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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서해안 해상풍력 거점항만 지정…7부두 75번 선석 역할 부여
군산항 7부두 75번 선석, 해상풍력 지원항만 지정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20일 해양수산부의 ‘제4차 전국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에 군산항 7부두 75번 선석이 해상풍력 지원항만으로 반영됐다고 밝혔다.해상풍력은 터빈, 블레이드, 하부구조물 등 초대형 기자재의 제작·보관·조립·운송과 해상 설치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산업이다.이를 지원할 수 있는 지원항만은 해상풍력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꼽힌다.이번 반영으로 어청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와 연계한 항만 기반을 확보하면서 군산시 해상풍력 사업 추진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군산항은 서해안 중심부에 위치해 어청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비롯한 전북·충남 등 서해안권 해상풍력 사업지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또한 국가산업단지와 새만금 산업단지 등 배후 산업기반과 연계가 가능하다.여기에 대형 기자재의 보관·조립·운송에 필요한 항만 여건을 갖추고 있어 해상풍력 설치 지원항만으로서 활용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군산시는 지난 3월 1.02GW 규모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에 이어 이번 해상풍력 지원항만 반영까지 더해지면서 발전단지와 항만을 함께 갖춘 서해안 대표 해상풍력 거점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시는 해상풍력 산업 규모 확대에 대비해 76·77번 선석까지 해상풍력 지원항만 기능을 확대하는 방안도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75번 선석의 설치 지원 기능과 76·77번 선석의 기자재 야적·보관·조립 등 배후 기능을 연계해 보다 완성도 높은 해상풍력 지원항만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이를 통해 집적화단지와 군산항, 배후산업단지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기자재 제작부터 조립·운송·선적·해상 설치까지 이어지는 산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아울러 관련 기업 투자유치와 기자재 기업 집적화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재준 군산시장은 “군산항 7부두 75번 선석의 해상풍력 지원항만 지정은 공공주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와 연계한 산업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76·77번 선석 확대 지정과 민간투자 유치를 이어가, 군산항을 서해안 해상풍력 산업의 핵심 거점항만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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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등학생들, 스위스서 ‘노벨 과학자의 길’ 탐방한다
광주 고등학생들, 스위스서 ‘노벨 과학자의 길’ 탐방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세계 유수 연구기관·대학 방문 연구현장 체험 등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이 스위스에서 노벨 과학자의 꿈을 키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오는 24일까지 스위스에서 과학 분야에 높은 관심과 역량을 지닌 광주지역 고등학생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로 미래로 노벨 과학자의 길’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의 하나로 세계적인 과학기술 연구기관과 대학, 과학·문화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역량과 글로벌 시야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지난 18일부터 스위스에 있는 세계 유수 연구기관, 대학 등을 방문하는 일정을 시작했다.이 기간 세계 최대 규모의 입자물리학 연구기관인 유럽입자물리연구소를 방문해 대형강입자가속기 등 첨단 연구시설을 견학한다.이어 현지 연구자들과 만나 입자물리학과 우주의 기원, 첨단 과학기술 연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세계적인 연구 현장을 체험한다.또 취리히연방공과대학, 로잔연방공과대학 등 세계적인 공과대학을 찾아 현지 연구자들과 소통하고 체험형 과학관인 테크노라마에서 다양한 과학 원리를 탐구한다.베른의 아인슈타인 하우스에서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삶과 연구 활동을 살펴보며 과학자로서의 꿈과 진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갖는다.과학기술 탐방과 함께 광주의 민주 정신과 한국 문화를 알리는 교류 활동도 펼친다.학생들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담은 ‘임을 위한 행진곡’과 전통 춤인 강강술래, K-팝 댄스를 결합한 플래시몹을 선보일 예정이다.노정현 미래시민교육과장은 “이번 탐방이 학생들이 세계적인 과학기술 연구·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과학에 대한 탐구 의욕을 높이고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할 꿈과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모든 일정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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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대·현대차와 손잡고 첨단산업 인재 양성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20일 도청에서 전북대학교, 현대자동차와 지역 성장엔진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인재 육성 체계 마련에 본격 나섰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와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신승규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참석했다.이들은 지역 성장엔진 산업과 교육·연구를 잇는 협력체계를 갖추고 인재를 선제적으로 길러내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로 약속했다.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피지컬 AI·로봇, 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 교육·연구 협력 기반 조성 △현대차 수요 기반 계약학과 설치·운영 △기술협력 포럼을 중심으로 한 공동연구과제 발굴·수행 △도내 대학 연계형 공유대학 등 공동교육과정 개설·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계약학과 이수 학생의 채용 연계는 향후 사업 전개 상황 등을 고려해 별도로 정할 예정이다.