용해 사회, 물리학, 기계공학, 정보 분야의 과제연구 수업을 준비했으며 개설 소식이 알려지자 정원을 초과하는 학생들이 지원해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특히 경북온라인학교는 기존 온라인 환경에서 운영이 쉽지 않았던 탐구 실험 중심 수업까지 교육과정 안으로 끌어들여 단순한 원격 강의 제공을 넘어 학생 맞춤형 심화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교사 수급과 과목 개설 여건이 충분하지 않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도 학교 규모나 지역적 한계 때문에 진로 연계 과목을 포기하지 않도록, 온라인 수업에서의 문제 탐구 활동과 대면 실험 지도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새로운 수업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물리학 과목에서는 교사가 직접 제작한 실험 워크북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탐구 활동이 단순 시청형 수업에 머물지 않도록 구성했으며 교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실험을 수행하는 ‘찾아가는 수업’도 운영했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화면 속 설명에 그치지 않고 직접 조작하고 관찰하며 결과를 분석하는 실제 과학 탐구 경험까지 할 수 있었다.아울러 물리학Ⅱ 과목에서는 학교 방문 수업을 통해 첨단 MBL 센서를 활용한 실험 수행평가도 실시했다.학생들은 정교한 측정 장비를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며 교과 개념을 실제 현상과 연결해 이해했고 일부 학교에서는 여건상 운영이 어려운 수준의 심화 실험 수업도 경험했다.경북온라인학교는 이러한 운영을 통해 온라인학교가 단순한 원격수업 지원을 넘어, 일선 학교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심화 융합형 교육까지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기활 중등교육과장은 “경북온라인학교는 지역과 학교 규모의 한계를 넘어 학생들의 진로와 학업 의지를 실제 배움으로 연결하는 학교”며 “앞으로도 온라인의 장점과 오프라인의 강점을 결합해 학생들이 어디에 있든 수준 높은 과제연구와 실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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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가소득 역대 최고치 경신… 전국 2위 달성
인포그래픽 농가경제조사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농가경제조사결과’에서 도내 농가소득이 5858만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전국 최고 증가율과 함께 전국 2위를 달성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경북의 농가소득은 전년 5055만원보다 803만원 증가한 5858만원으로 전년 대비 15.9% 증가했다.이는 전국 평균 농가소득인 5467만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경북은 2024년 전국 4위에서 단숨에 2위로 도약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 농가소득 증가는 농업소득과 이전·비경상소득이 함께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경북도가 추진해 온 경북형‘농업대전환’정책이 농업의 각 분야에서 작동하며 실질적인 농가 경제 지표 개선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농가소득의 핵심 지표인 농업소득은 전년 대비 19.4% 증가한 2002만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전국 평균 농업소득의 약 두 배 수준이다.2024년 하락했던 쌀 및 축산물 가격이 회복되고 일부 과수 가격이 상승한 점이 전국적인 농업소득 증가에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파악되며 경북은 전국 최대의 과수 생산지로서 그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도는 이러한 성장이 단순한 시장 가격 회복을 넘어, 도가 주도해 온 농업대전환의 구조적 혁신이 현장에 안착한 결과로 분석했다.개별 농가 단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한 ‘공동영농’모델이 생산비 절감과 효율성 향상에 기여했고 첨단 스마트농업 기술 고도화 및 확산도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여기에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한 미래형 스마트과원 조성 ‘ 과수 대전환’정책이 뒷받침되었기에 도내 과수 농가들이 기후 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하고 역대 최고 수준의 소득을 올릴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이전소득과 비경상소득은 전년 대비 무려 24.8% 증가했다.면적직불금 지급단가가 인상되는 등 공익직불제 지원 확대와 기초연금 인상 등 국가적인 공적 보조금이 늘어난 것과 더불어 도의 농어민수당, 농업재해보험 지원 정책 등 촘촘한 농가 소득·경영 안전망이 큰 역할을 했다.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경북도가 추진해 온 농업대전환의 성과가 수치로 입증된 것”이라며”앞으로도 공동영농과 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가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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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PRIDE기업' 신규모집... 지역 경제 견인할 강소기업 발굴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지속되는 고금리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지역 경제와 함께 성장할‘2026년 경북 PRIDE 기업’을 5월 28일부터 6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신규 모집한다.‘경북 PRIDE 기업’은 혁신 역량을 가진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강소기업·월드클래스 등 정부형 브랜드 사업 진입은 물론 유가증권시장 상장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경상북도의 대표 기업 육성 사업이다.신청자격은 기업의 업종에 따라 구분된다.