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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감사위원회, 시민이 체감하는 감사활동으로 안전한 부산을 만든다
2026-03-11 08: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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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수에서 집안까지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고품질의 수돗물 확보와 24시간 상시공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전국 최초로 상수도 종합 관리계획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이번 마스터플랜에 담았다고 밝혔다.
먼저 고품질의 수돗물을 확보하기 위해 원수확보에서부터 정수시설, 관로, 배수지 및 가정의 물탱크까지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정리하여 수록했다.
특히 이 중 부산시 상수도 불신의 근본 원인이 상수원수로 낙동강물을 사용한다는 데 있다고 보고, 극복 방안으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낙동강물 보다 좋은 청정원수를 확보하고, 둘째 낙동강 상류의 수질을 개선하며, 마지막으로 현재의 정수장에서 미량유해화학물질을 거의 전량 제거하기 위해 막처리공법 도입을 제시했다.
덧붙여 인천시의 수돗물 사태에서 보듯 관로에서의 수질관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 주기적으로 관 세척을 추진키로 했다. 400mm이상 중·대형관은 관세척 시 단수가 불가피하므로 관로의 이중화나 네트워크화 사업을 통해 단수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24시간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관로의 블록화 사업 및 배수지 확충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블록화 사업은 관로에서 수량·수압·수질의 관리는 물론 한 노선에 누수가 생기면 다른 관로를 통하도록 해 수돗물을 연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관로파손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 설치된 배수지 시설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은 대규모 정수장이 낙동강 주변인 서쪽에 치우쳐 있어 정수 후 가정까지 물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 배수지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시는 마스터플랜에 포함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효율적인 경영관리 계획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핵심은 기존 관로나 기계, 전기시설물 등에 대해 법정내용연수에 상관없이 유지관리를 잘해 오래 사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관로 내 세척 등 유지관리를 잘할 경우 수질개선은 물론이고 관 수명도 길어진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부터 자산관리시스템을 도입,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시는 이번 마스터플랜에서 제시한 사업들을 내년에 시행하는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 단계적으로 실천하기로 했다. 향후 투자비용 및 투자재원 확보방안에 대해서는 시민 및 시의회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근희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상수도 마스터플랜 발간은 민선7기 들어 상수도관련 종합계획을 전국 최초로 우리시가 자체적으로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크다”면서 “상수도사업은 우리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므로 멀리 내다보고 투자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발간한 부산상수도 마스터플랜은 시 홈페이지 또는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하여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지역사업소나 각 구청 민원실, 주민자치센터에도 비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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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장기 미개발 온천지역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온천발견 신고 이후 장기간 미개발 온천지역의 주민 불편 및 피해 방지를 위해 불합리한 현행 온천법을 신속하게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에는 온천개발 승인 후 2년 내 사업 미착수의 경우 승인 취소 등 온천지구 해제가 가능하나, 일부 사업만을 시작하고 이후 장기간 개발이 중단된 온천의 경우 승인 해제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따라서, 도는 그동안 장기간 미개발 지역에 대한 승인 해제 근거 마련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온천법 개정을 건의 한 바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는 도의 건의 내용을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에 개선 권고하여 현재 검토 중에 있다.
도는 장기 미개발 온천 지구 내 주민불편 및 재산권 피해 최소화를 위해 법령 개정 필요성을 강조하고, 신속하게 온천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촉구 건의할 계획이다.
건의 주요내용은 개발구역 토지면적의 3분의 2이상에 해당하는 토지 소유자가 취소에 동의한 경우, 장기간 경과하고, 개발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로서 개발구역 토지면적의 2분의 1이상에 해당되는 토지 소유자가 취소에 동의한 경우에는 승인을 취소 할 수 있도록 조항을 신설하는 것이다.
도내 온천지구 23개소 중 사업 추진이 미진한 온천지구에 대해 장·단기 정비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도내 온천지구는 총 23개로서 운영 중 6개소, 개발진행 3개소가 있으며, 사업 미착수 9개소, 장기 미개발 또는 중단된 온천지구는 5개소다.
