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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양수산과학원, 새꼬막 채묘 성공률 높인다…유생조사 표준화 업무협의
2026-06-13 11: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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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폭염 속 ‘시원한 온기’ 나눈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2026 저소득가정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올여름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아동 등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선풍기와 냉감침구세트, 영양식, 에어컨 등 여름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군산시는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캠페인에는 지역주민과 기업, 기관·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기부를 희망하는 경우 군산시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성금이나 성품을 기탁할 수 있으며 접수된 후원금과 후원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폭염 취약 저소득 가구 지원에 사용된다.기부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른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된다.시 관계자는 “폭염은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취약계층에게는 생계와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이 될 수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과 기업, 단체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2026 저소득가정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지원을 희망하는 저소득 가구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후원 참여를 원하는 개인·단체·기업은 군산시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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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자라는 마법 같은 하루, 군산어린이공연장서 만난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어린이공연장이 오는 6월 20일 무대를 환상과 마법의 공간으로 바꾸는 특별한 마술공연 ‘마법선물상자 책 읽는 마법사’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마법선물상자’ 와 ‘책 읽는 마법사’두 가지 테마로 구성돼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마술의 세계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먼저 ‘마법선물상자’는 마술, 버블쇼, 벌룬아트, 그림자극, 레이저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하나의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창의융합형 공연이다.오감을 자극하는 무대 연출과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를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체험형 콘텐츠로 꾸며진다.이어 선보이는 ‘책 읽는 마법사’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소통형 매직쇼이자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는 스토리텔링 공연이다.비둘기 마술과 관객 참여형 마술, 책 속 세계로 떠나는 이야기 여행, 그림자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책 읽기의 재미와 소중함을 전달할 예정이다.박현자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신비로운 마술의 세계를 경험하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산어린이공연장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술공연 ‘마법선물상자 책 읽는 마법사’는 6월 20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은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예매는 1인당 최대 4매까지 할 수 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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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신영시장, 시민과 함께 즐기는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개최
군산 신영시장, 시민과 함께 즐기는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개최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 신영시장에서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가 오는 6월 8일 오후 2시, 신영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와 JTV 전주방송이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신영시장은 박대 등 다양한 수산물 판매 비중이 높은 시장으로 친환경 생선건조장 조성과 아케이드 보수 등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하며 고객 편의와 시장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특히 2023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행사는 코미디언 황기순의 사회로 진행되며 시민 노래자랑과 함께 초대가수 배일호, 정정아, 한강, 소유미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현장 예심은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끼와 열정이 담긴 무대와 함께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돼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본선 종료 후에는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민 호응도가 가장 높은 참가자에게는 인기상도 수여된다.군산시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시장가요제가 시민과 상인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공간이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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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 정착 이끌 전남형 청년마을 3곳 선정
전남도, 청년 정착 이끌 전남형 청년마을 3곳 선정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청년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전남형 청년마을’로 여수 돌산읍, 고흥 동강면, 보성 벌교읍 3곳을 선정, 마을당 3년간 3억원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공모에는 8개 시군 13개 청년단체가 참여했다.전남도는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이들 청년마을은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 청년 네트워킹 공간 조성,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일자리·창업 지원 등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고 주민과 상생하는 청년마을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여수 돌산읍의 ‘돌산 THE 갓’은 돌산 로컬푸드를 활용한 갓섬 피크닉, 지역 살아보기 프로그램인 갓-생 프로젝트, 로컬키친·카페 운영 등을 추진한다.고흥 동강면의 ‘고흥 시트러스’는 청년 스마트 전정단 운영, 시트러스 테마 체험, 과수정원 살아보기 등 고흥의 과수 자원을 활용한 청년 정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보성 벌교읍의 ‘퍼스트펭귄 마을’은 디자이너 워케이션, 굿즈 디자인 공모 등을 통해 지역자원을 상품화하고 전문인력과 지역을 연계하는 청년마을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마을 사업을 통해 청년이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얻고 안정적 소득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주민과 협력하고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현재까지 13개 시군에 17개 청년마을을 조성했다.총 4천191명이 참여하고 68명의 청년이 지역에 새로 유입·정착했다.전남도는 사업 종료 후에도 청년마을의 자립을 위해 자립 가능성이 높은 마을을 선정해 개소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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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고군산섬잇길’ 해상 트레킹 본격화… 서해 대표 걷기 관광지 도약
