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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트로이대와 글로컬 교육 협력 강화…2026년 운영 방안 논의
K-에듀센터, 글로컬 교육 협력·2026년 운영 방안 수립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 글로컬K-에듀센터는 지난 12~15일 본청 방문단이 미국 트로이대학교를 찾아, 센터 주요 업무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대학 및 한인단체와의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방문단은 K-에듀센터의 2026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업무 성과와 현안을 살폈다.특히 K-에듀센터가 중점 추진하는 글로컬 교육 정책 개발, 교사 학생 대상 연수, 한국문화 홍보 등 내실화를 위한 구체적 로드맵 수립을 협의했다.이어 방문단은 저드슨 경영대학장, 마리아 프리기 국제학생센터 학장, 소하일 부총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릴레이 회의를 갖고 실질적인 교육 협력 방안을 도출했다.마리아 프리기 학장은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되는 점을 높게 평가하면서 향후 운영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이어진 소하일 부총장과의 협의회에서는 K-에듀센터 운영 연장 협의와 함께 전라남도 교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학위과정 개설, 6월 대입정보박람회 참여, 업무협약 연장 건 등이 집중논의됐다.양 기관은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에 발맞춰,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하기로 합의했으며 오는 10월 소하일 부총장의 교육청 방문 일정도 지속 논의하기로 했다.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행보도 이어졌다.방문단은 몽고메리 한인회 및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와 만나 유대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몽고메리 지역 한인 학부모들은 한인 2~3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요청했으며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와는 새로운 협회와의 네트워크 구축 지원 및 효율적인 운영 협력 방안에 대해 신중한 논의를 진행했다.방문단은 이번 일정 중 트로이대학교의 공식 행사인 ‘컨버케이션’과 ‘트로잔 트리뷰트’에 공식 초청돼, 양 기관의 공고한 신뢰 관계와 트로이대학 내 전남 교육의 위상을 재확인했다.한편 트로이대학 일정에 앞서 LA를 찾은 방문단은 재미대한축구협회와 K-에듀센터를 연계한 청소년 축구교류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으며 현지 한인단체의 전남 학생 대상 꿈실현금 기부 등 장학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트로이대학 주요 인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K-에듀센터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차기 운영 계획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남 교원과 학생들이 글로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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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첨단바이오 인력 양성 및 기적의 놀이터 조성 현장 점검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1일 정읍시를 찾아 첨단바이오 산업 현장과 아동 놀이시설 ‘기적의 놀이터’를 차례로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전북이 경쟁 우위를 지닌 첨단바이오 분야의 인력 양성 기반과 기술사업화 지원체계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지역 아동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주 환경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지사는 먼저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를 찾아 센터 조성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보고받은 뒤 공사 현장을 확인했다.이 센터는 2026년까지 수요 맞춤형 제약공정 핵심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GMP급 공정장비를 갖춘 교육·실습 인프라 조성이 진행 중이다.향후 재학생·구직자·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연간 1200명 규모의 교육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김 지사는 “제약·바이오 산업 경쟁력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라며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길러낼 수 있도록 센터 운영 준비와 교육과정 내실화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전북첨단바이오연구본부를 방문해 ‘전북 첨단바이오 부스트업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국가독성과학연구소·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등 정부출연연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2025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는 ‘부스트업 플랫폼 구축사업’은 △원천기술 활용 기술사업화 △통합 비임상시험 지원 △성장단계별 첨단바이오 기업 지원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골자로 한다.국가독성과학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등 복수의 정부출연연이 참여해 견고한 협력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김 지사는 “전북 첨단바이오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려면 인력 양성·연구개발·사업화 지원이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한다”며 “정읍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현장 역량을 토대로 전북 바이오산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이후 내장산 문화관광 일원에 조성된 ‘기적의 놀이터’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기적의 놀이터는 아이들의 연령별 특성과 눈높이를 반영해 세심하게 설계·조성된 맞춤형 놀이공간이다.유아, 거미줄, 단풍나무, 모래, 생태연못, 골목길, 숲 놀이터 등 총 7개 테마별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자연 친화적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창의놀이와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지역사회에 자리 잡은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도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관련 정책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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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새만금 물막이 20년…글로벌 경제 중심지로 도약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물막이 공사 20주년을 맞아, 단순한 외형적 성장을 넘어 지형도가 뒤바뀐 새만금의 변화상과 함께, 현대차 등 대기업의 투자 지원을 발판 삼아 도민이 그 결실을 누리는 ‘새만금 대도약 시대’를 선언했다.20년의 기록, 바다를 땅으로 바꾼 ‘영토 확장’의 대변화 2006년 물막이 완료 당시 광활한 갯벌이었던 새만금은 지난 20년의 매립 과정을 거치며 대한민국 영토의 새로운 축으로 부상했다.