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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사랑의 성금 기탁 이어져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 씨름단의 임수정·양윤서 선수가 지난 23일 영동군을 찾아 성금 200만원을 맡겼다.
두 선수는 지난해 영암군에서 열린 ‘2023 설날 장사 씨름대회’에서 영동군의 단체전 우승에 기여하는 등 영동군 씨름단의 간판 선수들이다.
이들은 매년 장학금, 성금 등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임수정 선수는 “군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자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며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씨름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영동읍에 위치한 진승지하수의 방승준 대표도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방 대표는 이달 16일 영동읍에도 100만원을 기탁하며 ‘영동읍 사랑나눔 행복나눔 릴레이 4호 기부천사’에 지정되는 등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방승준 대표는 “소외된 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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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4 건강한 직장 만들기 ‘통합이동건강교실’ 운영
영동군, 2024 건강한 직장 만들기 ‘통합이동건강교실’ 운영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 보건소는 지난 23일 매곡면에 위치한 매일유업 영동공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통합이동건강교실’을 운영했다.
통합이동건강교실은 바쁜 직장인들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직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다양한 건강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통해 건강행태개선을 유도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건강교실은 △건강생활실천 △금연 및 절주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모바일 앱 챌린지 홍보 △폐활량 측정 및 금연 참여 신청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동금연클리닉 △혈압·혈당 현장 검진을 통한 만성질환 관리 △올바른 칫솔질 및 치주 질환 관리 교육은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군 보건소는 매일유업 영동공장을 시작으로 영동군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이동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영동공장 관계자는 “직원들이 흡연 예방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의 건강을 챙겨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비만예방, 금연·절주 사업 등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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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노인 치아 지키기’ 구강보건교육 진행
영동군, ‘노인 치아 지키기’ 구강보건교육 진행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 구강보건센터는 지난 22일 영동군립노인전문병원 입원환자 및 간병사를 대상으로 노년기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임플란트·틀니 관리법 △입 체조 등 어르신 구강건강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건강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구강상태에 맞는 구강위생용품 및 틀니용품 제공했다.
구강보건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노인복지회관 등을 방문해 구강보건교육과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소에 방문하는 65세 이상 주민에게 구강검진과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치근면 우식증과 시린니 완화에 도움을 주는 불소양치용액 및 구강위생용품을 제공한다.
구강보건센터 관계자는“노인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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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으로 빵지 순례 가자
충북 영동으로 빵지 순례 가자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이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빵을 선보이는 곳이 하나둘씩 생기며 빵지순례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와인 △곶감 △호두 △사과 등을 이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만든 빵을 맛볼 수 있다.
심천면에서 와인을 생산하는 불휘농장의 시나브로제빵소는 와인소금빵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와인소금빵은 레드와인소금빵, 화이트와인소금빵 두 종류가 있다.
영동읍 소재 카페온에서도 오크통 모양의 달콤한 앙금과 고소한 호두가 들어 있는 영동와인빵을 판매한다.
와인을 반죽에 첨가해 빵을 만들었으나 와인의 알콜 성분은 증발해 없어지고 와인의 달콤하고 상큼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두 곳 모두 영동군의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 시범사업의 지원을 받은 곳이다.
영동읍 소재 컬러즈와 양강면 소재 카페해영은 MZ세대의 입소문을 타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컬러즈는 젊은 카페 사장의 지역 농산물에 대한 열정이 녹아든 △영동사과파이△곶감카라멜스콘 △영동호두빨미까레 등 다양한 수제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김아름 컬러즈 대표는“영동군에서 지원한 청년창업지원금을 받고 2년전에 카페를 오픈했다”며“지역 특산품으로 만든 이색적인 빵이 인기를 얻고 있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강면 만계리 고즈넉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카페해영은 곶감 전문 카페라 불릴 정도로 곶감을 활용한 △곶감잼버터크로플 △치즈곶감단지 △곶감라떼 등 이색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빵이 SNS를 통해 급속히 퍼져 나가 영동을 찾는 여행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며 “영동의 또 다른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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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2차 추진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저소득 청년층에게 월 최대 20만원, 최대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2차로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1년이다.
지원 대상은 △청약통장에 가입한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면서 △임차보증금 5,000만원 및 월세 7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다.
소득재산 기준은 △청년독립가구 소득평가액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 총재산 가액은 1억 2,200만원 이하이면서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평가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총재산 가액은 4억 7,000만원 이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가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최대 1년간 지원받는다.
다만 △주택소유자 △직계존속·형제·자매 등 2촌 이내가 소유한 주택에 임차한 자 △공공임대주택에 임차한 자는 월세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난 1차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의 수혜자도 지원 종료 후 2차 신청이 가능하다.
영동군은 1차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으로 28명의 청년에게 4,660만원을 지급했다.
월세를 지원받고자 하는 청년은 ‘복지로’ 누리집이나 복지로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으로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시로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기간 내에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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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전문농업인 양성 첫발 ‘영동군농업인대학 입학식’
영동군, 전문농업인 양성 첫발 ‘영동군농업인대학 입학식’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업현장 최고 전문가 육성을 위한 ‘영동군농업인대학’이 지난 20일 입학식을 갖고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올해 농업인대학은 발효식품학과, 복숭아학과, 토양비료학과 3개 과정 103명이 입학해 오는 11월까지 각 학과별 15여회씩 운영된다.