이 중 미착수 9개소는 개발 상황 및 사업착수 가능 여부를 파악하여 추진이 불가한 경우 개발자와 시군 의견수렴을 통해 일제 정리하는 등 현행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 미개발 또는 중단된 5개소의 경우 일몰제를 적용해 정리 할 수 있도록 온천법 개정을 행정안전부에 촉구하고, 법령 개정 후 정리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시군과 함께 장기 미개발 및 미착수 사례로 지역주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천개발 신고부터 운영까지 장기간 소요되는 행정절차 이행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적기에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행정안전부에 불합리한 온천법개정 건의를 촉구하고, 효율적인 온천개발 및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에도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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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 사업시행자 공모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2030(기본구상)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2030’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15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 공모를 실시한다.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2030’은 부산항 북항 일원 통합개발을 위한 기본구상으로, 시민단체, 학계, 지역전문가 등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 2017년 12월 확정된 바 있다. 기본구상은 ‘사람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신해양산업 중심지 육성’이라는 비전 아래 부산항 북항 일원을 친환경 해양 스마트시티로 개발하는 전략을 담고 있다.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2030’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은 올해 2월 기본계획을 고시하였으며,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약 2조 5천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하여 금융, 비즈니스 및 연구개발이 특화된 신해양산업 중심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부산항 북항 자성대 부두 일원이며, 이 중 육상구역은 143만㎡이다. 이 사업은 자성대부두 재개발, 부산역 및 부산진역 철도시설 재배치, 주변지역 재개발 등이 포함되어 항만과 철도, 배후지역을 결합 개발하는 최초의 항만재개발 사례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민간의 창의적인 사업구상이 가능하도록 해양문화관광지구, 복합도심지구, 공공시설지구 등 포괄적인 지구계획은 제시하되, 해당 지구 내의 주요 도입기능은 사업시행자가 제안하도록 했다. 이 외에 공유수면도 해양레저, 친수공간 등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사업자는 ‘항만법’ 제59조에서 명시하는 항만재개발 사업 시행자의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사업 수행능력이 있는 단독법인 또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사업제안서에 대해 개발·재무·관리운영 3개 분야 계획을 종합 평가하여 내년 4월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은 부산의 침체된 원도심 경제를 되살리고 북항지역의 개발효과를 부산 전역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사업이다.”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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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고추 수매물량 250톤 추가물량 배정”
강석호 의원
[충청뉴스큐] 농림축산식품부가 건고추의 가격안정을 위해 2019년산 건고추 2500톤을 4일부터 11월말까지 수매비축계획을 세웠으나, 수매 비축 신청량이 예상보다 많아 최대 10% 수준에서 추가 수매가 이뤄져 최종 수매비축량이 2750톤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강석호의원이 농협경제지주로부터 받은‘19년산 건고추 정부수매비축물량 시도별 배정내역’에 따르면 기존 2500톤에서 추가로 250톤을 배정해 최종 2750톤으로 확인됐다. 추가물량은 고추 최대산지인 경북지역이 183톤, 전북이 43톤, 충북이 24톤이 배정됐다.
경북지역의 경우 면적기준 수매물량으로 571톤이 배정되었으나 수매물량 899톤에 이번 추가물량 183톤을 더해 약 1082톤이 최종 배정됐다.
정부는 올해산 건고추의 산지가격이 출하 초기 600g당 9000원대를 형성했지만, 이후 출하량 증가 등으로 9월 27일 기준 600g당 5955원까지 추락하자 수매비축에 직접 나섰다.
이에 강석호 의원은 “건고추 가격 하락으로 근심 걱정이 많아진 농민을 위해 정부가 추가 수매를 결정한 것은 환영할 일이다”면서“아직 판로를 확보하지 못한 농업인들은 보유 또는 즉각적인 시장 출하보다 이번 긴급 추가 수매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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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수소건설기계 활성화를 위한’ 수소연료전지 지게차 파워팩 시범보급사업 추진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수소건설기계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지게차 파워팩 시범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보급사업은 전동지게차 배터리를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총 1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7억 5천만원으로 파워팩 1대 교체당 6천 6백만원이 지원된다.
수소연료전지 지게차는 매연이 없고, 전동지게차 대비 충전시간이 6시간에서 5분으로 단축되며, 작업시간은 2배 이상 증가하여 운전비용 측면에서 10년 사용 시 10% 감소하는 개선효과가 예상된다.
수소연료전지 지게차 파워팩은 고분자연료전지와 메탄올연료전지 파워팩 두 종류로 구분되며, 고분자연료전지는 수소충전소 구축예정인 완주 봉동 인근으로, 메탄올연료전지는 전라북도 일원에 신청을 받아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14일부터 28일까지 공고돼 전북테크노파크를 통해 접수되며, 수소연료전지 지게차 파워팩 보급업체와 구매업체 각각 접수가 가능하다.
