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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과일 곤약젤리 미국 시장 공략…타겟 2천여 매장 입점
전남 과일 곤약젤리, 미국 시장 진출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나주에 있는 좋은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한 과일 곤약젤리가 미국 대표 유통체인 타겟에 입점했다고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과일 곤약젤리는 사과·포도·복숭아·딸기 등 4종의 과일로 만든 것으로 수출 초도 물량은 35만 달러 규모다.오는 8월 1일부터 미국 전역 2천여 매장에서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곤약젤리는 곤약을 원료로 한 젤리 형태의 간식으로 쫀득하고 탱글한 식감과 다양한 과일 풍미가 특징이다.특히 저칼로리 식품으로 건강과 체중 관리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부합해 최근 단순 간식을 넘어 ‘웰니스 식품’ 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성과는 전남도가 지원한 2024년 뉴욕 팬시 푸드쇼 참가를 계기로 이뤄졌다.당시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현지인 로컬 유통망 진입으로 이어졌다.2006년 설립된 좋은영농조합법인은 착즙 음료, 급식용 컵음료, 스틱형 젤리 등을 생산하는 농식품 가공으로 HACCP, 식품 안전 시스템 인증, FDA 공장 인증을 비롯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유기가공식품, 스타팜 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헬로아이’ 시리즈 배·도라지 음료 등을 미국과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이기선 좋은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이번 타겟 입점은 곤약젤리가 미국 메인스트림 시장에 진출한 첫 사례”며 “올해 1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전남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과 기능성 음료의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 농수산식품이 한인 시장을 넘어 글로벌 주류 유통망에 진입한 대표 사례”며 “앞으로도 해외 박람회 참가와 바이어 매칭 지원을 통해 수출 기반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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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2026년 스마트 수출전문단지 구축 사업’ 3개소 선정, 국비 4억 확보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스마트 수출전문단지 구축 사업 공모에서 도내 신청 3개소가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선정으로 전북은 국비 4억원을 확보하게 됐다.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스마트 수출전문단지 구축 사업’은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 검역·위생·안전성 등 수입국의 비관세장벽 강화에 대응해 신선농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규격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설 스마트화와 재해경감 농기자재 구축 등을 지원한다.도는 올해 1월 사업대상인 도내 농산물전문생산단지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농식품부 공모에 대응해 왔으며 2~3월 진행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에도 적극 대응한 결과 신청한 3개소 모두가 선정됐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약 48개소의 농산물전문생산단지에서 참여 했으며 약 20개소 내외가 선정된 가운데 전북은 신청한 3개소가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도내 선정 단지는 농산, 김제지평선배영농조합법인, 고창배영농조합법인 3개소이다.이 가운데 농산은 참여 농가 2곳이 함께 선정돼 정읍에서는 지열시스템 보수, 김제에서는 다겹보온커튼 설치가 추진될 예정이다.또 김제지평선배영농조합법인은 냉동기기 보수, 고창배영농조합법인은 무인방제기 구매를 지원받게 된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강을 넘어, 수출국 요구 수준에 맞는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수출물량을 확보하는 기반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생산현장의 수출 애로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사업 대상자는 사업 완료 후 생산량의 일정 수준 이상을 수출해야 하는 의무도 부여받는 만큼, 이번 선정이 전북 신선농산물의 수출 확대와 수출조직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도는 앞으로 시군과 협력해 추경 예산을 신속히 확보하고 선정 대상자가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전북 농산물 수출 생산기반의 스마트화와 고도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며 “앞으로도 수출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고 검역·재해·품질관리 등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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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청 컬링팀, 의성군수배 전국대회 우승
전북자치도청 컬링팀, 의성군수배 전국대회 우승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청 여자 컬링팀이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며 실업팀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도는 도청 컬링팀이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경북 의성에서 열린‘제3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여자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결승전에서는 국가대표팀인 경기도청을 4대 2로 꺾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42개 팀, 275명이 참가했으며 여자 일반부에는 7개 실업팀이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전북도청 팀은 예선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전에서도 조직력과 전략에서 앞서며 승리를 거뒀다.전북도청 컬링팀은 권영일 감독을 중심으로 김지수, 김민서 강보배, 심유정, 김경애 선수로 구성돼 있다.특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 주역‘팀 킴’출신 김경애 선수의 합류와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가 맞물리며 전력 상승을 이끌었다는 평가다.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지원이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국제대회와 전국대회에서도 경쟁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전북도청 컬링팀은 이번 우승을 발판으로 향후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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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작은학교 영화인문학 특강 성료
