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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낙동강 녹조 감시 본격화…여름철 친수활동 안전 확보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수온 상승에 따른 녹조 발생에 대비해 낙동강 주요 친수활동 구간의 조류 수질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조류 성장이 왕성해지는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조류 분포 상황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신속히 공유해 친수활동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다.또한 첨단 정밀 분석 장비를 활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미량의 조류독소까지 정확하게 검사하고 독소 생성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유전자 분석법도 병행해 더욱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수질 감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아울러 조류경보가 발령되는 즉시 관계기관과 실시 간으로 자료를 공유해 현장에서 조류 제거 조치와 친수활동 제한 안내 등 도민 안전을 위한 후속 조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연구원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조류 발생 양상이 불규칙해진 만큼 과학적 분석에 기반한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조치를 취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친수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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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과수화상병 북부권 집중 예찰... 사과 주산지 '청정 사수' 나섰다
과수화상병중점관리과원합동점검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사과 최대 주산지인 거창군과 함께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한 예찰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예찰은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거창군 고제면 일대 중점관리과원 25 농가 80 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과수화상병은 현재 전국 7개 시군, 7 농가 2.5ha에서 발생해 지난해 6 농가 2.1ha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인접 지역인 전북 무주군 무풍면에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바 있어, 아직 미발생 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경남으로서는 북부권을 중심으로한 선제 대응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다.이에 경남농업기술원과 거창군은 이동 경작자 과원과 신규 과원 등을 중점관리과원으로 지정하고 방역복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과원 내 궤양 발생 여부와 새순·잎·가지의 이상 증상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아울러 농작업자·출입자·장비 이동, 묘목 및 농자재 유입 등 영농 기록 작성 여부와 작업 도구 소독 실태도 함께 확인하고 있다.농업기술원은 현장 예찰과 함께 과수화상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매년 표준운영절차를 수립·배포하고 있다. 발생 시 방제 및 매몰 절차와 가용 인력·장비 운용, 손실보상금 처리 절차 등을 담고 있어, 예찰부터 초동 대응, 사후 관리까지 일관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앞으로도 사과·배 주산 시군인 진주, 하동, 밀양, 거창, 함양, 산청을 대상으로 정밀 진단과 정밀 예찰을 확대하고 농업인 대상 준수사항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정찬식 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은“과수화상병은 사전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 기관 및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과수화상병으로부터 안전한 청정 경남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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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피카소 도예 전시 연계 특별 영화 상영회 개최
피카소영화감상실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피카소 도예’ 전시와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 피카소 영화 감상실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과 전시 연계 토크를 통해 세계적인 예술가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 세계와 도예 작업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상영작인‘피카소를 만나다’는 1954년 이탈리아 영화감독 루치아노 엠메르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피카소가 직접 도자기를 만들고 드로잉 작업을 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특히 도예 작업에 몰두한 피카소의 모습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피카소 도예’ 전시를 더욱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영화 상영 후에는 이번 전시를 준비한 김주현 학예사와 함께 피카소의 예술세계와 전시의 의미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도 이어진다.피카소 영화 감상실 은 27일 오후 6시 20분부터 약 40분간 영화 상영이 진행되며 이어서 오후 7시 10분부터 약 40분 동안 토크 프로그램이 열린다.참가 신청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박금숙 경남도립미술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은 전시장에서 상영 중인 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피카소 도예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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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국 원전 시장 문 두드린다… 97조 '한미 협력' 발판 마련