파워팩 보급업체 작성 시에는 기업의 일반현황, 시설 및 인력현황, 사업능력, 사후관리 계획 및 구축체계 등을, 파워팩 구매업체 작성 시에는 2년간의 의무운영기간 및 운영실적 등의 제출을 위한 확약서와 지게차 사용계획 등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에 추진하는 수소연료전지 지게차 보급이 국내에서는 처음이지만 미국은 이미 상용화되어 2009년부터 현재까지 15,000대 이상이 코카콜라, 아마존, 월마트 등에 보급되어 운행되고 있으며 일본은 간사이공항에 500대 보급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1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실내 물류운반차용 연료전지 파워팩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상용화 기술을 개발했고, 물류창고 등에 2022년까지 도입할 계획이다.
이성호 전북도 신재생에너지과장은 “전북은 수소버스, 수소트럭의 생산거점으로, 이번 수소연료전지 지게차 파워팩 보급사업을 통해 수소건설기계 분야도 적극 육성하여 건설기계분야와 수송분야의 수소경제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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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유라시아국가와 조달역량 강화 워크숍
조달청
[충청뉴스큐] 조달청은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3일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유라시아 경제위원회와 공동으로 EEC 4개 회원국인 러시아,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키르키스스탄 조달 관련 공무원이 참가하는 조달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한-유라시아경제연합과의 자유무역협정 추진 등 유라시아 지역과의 경제협력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조달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조달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유라시아 국가들에게 조달청의 벤처나라 등 혁신지향 조달정책과 고도화를 추진 중인 한국형 전자조달 시스템 ‘나라장터’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국의 조달시장 및 조달제도에 대한 설명을 통해 우리 조달기업의 현지 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상윤 기획조정관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은 신북방 정책을 추진하는 등 유라시아 국가와의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4차산업혁명 등 변화하는 조달환경에 함께 대응하고, 상호 조달시장에 대한 기업 진출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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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스타트업 협력 플랫폼 구축하다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뉴스큐]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양일간 아세안중소기업조정위원회와 공동으로‘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단계로 아세안 10개국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스타트업 협력방향 및 추진사업을 논의하고,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양측은 워크숍에서 스타트업이 4차산업혁명 대응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중기부와 아세안간 정책대화` 채널을 구축해 기업교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로 인해 아세안과의 스타트업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 주체간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고, 국경간 기업교류를 저해하는 제도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각각 상이한 발전 수준을 가진 아세안 국가들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균형있게 발전시키는 것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기적으로는 한국과 아세안의 스타트업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스타트업 단일시장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CCMSME 데스트리 아나사리 의장은 “한-아세안 스타트업 협력 플랫폼 구축으로 민간 교류·협력이 더욱 활발히 추진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히며, 올해 11월 개최되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중기부 김학도 차관은 “아세안과 스타트업 협력은 국내 스타트업이 신남방 지역을 발판삼아 세계시장 진출과 함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장기적으로 한-아세안 스타트업 단일시장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별도로,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16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또 다른 사전행사인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 발대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등 한-아세안 협력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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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수제맥주 위너는…고릴라브루잉의 부산페일에일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지난 주말 구포역 광장에서 개최한 ‘2019 부산국제수제맥주 마스터스챌린지’ 자유출품 부문에서 고릴라브루잉의 ‘부산페일에일’이, ‘밀맥주 부문’은 갈매기브루잉과 테트라포드브루잉이 구포의 특성을 살려 공동출품한 ‘아나나스’가 위너로 선정됐다.
심사는 ‘자유출품’과 ‘밀맥주’ 2개 부문에 대해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부산푸드필름페스타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맥주와 미식 전문가 6인이 참여한 전문심사위원 심사와 일반관람객 심사를 통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함께 평가했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최종 1개 업체에 ‘부산국제수제맥주마스터스챌린저 위너 인증패’를 수여했다.
심사평은 “부산수제맥주는 트렌드에 맞게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고 있어 맛과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였다.
자유출품 부문 위너인 고릴라브루잉의 ‘부산페일에일’은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한 과일 풍미와 은은한 쌉쌀함이 특징이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다. 밀맥주 부문 위너로 선정된 ‘아나나스’는 달콤한 파인애플향으로 후각을 자극하는 가볍고 부드러운 맛이 좋은 맥주다.
