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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고의 친절왕, 버스킹은?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2025년 한 해동안 시내버스를 친절하고 안전하게 운행한 모범운수종사자로 협진운수 소속 김홍균 씨를 선정하고 7일 최고의 친절왕 '버스킹'표창패를 수여했다.버스킹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교통수단인 시내버스 현장에서 친절 응대와 안전 운행을 성실하게 해온 운수종사자를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시민모니터단이 함께 직접 버스에 탑승해 비노출 방식의 현장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선정하고 있다.2025년 최고의 친절왕으로 선정된 김홍균 씨는 301번 노선을 운행하며 승객들을 대상으로 '출발합니다. 손잡이 잡으세요'와 같은 안내 멘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세심하게 배려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시민의 하루를 가장 가까이에서 책임지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친절과 안전 운행이 대전시의 품격을 만든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운수종사자분들을 발굴해 격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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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현장 의견 반영 소방피복 시범 착용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전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제복 개선 요구와 현장 활동 여건을 반영해, 일부 소방피복 품목에 대한 시범 착용을 1월부터 시작했다.이번 시범 착용은 소방청이 추진하는 소방공무원 제복 시범 착용 사업의 일환으로, 제복 및 피복의 품질 개선을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와 현장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시‧도 소방본부와 소방노조 등의 의견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대전소방본부는 이너 티셔츠를 전 직원 1,631명에게 지급하고, 경량 기동화는 구급대원 304명을 대상으로 지급해 실제 현장 활동 활용성을 점검할 계획이다.시범 착용 기간 동안 착용감과 활동성, 내구성 등 현장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수렴된 의견은 향후 소방피복 개선과 구매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아울러 현장 수요에 맞는 피복 구매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 1인당 28만 원이던 피복비를 2026년부터 40만 원으로 증액했다. 이에 따라 방한 파카 등 고가 피복류도 개인별 필요에 따라 보다 유연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홍석민 대전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시범착용을 통해 현장 활동 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소방공무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소방피복 제도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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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서구청장 “대전충남 통합 자치구 권한 보장 필수”
서철모 서구청장 확대간부회의
[충청뉴스큐] 서철모 서구청장이 대전·충남 통합과 관련해 도시계획 권한 이양을 비롯한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조직·권한 보완 필요성을 강하게 강조했다.서 청장은 지난 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광역 단위의 통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의 재정과 조직, 권한이 약화되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서 청장은 “대전·충남 통합은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큰 틀의 변화이지만, 그 변화의 무게는 결국 기초자치단체와 주민의 일상에 가장 먼저 닿게 된다”며 “통합특별법을 논의하는 단계에서부터 자치구의 역할과 권한이 분명히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대전과 충남의 산업 기반을 결합해 경제적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통합 찬성의 가장 큰 이유로 꼽히는 만큼 행정구역을 단순히 합치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과 일자리, 생활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질적인 통합이 되도록 통합특별법 단계에서부터 기초자치단체의 역할과 권한이 분명히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현재 여야에서 각각 발의하거나 준비 중인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과 관련해, 지난해 10월 이미 국회에 발의된 특별법안이 재정·조직·인사·세수권 등 지역발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므로, 현재의 특별법안을 훼손하지 않고 이를 토대로 관련 조항을 정교하게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서 청장은 △도시계획 권한 이양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위한 재정 특례 △자치구 자주재원 확충의 제도적 근거 마련 △기초단체의 조직·인사 권한을 일정 부분 보장하는 장치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초행정사무의 자치구 존치 원칙 등이 특별법에 구체적으로 담겨야 한다고 언급했다.서 청장은 “행정통합 논의가 정치 일정과 맞물려 법안 발의와 논의가 반복되며 지연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그동안 축적된 논의를 존중하되, 기초자치단체의 현실과 주민의 삶을 기준으로 한 실질적인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통합 과정 전반에 걸쳐 주민 설명과 의견 수렴이 병행돼야 한다”며 “서구 차원에서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논의에 충실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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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945억 투입 소상공인 살리기 총력
