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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정부에 COP33 여수 유치 천명 강력 건의
전남도, 정부에 COP33 여수 유치 천명 강력 건의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대한민국 유치와, 개최도시로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 선 지정을 건의하고 국가 차원의 전략적 대응을 촉구했다고 21일 밝혔다.COP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총회 유치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을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 국가로 도약할 중대한 기회로 평가된다.COP33은 2028년 11월 중 개최 예정이다.198개 당사국과 국제기구, 시민사회 등 5만여명이 참여하는 초대형 국제회의다.개최지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순번에 따라 2026년 하반기 지역 내 협의를 거쳐 결정되고 2026년 COP31이나 2027년 COP32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건의는 COP 유치를 지방정부 차원을 넘어 국가 전략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인식에 따른 것으로 범정부 차원의 체계적 대응과 조속한 의사결정 필요성을 담고 있다.특히 최근 인도가 COP33 유치 의사를 공식 철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사회의 개최지 논의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대한민국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전남도와 여수시는 2009년 전국 최초 COP 유치 제안을 시작으로 지난 18년간 COP 유치를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25일까지 개최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및 녹색대전환 국제주간 개최를 통해 국제행사 개최 경험과 기반시설, 기후·에너지 산업 기반 등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입장이다.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은 온실가스 다량 배출지역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 실현의 핵심지역이며 석유화학, 철강 등 국가 주력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중립 기술과 정책 실현으로 탄소중립의 미래를 가장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전남도는 이번 건의를 통해 △국가 차원의 유치 전략 수립 △범부처 협력체계 구축 △국제 협상 대응력 강화 필요성 등을 함께 제시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전남도 관계자는 “COP33 유치는 대한민국의 기후 리더십을 세계에 입증할 중요한 계기”며 “인도의 COP33 유치 철회로 지역사회의 유치 기대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번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오랜 기간 노력한 전남·경남 도민의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COP33의 대한민국 유치 의지를 천명하고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이 개최지로 선정되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전남도는 앞으로도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지속하는 한편 국내외 공감대 형성과 유치 기반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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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심벌마크, 국민 손으로 그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심벌마크, 국민 손으로 그린다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통합특별시의 상징성을 나타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임시 CI 디자인을 5월 17일까지 28일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통합특별시의 첫 상징을 국민 모두와 함께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수상작은 공식 CI 제정 전까지 행정·홍보 등 통합특별시 출범 전반에 걸쳐 활용될 예정이다.공모 주제는 통합특별시의 상징성과 시·도민, 온 국민의 기대와 소망을 담은 CI 심벌마크 디자인이다.응모작에는 △전라도 천년의 역사·전통을 계승한 통합의 의미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정신·대동정신 △인공지능·에너지·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농어업의 조화로운 미래 비전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정체성 등이 상징적으로 반영돼야 한다.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2인 이내 팀으로 응모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2점을 출품할 수 있다.접수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전남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공모 내용과 제출서식 등은 전남도·광주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심사는 상징성·독창성·대중성·심미성·명료성을 기준으로 1차 심사, 공개검증, 2차 심사 순으로 진행된다.시상은 총 9점으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 총상금 700만원 규모다.결과는 6월 중 전남도·광주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이길용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전 국민과 함께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국민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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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7기 외국어 통역봉사자 모집…다국어 소통 지원
