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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고군산섬잇길 생태보전형 관광 모델 첫 시동…블랙야크와 협력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블랙야크 강태선나눔재단과 손잡고 K-관광섬 고군산섬잇길의 지속가능한 생태 보전형 관광 모델 조성에 나섰다.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방축도와 광대도 일원에서 ‘군산시 블랙야크 강태선나눔재단 협업 K-관광섬 고군산섬잇길 비치코밍’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강태선나눔재단 청년 셰르파 34명을 비롯해 총 38명이 참여했으며 해안정화활동, 효박스 전달, 트레킹 등이 진행됐다.블랙야크 강태선나눔재단은 BYN 블랙야크 그룹이 2013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회원 수 60만명을 돌파한 국내 최대 아웃도어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클럽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최근에도 강화군 볼음도 비치코밍, 강릉시 산불피해지역 나무심기, 키르기스스탄 의류 지원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첫날 참가자들은 방축도에 입도해 재단이 후원한 의류와 생필품으로 꾸린 ‘효박스’를 마을 독거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이어 출렁다리에서 독립문바위로 이어지는 해안 구간과 마을 앞 해변에서 조별 정화활동을 펼쳤고 저녁에는 방축도 선착장에서 어촌체험마을 프로그램인 바다낚시를 체험했다.둘째 날에도 마을 일원에서 플로깅 방식의 정화활동을 이어간 뒤 일정을 마무리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K-관광섬 생태보전형 관광상품 시범 모델의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였다.참가자들은 마을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주민들이 직접 차린 섬 로컬 음식으로 ‘1박 3식’을 경험했고 행사 후에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설문조사에 참여했다.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주도 수익사업의 기초 데이터를 확보해 향후 프로그램 상설화 검토와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민관이 협업해 청정 자연의 고군산섬잇길 생태계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관광지로 가꿔가는 뜻깊은 출발점이다”고 말했다.한편 고군산섬잇길은 K-관광섬인 말도·보농도·명도·광대도·방축도 등 5개 섬을 연결하는 해상 트레킹 코스로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다채로운 섬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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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취약계층 아동 '드림성장달력' 500개 도입…일상 습관 개선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 맞춤형 사례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상담 보조 도구인 ‘드림성장달력’500개를 구입해 현장 상담에 본격 활용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드림성장달력’은 아동들이 스스로 목표 습관을 설정하고 30일 동안 매일 실천 여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용적인 다이어리형 달력이다.아동들이 일상 속에서 ‘기상 시간 지키기’, ‘독서하기’, ‘명상하기’등 건강한 약속을 실천하며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드림스타트 아동 통합사례관리사들은 향후 각 가정을 방문하거나 상시 상담을 진행할 때이 달력을 매개체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아이들의 일상 주기와 행동 변화를 주기적으로 관찰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촘촘한 피드백을 통해 사례관리의 체계성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달력을 전달받은 한 사례관리 담당자는 “현장에서 아동들과 상담할 때 구두로만 점검하는 것보다, 아이들이 직접 쓰고 스티커를 붙이며 참여할 수 있는 시각적인 도구가 생겨 훨씬 원활하고 밀도 높은 상담이 가능해질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아동정책과 이영란 과장은 “드림성장달력을 활용한 상시 상담 시스템이 대상 아동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용적인 물품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의 완성도를 높이고 아이들이 공평한 출발선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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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해병대 최초 전투 승전 기념 추모식 개최... 500여 명 참석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해병대 최초 전투의 승전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해병대 최초 전투 전승기념 추모식’ 이 12일 군산 동우아트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백경태 전북자치도 대외국제소통국장, 박지원 국회의원, 김재준 군산시장, 서동수 군산시의회 의장, 구자송 해병대 부사령관, 이승도 해병대전우회 총재를 비롯해 참전용사와 해병대 장병, 보훈단체, 도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추모식은 진혼무와 성악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회고사, 환영사와 기념사, 축사, 해병대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해병대가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에서 거둔 최초 승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전북특별자치도는 해병대전우회의 지역사회 봉사와 안보의식 함양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추모식에 앞서 11일부터 이틀간 군산 진포해양테마공원에서는 해병대 수륙양용돌격장갑차 전시 및 체험을 비롯해 안보사진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유물 전시, 모병 홍보, 청소년 문화제, 군악·의장대 시범공연, 전야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특히 청소년 문화제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끼와 재능을 발산했고 군악·의장대 시범공연과 안보체험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호국보훈의 의미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백경태 전북자치도 대외국제소통국장은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에서 나라를 지켜낸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은 오늘날 우리가 반드시 계승해야 할 소중한 정신적 자산”이라며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호국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해병대전우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전북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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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순창군 럼피스킨병 발생에 신속 대응...