경남원전기업미국시장개척단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도내 원전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2026 경남 원전기업 미국 시장개척단’ 이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에서 활동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장개척단에는 도내 원전기업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원자력산업협회, 경남테크노파크 등이 참가하며 △미국 원전·전력 시장 정보 공유△경남 원전산업 경쟁력 홍보△참가기업과 현지 원자력기업 및 유타주 정부와의 간담회 등을 추진했다.경남 원전기업 수출 첫걸음 지원은 국내시장에 중심의 매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 중이다. 도는 독자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중견 원전기업과 원자력산업 확대가 전망되는 국가를 방문해 수출국 맞춤형 정보 취득 및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왔다.이 같은 도의 노력은 2025년 첫 성과로 나타나, 경남 원전기업인㈜에코파워텍이 이집트 엘다바 원자력 발전소의 터빈 공급사와 265만 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면서 도내 중소 원전기업의 독자 수출 가능성을 입증했다.미국 정부는 인공지능시대의 가파른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해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을 현재의 4 배 수준인 400GW까지 확대하겠다는 행정명령을 시행 중이나, 장기간의 경험 부재로 미국 내 원전 건설 및 제조 역량은 자체 건설이 어려운 실정이다.이에 따라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의 원전 확대는 경남 원전 기업들에 전례 없는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안겨줄 것으로 전망된다.도는 지난해부터 이러한 시장 변화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한국의 세계적인 제조·건설 경험과 미국의 혁신 원자로 기술, 대규모 내수시장을 결합한 총 97 조 원 규모의 ‘한·미 원자력산업 협력 실행방안’을 정부에 건의해, 미국 및 해외 시장에서의△대형 원전 20 기 수주△소형모듈원전 50 기 수주△대미 독자 수출 기업 100곳 육성 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시장개척단은 21일 현지에서 유타주 정부가 마련한 에너지 서밋 사전 행사에서 엔비디아, 오클로 록키 마운틴 파워, 테라파워, 아이다호 원자력 연구소 등AI기업과 미국SMR및 전력기업,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경남 원자력산업의 경쟁력과 기술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권대혁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이번 시장개척단 활동을 계기로 정부의 한·미 원자력산업 협력 기조에 발맞춰 지자체와 실무 차원의 전략적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며“도내 원전 중소기업이 글로벌 제조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독자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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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88억 투입 '사회연대경제' 본격화…사회적기업 지원 확대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육성 시행계획을 수립·확정하고 사회연대경제 주요 사업 추진과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비전으로 하는 ‘2026년 경상남도 사회적경제 육성 시행계획’을 확정·수립했다.이번 시행계획은 정부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정책기조와 제 2차 경상남도 사회적경제육성 5개년계획 등을 반영했다. 도는△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지원체계 개편△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다양화△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성장기반 조성 등 추진전략에 따라 사회적경제 육성에 총 88억 7백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경상남도 사회적경제위원회는 사회적경제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의 심의를 통해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향후 세부 과제 이행 등을 모니터링하고 내년 초 추진 성과를 평가할 예정이다.경남도는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가치 창출 활성화 사업과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사회적기업 시설장비비 지원사업, 판로개척, 공공구매 활성화,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사회적가치창출 활성화사업’은 기업의 사회성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해 일정 비율을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14일 22개사를 참여기업으로 선정했다. 사회성과 측정 후 9월 초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은 지난 4월, 14개 참여기업을 선정해 취약계층 근로자에 최대 90만원의 고용지원금을 지급한다.사회적기업 시설장비비 지원사업도 10개사를 선정했다.그 외에도사회적기업의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및 공공구매 활성화를 지원하는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도내 협동조합의 성장 지원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사회연대경제 관련 정부 공모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월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 사회연대경제기업, 민간기관 등이 협력하는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고용노동부‘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또한, 행정안전부‘사회연대경제 혁신 모델사업’에도 밀양‘치유의 섬, 암새들’ 사업이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6월 중‘마을기업 연합사업’ 공모도 참여할 예정이다.하반기에도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연대경제 조직 현장에서 청년들의 일경험 기회 제공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기업과 청년들을 선발해 일경험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활 계획이다. 정부의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 추진에 따라 ‘경상남도 사회연대경제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하반기 연구용역을 통해 내년 초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은 국정과제로 정부는 기본법 제정, 사회연대경제 종합계획 수립,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남도에서도 정부의 정책방향에 발맞춰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추진해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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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일본 최대 여행사 대상 경남 관광 상품 세일즈 본격화
