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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양수산과학원, 새꼬막 채묘 성공률 높인다…유생조사 표준화 업무협의
2026-06-13 11: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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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인도서 1천297만 달러 수출 MOU 성과
전남도, 인도서 1천297만 달러 수출 MOU 성과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광주전남지원본부와 공동 추진한 ‘2026 전라남도 인도 시장개척단’에서 11건, 1천29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해 인도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시장개척단은 지난 5월 29일까지 4일간 인도의 수도 뉴델리와 동부 경제권 핵심 도시인 콜카타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1대 1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상담회에선 화장품, 첨단산업, 식품 분야 전남기업 6개사가 참여해 현지 수요를 파악하고 신규 거래선을 발굴하면서 실질적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첨단산업 분야에서는 코리아디지탈의 산소·이산화탄소 센서가 스마트팜과 제조시설 분야 바이어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에이비알의 배터리 재활용 솔루션은 인도의 친환경 산업 정책과 맞물려 현지 기업과의 기술협력과 수출 가능성을 확인했다.에스에프씨는 다양한 제품에 활용하는 계면활성제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소비재 분야에선 여유협동조합의 기능성 화장품이 현지 바이어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한류와 케이-푸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륙식품의 김밥용 김과 성지에프앤디의 떡류 제품 구매 상담이 활발히 진행됐다.시장개척단은 △수출 MOU 11건 △신규바이어 발굴 △인도 현지 유통망 확보 △첨단산업·친환경산업 협력 기반 마련 △ 케이-푸드·화장품 수출 확대 가능성 확인 등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전남도는 인도 시장개척단의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서남아시아 지역 수출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계속 강화할 계획이다.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시장개척단은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넘어 전남기업의 인도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후속 상담과 바이어 관리를 지원해 이번 성과가 실제 수출계약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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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파트 세대점검 과태료 50만원 하향… '자율 안전' 강조
3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아진 세대점검 과태료, 핵심은 ‘자율 안전’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공동주택 화재 예방과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세대점검'제도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공동주택 세대점검은 5층 이상 아파트 등 공동주택 각 세대에 설치된 소화기, 감지기, 가스누설경보기, 완강기 등 소방시설의 작동 상태와 관리 상태를 입주민이 직접 확인하거나 관리사무소, 점검업체를 통해 점검받는 제도다.세대점검은 공동주택별 사용승인일이 속한 달을 기준으로 2년마다 실시되며 관리주체와 입주민은 정해진 기간 안에 전체 세대의 소방시설 점검을 완료해야 한다.소방청 지침에 따라 세대점검 미이행에 대한 과태료 부과 유예기간은 2026년 11월 30일까지 연장됐다.과태료 금액도 기존 3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 조정됐다.다만 유예기간이 끝난 뒤 정당한 사유 없이 점검을 거부하거나 지연한 세대는 사전 통보와 사실조사 등을 거쳐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점검 방법은 어렵지 않다.입주민은 관리사무소에서 '소방시설 외관점검표'를 받아 소화기 압력계 정상 여부, 감지기 탈락·손상 여부, 가스누설경보기 상태, 완강기와 대피공간 주변 장애물 적치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점검 결과를 제출하면 된다.단지별 여건에 따라'아파트아이','아파트너'등 공동주택 관리앱을 활용한 모바일 등록도 가능해 입주민이 보다 편리하게 세대점검에 참여할 수 있다.전북소방본부는 세대점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안내문 배포, 공동주택 게시판 게시, 승강기 모니터 송출, 관리앱 안내, 공식 SNS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대표회의를 중심으로 미점검 세대에 대한 안내와 독려를 이어갈 방침이다.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공동주택 세대점검은 우리 집 소방시설이 실제 화재 상황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기본적인 안전 실천이다”며 “도민들께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세대점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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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소 815곳 안전 점검 완료
“도민의 소중한 한표 안전하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소 안전관리 총력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주화산체육관 개표소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표소 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현장에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비롯해 비상발전기 관리 상태,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으며 개표 종사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등 비상상황 시 초기 대응요령과 대피 절차에 대한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전북소방은 앞서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도내 투·개표소 815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불량사항에 대한 보완조치를 완료했다.선거 기간 중 안전한 투표와 개표 진행을 위해 비상대응체계도 한층 강화했다.사전투표 기간인 5월 29일 오후 6시부터 5월 30일 오후 6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으며 본 투표일을 앞둔 6월 2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도내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이 기간 동안 관서장 중심의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24시간 출동태세를 확립해 화재 발생 시 소방력을 신속하게 집중 투입하는 등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또한 선거 당일에는 투·개표소 화재예방순찰을 강화하고 개표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소중한 한 표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겠다”며 “선거 기간 동안 모든 소방력을 총동원해 어떠한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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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산림·도서 생물자원 그린바이오 산업으로 육성 '첫걸음'
