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전북자치도, AI 시대 도서관 이끌 전문인력 2기 교육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AI 기술 확산 등 변화하는 도서관 환경에 대응하고 도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9일까지 이틀간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에서 도내 공공도서관 사서와 도서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 교육과정에 처음 개설된 이후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교육 수요를 반영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변화하는 정보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높이고 우수사례 공유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은 총 오후 2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군산시립도서관과 군산금강도서관의 공공도서관 운영 우수사례 발표 △이보라 신라대학교 교수의 ‘AI 시대 사서와 공공도서관 조직의 변화’△남원다움관의 지역자료 아카이브 운영 우수사례 현장 견학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서관 전문인력의 역량을 높이고 우수 운영 사례를 현장에 확산해 지역 공공도서관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급변하는 정보환경 속에서 도서관 전문인력의 역량은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요소”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도민에게 더욱 수준 높은 지식·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8
-
새만금산단, 340억 투입 국제 육양국 건립...글로벌 데이터 허브 ‘첫 삽’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국제 해저광케이블과 국내 통신망을 연결하는 ‘육양국’건립을 위해 드림라인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드림라인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약 340억원을 투자해 국제 해저광케이블 육양국을 구축할 계획이다.육양국은 대한민국 3대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로 추진 중인 ‘새만금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조성의 핵심 기반시설로 향후 첨단 데이터센터와 글로벌 ICT 기업 유치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육양국은 해저에 설치된 국제 광케이블과 국내 통신망을 연결하는 핵심 통신시설로 국제 데이터 통신의 관문 역할을 수행한다.이번 사업은 싱가포르와 일본을 연결하는 ‘AUG East 해저케이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AUG East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대만, 한국, 일본을 연결하는 총연장 8736㎞ 규모의 국제 해저광케이블망으로 현재 1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현재 국내 해저광케이블 육양국은 부산과 거제 등 남해안 지역에 집중돼 있다.새만금 국가산단에 육양국이 구축되면 서해안에도 국제 통신망 거점이 마련돼 국가 통신망의 안정성과 이중화가 강화되고 대한민국 디지털 인프라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육양국은 지난 2월 현대차에서 약속한 대규모 AIDC 구축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임”을 강조하며 “이번 투자협약으로 새만금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의 허브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이번 육양국 투자협약은 새만금 AI 밸리 조성과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확충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새만금이 글로벌 데이터 관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미래 첨단 ICT 기업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8
-
군산 흥남동, 콜마트·돼지우리 '착한가게' 현판 전달... 나눔 문화 확산 신호탄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 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콜마트와 돼지우리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되고 있다.콜마트 김현수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가게로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이연숙 흥남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에 동참해 주신 두 사업장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김원태 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착한가게는 지역 상가와 주민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뜻깊은 나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장이 착한가게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8
-
군산시, 여름철 농기계 안전교육 '본격화'...농업인 사고 예방 '총력'
군산시, 여름철 농기계 안전교육 실시…농업인 안전사고 예방 강화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농기계 현장이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 농업인과 여성·고령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업인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여름철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여름철은 폭염 속 장시간 농작업으로 피로가 누적되고 집중력이 저하돼 농기계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특히 무리한 작업과 안전수칙 미준수는 전도·끼임 등 중대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농업인의 안전의식과 올바른 작업 습관이 중요하다.이에 센터는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응급 대처요령을 비롯해 농기계 안전사고 사례를 통한 예방교육, 농기계 사용 및 농작업 안전관리, 중소형 농기계 상·하차 안전 실습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또한 실제 작업환경을 반영한 실습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아울러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관리요령도 함께 안내했다.반복 작업에 따른 신체 부담을 줄이는 작업 방법과 보호장비 착용의 중요성 등 영농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했다.김선주 농촌지원과장은 “여름철에는 폭염과 농기계 사용이 겹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더욱 높아지는 만큼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농작업 환경을 반영한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8
-
군산시, e스포츠 새 지평 열다… '2026 군산 아마추어대회' 7월 개최
군산시, 2026 군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개최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오는 7월 11일 오전 10시 군산월명체육관에서 ‘2026 군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과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선수와 관람객,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 본선 및 결승전, 브롤스타즈 현장대회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된다.특히 마인크래프트 종목은 게임 속 가상공간에 군산의 대표 명소와 풍경을 직접 구현하는 ‘군산시 만들기’방식으로 운영된다.참가자들은 군산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경쟁하게 되며 지역의 특색을 게임 콘텐츠와 접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아케이드게임, 보드게임, 게임 체험존, 레이저태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행사는 식전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e스포츠 본선 및 결승전, 시상식,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된다.또한 행사 중 두 차례의 경품추첨을 통해 참가자와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e스포츠는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콘텐츠이자 미래 성장산업”이라며 “이번 대회가 청소년과 시민들이 건전한 게임문화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특히 마인크래프트 ‘군산시 만들기’ 와 같은 특색 있는 콘텐츠를 통해 군산의 문화와 관광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08
-