대전시 소상공인 살리기'전방위 지원'나선다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영 안정을 위해 총 945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지원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열린 시정 브리핑에서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민생경제의 주역"이라며, 금융자금․고정비․소비촉진 전 분야에 걸친 3대 핵심 지원책을 발표했다.먼저, 경영 위기 극복과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한 대전형 초저금리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개선․지원한다.'24년 4000억 원 규모로 처음 도입한 초저금리 자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000억 원을 운영하며, 업체당 최대 7000만 원 한도 내에서 2년간 연 2.7% 이자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만 7909개소에 업체당 평균 약 3250만 원의 자금이 공급됐으며, '22~'25년 자금 지원업체에 대해 지난해에만 315억 원의 이자 부담을 경감했다. 올해 역시 약 1만 8000개소의 업체가 융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 '경영위기극복 특례보증'3150억 원은 시와 6대 금융기관이 공동 출연한 210억 원을 기반으로 1월 6일 전면 시행된다. 이와 함께 신규․대환 자금으로 구성된 초저금리 특별자금 2850억 원을 13개 시중은행과 함께 연중 균형 있게 공급하고,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성실상환 소상공인 특별보증도 지속 추진한다. 이장우 시장은 "소상공인에게 가장 직접적이고, 체감도 높은 지원은 적기에 제공되는 경영자금"이라며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끝까지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시는 내수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고정비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회복 지원과 고정비용 지원 정책도 병행한다. 지난해 경영 위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시행했던 경영회복지원금을 올해 설 명절 전 조기에 시행하여 전년도 매출액 1억 400만 원 미만의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30만 원을 3월 말까지 지원한다. 연매출 8천만 원 미만 소상공인에게는 임대료 30만 원,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근로자 1인당 150만 원의 인건비 지원을 지속한다. 마지막으로 명절 기간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하는 행사도 시 차원에서 대폭 확대한다. 기존 정부 환급행사가 대형시장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인근 전통시장은 오히려 매출이 감소하는 역효과가 발생하고,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1차 가공식품도 환급 대상에 포함할 것을 요구하는 상인들의 민원도 지속되었다. 이에 대전시는 시비 13억 원을 추가 투입해 인근 전통시장과 1차 가공식품을 포함한 자체 환급행사를 정부 행사와 병행하여 추진한다. 오는 설 명절부터 전통시장 19개소에서 농축수산물과 1차 가공식품에 대해 1인당 최대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환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 밖에도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종합 지원체계도 강화한다. 창업․경영개선 교육 인원을 200명 → 1000명 내외로 확대하고, 수료자 대상 특례보증 등 금융지원을 연계한 단계별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자영업닥터제를 통해 철거 및 원상복구에 필요한 폐업정리 비용을 현실화하여 최대 5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아울러, 유급병가 최대 11일,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최대 36만 원, 고용․산재보험료 지원도 지속한다. 전통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아케이드 청소․환경정비 사업을 신규 추진하며,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냉풍기 임차 지원을 '25년 2개소, 4억 원규모에서 올해 5~8개소, 10억 원으로 확대 설치한다.이와 함께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시설․주차환경 개선, 상권 마케팅, 판로 개척, 전담인력 지원과 야시장, 페이백 등 소비촉진 행사도 지속 추진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신속한 지원, 신청 편의성, 현장 체감도를 핵심으로 추진하겠다"며 "신청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해 소상공인이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활력이 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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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인구 증가는 지난 3년 모든 성과의 정점... 2026년 시정 안정에 총력”
KakaoTalk 5
[충청뉴스큐]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주재한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 8기의 지난 3년간 시정 운영 최대 성과로 인구 증가 전환을 꼽으며, 2026년은 시정 안정과 핵심 현안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세종시 출범 이후 지속되던 인구 유출 흐름을 반전시키고, 지난해 순증을 기록한 것은 대전시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특히 전입 인구의 60%가 39세 미만 청년층이라는 점은 대전의 미래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강조했다.대전 인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1,572명 증가했다. 전국 비수도권 광역시 가운데 지난해 인구 증가가 가장 높은 지역도 대전이란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이 시장은“인구 증가는 지난 3년간 대전의 경제, 문화, 복지, 과학, 환경 등 모든 행정 성과의 정점”이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수도권 집중 현상을 국가적 위기로 진단하며“청년들의 결혼·출산율 저하의 핵심 원인은 수도권 주거·교통 부담”이라며“대전과 충청권이 수도권 과밀을 완화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있어‘형식이 아닌 권한’을 강조하는 배경과 맞닿는다.