발효식품학과는 2월 23일 복숭아학과는 3월 6일 토양비료학과는 2월 22일에 첫 수업을 시작한다.
학사일정은 △이론 △실습 △현장학습 △사례발표 등 다양한 실용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실무 적용을 향상하기 위해 재학생의 농장에서 과제발표를 하며 각자의 농법을 공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발효식품학과의 경우, 농업·농촌의 부가가치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과일 발효기술 △장류 제조기술 △곡류 발효기술 △수산물 발효기술 △축산물 발효기술 등 다방면의 기술을 교육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최고의 농업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농업인대학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17기에 거쳐 총 1,51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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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스트레스 측정으로 군민 정신건강 증진에 앞장
영동군, 스트레스 측정으로 군민 정신건강 증진에 앞장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보건소와 관내 10개 면 보건지소에 스트레스 측정기 보급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트레스 측정기는 1분간 뇌파 및 맥파를 측정하는데 뇌파로 두뇌건강을, 맥파로는 자율신경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측정 결과를 토대로 보건지소에서는 1차 상담을 한 후 두뇌스트레스 고위험군 또는 상담을 원하는 대상자 중 개인정보 제공 동의자에 한해 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상담을 의뢰한다.
이후 센터에서는 심층 상담해 전문의 상담 연계, 치료비 지원 안내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 제공하고 있다.
군은 2022년 △용산 △황간 △심천 △학산 보건지소를 시작으로 지난해 △군보건소 △상촌 △양강 보건지소에 측정기를 설치했다.
주민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아 이달 △추풍령 △매곡 △용화 △양산 보건지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스트레스 측정기 보급으로 군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다가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우울증, 알코올중독 등의 정신건강 문제를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정신건강 키오스크를 상반기 중에 설치할 계획이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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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동절기 정지 공사 및 용역 재개로‘지역경제 새활력’도모
영동군, 동절기 정지 공사 및 용역 재개로‘지역경제 새활력’도모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동절기 각종 건설사업에 대한 공사 및 용역 정지 명령을 21일부터 해제한다.
군은 그간 일시 정지됐던 공사 90건, 용역 41건, 총 131건 1,066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용역을 일제히 재개하기로 했다.
앞서 군은 동절기 한파에 따른 기온 하강으로 인한 각종 시설공사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등을 우려,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달여간 각종 건설공사 사업에 대한 공사 정지를 조치했다.
군은 일시정지 기간 동안 노반 침하와 붕괴 우려가 있는 공사 현장 전반에 대해 안전·시설 점검을 했으며 도로 성토와 다짐 등을 적극적으로 지도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주력했다.
이번에 해제되는 주요 사업은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 건립공사 △초강천 빙벽장 관광명소화 잔도 설치공사 △추풍령 급수탑공원 활성화 등을 비롯해 △지역내 소하천 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이다.
군은 이들 동절기 일시 중지됐던 건설공사들이 일제히 재개됨에 따라 건설 경기 불황 등 여러 대내외적 요인으로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간 중단했던 여러 공사와 용역 사업들이 계획된 공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사업의 조기 발주는 물론, 견실 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꼼꼼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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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논에 타작물 재배시 ㏊당 최대 630만원 지원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과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논에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적정 생산과 곡물 자급률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한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의 대상은 지난해 벼를 재배하고 올해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지이거나, 지난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을 신청하고 올해도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지이다.
보조금은 ha당 150만원이 지급되며 신청대상 농지 1,000㎡ 이상을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다.
전략작물 직불제 사업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 직불금이다.
지급단가는 겨울철 식량작물과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이다.
여름철 작물은 ha당 △옥수수 100만원 △두류·가루쌀 200만원 △조사료 430만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겨울철 밀·조사료와 여름철 두류·가루쌀을 이모작하면 ha당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기존에 하계조사료 지원은 직전연도에 벼를 재배한 농지만 사업 신청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 △전년도에 하계조사료 품목으로 전략작물직불금을 수령한 경우 △2018년~2022년 중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과 지자체 쌀 생산 자율감축협약으로 1회 이상 조사료를 재배한 경우,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벼를 재배한 농지에 올해 타작물을 심는 경우 전략작물직불금과 함께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벼 감축협약 사업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사업을 신청하려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은 동계작물은 다음달 31일까지, 타작물 등 하계작물은 5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가의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소득향상을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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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구축사업 ‘순항’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영동군의 모든 정보, 통계를 한곳에 모아서 보여주는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영동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구축사업에 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8월 착수, 올해 상반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은 군정 현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으로 군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데이터 기반 업무 수행으로 군민 맞춤형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는 △경제 △관광·축제 △농업 △보건 △상수도 △인구 △일라이트 △재난·안전의 8대 분야이다.
군은 지난 19일에 사업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수행에 관한 사안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 △인프라구축 현황 △분야별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방안 △위치기반 데이터 적용 방안 △ 맞춤형 민원서비스 발굴 △데이터 분석 및 활용방안 등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을 통한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군은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보고회에서“이번 사업은 영동군이 데이터를 활용한 효율적인 정책 구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며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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