도는 이날 도내 13개 대학과 5극3특 초광역 공유대학 운영 및 유학생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도 진행했다.협약식에는 이원택 도지사와 13개 대학 총장이 자리를 같이했다.도와 대학들은 교육과정과 유·무형 인프라를 서로 개방해 대학 간 협력의 폭을 넓히고 유학생 유치부터 학업·취업·정주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도는 이번 두 협약을 계기로 새만금 개발과 성장엔진산업 육성이 본격화하는 시점에 산업 현장과 대학의 연결 고리가 단단해지고 지역에서 공부한 청년들이 전북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우리 지역에서 키운 성장엔진 분야의 인재가 산업을 견인하고 우리 고장에 뿌리 내릴 때 더 큰 전북을 이룰 수 있다”며 “도·대학·기업이 함께 손잡고 청년은 물론 외국인 유학생도 한시적 체류자가 아닌 도민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해 배우고 일하며 머무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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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투어버스 전용 앱·홈페이지 오픈... 원스톱 예약·결제 '첫발'
‘전북 투어버스, 전용 홈페이지·모바일 앱 운영’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표 광역 관광상품인‘전북 투어버스’전용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정식 오픈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예약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전용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구축으로 관광객은 운행 노선과 일정, 이용요금 등을 확인하고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여행 계획과 이용 절차가 한층 간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새롭게 구축한 플랫폼은 이용자가 운행 코스와 관광상품을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지역과 테마별로 원하는 상품을 검색하고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여행 일정도 보다 편리하게 계획할 수 있다.도는 예약 플랫폼 구축과 함께 관광상품도 새롭게 개편했다.기존 관광지 중심의 운행에서 벗어나 힐링·치유, 역사·문화, 미식 등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테마형 코스를 확대하고 지역축제와 특산물을 연계한 관광상품도 함께 운영한다.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 유적 탐방 코스를 새롭게 추가하는 등 현재 도내 14개 시·군을 연결하는 30여 개 광역 관광코스를 운영하고 있다.KTX 역과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거점과 연계해 자가용 없이도 전북 곳곳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광역 관광체계를 구축했으며 전문 투어매니저 배치와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손미정 전북자치도 관광산업과장은 “전용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정식 운영으로 관광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전북 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관광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확대해 전북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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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청년 금융 역량 강화 위한 모의투자대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KB 금융그룹과 함께 오는 9월 개최되는 제7회 지니포럼 연계 프로그램으로 청년 대상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청년들이 실제 투자환경과 유사한 모의투자를 경험하며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한 투자습관과 자산관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전북자치도는 지니포럼과 연계한 금융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금융역량을 높이고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 조성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참가 대상은 국내에 거주하는만 19세부터 39세 청년이며 참가 신청은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KB 증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한다.대회는 8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신청 기간이 대회 개막 이후까지 이어지는 만큼 대회 기간 중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1인당 5000만원의 모의투자금이 지급된다.참가자들은 국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상장 주식을 대상으로 투자 수익률을 겨루게 된다.시상 규모는 총 38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다.1위 2000만원, 2위 1000만원, 3위 500만원을 비롯해 4위 100만원, 5위 50만원, 6~10위 30만원이 각각 지급되며 1~3위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은 물론 KB 금융 인턴십 기회도 부여되며 지니포럼 개막 식 내에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대회 기간 중 KOSPI 지수 누적 수익률을 웃도는 성과를 낸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국내주식 쿠폰을 제공하는 ‘KOSPI 를 이겨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전북자치도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청년들의 금융 이해력과 투자역량을 높이는 한편 국민연금공단과 KB 금융그룹 등 금융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청년 친화형 금융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할 계획이다.유희숙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모의투자대회가 청년들이 올바른 투자 원칙과 금융지식을 익히고 자산형성의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민연금공단과 KB 금융그룹 등과 협력을 강화해 청년 금융교육을 확대하고 전북이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제7회 지니포럼은 ‘지정학적 경제변동성을 넘어, 글로벌 자산운용 중심도시로의 비상’을 주제로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국민연금공단 일원에서 열린다.