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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미세먼지 저감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실시
태안군, ‘미세먼지 저감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실시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이달 1일부터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의 운행제한 및 단속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충남도 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후 다음 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운행이 제한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일 1회에 한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단속대상은 전국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로 등급은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 영업용 자동차 긴급자동차 장애인표지 발급 자동차 국가유공자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저공해엔진 교체 완료한 자동차는 단속에서 제외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은 수도권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으며 지역별로 운행제한 시행 시기 및 유예·제외 기준 등이 다르기 때문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자는 타 지역 방문 시 해당 내용을 미리 확인하고 운행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현재 태안에는 4880대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있다”며 “충남·대전·세종·충북 등 충청권 지역은 내년 6월 30일까지 단속이 유예되나 타·시도에서는 ‘저공해조치 단속유예 대상 차량’이라도 과태료 부과를 받을 수 있는 만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방문하려는 지역의 운행제한 내용을 미리 숙지하고 운행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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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 ‘사랑의 한우 곰탕‘ 나눔
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 ‘사랑의 한우 곰탕‘ 나눔
[충청뉴스큐] 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가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한우 제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했다.
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는 지난 2일 군청 현관에서 가세로 군수와 현영주 지부장 등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한우 곰탕 130박스를 기탁했다.
현영주 지부장은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하며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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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 전국 처음으로 태안군-서울대-동국대, ‘태안 해양휴양형 인공지능집적단지’ 조성 나선다
기초단체 전국 처음으로 태안군-서울대-동국대, ‘태안 해양휴양형 인공지능집적단지’ 조성 나선다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서울대학교·동국대학교와 손잡고 미래 국가전략사업을 주도할 ‘인공지능집적단지’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대학교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가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윤성이 동국대학교 총장과 ‘인공지능집적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태안군-서울대-동국대 3개 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인공지능융합선도프로젝트’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에 관한 구체적인 사업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인공지능융합선도프로젝트’는 인공지능을 다양한 산업에 접목, 기술혁신과 생산성향상을 통한 인공지능 기반의 신규제품·서비스 창출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과기부 플래그십 시범사업으로 전국의 유수 대학·연구기관·광역단체 및 기초자치단체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지원해 2019년 4월 태안군-서울대-동국대가 과제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협약에 따르면, 태안군-서울대-동국대는 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 기술 및 시스템 구축기술 등의 차세대 첨단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관계 구축 및 공동연구 기반 조성에 함께 나서기로 하고이를 위해 태안군은 연구센터시설 제공 우수 연구인력 초빙 위한 정주여건 개선 사업 추진 위한 전반적인 행정 관리를 맡는다.
서울대학교는 사회발전연구소를 중심으로 태안에 특화된 연구를 기획·실행하고 지역개발계획을 작성함과 동시에 태안군이 설립할 국제적 해양휴양형 연구단지의 비전을 제시·관리한다.
동국대학교는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를 주축으로 인공지능요소기술 개발 및 적용 교육생 모집 및 관리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전문강사 배정 참여기관 수요조사 및 프로젝트 기술조사 채용연계를 위한 지원 등을 수행한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안군인공지능연구센터 추진단’을 주축으로 과기부의 ‘인공지능융합선도프로젝트’, 충남도의 ‘지역균형발전사업’과 함께 태안 미래 백년의 주요 동력이 될 ‘신해양광개토사업’을 연계 추진, 해양치유·보건·의료 분야 해양스포츠·관광 분야 스마트 농·축·수산 분야 에너지환경분야 등을 서울대와 동국대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협력해 사업을 구체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앞으로 서울대·동국대와 적극 협력해 태안을 인공지능 융합산업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해양형 인공지능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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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보건의료원, ‘제10회 결핵예방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태안군보건의료원, ‘제10회 결핵예방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충청뉴스큐] 태안군보건의료원이 지난 30일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10회 결핵예방의 날’에서 ‘결핵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 실현을 위한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충실히 수행, 감염병 예방을 통한 군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군 보건의료원은 그동안 결핵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및 고위험군 검진 확대 및 접촉자 조사 강화 결핵 환자 치료 및 관리 지원 전염성결핵 환자 및 잠복결핵 감염자 관리 강화 등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특히 지난해에는 ‘어르신 무료이동검진’을 대폭 확대해 총 3717명의 결핵 검진을 무료로 진행하고 ‘결핵 감시 체계’를 확고히 구축, 결핵예방 및 확산방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군 관계자는 “결핵이 퇴치되는 그 날까지 결핵예방사업과 국가결핵관리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군의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군민 건강 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군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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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유일의 수군방어영 ‘태안 안흥진성’,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60호 지정
충청도 유일의 수군방어영 ‘태안 안흥진성’,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60호 지정
[충청뉴스큐] 조선시대 충청도 유일의 수군방어영인 ‘태안 안흥진성’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60호로 지정됐다.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에 위치한 ‘안흥진성’은 지난 1976년 충청남도기념물 제11호 ‘안흥성’으로 지정됐으며 이번 국가지정문화재 신청을 진행하면서 조선시대 수군진성이라는 문화재 성격을 강조하기 위해 ‘태안 안흥진성’으로 문화재 명칭을 변경해 신청한 바 있다.