전국 첫 사례 '격리·치료' 집중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순창군 소재 한우농장에서 피부 결절 등 럼피스킨 의심 증상이 발견되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전국 첫 럼피스킨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방역과 함께 개편된 방역체계를 즉시 가동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3월 공포된가축전염병 예방법개정안 및 적극행정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럼피스킨병의 관리 등급이 제1종에서 제2종으로 완화되어 과거와 같은 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이나 전국적인 일시이동중지 명령 없이, 발생 농장 중심의 정밀 방역이 이루어진다.도는 발생 농장에 즉시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외부인과 가축,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농장 내·외부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했다.발생 농장의 양성축 3두는 살처분 대신 방충망이 설치된 축사에서 격리 사육되며 농장 내 전 두수에 대한 백신 보강접종과 매개곤충 방제가 병행된다.또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순창군 내 전체 소 2만 7천 마리를 대상으로 2주간 긴급 백신 일제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격리 조치 된 양성축은 향후 최소 28일간 매주 방역 점검을 받게 된다.이후에도 매주 임상 및 정밀검사를 실시해 병원체 소실이 최종 확인될 때까지 이동 제한을 유지함으로써 바이러스 유출 가능성을 완벽히 차단할 방침이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발생지역 긴급 백신접종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인접 시군에서도 선제적인 백신접종을 추진해 추가 확산을 차단하겠다”며 “축사 안팎의 매개곤충 방제와 집중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고 피부 결절 등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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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아동총회 전북대회 성료… '학업 부담' 등 5개 정책 제안 전국대회 상정
전북자치도, 제23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전북지역대회 성료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제23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전북지역대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아동총회 전국대회에 참가할 전북 대표 아동 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한 가운데 도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아동 60명을 비롯해 지도자와 관계기관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해 아동의 참여권을 실현하고 정책 참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과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사무처장이 참석해 전북지역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아동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며 정책을 논의하는 모습을 격려했다.올해 대회는 ‘학업 부담과 아동 권리’를 주제로 진행됐다.참가 아동들은 아동권리와 대회 주제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조별 토론을 통해 학업 부담이 아동의 삶과 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시각에서 논의하고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정책 제안을 담은 결의문을 작성했다.이어 조별 발표와 참여 아동들의 투표를 거쳐 전북지역대회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전국대회에서 전북을 대표해 활동할 아동 5명을 선발했다.선발된 대표 아동들은 오는 8월 개최되는 대한민국 아동총회 전국대회에 참가해 전북 아동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전국 단위 정책 제안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대한민국 아동총회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정신을 바탕으로 아동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전국 단위 참여 프로그램이다.아동 스스로 사회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도는 아동을 보호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존중하고 아동의 참여권 보장과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아동권리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미숙 전북자치도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전북지역대회는 아동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하며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의견이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모든 아동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참 고 행사 개요 제23회 대한민국 아동총회 전북지역대회 Ⅰ 목적 및 목표 사업 목적 -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증진하기 위해 지역 단위에서 아동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사회적 의제를 발굴하는 기회를 마련한다.권리 주체인 아동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이해하고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며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아동 의견이 정책과 사회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아동 권리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확산을 도모한다.사업 목표 - 아동 참여 활성화: 아동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논의하고 의제를 설정하는 경험을 통해 주체적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한다.정책 제안 및 반영: 아동들이 도출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해 지역 차원의 아동 정책 수립과 개선에 기여한다.아동 권리 증진 및 확산: 아동권리협약 정신에 기반해 아동의 권리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에 아동권리 문화가 확산되도록 한다.