전남산림연구원-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업무협약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도서생물연구본부와 2일 업무협약을 하고 지역 산림·도서·연안 야생생물자원을 활용한 그린바이오 소재 발굴과 산업화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협약은 전남지역에 분포한 산림·도서·연안 야생생물자원의 유용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그린바이오 산업 소재로 제품화하기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천연물 유래 기능성 소재 수요가 확대되고 식품·화장품·의약·향장 분야 등 그린바이오 산업 전반에서 국산 원료 활용 가치가 높아지면서 지역 생물자원의 산업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전남은 섬과 연안, 난대 산림 등 다양한 생태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서·연안 생물자원과 산림생물자원이 풍부하게 분포해 고부가가치 그린바이오 소재 발굴에 유리한 기반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협약은 단순 연구 교류를 넘어 전남 생물자원을 국산 바이오 원료로 실용화하고 연구성과를 지역 산업과 임업인 소득으로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두 기관은 생물자원 발굴부터 기능성 평가, 원료 생산기술 개발, 제품화, 홍보·마케팅까지 연계하는 전주기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도서·연안·산림 야생생물자원의 유용 가치 발굴 △그린바이오 소재 기능성 평가와 제품화 △원료 공급 안정을 위한 표준 재배법과 대량증식 기술 개발 △공동 연구와 홍보·마케팅 △지역 산업 활성화와 임업인 소득 증대다.전남산림연구원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바이오소재 발굴과 대량증식 기술 개발, 표준 재배기술 확립, 기업 연계 제품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호남권 도서·연안 생물자원의 조사·발굴과 유용성 연구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오병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도서생물연구본부장은 “도서·연안 생물자원과 산림생물자원을 연계한 이번 협력은 호남권 생물자원의 활용 가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두 기관의 전문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기반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와 국산 바이오 소재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오득실 전남산림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도서·연안 생물자원 연구 역량과 산림바이오 소재 발굴·대량증식 기술을 연계해 전남의 풍부한 생물자원을 국산 바이오 소재로 활용하고 지역 임업인 소득 증대와 그린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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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제9회 지방선거 투표 환경 최종 점검…안전·공정 최우선
전남도, 안전·공정한 지방선거 투표 환경 조성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2일 목포 부주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부주동 제2투표소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이날 현장점검은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투표소 운영 준비상황을 확인하면서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목포시 선거관리 현황과 투표소 운영 현황 등을 보고받고 투표소 내·외부 시설과 운영 준비상황을 확인했다.특히 투표함과 기표대, 선거인명부 단말기 등 투표 운용장비 설치 상태를 비롯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유권자 이동 동선과 안내표지판 설치 상태 등을 살폈다.또한 투표소 전기·통신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투표 당일 선거인 안전관리 대책과 질서유지 방안도 확인했다.전남도는 선거 당일 도민이 불편 없이 투표에 참여하도록 투표소 운영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있으며 선거관리위원회와 시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정하고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황기연 부지사는 “선거 준비를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투표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투표소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도민의 소중한 참정권이 온전히 보장되도록 공정하고 안전한 투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유권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복지카드, 학생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이나 모바일 주민등록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모바일 신분증을 지참하면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전남지역 선거인 수는 총 155만 8천206명이며 도내에는 785개 투표소와 22개 개표소가 운영된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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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총력... 6월 '골든타임' 사수