군산시, ‘고군산섬잇길’ 해상 트레킹 본격화… 서해 대표 걷기 관광지 도약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K-관광섬 육성사업’의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고군산섬잇길’조성사업을 통해 말도·명도·방축도를 중심으로 한 해상 트레킹 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해당 사업은 고군산군도의 주요 5개 섬을 총 4개의 해상 인도교로 연결하는 대규모 해상 도보길 조성 사업이다.섬과 섬을 걸어서 이동하는 독창적인 트레킹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서해권을 대표하는 걷기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군산섬잇길’은 이용객 유형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코스가 구성돼 있다.장거리 탐방객을 위한 종주 코스는 방축도에서 말도까지 이어지는 전 구간을 연결하는 트레킹 코스로 운영된다.반면 가족형 코스는 방축도·명도·말도 등 주요 섬 구간을 중심으로 한 원점회귀형 코스로 비교적 부담 없이 섬별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각 섬은 고유의 자연·지질·생태 자원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관광 매력을 제공하는데, 방축도는 출렁다리와 동백나무 군락지, 독립문바위 등 다양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섬이며 명도는 구렁이전망대와 오진여전망대를 중심으로 서해 해안의 수려한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지점을 갖추고 있다.또한 말도는 천연기념물 ‘말도 습곡구조’ 와 천년송, 말도등대 등 지질·해양 관광자원이 집약된 섬으로 독특한 자연경관을 보여준다.군산시는 사업 인지도 확산을 위해 지난해 트레킹 전문 여행사 및 전문 트래커를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 투어를 진행했으며 팝업스토어 등 체험형 홍보도 추진한 바 있다.특히 지난해 8월 운영된 ‘고군산섬잇길 팝업스토어’에는 당초 예상 대비 약 2.6배에 달하는 3085명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후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체험 후기와 콘텐츠가 확산되면서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도 이어졌다.군산시는 올해 10월 명도 광대도 구간 공사 완료 및 시범 운영을 거쳐 개통 기념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기존 군산 구불길, 전북 삼천리길, 서해랑길 등 광역 걷기 관광 네트워크와의 연계도 추진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고군산섬잇길이 단순한 트레킹 코스를 넘어 섬에서 머물며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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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평원, 찾아가는 AI·디지털 문해교실 운영
AI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실 모집 포스터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실생활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AI·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실’ 운영 기관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사업은 문해학습자,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와 정보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교육은 7월부터 12월까지 시군 문해교육기관, 복지관, 마을회관 등 생활 현장에서 운영된다.교육과정은 총 5개 과목이며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이해와 활용 △디지털 미디어 이해와 허위정보 구별 △개인정보 보호와 사이버 보안 △스마트폰 카메라 활용 △유튜브 영상 촬영 등 실생활에 필요한 과목이다.모든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강사를 별도로 모집·양성하고 양성과정을 이수한 강사를 지역별로 매칭해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교육 전문성과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교재와 학습꾸러미를 지원해 학습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신청 대상은 교육 운영을 희망하는 시군과 기관이다.학습자 5명 이상을 확보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에 문해교육을 운영하지 않은 기관과 경로당, 마을회관 등도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관할 시군 또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하면 된다.심영희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겠다”며 “실생활에 바로 적용하는 교육으로 도민의 디지털 격차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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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진짜 상생·지속성장' 신호탄 쏘나
김영록 지사, “통합특별시 진짜 상생·지속성장 열어주길”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시장과 교육감, 시장·구청장·군수, 특별시의회와 시·구·군의회 당선인을 축하하고 ‘진짜 상생, 지속성장’의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초대 통합시장 및 통합시의원 당선 축하메시지를 통해 “전남·광주 대통합과 대부흥이라는 역사를 써 내려가는이 중요한 시기에,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으로 선택받은 것 자체가 큰 영예이자 시대가 맡긴 특별한 소명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당선의 영광이 더없이 큰 만큼, 새로운 역사를 열어야 할 책임 역시 무한한 무게로 다가올 것”이라며 “지역이 처한 지방소멸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이름뿐인 통합이 아니라 전남과 광주가 함께 시너지를 내주길, 통합의 제안자로서 간절한 마음으로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크고 작은 갈등과 진통도 뒤따르겠지만, 눈앞의 작은 이해타산을 과감히 내려놓고 새출발의 각오로 대통합과 대부흥의 새 길을 힘차게 열어달라는 게 김 지사의 바람이다.김영록 지사는 “당선인을 향한 한 표 한 표에는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시도민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고 하나 된 전남·광주의 운명과 320만 시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놓여 있다”며 “통합특별시의 성공을 응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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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7월 1일 출범 초읽기…조직개편안 입법예고