한큐교통사해외여행추진협력회상담회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5월 21일 일본 도쿄‘비전센터그란데 하마마츠초’에서 열린‘한큐교통사 해외여행 추진협력회 상담회’에 참가해 일본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경남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 마케팅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일본 대표 여행사인 한큐교통사가 주관한 해외여행 전문 상담행사로 대표이사와 집행임원을 비롯해 일본 전국 지점의 해외여행 상품기획 및 개발 담당자 100 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각국 랜드사와 관광 관련 기관 등 80개사가 참가해 지역별 관광상품 상담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경남도 동경사무소는 이번 상담회에서 일본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가을 관광과 테마형 관광콘텐츠를 중심으로 경남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했다.우선 일본 관광객의 관심도가 높은 행운테마 관광을 소개했다. 진주 승산마을 부자테마 코스와 함께 산청 귀감석, 의령 솥바위 등 행운 명소를 소개해 타 지역과의 차별성을 부각시켰다.또한, 세계문화유산과 지역 대표 축제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도 제안했다. 가야고분군을 중심으로 함안 낙화놀이와 진주 남강유등축제를 연결하는 야간 경관 특화 관광코스를 소개하며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통영 야간관광 콘텐츠도 함께 제안하며 외국인 개별 여행객이 접근하기 어려운 경남 내륙권 관광지를 여행상품으로 패키지화하는 방안을 설명해 지방 체류관광 확대 가능성을 알렸다.이와 함께 합천 소양공원과 밀양 금시당 등 가을철 단풍 명소를SNS감성 포토스팟으로 소개하며 일본MZ세대 여행객의 사진 기반 여행 수요 공략에도 나섰다.현장에서는 경남의 축제·야간관광·행운테마 콘텐츠에 대한 담당자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일부 상품기획 담당자들과 향후 상품화 검토 및 현지 팸투어 추진 등을 위한 후속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경남도는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일본 여행업계 대상 방문설명회와 현지답사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고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일본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MSC크루즈 재팬, JTB크루즈 등 크루즈 전문 여행사를 대상으로 마산항 기항 확대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며 신규 관광시장 개척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수진 경남도 동경사무소장은“경남의 축제와 야간관광, 행운테마 콘텐츠는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한 관광상품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경남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확대해 지방관광 활성화와 일본 관광객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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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폭염 앞두고 학생·교직원 보호 총력
경남교육청, 폭염 대응 강화로 학생·교직원 건강 지킨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과 이상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여름철 폭염 대책 추진 계획’을 수립해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폭염 시작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크다.이에 맞춰 정부의 폭염 특보 기준도 현행 2단계에서 ‘폭염중대경보’ 가 추가된 3단계 체계로 개편된다.폭염 특보 기준 - 폭염주의보: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 폭염경보: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 폭염중대경보: 폭염경보 수준인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 38 또는 일 최고 기온 39 이상이 예상될 때 경남교육청은 이런한 변화에 발맞춰 5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 으로 지정하고 폭염 특보 발효 시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경남교육청은 우선 ‘여름철 폭염 대비 전담팀’를 구성·운영하고 비상연락망과 비상 근무 체계를 상시 유지한다.또한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단계별 대응 체계를 가동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방침이다.특히 학교별 여건과 기상 상황에 따라 등하교 시간 조정, 단축 수업, 휴업 여부 등을 검토하고 이를 학부모와 학교 구성원에게 신속히 안내하도록 했다.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폭염 발생 시 행동 요령과 학교별 대응 방안을 담은 안전교육도 강화한다.아울러 냉방 시설과 전력 설비, 급식 시설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청소·소독을 실시한다.또한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등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쓴다.김태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폭염에 대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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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국 최초 '정주학교'로 지역 소멸 막는다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22일 영덕군에 있는 영덕도서관에서 ‘지역을 잇고 미래를 여는 2026학년도 정주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정주학교는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개념을 정립한 학교 모델로 학령인구 감소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해 교육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 맞춤형 특화 교육활동을 추진하는 학교를 말한다.교육을 이유로 학생과 학부모가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하고 교육적 필요에 따라 지역으로 찾아오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경북교육청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지역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별 경쟁력을 갖춘 정주학교를 육성하고 있으며 학교가 지역사회의 구심점이자 지역 지속가능성을 이끄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시범운영으로 9개교를 선정해 운영했으며 올해 본 운영에서는 초 중 고등학교 12교를 정주학교로 선정했다.