전남교육청, 작은학교 영화인문학 특강 성료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목포 남도책방에서 도내 교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작은학교 특성화교육 영화인문학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작은학교 교원의 영화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교육과정 속 영화 프로젝트가 학생 작품 제작과 영화제로 이어지는 특성화교육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라남도교육청의 작은학교 영화특성화교육은 학교 단위 수업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로 추진되고 있다.CJ CGV, 독립영화협회, 커뮤니티 시네마 등 민간 문화예술 주체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이 교육은 작은학교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 문화생태계와 학교의 상생을 이끌어내고 있다.이날 특강에는 변영주 영화 감독이 강사로 나서 ‘창작의 원칙과 태도’를 주제로 강의했다.변 감독은 한국 다큐멘터리사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낮은 목소리 3부작을 비롯해 영화 발레교습소, 화차 등을 연출했으며 방송 방구석1열, 당신이 혹하는 사이 등에서도 활약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왔다.저서 ‘영화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다’'청춘의 발견‘등을 통해 영화와 삶, 사회를 잇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하고 있다. 변 감독은 강연에서 “좋은 영화는 ’나와 함게 세상을 사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세상을 마주보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며 학생들이 지역의 삶과 학교의 이야기를 직접 영화로 담아내는 교육의 가치를 강조했다.이어 이야기 구성법, 메시지 전달 방식 등을 공유하며 참석 교원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이번 특강은 단순한 일회성 강연을 넘어, 작은학교 현장에서 영화교육을 운영하며 겪는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법을 모색하는 소통형 연수로 진행됐다.아울러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지역과 삶을 교육과정에 담아내는 작은학교만의 철학과 가치를 영화라는 매체로 더욱 깊이 구현하는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전남교육청은 추후 전남교육TV 유튜브 채널에 강연 영상을 탑재해 더 많은 교직원과 도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작은학교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깊이 있게 키울 수 있는 가장 창의적인 교육 공간”이라며 “지역과 상생하고 전남에서 세계를 꿈꾸는 글로컬 영화특성화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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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양자산업으로 미래 연다
전남·광주, 양자산업으로 미래 연다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미래 전략산업인 양자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고 지·산·학·연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 정부 공모사업 유치와 지역 양자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전남도와 광주시는 21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 총 23개 기관이 참여하는 ‘전남·광주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차세대 국가 핵심기술인 양자기술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전남과 광주의 초광역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구성된 전남광주양자협의체엔 전남도와 광주시를 비롯해 지역 거점 대학, 연구기관, 선도 기업 등 총 23개 기관이 참여했다.협약 참여기관 지자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지원연구: 전남TP, 광주TP, 광융합산업진흥회, 광기술원, 전자통신연구원 대학 : 전남대학교, GIST, 조선대학교, KENTECH,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기업 : 삼성SDS, 한전KDN, SK브로드밴드, IDQ코리아, 우리로 휘라포토닉스, 한국첨단소재, 오이솔루션, 옵토닉스, 한결정보기술 주요 참여 기관은 전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6개 대학과 전남·광주테크노파크,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연구기관, 삼성SDS, SK브로드밴드, 한전KDN, IDQ코리아 등 주요 기업이다.두 시·도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정부의 ‘K-퀀텀 클러스터’지정 공모에 공동 대응하고 국가 차원의 양자산업 거점 유치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또한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양자산업 육성 전략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관련 국비 지원사업 발굴과 대형 프로젝트 기획에도 협력할 방침이다.양자기술은 통신, 컴퓨팅,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가능한 핵심기술로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는다.전남도와 광주시는 향후 에너지, 제조, 광기술 등 기존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양자기술을 접목하는 ‘양자 전환’을 추진해 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창출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전략이다.