현재까지 전체 매립 대상 면적 중 약 42%에 달하는 용지가 조성됐으며 이는 여의도 면적의 약 42배, 축구장 약 1만7000개 규모의 새로운 국토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도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개발 가속화를 위한 제도적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기존 민간 주도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주도 매립 대폭 확대와 개발 목표연도의 단축 등을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영시켜, 정책적 일관성과 실행력을 확보해 새만금 대도약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구상이다.과거 위성사진 속 푸른 바다였던 공간은 이제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들어선 국가산단 △스마트 수변도시 △광활한 농생명 용지로 채워지며 대한민국의 경제 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있다.20년 전 ‘계획’에만 존재하던 땅들이 이제는 기업들이 앞다퉈 찾는 ‘실효적 부지’로 완성된 것이다.십자형 도로망에서 트라이포트까지. 글로벌 물류 거점의 완성 지형의 변화와 함께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새만금의 인프라 구축이다.과거 배를 타고 오가던 현장은 이제 십자형 내부 간선도로가 완전 개통되며 새만금 어디든 20분 내 연결되는 육상 교통 체계를 갖췄다.여기에 하늘, 바다, 땅을 잇는 ‘새만금 트라이포트’ 가 가시화되면서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의 지형적 완성도를 더했다.이러한 인프라의 대변화는 새만금을 단순한 매립지가 아닌, 전 세계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시켰다.대통령의 약속과 현대차의 투자. 도민이 체감하는 ‘새만금’ 이러한 물리적 변화는 이제 도민의 삶을 실제적으로 바꾸는 경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현대자동차와 체결한 투자 협약은 새만금이 수소·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거점은 물론, AI 데이터센터와 첨단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결정적 변곡점이 됐다.여기에 최근 대통령 주재 타운홀 미팅과 총리의 새만금전북 대혁신 TF 등을 통해 파격적인 지원 의지가 더해지면서 새만금 지형도 위에 ‘로봇·수소’라는 첨단전략산업의 강력한 엔진을 다는 계기가 마련됐다.이제 도민들은 멀리서 바라만 보던 국책 사업이 아닌, 내 자녀의 일자리가 있는 첨단 산업단지와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통해 ‘새만금 시대’를 피부로 체감하고 있다.지속 가능한 새만금 구현, 가축분뇨 등 비점오염원 선제적 차단 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 매립과 개발의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수질 관리 체계를 한층 고도화해 ‘지속 가능한 새만금’을 구현한다.향후 새만금유역 내 전반적인 비점오염원 관리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핵심 비점오염원인 가축분뇨에 대한 집중 관리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선제적인 오염 저감에 나선다.이를 위해 김제 용지 현업축사 매입을 통한 가축 사육 규모를 실질적으로 감축하고 유역 내 5개소에 우분 고체연료화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또한, 돈분과 음식물류를 병합 처리하는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을 신규 설치하는 등 비점오염원의 근본적인 차단과 수질 안정화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김미정 전북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20년 전 물막이 공사가 새만금의 시작이었다면, 지금의 핵심 인프라 구축과 대기업 투자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100년의 기틀을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다”며 “바다를 땅으로 바꾼 그 기적의 현장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풍요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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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산업 육성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신항만을 거점으로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 청사진을 완성하고 글로벌 해양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도는 21일 소셜캠퍼스 온 전북 이벤트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연구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이날이 자리에는 전북도의회와 14개 시·군, 새만금개발청, 관계기관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해 최종 연구 결과를 점검하고 정책 반영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연구는 새만금 신항만을 크루즈 기항지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 전략으로 △크루즈 관광 동향 및 수요 분석 △선사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및 제도 개선 △CIQ 절차 간소화 △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 개발 △임시 크루즈 터미널 등 기반시설 검토 △시·군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방향 등이 담겼다.특히 글로벌 크루즈 관광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새만금은 중국 등 동북아 주요 시장과 인접한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크루즈 유치에 유리한 입지를 갖춘 것으로 분석됐다.이를 토대로 선사 유치 전략과 단계별 로드맵이 구체화됐다.크루즈 입항에 대비한 수용 태세 확립, 임시 크루즈 터미널 구축 타당성 확보, 단기 투자 비용 마련 등 기반 조성 방향도 제시됐다.크루즈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소상공인 교육을 통한 수용 역량 강화, 도 차원의 전북 관광 마케팅 추진 필요성도 강조됐다.아울러 크루즈 관광의 특성상 짧은 체류 시간 내 소비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한 효율적인 관광 동선 구성과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의 중요성이 다뤄졌다.연구용역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진행됐다.착수보고회와 중간보고회를 거쳐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 및 TF팀 운영을 통한 전문가, 시·군,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안을 확정했다.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선사 유치부터 관광상품 개발, 기반시설 확충, 인력 양성에 이르는 전 주기 대응 체계를 수립했다.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 하반기 세미크루즈 유치를 첫 목표로 설정하고 2028년 정식 크루즈 취항을 향해 선사 유치와 기반 여건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한 팸투어 등의 유치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김미정 전북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새만금 신항만을 중심으로한 크루즈 산업의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마련했다”며 “선사 유치와 관광 수용여건 개선을 동시에 추진해 새만금이 매력적인 크루즈 기항지이자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참고 1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계획 새만금 신항 크루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계획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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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권장…이상기후 대비