이 시장은“통합의 본질은 자치분권과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독자적 권한 확보에 있다”며“권한이 훼손된 통합안이라면 시민 의견을 묻는 주민투표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어 “미국 주 정부 수준에 준하는 권한 확보가 목표”라며 행정안전부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원칙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충남의 금산, 논산, 계룡, 부여, 서천, 공주, 청양까지 아우르는 광역권을 형성해 교통·산업·주택 정책 등에 있어 규모의 경제를 통한 시너지를 만들어내겠다는 구상이다.이와 함께 시정 안정과 핵심 현안 추진에도 속도를 낸다.먼저 소상공인·경제 활성화 대책에 있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1월부터 초저금리 금융지원과 지원금 신속 집행에 나설 계획이다.여기에 대전 지역 상장기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대전 상장기업 지수’를 추진하고, 정기적으로 언론과 협력해 공개할 방침이다.‘대전 상장기업 지수’는 지역 경제 체감도와 기업 가치를 시민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경제지표로, 지역 산업 생태계의 건전성과 성장성을 드러내는 바로미터로서 기능할 예정이다.문화·관광·청년 정책 연계도 강화한다.문화·관광 분야에서는‘0시 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완성해 원도심을 넘어 대전 전역으로의 효과 확산을 목표로 설정했다.유성복합터미널은 1월 말 공식 개장으로 대중교통 연계를 통한 주변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청년 정책과 관련해서는“결혼, 출산, 보육, 교육, 일자리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청년의 시각에서 실질적인 체감 정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여기에 도시철도, 교통체계 개편, 공공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시민 중심 행정 원칙’을 재확인하며 관련해 시민 이용 확대를 위한 혁신안 마련을 지시했다.이 시장은“2026년은 지방선거와 행정 통합 등 주요 현안이 많은 해인 만큼, 지난 3년의 성과를 흔들림 없이 이어 나가기 위해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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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행정통합, 대전 시민 '긍정' 여론 우세…30대는 '신중'
"대전·충남 행정 통합, 대전 시민은 어떻게 생각할까"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 알고 있는 대전 시민들 반응은 긍정적 여론이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그 이유로 지역경제·행정 효율 향상, 광역 교통망·기반 시설 확충 등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행정통합에 부정적이거나 신중한 태도를 보인 시민들은 추진준비 부족, 효과 불확실, 입장차이 조정 어려움 등을 우려했다.특히 30대의 부정적 반응이 컸다.시민 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는 설명회 같은 공론화 활동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인 반면, 행정통합 여부는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대전광역시의회가 지난해 11~12월 '대전·충남 행정통합 및 대전시 역할에 대한 시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주요 결과다.대전 시민들은 행정 통합 추진 논의에 대한 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비인지', '인지', '보통'순으로 답변했다.행정통합 찬반에 대해서는 긍정과 부정이 오차범위 안에서 대등하게 나타났다.이 가운데 인지 집단은 '긍정', '부정', '잘 모름'순으로 응답해 관련 정보를 인지할수록 유보적 입장이 줄어들고 찬성 의견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행정통합에 대한 세대별 평가를 살펴보면 △20대는 긍정 21.6%, 부정 27.3% △30대는 20.8%, 39% △40대는 24.4%, 28.0% △50대 30.9%, 28.4% △60대 이상은 45.0%, 21.5%로 각각 응답했다.긍정적 응답은 60대 이상에서, 부정적 응답은 30대에서 각각 높게 나타났다.행정 통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응답이 제일 많았다.이어 △행정 효율성 향상 및 서비스 확대 △광역 인프라 구축 △재정 여건 개선 △추진 준비 및 실행 체계 강화 기대 등의 순으로 꼽았다.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로는 △추진 준비 부족 및 효과 불확실성을 꼽은 답변이 가장 많았다.이어 △대전·충남 간 입장차이 조정 어려움 △대전시 자체 발전 저해 가능성 △지역 간 발전 격차 확대 우려 △중앙정부 지원 부족 순으로 응답률을 보였다.행정통합에 따른 기대효과를 묻는 질문에는 '도움 된다'는 응답이 △광역 교통망 확충 △생활경제권 통합 △교통·산업 등 기반시설 확충에서 높게 나타났다.이는 시민들이 행정 통합을 체감하는 최우선적인 효과로, 도로·철도 연결 등 기반 시설 개선을 통한 생활권 확장과 이동 편의 증대를 크게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이와 함께 △지역 문화 및 관광 활성화 △대전·충남의 자립경제 기반 강화 △세종시 행정수도와의 연계를 통한 대전의 위상 강화 △수도권 집중 완화 및 지역 균형 발전 △수도권 대학·기업 유치 확대에서도 일부 기대감을 드러냈다.행정통합 후 우선 추진 과제를 묻는 질문에서 응답 1, 2순위를 합산한 결과 △시·도간 의견 조정 및 협력체계 강화가 가장 높았다.다음으로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과제 발굴 및 해결 △광역철도 등 광역 사업의 공동 추진 및 유기적 운영 △지역 인력·기술·정보의 통합 및 공유 강화 △대전·충남의 공동현안의 신속한 해결 △중앙정부 권한 이양 및 자치권 확대 순으로 응답했다.행정통합 추진 과정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도 파악할 수 있었다.추진과정이 투명한지 묻는 '절차적 투명성'에는 긍정 14.6%, 부정 28.5%, 보통 56.9%의 응답률을 보였다.설명회·토론회·온라인 참여 등이 충분히 이뤄지고 있는지 묻는 '시민의견 수렴'에는 긍정 12.5%, 부정 41.1%, 보통 46.4%로 응답했다.행정통합이'지역 정체성 훼손 우려'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긍정 30.9%, 부정 25.8%, 보통 43.3% 비율로 각각 대답했다.정치적 쟁점이 돼 '지역 간 갈등 유발'로 번질 가능성에 대해선 긍정 44.7%, 부정 16.7%, 보통 38.6% 비율로 응답이 나왔다.즉, 절차적 투명성과 시민의견 수렴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거나 판단을 유보한 응답률이 많은 이유는 정보 공유와 시민 참여·소통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또한, 대전 시민들은 행정통합 여부는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고 판단했다.'주민투표 필요성'을 묻는 항목에서 긍정 67.8%, 부정 6.9%, 보통 25.3%로 각각 응답했다.이밖에 설명회·토론회·온라인 의견제출 등 '공론화 활동에 참여 의향'에 대해서는 긍정 37.8%, 부정 19.1%, 보통 43.1%로 답변했다.