‘안흥진성’은 1583년에 처음 축성됐으며 길이 1714m의 포곡식 산성으로 조운로의 주요 거점을 담당하는 장소이자 한양 및 강화도의 안정적인 방어기능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문헌기록에 축성의 연도·배경·결정 및 완공시기가 명확하게 제시돼있고 전국의 통제영·방어영·수영·수군진성 중 보존상태가 가장 양호해 수군진성의 원형을 볼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안흥진성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승격은 가세로 군수의 핵심공약사업으로 군은 그동안 안흥진성의 역사적 가치 발굴 및 학술적 성과 확보를 위한 학술연구조사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문화재 발굴조사와 함께 문화재청과 지속적 협의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펼쳐 얻은 결과라는 평이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 안흥진성이 국가지정문화재 제560호로 지정돼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안흥진성을 체계적으로 종합정비,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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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폐교된 고남초 영항분교 유채꽃 단지로 ‘화려한 변신’
태안군, 폐교된 고남초 영항분교 유채꽃 단지로 ‘화려한 변신’
[충청뉴스큐] 태안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힘을 모아 폐교된 초등학교를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는 사업을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0 태안행복교육지구-고남면행복마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99년에 폐교된 고남초 영항분교에 ‘유채꽃 단지’가 조성된다.
이를 위해 군은 예산 및 행정지원을, 태안교육지원청은 대지 사용 협조 및 학생 체험 참여를, 고남면주민자치위원회는 파종·관리·프로그램 운영을, 고남면사무소·고남초 등은 사업에 직접 참여한다.
이에 따라, 지난 달 28일과 30일 이틀 간 고남면사무소 직원 및 고남초등학교 학생·교사 등 70명이 고남초 영항분교에 모여 유채꽃에 대해 알아보고 씨를 뿌리는 체험 학습과 토피어리 만들기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내가 뿌린 씨앗이 나중에 아름다운 유채꽃으로 피어나 바람에 하늘하늘 나부끼는 장면을 상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며 “나중에 유채꽃이 활짝 피면 꼭 와서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체험의 장’을, 지역 사회에는 폐교 부지를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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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행복키움수당’ 36개월 미만 모든 아동으로 확대
태안군, ‘행복키움수당’ 36개월 미만 모든 아동으로 확대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24개월 미만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씩 지급하던 ‘행복키움수당’을 이달부터 36개월 미만 모든 아동으로 확대 지급한다.
군은 보호자와 아동이 태안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소득이나 재산과 무관하게 출생한 달부터 23개월까지 매월 10만원씩 지원되던 ‘행복키움수당’을 이달부터 36개월 미만 아동으로 대상을 확대해 관내 217명의 아동들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존에 ‘행복키움수당’을 받다가 연령초과로 지급이 중단됐던 아동은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지급이 되며 단 중단된 기간 동안의 수당은 소급 지급되지 않는다.