군산시, 제7기 군산시 외국어 통역봉사자 모집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주요 언어 외 기타 언어 모집 확대를 통한 관내 외국인 주민, 기관, 기업체 지원 도모 군산시가 2026년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7기 군산시 외국어 통역봉사자’를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군산시 거주자로 외국어 구사 능력이 우수해 통역 및 상담이 가능한 내국인과 한국어 활용 능력이 우수한 외국인 주민 및 체류 외국인이다.외국어 통역봉사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위촉일로부터 2년간 시에서 주관하는 국제행사 및 기관, 기업체의 해외 교류, 관내 외국인 주민의 언어적 소통을 지원한다.이번 제7기 모집에서는 주요 언어 외에 관내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해 기타 언어 중 비중이 높은 스리랑카어, 네팔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통역봉사자를 모집한다.시 관계자는 “군산시 외국어 통역봉사자들이 오랜 기간 재능기부를 통해 군산시의 각종 행사 및 기관, 기업의 국제 교류 통역 등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다양한 언어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밝혔다.군산시는 관내 국제행사 및 국제 교류, 기업체 비즈니스 통역 지원을 위해 2013년부터 지금까지 13년 이상 외국어 통역봉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4월 현재 총 258회의 행사에서 누적 484명의 인원이 통역을 지원했다.현재 통역 봉사가 가능한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주요 언어와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크메르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총 12개 언어이다.제7기 군산시 외국어 통역봉사자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통역봉사서비스가 필요한 관내 단체 및 기업은 군산시 공보협력과 교류협력계로 문의하면 된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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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통합특별시 출범위해 정부 적극 지원 건의
전남도, 통합특별시 출범위해 정부 적극 지원 건의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해 전남·광주 통합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는 행정안전부, 교육부, 기획예산처,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 장관, 전남·광주 부단체장과 교육감 권한대행 등이 참석해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기관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 보완해야 할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행정·교육 통합을 위한 조직·인사·예산 등 개편 준비 △시행령·자치법규 등 하위법령 제정 △민원시스템 통합과 행정서비스 전환 등 출범 전 완료해야 할 각종 현안의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전남도는 광주시와 공동으로 통합 추진상황을 발표하고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출범과 지속 발전을 위해 필요한 △행정통합 비용 573억원 정부 지원 △정부 재정 지원 인센티브 사용 자율성 보장 △공모사업, 교부세 배분 등 정부 재정지원 불이익 방지 △포괄적 권한이양과 인력·예산 지원 등을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건의했다.김민석 총리는 “통합특별시 출범이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행정 공백이나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필요한 제도 정비와 준비를 속도감 있게 차질 없이 마무리할 필요가 있다”며 “관계 부처와 전남·광주 두 지자체는 통합에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점검·보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안정적으로 출범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선택일뿐만 아니라 국가 발전의 한 축을 만드는 국가적 과제”며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전남과 광주는 상생과 화합을 기조로 특별시 출범을 성공적으로 함께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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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지난 밤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주의보 확대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밤부터 21일 새벽 사이, 국외에서 유입된 황사의 영향으로 도내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해 전 권역에 주의보가 순차적으로 발령됐다고 밝혔다.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권역별 평균 농도 150 μg m3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발령된다.앞서 20일 20시 기준 서부권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오후 9시에는 중부권역으로 주의보가 확대됐으며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또한 동부권역은 21일 00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나, 이후 06시 기준으로 농도가 96 μg m3 으로 감소해 해제됐다.하지만 여전히 황사 영향권 내에 있어 기류 변화에 따라 농도가 다시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이번 주의보는 18일부터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국내로 유입되면서 발령된 것으로 분석된다.이번 황사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높은 농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전경식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초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기에는 어린이·노약자·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 등 민감계층뿐 아니라 일반 도민들도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불가피하게 야외활동을 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와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차량 운행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전북특별자치도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을 통해 대기환경정보 확인과 예 경보 상황을 알림톡 등으로 받아볼 수 있으니 도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향후 대기질 변화는 기류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으므로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를 통해 발표되는 예보와 기상정보 등을 참고하고 향후 데이터 추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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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MICE 비즈니스 매칭데이 개최…지역 협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MICE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협업 기반 강화를 위해 ‘2026 전북 MICE 비즈니스 매칭데이’를 개최한다.