군산시, 어르신 300명에게 교복 입은 청춘 선사… '빛나는 청춘사진관'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2026 빛나는 청춘사진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7월 8일 옥산면 대려경로당을 비롯한 10개소를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300여명에게 추억이 담긴 액자와 키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올해 신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추진된 ‘2026 빛나는 청춘사진관’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운영됐다.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교복을 입혀드리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잊고 지냈던 청춘의 기억을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센터는 촬영한 사진으로 액자와 키링을 제작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전달하며 소중한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사업이 더욱 뜻깊게 마무리될 수 있었던 데에는 군산 철길마을에서 ‘교복은 여기서’ 와 ‘옌날사진관’을 운영하는 김재학 대표의 적극적인 재능기부와 협력이 큰 역할을 했다.김재학 대표는 모든 촬영 일정에 함께하며 교복 대여부터 사진 촬영, 인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또한 어르신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미소 지을 수 있도록 촬영을 이끌었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모습까지 카메라에 담아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송천규 군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함께해 주신 김재학 대표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전문 인력과 자원을 연계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나눔을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나눔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7-08
-
군산 서광교회, 나운1동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전달
나운1동 서광교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 서광교회는 8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나운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성금은 교인들이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함께 나누자는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서광교회 관계자는 “교인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나운1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서광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8
-
군산시, 재난관리평가 '우수'… 재난 대응 역량 전국 최고 수준 입증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차원의 종합평가다.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전 과정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한편 미흡한 분야의 개선을 유도해 국가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평가는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단계별 6개 분야 45개 지표를 대상으로 2025년 재난관리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군산시는 재난문자 발송과 국민행동요령 홍보, 안전교육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배수펌프장 확충, 우수저류조 설치, 하수관거 정비 등 재난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또한 우기를 앞두고 급경사지와 산사태 위험지역, 대형 공사현장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과 하수관로 준설, 빗물받이 정비 등 사전 예방 활동도 꾸준히 실시했다.특히 지난해 9월 집중호우 당시에는 기상특보 발효와 동시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했다.경찰과 군부대, 유관기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관·군 협력체계를 통해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선 결과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이 같은 재난관리 성과를 바탕으로 군산시는 지난 5월 ‘2025년 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번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군산시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복합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대응 매뉴얼과 재난예방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운동을 확대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든 공직자와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군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8
-
광주제일고, 배재고 학생들에 '선처'…'국가기념일 폄훼' 처벌법 신설 요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사태 방조 지도자 등 책임, 국가기념일 폄훼 처벌법 요구 광주제일고등학교 총동창회와 학교장이 서울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선처 의견을 제시했다.광주제일고등학교 총동창회 홍경표 회장은 7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역사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의 참된 의미와 스포츠맨십의 본질을 되살려, 배재고 학생들을 넓은 관용으로 품어 안고자 한다”며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 학생들의 가슴에 주홍글씨를 새기는 일은 우리가 바라는 길이 결코 아니다”고 밝혔다.이어 “교육과 스포츠의 역사에 빛나는 족적을 남겨온 명문 배재고 역시 이번 사태를 뼈를 깎는 성찰의 기회로 삼아 명예를 회복하고 품격을 단단히 다지기를 응원한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총동창회는 △무분별하게 노출된 사회적 혐오 문화를 근절할 것 △사태를 방조하고 관여한 지도자와 학교, 교육청은 책임질 것 △학생 스스로 책임의 무게를 깨닫게 해 재발 방지의 거울로 삼을 것 △법정 국가기념일을 조롱하고 폄훼하는 혐오행위에 대해서는 반국가행위 처벌법을 신설해 강력히 규제할 것 등 4가지 과제를 요구했다.또 광주제일고 재학생들을 향해 “상처 입은 우리가 먼저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에게 관용의 손길을 내밀어 갈등과 분열로 병들어가는 우리 사회에 의연하고 성숙한 ‘바른길’ 이 무엇인지 보여주기를 기대한다”며 “진정으로 반성하고 새 삶을 다짐한 학생들이 관계 당국의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 일고인이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광주제일고 이규연 교장도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고등학교 야구 경기장은 치열한 승부의 장이지만 동시에 교육의 장이다”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어른들이 제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특히 “광주제일고를 찾아와 사과의 마음을 전달하고 앞으로 새로운 출발을 약속한 배재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총동창회 분들께서는 이제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시고 일상에 빠르게 복귀하길 바란다”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야구 관계자분들은 어제의 용서와 화해의 모습을 고려해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이 경기장에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가능한 행정적 역량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는 의견을 냈다.
2026-07-07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CI 공모전 8월 19일까지 접수...시민 참여 '주목'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CI 공모… 오는 8월 19일까지 접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제공)
[충청뉴스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통합교육청의 비전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식 CI 공모전을 오는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전남광주의 교육 통합을 기념하고 특별시민이 직접 교육청의 상징을 만들어간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전문가들의 심사로만 결정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의 CI'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한다.이를 위해 향후 CI 선정 과정에서 활약할 '심사위원단'과 '자문위원단'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또한, 최종 심사 단계에서는 '특별시민 대상 온라인 투표'를 도입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의 소중한 마음이 교육청의 공식 얼굴을 결정하는 데 직접 반영되도록 했다.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식 CI 공모전은 전남광주가 교육으로 하나 되는 역사적인 통합교육청의 첫걸음이자, 교육의 주체인 시민들이 교육청의 상징을 직접 그리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도민 여러분과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제출된 공모작은 9월 중 1차 심사를 거쳐 총 17개 작품을 선정한 뒤, 공개모집으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위원단의 정밀 자문과 디자인 개선 작업을 거치게 된다.이어 11월에는 '특별시민 대상 선호도 투표'를 통해 대중성과 상징성을 검증받는다.총상금 규모는 1950만원으로 부문 통합 대상작에는 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통합교육청은이 외에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 및 유의사항은 전남광주통합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홍보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202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