한편 ‘행복키움수당’을 지급받은 적 없는 2017년 12월생부터 2018년 10월생 아동은 이달부터 직접 신청해야 ‘행복키움수당’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정부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연령이 확대된 ‘행복키움수당’의 혜택을 해당 군민들이 빠지지 않고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며 “신청자에 한해 지급되는 수당인만큼 해당 가정에서는 반드시 읍·면사무소 등을 방문해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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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명품 생강’ 본격 출하
태안군 ‘명품 생강’ 본격 출하
[충청뉴스큐] 태안의 비옥한 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란 생강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지역은 전국 생강 재배면적의 약 10%인 238ha에 416농가가 생강을 재배하고 있으며 태안산 생강은 맛과 향이 진하고 속이 꽉 차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여름철 잦은 강우에도 불구하고 생육이 우수해 생산량이 증가할 전망이며 가격은 전년대비 10%이상 감소한 35~40만원 내외로 형성될 것으로 농가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차광재배 및 세줄재배 등을 통해 생강의 상품성을 향상하고 비닐피복 이용 조기재배를 통한 재배방법 개선 등으로 생산성을 약 30% 향상하는 등 실증시험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재배법을 꾸준히 연구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태안군생강연구회에서는 값비싼 중국생강을 대체할 국내산 우량종강을 생산, 500여 톤의 종강을 농가에 공급해 연간 20억원 상당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태안지역 생강농가들의 경영비 절감과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비한 재배방법개선 기술보급 등으로 생강을 지역특화작목의 선두주자로 육성해 농업인들에게 효자품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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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조건부 승인 통과
태안군청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식량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수립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주 농림축산식품부가 벼 건조저장시설 농협 참여계획 식량작물 브랜드 확대 방안 밭작물 공동체 육성 계획 등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태안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승인했다.
이번 승인의 결과로 태안군은 ‘고품질 쌀 유통 체계화 사업’, ‘미곡 외 식량작물 생산 유통 사업’ 관련 사업의 국비 신청자격을 조건부로 부여받았으며 내년 1월까지 보완조건을 이행·제출하면 내년 상반기 중 최종 승인을 받게 된다.
한편 ‘태안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은 식량산업 발전전략 수립 브랜드 육성 및 마케팅 전략 지역소비 활성화 계획 등 생산·가공·유통 지역 거버넌스 구축 등에 관한 종합적인 중장기 계획이며내년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승인을 받으면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 쌀 가공산업 육성지원 사업 공공비축미 배정 정부 보급종 공급 미곡종합처리장 매입자금 지원 농기계 지원 사업 등 세부 계획 사업의 국비사업 신청자격을 얻게 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앞으로도 태안 농업의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농산물의 고품질화를 통해 식량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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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서해안 내포철도’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적극 나서
태안군, ‘서해안 내포철도(가칭)’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적극 나서!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교통 접근성 불편으로 인한 지역 발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서해안 내포철도’ 구축에 적극 나섰다.
군에 따르면, 28일 성일종 국회의원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해 맹정호 서산시장, 황선봉 예산군수, 지자체 관계자 및 홍문표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관계자, 학계·전문가 등이 모인 가운데 ‘서해안 내포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개최됐다.
‘서해안 내포철도’는 삽교-내포-서산공항-서산-태안-안흥항을 잇는 연장 57.6km 구간으로 총사업비 약 1조 5,537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 서부지역 동·서 간의 열악한 철도교통망을 개선하고 충남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내포-서산-태안을 아우르는 전략교통망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태안군을 포함한 3개 시·군과 지역 국회의원이 상호협력해 ‘서해안 내포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이호 한국교통연구원의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서해안 내포철도’의 건설 필요성‘ 발제로 시작해, 서해안 내포철도 건설의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군에 따르면, 현재 충남의 철도노선은 주로 남북축 중심으로 연결돼 동서축 통과노선이 없는 상황이며 더불어 충남의 동서를 지나기 위해서는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를 이용해야하는 등 접근성이 크게 저하돼있다.
특히 태안지역은 철도분담률이 0%이며 충남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없는 등 교통이 매우 취약해,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매년 1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음에도 교통접근성 불편으로 발전에 큰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날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서해안 내포철도가 건설되면 국가 철도 네트워크 효율성 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 촉진 충남 서부권 물류 체계 한계 극복 철도교통 소외지역 해소 충남 서부권 대기질 개선 등의 기대효과를 볼 수 있다며 ’서해안 내포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해 줄 것과 충남도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토론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태안은 전국 226개 지자체 중 의령군과 함께 철도와 고속도로 둘 다 없는 유일한 도시”며 “매년 1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고 특히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생태관광 등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계적 수준의 해양정원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한 철도망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