특히 전남의 에너지·제조 인프라와 광주의 AI·광기술 연구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양자기술의 연구-실증-사업화로 이어지는 전주기 산업 생태계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양자산업은 ‘NEXT-AI’라 불릴 만큼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전략 분야”며 “전남의 에너지·제조 기반과 광주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기업이 모이는 양자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7일 케이-퀀텀클러스터 지정 신청 공고를 발표했으며 주요 내용은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서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전국에 3곳을 양자 클러스터로 지정하는 것이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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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기후변화 대응 산림 수종 묘목 생산체계 개선 논의
전남도, 기후변화 대응 산림 수종 묘목 생산체계 개선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21일 나주 전남도산림연구원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산림 수종·양묘사업 개선회의를 열어, 산림자원 조성체계의 구조적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 생육환경 변화와 산림재해 증가, 숲 조성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전남도와 시군, 산림연구기관, 양묘 생산자 등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선 기후적응형 수종 확대, 큰나무 조림 수요 대응, 묘목 생산·공급체계 개선 등을 집중 논의했다.전남도는 기존 침엽수 중심의 숲 조성에서 벗어나 난대활엽수와 밀원수종 등 기후적응형 수종을 확대하고 지역별 기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종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산불 등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을 조성하고 생태적 안정성과 공익적 기능을 동시에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산림연구원이 ‘적지적수 기반 주요 난대 활엽수, 밀원수종 제안’ 이라는 발표를 통해 제시한 이나무, 아왜나무, 오동나무 등은 올해 안에 종자공급원을 확보해 묘목 생산 체계를 본격 구축할 계획이다.밀원수는 꿀벌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곤충의 먹이 자원으로 활용되는 만큼 양봉산업과 산림생태계를 지키는 핵심 자원으로 주요 밀원수를 적극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이와함께 탄소흡수 기능을 조기에 확보하고 경관성을 높이는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일환의 수종 전환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큰나무 조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묘령 기준 개선과 규격 다양화 등을 통해 수요와 공급 간 불균형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산림의 백년대계를 결정하는 묘목 생산의 경우 중장기 수급 예측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묘목 생산·숲 조성·사후관리로 이어지는 통합 산림자원 관리체계를 단계적으로 마련해 정책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강신희 전남도 산림자원과장은 “기후변화로 산림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숲조성 방식과 양묘 정책도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장의 의견과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과 임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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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본 나리타에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전남도, 일본 나리타에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일본 주요 관광 거점인 나리타에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장, 케이-푸드 해외 진출 거점을 확보했다.이번 상설판매장 개장은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전남도는 이를 통해 현지 유통망을 넓히고 소비자가 제품을 쉽게 접하고 구매할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지난 17일 열린 나리타 산도거리 ‘푸드랜드 마켓’의 상설판매장 개장식에는 고이케 마사아키 나리타시의원, 전남도 일본사무소장, 나리타상공회의소 의장, 산도거리 상인연합회장, 치바 옥타 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나리타 산도거리는 2개월마다 ‘미쯔리’ 가 열리고 연간 1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대표 관광 상권이다.전남도는 유동인구가 많은 이 지역이 전남 농수산식품을 세계 소비자에게 알릴 최적의 입지로 보고 있다.최근 한류 확산과 함께 케이-팝, 케이-드라마, 케이-애니메이션 등의 영향으로 일본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과 체험 수요가 늘어나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올해 3월 기준 전남의 대일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4천421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늘었다.주요 수출 품목은 김, 음료, 미역, 전복, 톳 등이다.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나리타 상설판매장 개장은 일본 시장에서 전남 농수산식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홍보와 판촉을 통해 일본 유통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지난해 말 현재 미국 등 12개국에 25개소의 해외 상설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수산식품 수출 1천85만 달러 성과를 거뒀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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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매달 10만원 저축시 10만원 추가…3년 최대 750만원 목돈