이는 시민들이 행정통합 결정 과정에는 참여 의사가 분명한 반면, 논의·정보습득 과정에는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0·30대 젊은층도 주민투표에 대해선 각각 64.6%, 63.2%로 높은 응답률을 보여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암시했다.이번 여론조사는 2025년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18일 동안 대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21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 가운데 온라인 조사 표본 1000명의 응답을 분석했다.응답률은 47.3%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3.1%포인트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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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상공인 초저금리 지원 올해도!
대전시 소상공인 초저금리 지원 올해도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6일 시중 13개 은행과 대전신용보증재단과 함께 2026년 소상공인 초저금리 자금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저금리 자금 6천억 원을 마련하고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완화와 경영안정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소상공인이 장사하기 좋은 도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다시 활력이 넘치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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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효문화뿌리축제, 5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쾌거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5년 연속 수상 (대전중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중구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제 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문화유산 / 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지난해 개최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 축제 운영 성과 △ 친환경 축제 운영 △ 방문객 인지도 및 만족도 △ 지역민 지지도 등을 평가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최종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이다.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2022년 프로그램 특별상 수상을 시작으로 5년 연속 수상하며 축제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확고히 인정받았다.특히, 2025년에는 ‘효와 뿌리를 통하는 가족과 세대의 공감 축제 ’를 주제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23만여 명의 방문객 유치와 72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며 지역 상생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중구 관계자는 “축제에 참여하여 봉사해 주시고, 전국에서 찾아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 ”라며, “올해도 다양한 콘텐츠로 우리 전통 문화인 효의 가치를 알리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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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이웃애 돌봄추진단' 발족…주민 주도 돌봄 시스템 가동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중구는 6일, 민·관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을 위한 주민주도 상시 돌봄체계를 구축하고자 ‘이웃애 돌봄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413명의 주민으로 구성된 이번 돌봄추진단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상시 돌봄체계의 시작을 알렸다.중구의 돌봄추진단은 1 인가구 증가와 공공 중심 돌봄의 한계에 대응 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 돌봄 지원 체계 모델 구축의 필요성에 따라 구성됐다.이날 발대식에서는 △ 통합돌봄에 대한 이해 △ 돌봄실천 시 유의사항 △ 관계형성 및 위기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마음 다짐 선서 ’를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웃이 최고의 돌봄자 ’가 되기로 다짐하며 각오를 다졌다.중구 관계자는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에 대한 이웃이 함께하는 상시돌봄체계를 마련했다 ”라며, “보다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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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취약계층 위해 상반기 직접 일자리 참여자 모집
유성구, 상반기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참여자 모집 (대전유성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유성구는 생계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2026년 상반기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와 고용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공서비스 업무 지원·행정 정보화·환경정비 등 12개 분야에서 35명을 모집한다.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유성구 주민으로,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세대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선발된 참여자는 3월부터 6월까지 주 15~40시간 근무하며, 2026년 최저임금인 시급 1만 320원을 적용한 급여와 4대 보험 혜택을 받는다.참여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 주민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일자리 지원을 통해 고용 안정과 자립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