전라남도 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안정적 출범을 뒷받침하기 위한 행정기구 관련 자치법규 제정안을 4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입법예고안은 통합특별시 출범과 동시에 광역 행정기구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출범 초기 민원, 재난안전, 복지 등 필수 행정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되도록 개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개편안은 통합 초기 행정 안정성 확보와 대민서비스의 연속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1단계 조직개편안’ 이다.행정체계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두 시·도의 기존 기능은 최대한 유지하되, 통합특별시 운영에 필요한 필수 기구를 유기적으로 조정·연계했다.특히 통합조직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사결정 구조의 중복과 지휘체계 혼선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특별법에 따른 부시장 4명 체제를 바탕으로 행정, 안전민생, 문화산업, 경제농림 분야별 책임행정을 강화하고 권역별 행정수요에 대응하도록 했다.이와 함께 기획조정, 재난대응, 산업, 경제, 보건복지 등 핵심 기능은 실·본부장 지휘체계로 단일화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일관된 정책 추진이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공통·지원 기능은 통합 체계로 재정비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와 지역 현안 사업은 청사별 거점 특성을 고려해 기능을 유지함으로써 출범 초기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행정안전부의 기구설치 및 정원운용 기준을 반영해 통합특별시 직급 기준을 준수하고 기존 두 시·도 조직 규모 범위에서 기구를 설계해 조직 확대 우려를 최소화했다.통합특별시 출범에 필요한 고위직 신설, 한시기구, 감사위원회와 소방조직 통합 등도 함께 반영했다.조직개편은 통합특별시 출범 시점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구 운영 체계로 출범 이후 당선인의 공약사항과 인수위원회 의견, 신규 행정수요, 시의회와 시민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민선 9기 시정 비전을 실현할 ‘2단계 조직개편’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입법예고 기간 중 조례·규칙안의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와 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두 시·도는 접수한 의견을 검토한 뒤 조례·규칙 심의와 의회 의결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출범에 맞춰 개편안을 시행할 예정이다.전남도 관계자는 “조직개편안은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행정 안정성과 대민서비스 연속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1단계 개편안”이라며 “부시장 4명 체제와 주요 실·본부장 중심 지휘체계 정비로 통합 행정체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어 “인수위원회와 협의하고 시의회와 시민 의견, 신규 행정수요를 충분히 반영해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뒷받침하고 시정 혁신을 견인하는 조직체계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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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치매 어르신 위한 '기억나눔 김치 봉사' 50가구 지원
군산시 치매안심센터, 대한적십자사 군산시협의회와 ‘기억나눔 김치 봉사’ 실시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군산시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치매환자 가정을 대상으로 ‘기억나눔 김치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치매 증상으로 인해 일상 속 영양관리에 어려움을 겪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치매환자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센터 직원과 대한적십자사 군산시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은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와 레토르트 삼계탕, 구움빵, 손소독제 등 지원 물품을 준비해 치매환자 가구 50곳을 직접 방문·전달했다.특히 봉사자들은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치매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정서적 지지 활동도 함께 펼쳐 의미를 더했다.문다해 치매안심센터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치매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적십자사 군산시협의회장과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치매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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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3곳,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추가 선정…125억 투입
김 종자 패각배양장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의 ‘2026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보조사업자 2차 모집’결과, 보성·완도·진도 3개 사업이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기르는 어업 활성화, 수산물 안정 공급, 어업인 소득 증대, 지속가능한 양식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첨단 친환경 양식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차 공모는 첨단 친환경 양식시스템을 도입하려는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했다.전남에선 △보성 내수면 순환여과식 뱀장어 양식장 신축 △완도 기후변화대응형 첨단 인공지능 기반 바리류 육상 스마트 실증·표준화 △진도 기후변화대응 스마트 김 종자 생산과 육상채묘 시설 구축 3건이 선정됐다.2차 선정 사업의 총사업비는 125억원 규모다.전남도는 지난 3월 1차 공모에서 나주 뱀장어 순환여과양식장 전처리 공정개선, 장흥 친환경 순환여과식 장어양식장 신축, 2건이 선정돼 국비 18억 2천500만원을 확보했다.당시 총사업비는 36억 5천만원이다.이에 따라 2026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규모는 나주·장흥·보성·완도·진도 5개 시군, 총사업비 161억 5천만원으로 확대됐다.보성군은 물을 재사용하는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을 적용한 뱀장어 양식장을 조성한다.친환경 수질관리 체계를 갖춰 내수면 양식장의 생산 안정성과 환경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완도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바리류 육상 스마트 양식 실증과 표준화 기반 마련에 나선다.AI 기술을 활용해 수질 모니터링, 환경제어, 사육관리자동화 등을 구현하고 고부가가치 품종의 안정적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진도군은 스마트 김 종자 생산과 육상채묘 시설을 확충한다.해황 변화에 영향을 받는 김 산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우량 종자 공급 기반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번 선정은 사업 지원 자격, 대상 지역의 적정성, 수행계획의 체계성, 재원 조달과 추진방식의 실현 가능성, 완료 후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1차에 이어 2차 공모에서도 전남 사업이 선정되면서 지역 양식산업의 친환경 전환 기반이 더욱 확대됐다”며 “기후변화와 양식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전남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첨단기술을 접목한 시설 현대화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