청년희망디딤돌통장 홍보물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의 안정적 자립과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대상자 7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청년이 지역에 정착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도록 전남도와 청년이 공동으로 적립하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청년이 매월 10만원씩 3년간 적립하면, 지자체가 동일 금액을 매칭해 이자를 포함해 최대 약 75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전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중 3개월 이상 근로했거나 지역에서 3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이어야 한다.또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20일부터 5월 8일까지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최종 대상자는 소득·재산 조사와 심사를 거쳐 7월 초 선정 예정이며 이후 통장 개설과 함께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일하는 청년이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하도록 돕는 대표적 자산형성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는 맞춤형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2018년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4천361명이 만기 혜택을 받아 총 318억원이 지급됐으며 만기 지급금은 주로 주거비, 결혼자금, 구직 활동비 등으로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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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역량강화 연수 갖고 자치 문화 확산 방안 공유
학부모자치지원단 역량강화 연수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학부모자치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학부모 학교교육의 자율적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학부모 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학부모자치지원단은 학부모, 교직원, 학부모컨설턴트, 지역민 등 200여명이 참여하며 △ 학교 학부모회 운영 컨설팅 및 강의 △ 학부모-교직원 다모임 진행 지원 △ 지역학부모회연합회 활동 지원 등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및 학부모 자치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연수에서는 올해 학부모자치지원단 운영 안내를 시작으로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인식 개선, 학부모자치지원단의 기능과 역할, 교직원-학부모 다모임 운영 방법 등을 공유했다.이번 연수에 이어 2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차 연수가 예정돼 있다.강사로 참여한 김굉훈 교장은 “학부모는 학생의 성장을 함께 이끄는 교육공동체의 일원”이라며 “학부모 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자치지원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치지원단이 교직원과 학부모를 잇는 가교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서영옥 정책기획과장은 “학부모자치지원단의 활약으로 학부모회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 이번 연수가 교직원과 학부모가 전남교육의 발전을 함께 이끄는 동반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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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550건 활용… 구급차 병원이송 시간 42% 단축
1분기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550건 활용… 구급차 병원이송 시간 42% 단축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6년 1분기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운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구급차 병원이송 단계에서 평균 6분 48초, 42%의 시간 단축 효과가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올해 1분기 전체 활용실적은 55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0건보다 크게 늘었다.차종별로는 구급차가 304건으로 가장 많았고 구조공작차 111건, 지휘차 95건, 펌프차 40건으로 집계돼 우선신호시스템 활용이 구급차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긴급차량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구급차 병원 이송 207건을 분석한 결과, 우선신호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 평균 15분 08초가 걸리던 병원 도착 시간이, 시스템 활용 시 평균 8분 20초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평균 6분 48초, 약 42% 단축된 수치다.‘1분기 우선신호시스템 활용 구급차 병원이송 시간 분석’ 구분 분석 대상건수 우선신호시스템 단축 분 단축률 비고 미 사용 시 사용 시 전체 207 15분08초 8분20초 6분48초 42% 전주 161 16분00초 8분39초 7분21초 44% 군산 46 12분09초 7분17초 4분52초 38% 시별 관내 이송 건만 분석, 타 지역 이송 건과 비교대조가 어려운 건은 제외 익산·정읍은 운영시간 및 운영구간 제한, 분석 가능한 활용실적 부족으로 미분석 이처럼 활용실적이 크게 늘어난 데에는 전주시와 군산시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 단말기 보유 확대에 따른 운영차량 증가, 현장에서 체감한 시간 단축 효과에 따른 사용 확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여기에 우수 활용사례 공유와 관서별 활용 독려가 이어지면서 우선신호시스템이 일선 현장에 점차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골든타임 확보가 필요한 긴급차량이 차량 내 단말기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위치정보를 바탕으로 교차로 신호를 제어해 현장이나 병원까지 보다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현재 전북에서는 총 59개 단말기가 운영 중이며 전주·군산·익산·정읍 등 4개 시에서 활용되고 있다.전주와 군산은 전 구간에서 익산과 정읍은 일부 구간에서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재난 현장과 응급환자 이송 과정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현장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히 갖추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