202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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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 문화행사 개최... 가족친화 문화 확산 박차
제15회 인구의 날 문화행사 개최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제15회 인구의 날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도민 인식을 높이는 한편 가족친화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세계 인구의 날은 1987년 7월 11일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돌파한 것을 계기로 1989년 유엔개발계획이 인구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논의를 확대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이번 행사는 전북자치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저출생 시대에 아이를 함께 키우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는 어린이창의체험관 로비에서 인구의 날 캠페인과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수상작 전시를 시작으로 공연장에서는 전주소년소녀합창단의 오프닝 공연과 일루전 레이저쇼, 우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이 이어졌다.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어린이 간식 제공도 함께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또한 이날 전시된 대한민국 인구 페스티벌 수상작은 오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청 로비에서 다시 전시돼 더 많은 도민들이 인구문제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조윤정 전북자치도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인구의 날 문화행사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인구문제를 생각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가족친화 정책과 인구위기 대응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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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 점검…완주 오성교 일원 집중 관리
전북자치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현장점검 실시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일 완주군 오성교 일원 물놀이 관리구역을 찾아 현장 안전관리 실태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물놀이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관리요원 운영 상황과 안전시설 관리 실태,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오택림 도민안전실장은 안전관리요원 근무상황과 구명장비 비치 상태, 위험구역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또한 물놀이객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안내와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과 예찰 활동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도는 2차 성수기 특별대책기간 동안 물놀이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관리요원 운영을 강화하고 안전시설 점검과 위험지역 예찰활동을 확대하는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일 방침이다.이를 위해 성수기를 앞둔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도내 9개 시군의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안전관리요원 확보와 교육 현황을 확인하고 읍·면 전담공무원을 활용한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관리요원 근무체계를 철저히 유지하도록 요청했다.이어 6월 30일에는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해 시군별 자체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비관리지역 안전관리 방안 마련 등을 당부했으며 지난 8일에는 도-시군 업무협의를 통해 성수기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구명조끼 1000개와 순찰용 드론 7대를 시군에 지원할 예정이며 하천·계곡 인근 민방위경보시설을 활용한 안전수칙 안내방송과 옥외전광판 홍보를 통해 물놀이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물놀이 관리지역뿐 아니라 위험구역까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빈틈없는 수상안전 관리체계를 유지하겠다”며 “도민들께서도 안전한 장소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사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야간·음주 수영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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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3대 메가 프로젝트 '새만금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총력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10일 도청에서 이원택 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14개 시장·군수가 모인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도내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공조 체계를 가동했다.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이번 자리는 정부 예산 편성이 기획예산처 심의 단계에 접어든 시점에 맞춰, 선제적인 예산 확보 전략과 전북의 경제 지도를 바꿀 핵심 현안을 논의했다.먼저 신규·증액 사업 중심의 기획예산처 2차 심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2027년 국가예산 대응계획’을 점검했다.개별 사업의 필요성을 국가 정책과 연계해 정부안 반영 가능성을 높이고 중점 관리 사업의 삭감 방지와 추가 반영을 위한 도-시군-정치권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 프로젝트 및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과 관련해서는 새만금 산단이 보유한 부지 인프라와 재생에너지·용수 여건, 첨단 소재 기업 유치 및 인력 양성 기반 등 입지 우위를 앞세워 정부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기로 했다.이를 바탕으로 제3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피지컬 AI 중심 역할 확대를 추진하며 국회 차원의 전략적 대응도 요청했다.제2차 공공기관 유치에 대해서는 오는 9월 예상되는 국토교통부 로드맵 발표에 앞서 주도권 확보를 위한 실행 계획을 구체화했다.