제조업 중소기업은 경북도 내에 본사와 공장이 모두 소재하고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이어야 하며 지식기반 중소기업은 도내에 본사를 두고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7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또 두 업종 모두 직전년도 부채비율 500% 미만 등의 필수 조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한국표준산업분류코드: 제조업 한국표준산업분류코드: 소프트웨어개발및공급업, 전기통신업, 컴퓨터프로그래밍, 시스템통합및관리업, 정보서비스업, 연구개발업, 건축기술, 엔지니어링및기타과학기술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여기에 선택 조건도 갖추어야 한다.최근 3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 5% 이상 △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R D 투자비율 1% 이상 △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직간접 수출비중 10% 이상, 총 3개의 선택 조건 중 1개 이상을 만족하면 된다.경북도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건전성, 기술력, 고용 역량 등을 보는 1차 정량평가를 실시해 3배수를 선발하고 이후 발표 및 현장평가를 통해 기업역량과 미래 대응 전략 등을 심층 검증할 계획이다.최종 심의위원회를 거쳐 약 5개 기업을 선정한다.선정 기업에는 맞춤형 R D·마케팅 지원과 글로벌 시장진출지원, 경상북도 정책자금인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용 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6월 26일 오후 6시까지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 고시공고 또는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 공고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경북 PRIDE 기업 지정은 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경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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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 돌봄 로봇 127대 투입...돌봄 혁신 본격 시동
돌봄로봇 센스로봇 고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맞벌이 가구 증가와 돌봄 수요 확대, 돌봄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AI 기술을 활용한 공공돌봄 혁신에 나선다.경북도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12개소에 AI 돌봄 지원 로봇 127대를 보급하는 ‘AI 돌봄 지원 로봇 보급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성된 저출생 극복 성금으로 추진되며 경북테크노파크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AI 기반 스마트 돌봄 로봇을 돌봄 현장에 도입해 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돌봄 종사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급 대상은 돌봄 취약 아동 비율과 지역 돌봄 여건, 로봇 활용 환경, 사업 수행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등 공공 돌봄시설 12개소다.이를 통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약 500명 이상의 아동이 AI 기반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또한 돌봄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AI 돌봄 직무교육과 생성형 AI 활용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챗 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최신 생성형 AI 플랫폼 활용 교육을 통해 돌봄 현장의 행정업무 효율화와 교육·상담자료 작성 실습 등을 지원해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 AI 기반 돌봄 서비스 운영 역량도 강화할 예정이다.이번에 보급되는 AI 돌봄 지원 로봇은 안전·교육·보건 기능을 중심으로 현장 수요를 반영해 구성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돌봄 기기로 구성된다.안전 분야에서는 위험행동 감지, 화재 감지, 외부 침입 감시, 실내 순찰 등의 기능을 갖춘 AI 돌봄 로봇이 활용된다.이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돌봄시설 내 안전관리 수준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교육 분야에서는 동화책 자동 읽기, 놀이형 코딩교육, 블록코딩, AI 바둑·오목 교육 등이 가능한 로봇이 도입된다.아동들은 놀이와 체험 중심의 AI 교육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디지털 친화 역량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보건 분야에서는 AI 자율주행 기반 공기질 관리 기능과 함께 돌봄 종사자의 스트레스 및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도 함께 운영된다.경북도는 이번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 참여 기업과 함께 로봇 활용 지침서 제작, 콘텐츠 개발, 통합 관제 및 데이터 수집 체계 구축 등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현장 만족도 조사와 성과 분석 체계를 운영해 실제 돌봄 현장에서의 효과성과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정부 공모사업과 국비 확보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이치헌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단순 돌봄 지원을 넘어 AI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돌봄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돌봄 인력 부족 문제를 보완하고 지역 간 돌봄 서비스 격차를 줄여 경북형 AI 공공돌봄 모델을 선도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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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생 창작 '청렴이야기'로 공직사회에 새바람