행사에는 JIFIC, 핀테크 스타트업 비즈 밋업, 지니톡톡 금융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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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 여름방학 맞춤 체험프로그램 ‘풍성’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하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상상문화센터에서 요리와 창작, 예술, 마술, 댄스 등을 주제로 한 7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놀이와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어린이의 흥미와 눈높이를 고려해 요리부터 과학·예술·신체활동까지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주요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블루베리 스콘’과 ‘곡물라테’를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여행’을 비롯해 과학적 원리를 재미있는 창작활동으로 배우는 ‘꼬꼬마 창작소’, 어린이의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꼬마 예술가’등 이다.이와 함께 ‘클레이 아트’, ‘마술나라’, ‘키즈댄서’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해 여름방학 동안 체험관을 찾는 가족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어린이창의체험관은 여름방학 특강과 함께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마련한다.오는 8월 중순에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흥미를 자극하는 ‘서커스’ 공연을 선보이는 등 여름방학 기간 체험과 공연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프로그램별 일정과 참여 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창의체험관 홈페이지 상상문화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병국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체험시설과 함께 어린이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상상문화센터 특강을 마련해 체험관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한층 다양화했다”며 “아이들이 지루할 틈 없이 즐겁고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올여름 가족과 함께 체험관을 찾아 시원하고 알찬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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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장마철 '풍수해 감염병' 예방 집중...시민 행동 수칙 총정리
군산시, 장마보다 더 무서운‘풍수해 감염병’ 예방수칙 꼭 지키세요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보건소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로 발생할 수 있는 풍수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풍수해 감염병은 장마,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위생환경이 취약해지면서 발생하는 감염병을 말한다.특히 하천 범람이나 침수 발생 시 오염물질이 확산되고 모기, 파리, 쥐 등 감염병 매개체의 서식환경이 변화하면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풍수해 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감염병으로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모기 증가로 인한 모기매개감염병 △수해 복구 작업 중 피부 노출로 발생할 수 있는 접촉성 피부염, 파상풍, 렙토스피라증 △오염된 환경과 접촉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과 감염병 등이 있다.이에 군산시보건소는 풍수해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감염병 유형별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서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를 피하고 물은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또한 음식은 위생적으로 조리해 충분히 익혀 먹고 오염이 의심되는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말라리아와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서는 모기기피제를 적극 사용하고 야간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외출 시에는 밝은색 긴소매와 긴바지를 착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수해 복구 작업 시에는 접촉성 피부염, 파상풍, 렙토스피라증 등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방수복, 장화, 고무장갑 등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또한 작업 중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 작업을 마친 후에는 깨끗한 물과 비누로 몸을 씻어 오염물을 제거해야 한다.유행성 결막염 등 안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실천해야 한다.눈에 이물감이나 충혈,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손으로 비비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해는 침수 피해뿐 아니라 감염병 발생 위험도 높일 수 있다”며 “올바른 손 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 모기 물림 예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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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산악·해안 국가지점번호판 412개소 정비 완료…안전망 강화