농협중앙회, 한국투자공사, 중소기업은행 등 법률상 본점 소재지가 규정된 기관은 이전을 위해 법률 개정이 필요한 만큼, 소관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법안 발의 등 정치권과의 입법 협력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어 전북의 경제 체질을 바꾸고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할 안건들을 실행하는 방안이 논의됐다.미래 첨단기업 유치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와 ‘한국발전공사 통합법안’의 공동 발의 등 입법 지원을 건의했다.이는 새만금을 글로벌 RE100 선도 산단으로 지정하고 통합발전공사 본사를 전북으로 유치하기 위한 포석이다.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등 SOC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대응책도 점검했다.국가철도망과 국도·국지도 확충을 통해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신규 편입된 전주권의 광역교통 접근성을 높여 타 대도시권과의 투자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구상이다.섬진강 수계의 지리적 중심인 남원에는 ‘섬진강유역환경청’신설·유치를 추진하며 타 지자체와의 경쟁에 맞선 논리 개발과 도·시의회 건의서 채택 등으로 공감대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현대차그룹 등의 대규모 투자로 산단 물동량이 급증함에 따라 새만금항 신항 접안시설 및 배후부지의 재정사업 전환을 위한 대응 전략을 구체화했다.이어진 시·군별 건의에서는 14개 시장·군수가 총 50건의 사업을 발표하며 협조를 요청했고 상시 협력 체계 가동에 뜻을 모았다.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정부의 재정 기조가 첨단산업 육성과 성과 중심으로 재편되는 만큼 도와 시·군, 정치권이 원팀으로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최근 정부의 대형 프로젝트 추진 과정과 관련해 전북의 독자적인 경제 영토와 정당한 몫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임기가 개시된 바로 정책협의회를 갖게 돼서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내년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려면 1차적으로 예산이라는 계량적 지표로 노력의 결과가 표출되는 만큼, 더 열의를 갖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황인홍 전북시장군수협의회장 역시 “오늘 예산정책협의회는 단순히 내년도 예산을 논의하는 자리가 아닌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성장과 동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이 자리에서 논의된 사업들이 지역의 이해를 넘어 전북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이어지고 전북 공동 발전과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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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신풍동, 장마철 대비 빗물받이·배수로 대청소 '침수 예방 총력'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 신풍동은 10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통장협의회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관내 빗물받이와 배수로를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비는 상습 침수 우려지역이 많은 신풍동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집중호우 시 원활한 배수 기능을 확보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통장협의회 회원과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해 주요 침수 우려지역과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정비 활동을 펼쳤다.참여자들은 빗물받이 내부에 쌓인 낙엽과 토사, 생활쓰레기 등 퇴적물을 집중 수거하고 배수로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배수 기능 확보에 힘썼다.특히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구간별 사전 점검과 정비를 실시해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조옥경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지역 안전을 위한 환경정비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황보영 신풍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침수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사전 정비를 실시해 안전한 신풍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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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국보·보물 29개소 지정... 목조문화유산 화재대응 '총력'
국보·보물 29개소로 늘어난 전북, 목조문화유산 화재대응 강화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최근 도내 목조문화유산이 국보와 보물로 지정됨에 따라 화재대응태세를 한층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남원 광한루가 지난 7월 1일 국보로 승격되고 고창 선운사 영산전, 부안 내소사 설선당과 요사, 익산 숭림사 정혜원 등 3개소가 7월 7일 보물로 지정됨에 따라 국가유산의 위상과 보존가치에 걸맞은 현장대응체계를 재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이에 따라 도내 목조문화유산은 국보 3개소, 보물 26개소 등 총 29개소로 늘었다.목조문화유산은 건축물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가 빠르고 진압 과정에서도 원형 보존과 훼손 최소화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특히 산림과 인접한 사찰 문화유산은 산불 확산 위험까지 동반돼 사전 대응계획과 반복 훈련의 중요성이 크다.전북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를 중심으로 7월 중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해 출동로 소방용수, 초기 진압 여건, 문화유산 보호 절차 등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현장대응 매뉴얼을 정비하고 하반기에는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연계한 합동소방훈련을 추진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특히 고창 선운사 영산전, 부안 내소사 설선당과 요사, 익산 숭림사 정혜원 등 산림과 인접한 사찰 문화유산에 대해서는 산불 확산 방어 대책을 중점 보강한다.실제로 익산 숭림사 정혜원은 1589년 산불로 고창 선운사 영산전은 1751년 화재로 소실된 이력이 있다.이에 산불 방어선 구축, 목조 본체 이격방어, 유물 소산 우선순위 등을 매뉴얼에 반영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국보와 보물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소중한 국가유산”이라며 “목조문화유산은 화재에 취약한 만큼 사전 대응계획을 정교화하고 반복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여, 도내 중요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