전북자치도는 오는 24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도내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등 약 90명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매칭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책, 서비스, 시설, 기획 등 4개 분과로 구성된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간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단순 교류를 넘어 향후 도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와 연계한 파트너십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행사에서는 정책-서비스, 시설-기획, 정책-기획, 시설-서비스 등 분과 간 1:1 매칭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를 통해 행사 주최자와 운영·지원 회원사 간 직접적인 네트워킹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정책분과에는 2026~2027년 도내 개최 예정인 국제회의·전시·이벤트 주최자들이 참여해 행사 수요를 공유하고 타 분과 회원들은 각자의 전문 역량과 서비스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도는 이번 매칭데이를 통해 지역 내 행사 유치 이후 실행 단계까지 연계되는 ‘원스톱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도내 기업 참여 확대와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또한 회원사 간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MICE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대형 국제행사 유치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비즈니스 매칭데이는 도내 MICE 관계자들이 서로의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고 협업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자리”며 “도내 MICE 기업들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 전북 마이스 비즈니스 매칭데이 개최 계획 행사개요 ‘26년 4월 24일 오후 2시 ~ 오후 6시 전주 라한호텔 90명 정도 마이스 얼라이언스 비즈니스 매칭 및 실무 협력 강화 - 분과별 회원사 현황 파악 및 상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한 전북 MICE 비즈니스 매칭 및 실무 협력 강화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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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특례 실행력 강화 위한 공직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본격 가동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특례의 성공적인 안착과 실행력 제고를 위해 상반기 공직자 대상 워크숍과 맞춤형 교육, 하반기 민간단체 설명회를 연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도는 이날부터 5월 8일까지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시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북자치도 성공화 워크숍’을 총 5회 운영한다.‘성·공·화’는 ‘성공안착 공직자 역량강화’의 약자로 특례 성과관리의 실효성 향상을 위한 핵심 실무 과정이다.워크숍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성과지표 작성 실습을 통해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특례 실행력 제고 방안과 주요 쟁점사항을 공유하는 토론을 통해 시군별 현안에 부합하는 맞춤형 특례 및 성과관리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아울러 도는 인재개발원과 연계해 ‘전북특별자치도 이해도 제고’정기교육 과정을 운영한다.지난 3월 30일 1기 교육을 실시했으며 5월 27일 제2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하반기에는 국내외 성과평가 우수사례 교육을 통해 전북자치도에 적용 가능한 모범사례를 발굴·공유할 방침이다.또한 7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민간단체 설명회’를 총 5회 실시한다.도 및 시군 분야별 직능단체와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특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해 범도민 공감대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문성철 전북자치도 교육협력국장은 “전북특별법 특례가 단순한 제도에 머무르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실행력과 도민의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특례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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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국제맥주대회 4관왕…군산맥아 경쟁력 입증
군산맥주, ‘대한민국 국제맥주대회’4개 부문 금메달, 군산맥아 경쟁력 입증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지난 4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국제맥주대회’에서 군산 수제맥주 4개 제품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17개국 92개 양조장이 참여해 총 464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41명의 국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평가를 진행했다.군산 수제맥주 수상 제품은 다음과 같다.△보헤미안 스타일 필스너 부문 운룡양조 ‘시간여행자’△독일식 크리스탈 부문 해적브루잉 ‘써니’△스위트 스타우트 부문 메인쿤브루잉 ‘해망굴 스타우트’△뉴질랜드 스타일 IPA 부문 운룡양조 ‘뉴질랜드’그간 군산맥주는 2022년 첫 생산 이후 30여 종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를 지속해 왔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여러 차례 도전 끝에 이번 대회에서 4개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다.군산 수제맥주 창업업체인 메인쿤 브루잉 이정원 대표는 “군산맥아를 활용한 군산맥주의 상품성이 글로벌 기준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성 있는 제품 개발을 통해 군산맥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수상으로 군산맥아는 외국산 맥아와 비교해도 품질 경쟁력을 갖춘 국산 원료임이 확인됐다.