경남교육청, 학생이 들려주는 ‘청렴이야기’로 청렴교육 새 지평을 연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공모부터 공연까지 5개월 준비.학생 참여형 청렴 콘텐츠 선봬 눈길 경상남도교육청은 27일 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에서 학생이 직접 창작한 청렴 이야기를 무대에 올리는 ‘학생이 들려주는 청렴이야기’를 개최했다.이날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의 고위공직자를 비롯해 신규, 승진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강의 중심의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청렴의 가치를 직접 고민하고 창작한 이야기를 공연으로 선보이는 참여형 청렴교육이다.학생들이 만든 공연을 공직자들과 함께 나누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또한 미래세대가 청렴의 주체로 참여하고 공직사회는 이를 통해 청렴의 본질을 되돌아보는 새로운 교육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교육청이 올해 초부터 약 5개월간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프로젝트의 결실이다.경남교육청은 지난 1월 ‘학생 참여 창작이야기’ 공모전을 열어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청렴 이야기를 공모했다.이어 2월에는 최우수작을 선정하고 선정 작품이 실제 공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희곡화와 연출을 지원하는 ‘연극화 과정’을 추진했다.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상상 속 이야기를 완성도 높은 공연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이러한 준비 과정을 통해 ‘청렴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 가는 것’ 이라는 교육적 메시지를 담아냈다.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거창연극고등학교 학생들이 공연하는 ‘마당놀이 동계’다.학생들은 조선시대 대표 청백리로 알려진 정온 선생의 삶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청렴의 의미를 쉽고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순한 교육의 대상이 아니라 청렴문화를 만들어 가는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형 청렴교육을 확대해 학교와 지역사회, 공직사회가 함께 청렴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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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덕 대형원전 유치 '총력'…동해안 에너지 허브 구축 신호탄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를 책임질 영덕 대형원전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인 행보에 나섰다.경북도는 영덕이 대형원전 건설의 최적 입지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가 미래 에너지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AI 시대 전력전쟁 왜 지금 ‘대형원전’인가 인공지능 산업과 초대형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글로벌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안정적인 무탄소 전력 확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반도체·AI·수소 산업까지 동시에 성장하면서 24시간 안정적으로 대규모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 가운데 경북 영덕군이 대형원전 유치를 통한 국가 에너지 전략 중심지 도약에 나서고 있다.단순히 원전 1~2기를 건설하는 차원을 넘어, 동해안 산업벨트와 연계한 국가 미래산업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세계 주요국들도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원전 확대 정책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미국과 프랑스, 영국 등 주요국들은 신규 원전 건설과 기존 원전 수명 연장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우리 정부 역시 안정적 전력 공급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원전 비중 확대를 추진 중이다.경북도와 영덕군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동해안 에너지 허브 구축”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특히 AI 데이터센터와 첨단 제조업 유치 경쟁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대규모 전력 공급 능력이 향후 지역 산업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원전업계에서는 “미래 산업 경쟁은 결국 누가 가장 안정적이고 저렴한 무탄소 전력을 확보하느냐의 싸움”이라는 분석도 나온다.왜 하필 영덕인가 동해안 에너지 거점의 조건 갖췄다 경북 영덕군이 대형원전 유치 후보지로 다시 주목받는 배경에는 이미 확보된 입지 조건과 동해안 에너지 인프라가 자리하고 있다.영덕은 과거 천지원전 추진 당시 이미 검증을 마친 부지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약 18만 평을 매입해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또한 동해안 송전망과 인접 산업벨트, 항만 접근성 등 대규모 발전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경북도는 영덕이 울진·경주·포항으로 이어지는 동해안 원자력 산업축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울진의 기존 대형원전과 경주의 원전 산업 인프라, 포항 철강산업까지 연결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크다는 설명이다.특히 영덕은 비교적 넓은 부지 확보 가능성과 해안 입지 조건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대형원전 건설에 유리한 지역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경북도와 영덕군은 단순한 발전소 유치를 넘어, 향후 에너지 산업과 연구개발, 지역 산업 육성까지 연계한 장기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영덕 원전이 동해안 산업벨트 바꾼다 포항·울진·경주 연계 전략 경북도가 영덕 대형원전 유치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단순한 발전소 건설 이상의 산업 전략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경북은 영덕을 중심으로 울진 원전과 경주 원자력 산업 인프라, 포항 철강산업을 연결하는 ‘동해안 에너지·산업벨트’ 구축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포항 철강산업은 탄소중립 압박 속에서 대규모 무탄소 전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 시행이 본격화될 경우 철강산업의 경쟁력 유지 여부가 친환경 전환 속도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다.