제2차 공공기관 유치 추진단 2차 실무 회의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 발맞춰, 유치 성패를 가를 골든타임을 6월로 보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전남도는 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황기연 행정부지사 주재로 공공기관 유치추진단 2차 회의를 열어 추진단의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1차 이전 성과에 대한 자체 평가결과를 공유했다.전남도는 광주광역시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통합을 전제로 에너지, 농수산,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문화예술, 사회서비스 등 5개 미래 발전분야를 설정하고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40개 유치 목표기관을 발굴해 대응하고 있다.지난 5월 출범한 추진단은 6월까지 유치 활동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목표기관 중 22개 기관을 방문해 전남의 우수한 산업기반과 정주 여건, 인센티브 등을 알리는 유치 활동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추진단 유치 활동 과정에서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 일부 기관은 이전을 위해 선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또 임직원의 정주 여건 보장에 관심을 보이는 기관도 있었다.전남도는 농·수협중앙회 등의 이전을 위해 전남 정치권과 함께 관계 법률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국무총리실 등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건의 활동을 하고 있다.농협법, 수협법 이날 회의에는 전남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해 이전 기관 임직원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환경 지원방안을 논의했다.또한 1차 이전 평가에 대한 성과평가도 공유했다.1차 이전은 지방세입 증대, 지역인재 채용, 기업입주 등의 성과를 내며 지역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반면 교육, 교통, 의료서비스 등 혁신도시 만족도는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원활한 2차 이전에 대응하기 위해 단계별 입주공간 확보전략과 교육청 협업을 통한 경쟁력 있는 교육 인프라 확충이 제안됐다.입주공간 확보전략: 공실 건물 입주 미개발 클러스터 활용 필요시 혁신도시 확장 전남도는 6월 말까지 남은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유치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당선인 및 인수위원회를 대상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현황 등을 보고하고 ‘범특별시민유치위원회’를 발족해 주민 의지를 결집하고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전남도는 1차 이전 평가와 기관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이전 지원전략을 마련하고 공공기관 이전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주거, 교육, 문화시설 등 정주여건 개선을 포함한 이전 지원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황기연 부지사는 “더 넓어진 경제권과 효율화된 통합 행정시스템이라는 도약의 발판 위에서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의 미래 생존을 담보하는 최후의 보루”며 “정부의 시계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6월이 유치 성패를 가를 마지막 시간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모든 역량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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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임피향교, 초·중학생 대상 전통문화학교 본격 운영
군산시 ‘임피향교 전통문화학교’ 참여자 모집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 임피향교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의 장이 열린다.군산시는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임피향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피향교 전통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의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깊이있게 체험하고 바른 인성과 예절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사자성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향교에서 배우는 사자성어”를 시작으로 생태와 기후변화를 연계해 속담퀴즈와 폐자원을 활용하는 “향교에서 배우는 생태환경 교육”, 절기의 의미를 배우고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향교에서 배우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얼”이 진행된다.또한 옛 이야기와 함께 국악기를 직접 접해보는 “향교에서 배우는 전통악기”, 우리 고장 무형유산인 침선장 이수자와 함께 전통 복식을 배우고 소품을 만드는 “향교에서 배우는 전통복식”, 서예의 의미를 이해하고 가훈을 직접 써보는 “향교에서 배우는 가훈”등 회차별로 다채로운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모집 기간은 6월 4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모집 인원은 회차별 15명씩 총 90명이다.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기간 내 군산시 누리집 공유누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김영효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임피향교 전통문화학교는 학생들이 선조들의 지혜와 얼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무형유산 이수자와 전문가가 함께하는 수준 높은 체험 프로그램인 만큼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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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스포츠-시티노믹스로 국제 스포츠도시 도약 신호탄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2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국제 스포츠-시티노믹스 경영전략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국제 스포츠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 방향과 실행계획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보고회는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된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도시 발전 전략과 전북형 국제 스포츠 도시 조성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도와 전주시, 전북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연구용역은 국제 스포츠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스포츠를 활용한 도시 경쟁력 강화와 산업생태계 조성, 도시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스포츠-시티노믹스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 수행기관인 전북연구원이 스포츠-시티노믹스 개념 정립과 국내외 우수사례 조사, 사업 여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국제 스포츠 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방향을 발표했다.