이에 따라 국내 수제맥주 양조장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실제 사용 확대도 기대된다.또한 국산 원료 기반 제품 차별화 전략이 국제 평가 기준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군산맥아는 수제맥주를 넘어 위스키 등 K-주류 산업 전반으로 확장 가능한 핵심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군산시농업기술센터 박홍순 소장은 “이번 수상은 군산맥아의 품질과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며 “앞으로 군산맥아를 중심으로 수입 원료의 국산화 확대와 군산 보리산업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대한민국 국제맥주대회’는 국내 맥주 산업의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국제 맥주 품평회로 금메달은 스타일 구현의 정확성과 맛·향·외관의 균형을 국제 심사 기준에 따라 엄격히 평가해 선정되며 세계적 수준의 품질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맥주에 수여된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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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중동發 건설 위기…시군·건설업계와 공동 돌파구 모색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와 시군·건설업계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건설자재 수급 차질과 공사비 상승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도는 21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14개 시군과 건설 관련 협회, 전북개발공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건설업계 중동상황 대응 합동 간담회 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중동 분쟁 장기화로 촉발된 석유화학 기반 건설자재 가격 급등과 공급망 불안이 지역 건설현장 전반에 복합적 충격을 주고 있다는 위기의식을 공유하며 개최됐다.최근 유가 불안과 글로벌 공급망 교란이 맞물리면서 공사 지연과 계약 불안, 지역 건설기업의 경영 애로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도·시군·업계가 함께 해법을 찾기 위해 모인 것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아스콘 등 주요 자재의 수급 불안 대응과 공사비 상승 해소 방안, 지역 건설기업 지원 및 수주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도는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신속 반영과 자재 수급 차질로 인한 공사 지연 시 계약기간 연장, 지연배상금 부담 완화 등 적극적인 대응을 시군에 당부했다.지방세 납부기한 연장·징수유예 등 세제 지원 제도를 적극 안내·홍보해 지역 건설업체의 경영 부담을 덜어줄 것도 요청했다.건설업계는 이 자리에서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도 건의했다.코로나19 이후 운용해 온 국가계약법령 한시적 특례가 지난해 말 종료되면서 입찰·계약보증금 부담이 급증한 만큼 특례 재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또한 대규모 기업 투자가 예정된 새만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국비 우선 배정과 세제 지원 등이 요청됐다.업계는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서도 지역 전략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계약제도 개선도 촉구했다.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도·시군·건설업계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도출된 건의 사항을 종합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에 전달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후속 조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소통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최정일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건설자재 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은 지역 건설산업뿐 아니라 민생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도와 시군, 건설업계가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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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직업계고 2026 기능경기대회서 기술 저력 과시
전남 직업계고 학생들, ‘2026 기능경기대회’서 저력 입증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2026년 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전남 직업계고 학생 106명이 입상하며 전남 기술인재들의 저력을 입증했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기능경기대회는 지난 6~10일 5일간 순천, 여수, 나주, 해남, 화순 등 도내 5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직업계고 학생 199명이 30개 직종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으며 그 결과 총 106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달별로는 금메달 27개, 은메달 28개, 동메달 24개를 비롯해 우수상 1명, 장려상 20명이 선정되어 숙련 기술 인재로서의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줬다. 특히 모바일로보틱스, 그래픽디자인, 냉동기술, 자동차페인팅 직종 등에서 강점을 보였으며 IT네트워크시스템, 정보기술, 웹디자인 및 개발 등의 지역 전략 산업 관련 직종에서 고른 입상자를 배출했다. 이는 산업 현장의 변화에 발맞춰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개편하고 실무 중심의 기술 교육을 강화할 직업계고 재구조화 정책과 일치한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입상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금·은·동메달 및 우수상을 수상한 선수들에게는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이 주어진다.아울러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와 산업기사 필기시험 응시 자격 부여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값진 성과를 이뤄낸 입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함께 힘써주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전남에서 배우고 성장한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이끄는 핵심 기능 인재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