선정 학교에는 학교별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학교 특색을 살린 경쟁력 있는 교육활동과 지역 특화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정주학교 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정주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 교사 등 30명이 참석해 학교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정주학교 운영 관련 교육정책 위탁연구 책임자를 맡고 있는 김연 교수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새로운 학교 모델 연구: 정주학교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참석자들은 특강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학교 모델로서 정주학교의 방향성과 과제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의성 서부 지역 거점형 학교인 안계초등학교 담당 교사는 “정주학교의 다양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연계, 중심학교로서의 역할 강화,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이라는 운영 방향을 더욱 발전시키고 내실 있게 다져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현숙 정책국장은 “정주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앞으로 100년을 이끌어 갈 새로운 학교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정주학교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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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농어촌 교육실습 본격화...대구교대생 390명 현장 경험 쌓는다
경북교육청, ‘2026 농어촌 교육실습’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도내 농어촌 초등학교 45교 145학급에서 대구교육대학교 학부생 3학년 390명이 참여하는 ‘2026 농어촌 교육실습’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농어촌 교육실습은 경북 농어촌 학교와 학급의 특성을 이해하고 현장 교사들의 교수법과 학급경영 방법, 생활지도, 창의적 체험 활동 운영 등을 직접 경험하며 예비 교사로서의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이번 실습은 담임교사의 시범수업 참관과 교생 교사의 수업 실연을 비롯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 이해 △교수 학습 과정안 작성 △학급경영 실제 △학생 생활지도 △방과후 활동 운영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특히 학생 참여형 수업 문화 조성을 위한 ‘질문이 넘치는 교실’과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 문해력 향상을 위한 ‘문해력 플러스 시리즈 구축 및 운영’등 경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교육정책과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경북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원활한 교육실습 운영을 위해 대구교육대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도 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을 비롯한 장학관과 장학사들이 직접 실습학교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또한 이번 교육실습이 예비 교사들에게 경북교육의 우수성과 농어촌 학교의 교육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서 향후 경북교육청 임용시험 지원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실습에 참여한 한 교생 교사는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왔는데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따뜻하게 맞아줘 정말 기뻤다”며 “2주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 예비 교사로서의 수업 역량을 더욱 키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배동인 부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경북교육은 세계교육 표준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농어촌 교육실습이 예비 교사들에게 따뜻한 경북교육의 가치를 경험하고 미래 교육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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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수요수다' 역대 최다 참여 속 성황…부교육감 '이상 꿈꾸는 현실주의자' 강연
경북교육청, ‘수요수다’ 역대 최다 참여 속 성황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지난 20일 본청 1층 라운지 102에서 직원 소통 프로그램 ‘수요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배동인 부교육감이 강연자로 나서 ‘교육부와 교육청’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직원들과 공유했다.배 부교육감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양 기관에서 근무하며 쌓은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두 기관의 역할과 조직 문화, 정책 추진 방식의 차이를 입체적으로 설명했다.특히 정책을 설계하는 중앙부처의 시각과 학교 현장에서 정책을 실행하는 교육청의 시각이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를 실제 사례와 함께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강연에서는 교육정책이 만들어지고 현장에 안착하기까지의 과정과 공직자로서 정책과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고민했던 경험담도 함께 소개되며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무엇보다 배 부교육감은 강연 말미에서 공무원의 역할을 “이상을 꿈꾸는 현실주의자”라는 표현으로 정의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더 나은 교육과 행정을 향한 이상을 품되, 이를 현실의 제도와 절차 속에서 한 걸음씩 구현해 나가는 것이 공직자의 중요한 사명이라는 메시지에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수요수다’는 경북교육청 직원 누구나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 관심사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통 프로그램으로 매월 두 차례 수요일 점심시간에 운영되고 있다.직급과 부서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과 협업의 조직 문화를 확산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오늘 이야기가 동료 여러분이 자신의 자리에서 더 큰 의미를 발견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수다와 같은 소통의 장이 활발히 이어져 경북교육 가족이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