전남도, 이상기후 대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권장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이상기후로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올해 하반기 엘니뇨로 폭염·폭우 등 기상재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권장한다고 밝혔다.4월 이례적 우박으로 700여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는 등 기상 이변이 이어지면서 향후 자연재해에 대한 선제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우박 등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보장하는 제도다.가입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벼, 배추 등 총 78개 품목에 가입할 수 있다.전남도는 가입률 제고와 농가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보험료의 9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고 있다.4월부터 벼·대파·고추 등을 시작으로 품목별로 순차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을 바라는 농업인은 가까운 농·축협이나 원예농협에 신청할 수 있다.전남에선 지난해 벼 깨씨무늬병 등 총 8건의 농업재해가 발생했으며 피해 면적은 3만 6천342ha에 달했다.이에 따라 693억원의 피해복구비가 지원됐고 농작물재해보험을 통해 2천348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돼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태풍, 우박 등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는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문제”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은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고 강조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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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조선산업 부흥 위한 3대 핵심 사업 확보
전남도, 조선산업 도약위한 3대 핵심축 확보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강화지원사업 △중소조선 설계 엔지니어링 기술지원사업 △친환경 극저온 단열시스템 생산제조 기반구축사업 등 조선산업 전후방 분야 핵심사업 3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유지·보수·정비 전남도는 이를 바탕으로 조선산업의 사업영역을 친환경·첨단산업으로 고도화하고 MRO까지 확장해 조선산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먼저 전남도는 산업통상부의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지원사업’에 부산·울산·경남과 함께 선정됐다.2026년부터 5년간 총 495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중소조선소와 기자재 기업의 함정 MRO 분야 진출, 산업 전환,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한다.또한 부산·경남과 함께 선정된 ‘중소조선 설계엔지니어링 기술지원사업’에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240억원을 투입한다.그동안 대형 조선소에 의존했던 설계 기술의 자생력을 높이고 친환경 선박 신모델 개발 등 중소형 조선소의 ‘두뇌’역할을 강화해 기술집약적 산업 구조로 개편할 방침이다.특히 전남도 단독으로 ‘친환경 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생산제조’ 사업도 추진한다.2026년부터 5년간 총 292억원이 지원되며 LNG 극저온 단열시스템의 생산·제조부터 공정 검증, 품질 확보까지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장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이 사업을 통해 LNG 등 극저온 화물창의 한국형 모델을 개발하고 기술 자립으로 지금까지 외국회사에 의존한 해외 라이선스 비용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전남도는 4월 초 제조 현장의 지능화를 위한 ‘조선해양 생산공정혁신 지원 기반구축’ 사업에도 선정됐다.오는 7월부터 2030년까지 총 231억원을 들여 영암 대불자유무역지역에 조선산업 AX 실증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이러한 핵심 사업을 동력 삼아 설계와 제조, 정비, 핵심 기자재가 선순환하는 지능형 첨단 조선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차세대 친환경·고부가가치 핵심기술을 겸비한 고도화 대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 “전남 조선산업은 지난 AX실증센터에 이어 이번에 선정된 3개 사업을 통해 현재의 호황에 만족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및 기술집약 분야를 집중 육성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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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친환경 그린모빌리티 보조금 하반기 추가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자동차 이용 문화 확산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친환경 그린모빌리티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전기자동차는 높은 초기 비용과 화재 우려 등으로 수요가 다소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며 안전성에 대한 불안이 점차 해소되고 있고 또한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으로 연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유지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이러한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물량은 조기에 소진됐고 수소자동차의 경우 16대를 선정해 17대 물량이 남아있는 상태이다.지원 대상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은 차량의 연비와 주행거리 등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지원금액은 △전기승용차 최대 1210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1750만원 △전기버스 최대 1억4000만원 △수소승용차 3450만원 △수소버스 최대 1억4000만원이다.신청 자격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해 군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이며 차량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판매사와 계약을 체결하면 판매사가 온라인 신청을 대행한다.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 및 등록 순으로 선정된다.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관련 지침에 따라 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되며 상반기에는 전체 물량의 80%가 배정되어 현재까지 전기자동차 465대와 수소자동차 16대가 선정되어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다.