경북도는 영덕 원전에서 생산되는 안정적인 전력을 바탕으로 포항 철강산단과 AI 데이터센터, 수소 산업 등을 동시에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향후 동해안권을 중심으로 전력·수소 공급망 구축까지 가능해질 경우 대한민국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특히 경북은 원전을 단순 발전시설이 아닌 국가 산업 인프라로 접근하고 있다.AI 산업과 첨단 제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대규모 전력 확보 능력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판단이다.원전업계 안팎에서는 “향후 글로벌 산업 경쟁은 에너지 경쟁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제기된다.영덕 대형원전 유치 가능성은 지역경제·주민수용성 경북 영덕 대형원전 유치 논의가 다시 부상하면서 실제 사업 추진 가능성과 지역사회 반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경상북도는 영덕 대형원전 건설을 통해 하루 평균 2500여명의 근로 인력이 투입되고 연간 1000억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 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전략적 카드로 영덕이 주목받는 이유다.특히 장기간 침체를 겪고 있는 지방소멸 위기 지역 입장에서는 국가 대형 프로젝트 유치가 지역 생존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존재한다.무엇보다 주민 수용성이 압도적이다.영덕군은 주민 찬성률 86.18%를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높은 지지를 확보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영덕 원전은 단순한 발전소 건설이 아니라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와 미래 산업 경쟁력을 위한 전략사업”이라며 “실·국별 인허가 원스톱 지원과 민원 패스트트랙 운영 등을 통해 원전 건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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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5월 29일 사전투표 시작…황명석 권한대행, 현장 점검 '안전 총력'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27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황명석 도지사 권한대행은 사전투표소 내·외부 시설과 장애인·고령자 편의시설, 안전관리 체계, 통신망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투표소 주변 화재요인 위험요인 사전 제거, 전기시설 이상 유무, 정전 및 통신장애 발생 시 대응체계 등을 직접 확인했다.특히 유권자 동선 관리와 화재 및 응급 상황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경상북도에서는 도내 사전투표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투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또한 도내 22개 시·군에서도 사전투표일 전날 관내 사전투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해 투표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최종 확인한다.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도내 322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사전투표소 찾기’에서 시·도, 구·시·군을 선택해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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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대성우쏠라이트 322억 투자 유치...AGM 배터리 생산라인 증설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5월 27일 경주시청에서 현대성우쏠라이트와 322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최혁준 경주부시장, 신창호 현대성우쏠라이트 공장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성우쏠라이트는 경주시 건천읍 용명공단길 소재 기존 공장 내에 AGM 배터리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총 322억원을 투자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이번 증설로 AGM 배터리 생산능력은 연 120만 대에서 225만 대로 약 1.9배 확대된다.AGM 배터리는 유리섬유 매트에 전해액을 흡수시킨 고성능 납축 배터리로 기존 배터리보다 내구성과 성능이 우수해 친환경차와 고성능 차량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현대성우쏠라이트는 현대·기아자동차에 OEM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뿐 아니라 유럽·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는 국내 대표 자동차 배터리 전문 기업이다.특히 이번 투자는 현대·기아자동차의 OEM 추가 수주 물량 대응과 해외 애프터마켓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 확대 투자로 경주지역 자동차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1979년 설립된 현대성우쏠라이트는 1997년 경주공장 설립 이후 지속적인 투자와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경주를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현재 약 800만 대 규모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경상북도와 경주시는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와 조기 정착을 위해 인·허가 등 행정 지원과 투자 인센티브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현대성우쏠라이트(주) 신창호 공장장은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신 경상북도와 경주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투자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투자는 미래 자동차 시장 확대에 대응한 전략적 투자이자, 경북 자동차부품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의미 있는 투자”며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