특히 스포츠를 도시재생·도시경영·도시마케팅과 연계한 전략 개념으로 접근하고 국제 스포츠 이벤트 유치와 인프라 구축을 연계한 도시 발전 방향과 스포츠 기반 산업생태계 조성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보고회에서는 도민 스포츠 참여도와 숙박·경기시설 등 기반 여건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전북의 특성과 경쟁력을 반영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 유치 전략과 권역별 특화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정은천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 유치를 넘어 스포츠를 기반으로 도시 경쟁력과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 방향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전북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국제 스포츠 도시 발전 방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북도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연구 내용을 보완하고 향후 전문가 의견수렴과 최종보고회를 거쳐 국제 스포츠-시티노믹스 경영전략 기본구상을 마련할 계획이다.유희숙 전북특별자치도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올림픽은 단일 이벤트가 아닌 국제 스포츠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스포츠 기반 도시 발전 전략과 국제 스포츠 도시 비전을 구체화하고 올림픽 유치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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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여름철 집중호우 앞두고 농가 피해 예방 '총력'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2일 본격적인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농업 분야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익산 망성면과 성당면 일원에서 재해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농업기반시설의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농가의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종훈도 경제부지사는 과거 집중호우로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일대 북부 시설원예단지를 찾아 복구 상황과 재해 대응 실태를 확인했다.익산 북부권은 상추와 토마토, 수박 등 시설작물이 밀집한 지역으로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재해 취약지역이다.최근 3년간 2500여 농가가 피해를 입는 등 여름철 재해 대응의 중요성이 큰 지역으로 꼽힌다.이어 화산2배수장을 방문해 배수펌프 가동 상태와 비상발전기 운영 여부, 원격제어 시스템 등 비상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특히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배수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설 운영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철저한 시설 관리를 당부했다.산북천 연동 제수문에서 발생하는 물 역류로 인한 침수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제수문을 재설치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 착공 예정인 ‘연동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현장을 찾아 신속한 사업 추진도 강조했다.도는 농업재해대응 TF 를 중심으로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배수와 현장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극한호우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도민의 안전과 농업인의 소중한 삶의 터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방재시설 운영 체계 강화로 농업 분야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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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성장사다리' 50개 기업 선정... 107억 투입 '기업 육성' 시동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자치도는 2일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 신규 참여기업 50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히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매출 증가와 점프업 기업 확대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면서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의 성공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은 기업의 매출 규모와 성장 역량에 따라 돋움기업, 도약기업, 선도기업, 혁신기업,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북자치도의 대표 기업 육성사업이다.올해 신규 선정 기업은 돋움기업 17개사, 도약기업 12개사, 선도기업 13개사, 혁신기업 3개사, 글로벌 강소기업 5개사다.수소산업과 이차전지, 반도체, 농생명, 바이오, 정보통신기술 등 미래 성장산업 분야 기업들이 대거 포함됐다.도는 이들 신규 선정 기업을 포함해 총 181개 기업에 107억 5000만원의 정책자금을 투입,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특히 급변하는 산업 흐름에 맞춰 ‘디지털 기술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지원사업’과 ‘기술도약 현장실습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도 강화했다.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선도기업을 위해 우수 기업 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혁신기업의 R D 투자 확대를 반영한 관련 예산도 편성했다.아울러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수요 맞춤형 지원과 ESG 진단 및 개선지원, 기업 직급별 교육 등을 추진해 기업성장 단계별 최적의 지원책들을 선보일 계획이다.지원 성과는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기준 돋움기업 매출은 517억원에서 553억원으로 증가해 6.9% 성장했다.도약기업은 1천427억원에서 1천538억원으로 7.7% 증가했고 선도기업은 2천934억원에서 3천252억원으로 10.8% 성장했다.혁신기업은 312억원에서 414억원으로 32.8%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글로벌 강소기업 역시 5천404억원에서 6천10억원으로 늘어 전반적인 성장세가 확인됐다.이 가운데 성장단계가 상향된 점프업 기업 증가가 눈에 띄는 성과로 평가된다.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은 기업이 일정한 성장 기준을 충족하면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업 성장 모델이다.지난해 12개사였던 점프업 기업은 올해 15개사로 확대됐다.돋움기업에서 도약기업으로 도약기업에서 선도기업으로 성장한 사례가 꾸준히 늘면서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이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은 기업이 한 단계씩 성장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라며”매출 증가와 점프업 기업 확대라는 성과는 기업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인공지능, 수소, 이차전지 등 미래산업 분야 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강한 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