군산시, 국가지점번호판 확충·정비 완료…산악·해안 안전망 강화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산악과 해안 등 도로명주소로 위치를 특정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국가지점번호판 확충과 일제정비를 완료하며 시민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국가지점번호는 전 국토를 일정한 격자로 구분해 부여한 고유 위치번호로 주소가 없는 산악·해안지역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전달할 수 있는 주소정보시설이다.등산이나 낚시, 트레킹 등 야외활동 중 119나 112에 국가지점번호를 알려주면 구조기관이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해 구조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군산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지역 내 국가지점번호판 412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해 망실·훼손 여부와 표기 상태 등을 점검하고 노후하거나 훼손된 시설을 정비하는 등 유지관리를 마쳤다.또한 안전 인프라가 부족했던 팔마산과 망해산 일원에는 현장조사를 거쳐 국가지점번호판을 새롭게 설치해 산악지역 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이를 통해 산악과 해안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응급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6월에는 군산소방서와 합동으로 토성산과 청암산 일대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한 현장점검도 실시했다.시설물의 설치 상태와 훼손 여부,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미비한 사항을 보완하는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군산시는 시민들에게 등산이나 해안 트레킹 등 야외활동을 할 때 국가지점번호판이 보이면 스마트폰으로 번호가 보이도록 사진을 촬영해 둘 것을 권장하고 있다.위급상황 발생 시 촬영해 둔 번호를 119나 112에 전달하면 현재 위치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알릴 수 있어 구조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시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은 위급한 순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주소정보시설”이라며 “앞으로도 군산소방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력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안전 인프라를 확대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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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금연 환경 조성 박차…전자담배 포함 집중 점검
군산시보건소, 금연구역 합동 점검·단속 통해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보건소는 지역사회 내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월 6일부터 15일까지 담배 규제 사항에 대한 집중 합동 점검·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개정된 ‘담배사업법’ 시행으로 니코틴을 포함한 전자담배 등이 정식 담배 범주에 포함되고 계도기간이 종료 됨에 따라, 달라진 규제 사항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보건소는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주·야간 탄력적인 점검을 전개했으며 특히 취약 시간대에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야간 합동 점검을 실시해 청소년 유해 환경을 중심으로 집중 지도·단속을 펼쳤다.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흡연실 시설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단속 △담배 소매점 담배광고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니코틴 포함 전자담배 등 신종 담배에 대한 규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금연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산시보건소는 시민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금연클리닉에서는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기반 무료 금연상담 △니코틴 보조제 및 행동강화용품 제공 △6개월 금연 성공 시 기념품 제공 △카카오톡 채널 ‘군산시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한 비대면 금연상담 △금연물품전달함 운영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금연 지원 서비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군산시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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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폭염 대비 살수차 6대 투입... 도심 열기 식힌다
군산시, 폭염 대응 도심 주요도로 살수차 운영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노면온도를 낮춰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도심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살수차를 운영한다.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폭염 대응을 위해 지역을 동군산과 서군산 등 2개 권역으로 나누고 폭염특보 단계와 기상여건, 현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살수차 2~6대를 탄력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하루 3~5회 집중 살수 작업을 실시하며 폭염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부터 폭염특보 체계가 폭염주의보·폭염경보·폭염중대경보로 세분화됨에 따라 특보 단계별 대응도 한층 강화한다.폭염의 강도와 지속시간에 맞춰 살수차 투입 대수와 운행 횟수, 살수량 등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폭염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 저감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살수차는 주요 간선도로와 보행자 통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운영된다.노면온도 저감과 도심 열기 완화는 물론 도로 재비산먼지를 줄여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도로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출·퇴근 시간대와 교통량을 고려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작업차량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폭염은 시민의 건강과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자연재난인 만큼 기상특보와 현장 여건을 반영한 체계적인 살수차 운영으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폭염이 발생하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행동요령을 적극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