특히 ‘아나나스’는 부산의 갈매기브루잉의 맥주 레시피와 방탄소년단의 브랜딩을 담당한 브랜드디자인회사 플러스엑스가 함께 참여해 테트라포드브루잉의 세련된 브랜딩으로 탄생시킨 합작품이다.
이미 외국에서는 국경을 초월해 수제맥주 업체 간의 협업이 활발한 만큼 부산도 지역업체별 강점을 살려 새로운 맥주를 탄생시키려는 이런 시도들은 향후 부산의 수제맥주 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구포역광장을 재발견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지금까지 서부산권에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문화축제가 부족했다. 부산시와 북구청은 이에 의견을 모아 ‘2019 부산국제수제맥주 마스터스챌린지’를 열었고, 결과는 강풍에도 불구하고 동부산권의 여느 축제 못지않은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참여한 소상공인들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구포이음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구포역 광장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포역세권 상인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높이 평가할만하다. 축제 개최로 인해 새로운 고객의 유입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고객 이탈로 인한 매출 하락 우려가 교차했으나, 구포역 상권의 부활을 기대하며 상인들은 협조를 아끼지 않았으며 만족도도 높았다.
한편, 부대행사로 개최한 수제맥주산업화를 주제로 한 세미나, 비어 클래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한 세계맥주전시회 등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을 이루었다. 축제를 즐기는 지역 주민의 모습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욕구를 엿볼 수 있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국제수제맥주 마스터스챌린지’는 올해 두 번째로 열었다. 부족한 점은 보완해 부산의 챌린지가 세계의 수제맥주 심사평가기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부산은 먹거리가 풍부하며, 음식에 맞게 마실 수 있는 수제맥주 종류도 다양하니, 부산에 방문하면 꼭 마셔볼 것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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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명수목원에서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숲 전시실에서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우리 산에서 만나는 식물세밀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물세밀화는 살아있는 식물의 해부학적인 미세구조를 비롯해 사진으로 표현이 불가한 부분이나 모양을 묘사한 그림으로 식물연구의 산물이다. 이는 식물학적으로 정확한 표현은 물론, 작가의 예술적 감각이나 회화적인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식물의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예술작품이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은 17과 4천100여 종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은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고, 그 중요성도 점점 높아지는 추세이나 주변에서 자생식물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이에 화명수목원은 이번 전시회를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특히 아이들에게 식물체의 다양성과 미세구조를 학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에는 국립수목원에서 제작·소장 중인 ‘고로쇠’, ‘층층나무’, 양버즘나무’을 비롯해 우리나라 자생 식물의 아름다움과 특징을 세밀하고, 정교하게 살펴볼 수 있는 작품 3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산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들을 인식하고, 이들 식물의 보존 필요성과 소중함을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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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경기장 입구 차량 진출입 동선체계 변경
교통체계변경 안내도
[충청뉴스큐] 앞으로 해운대해변로의 극심한 차량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부산광역시지방경찰청의 교통체계 개선계획 통보에 따라 요트경기장 차량 진출입 동선체계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요트경기장 내부의 동선체계도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요트경기장 내부의 교통체계는 정문 출입구를 통해 양방향 진출입 통행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앞으로는 기존 출입구는 진입만 허용하고, 해강초등학교 앞 출구로만 진출을 허용할 계획이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현재 출입구 변경에 따른 부스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폐쇄회로텔레비전 및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 막바지 공사에 한창이다. 공사가 완료되는 오는 18일부터 새로운 신호체계가 본격 시행될 방침이다.
부산시경찰청 관계자는 “현 신호현시에서는 인접 교차로가 2~3현시인 것에 비해 요트경기장 입구만 5현시를 쓰고 있어 직진시간을 길게 부여할 수 없고, 인접교차로 간 신호 연동이 불가해 상습적으로 정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요트경기장 입구의 신호체계 4현시로 변경되면 동백교차로에서 우동항삼거리 방면의 직진 신호시간이 현재 63초에서 81초로 증대되어 차량 지정체 완화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부산시 요트경기장 관계자도 “차량 진출입 동선체계 변경으로 해운대해변로의 차량 지정체가 완화되면 요트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도 해소되고, 요트경기장이 해양레저문화의 명소이자 시민 중심 해양체육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광역시지방경찰청은 지난 2017년 상습 정체 구간 해소를 위해 개최한 제11차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 해운대구 요트경기장 주변 교통체계 개선계획을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 통보한 바 있다.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