군산시는 현재 수소자동차의 경우 잔여 물량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전기자동차는 물량이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하반기 보급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김현숙 기후환경과장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 없는 맑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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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모기와의 전쟁 선포…'근거중심 방제' 교육 실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21일 군산시 보건소 방역업무 관계자와 읍·면·동 자체방역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군산시가 4월부터 추진 중인 친환경 방제소독 및 근거중심 매개체방제사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은 모기 감시장비를 활용해 모기 발생 밀도를 모니터링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방제를 실시하는 사업이다.보건소는 이달 디지털모기측정기 4대와 모기 모니터링 장비 2대를 관내에 설치해 모기 발생 양상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모기 유충과 성충의 서식지를 탐색·제거할 계획이다.또한 방제 이력을 방제 지리정보시스템에 등록해 맞춤형 방제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모기 종별 생태 및 서식지 유형 △살충제의 특성과 환경별 약제 및 장비 사용법 △방제 지리정보시스템 활용법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교육은 질병관리청 자문위원인 양영철 교수와 질병관리청 매개체분석과 장창원 선임연구원이 맡았다.시는 감염병 매개 모기 방제를 위해 보건소 방역반을 운영 중이며 11개 읍·면, 4개동에서는 6~9월 중 자체방역반을 운영해 하절기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또한 경유에 살충제를 희석해 연기를 내는 기존의 연막소독 방식에서 벗어나 물이나 확산제에 희석해 사용하는 친환경 연무소독 방식으로 전환·확대할 계획이다.문다해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군산시 매개체 방제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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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이달에 꼭 가볼 곳·먹을 맛' 알림창 서비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계절과 시기에 맞는 관광 정보를 한눈에 제공하는 ‘월별 추천 콘텐츠 알림창 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4월 중 시범운영을 거쳐 서비스를 정식 도입할 계획이다.이번 서비스는 관광객들이 방문 시점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선호하는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된 것으로 관광객의 관심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월별 추천 콘텐츠 알림창’은 군산문화관광 누리집 접속 시 즉시 노출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용자가 직관적인 사진과 간결한 문구를 통해 군산의 주요 관광자원과 먹거리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특히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지금 군산에서 경험해야 할 것’을 제안하는 추천형 콘텐츠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시는 월별 계절성과 관광 흐름을 반영해 ‘이달의 추천 관광지’ 와 ‘이달의 추천 먹거리’를 선정·제공할 계획이다.예를 들어 4월에는 벚꽃과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은파호수공원과 제철 꽃게를, 여름철에는 선유도 해수욕장과 군산 수제맥주를, 가을에는 고군산섬잇길과 전어 요리 등을 중심으로 시기별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러 군산시간여행축제, 짬뽕페스티벌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콘텐츠도 함께 구성해 관광 시너지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관광지 선정 시에는 자연·문화·체험 요소를 균형 있게 반영하고 먹거리는 계절 식재료와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 중심으로 구성해 군산만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군산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에게 명확한 여행 동기를 제공하고 관광지와 먹거리를 연계한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체류시간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문화관광 누리집을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관광 추천 기반 플랫폼’ 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시 관계자는 “월별 추천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들이 군산을 보다 쉽고 매력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계절성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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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K-푸드·뷰티로 일본 시장 정조준…105만 달러 MOU 쾌거
도쿄 K-프리미엄 소비재전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지난 18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선샤인시티에서 열린 ‘K-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해 지역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현지 마케팅을 집중 추진했다.이번 박람회는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일본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케이-푸드, 케이-뷰티 등 유망 소비재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전남도는 참가기업 모집부터 부스 운영, 현지 상담 지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뒷받침했다.행사에는 식품기업 5개 사와 뷰티기업 5개 사 등 총 10개 기업이 참여해 건강식품, 간편식, 기능성 화장품 등 일본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특히 현장에서 다수의 바이어 상담과 수출 협의가 이뤄져 총 5건, 105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하는 성과를 거뒀다.친환경 기능성 화장품 기업의 경우 일본 홈쇼핑 바이어와 입점 협의를 진행하는 등 향후 실질적인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일본은 K-소비재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핵심 시장으로 이번 박람회는 도내 기업의 현지 시장 적합성을 확인하고 향후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일본은 지리적 접근성과 소비재 수요 측면에서 중요한 수출시장”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기업의 안정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수출 성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앞으로도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시장개척단 파견 등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