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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협의회 개최로 ‘달빛내륙철도 건설 앞당긴다’
달빛내륙철도 경유지지자체 실무자협의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마음이 열리는 성장과 희망의 길,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남부경제권이 세계로 이어진다.
오는 9월 6일 국회도서관에서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 포럼이 열린다.
대구시와 광주시 등 6개 광역지자체와 경유지 기초 지자체담당과장과 실무자들은 사전협업을 위해 13일 오후 2시 광주시청에서 달빛내륙철도 경유지지자체 실무자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9월 6일 개최 예정인‘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포럼’준비를 위해 지자체별 업무와 실무사항에 대해 협의한다. 또한 국토교통부‘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용역이 올해 7월 착수되어,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자체별 역할과 대책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구·광주 및 경유지지자체와 해당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조기건설 사업이 올해 정부예산에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원이 확보됐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올 6월 용역에 착수해 사업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다.
달빛내륙철도 건설이 완료되면 대구~광주는 최고 시속 250km/h로 1시간이내 생활권으로 묶이게 된다.
서덕찬 대구시 교통국장은 “달빛내륙철도 사업이 건설되면 1,300만명 인구규모의 동·서간, 인적·물적 교류촉진과 일자리가 늘어나게 될 것이다”며 “지역경제가 보다 활성화되어 초광역 남부경제권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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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현답’ 청년정책현장 직접 살피고 체감도 높여나가 청년의 질문에 현장에서 답을 찾다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지난 8일 올해 더 나은 청년사업 추진을 위해 ‘청문현답’ 세부 실천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청문현답’은 대구시가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는 청년보장제사업들의 참여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청년이 개별 청년사업 추진현장을 직접 참여해모니터링하고 청년의 눈높이에서 사업의 문제점이나 개선방안을 찾아 이를 사업추진 과정에 반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정넷과 사업부서, 청년정책과가 상호 협의를 통해 총 7개 사업을 선정했다. 지난해 분과별로 진행됐던 것을 올해는 청정넷 위원 개인들의 관심과 의견을 다양하게 반영해 진행한다.
각 사업별로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의 청년위원들이 청년의 대표 자격으로 사업 모니터링에 참여해 사업의 특성에 따라 사업관련 간담회나 각종 행사참여, 현장방문, 워크숍 등의 형태로 사업부서와 직접 소통하며 운영된다.
지난해 청년희망옷장사업에 참여했던 대학협력분과에서는 직접 정장을 빌려입고 청년 입장에서 느낀 좋았거나 아쉬운 점,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정책부서에 제안 했다. 거주기간 및 연간 대여횟수 조정, 남·여 공간분리 및 확장, 희망옷장 재고관리 시스템 구축, 면접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참여한 청년들의 날카로운 의견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위한 만족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로 이어졌다.
사업담당자로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사업을 추진하는 공무원의 입장에서는 때론 청년들의 거침없는 의견표출이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지만, 현장에서 청년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좋은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청문현답을 통해 정책수요자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정책서비스를 점검하는 시간이 되고 더 좋은 정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청년희망도시공동체를 만드는데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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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제로 도시 대구, 속칭‘자갈마당’역사의 뒤안길로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9일 성매매집결지 속칭 ‘자갈마당’이 폐쇄됨에 따라 성매매 방지를 위한 민·관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2004년 성매매방지법이 제정되면서 성매매집결지가 점차 쇠퇴하기 시작했고, 권영진 대구시장은 2014년 7월 취임과 함께 집결지 폐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이에 성매매 집결지 정비 종합대책 수립, 도원동 도심 부적격시설 주변정비 추진단 구성·운영, 대구시 성매매피해자 등의 자활지원조례 제정 등 집결지 폐쇄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올해 7월 현재 성매매피해여성 116명 중 76명이 자활지원대상자로 결정, 대부분의 피해여성이 현장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았다.
한편 성매매집결지 폐쇄로 인해 대구지역 성매매 시장이 전체적으로 축소되고 여성인권 침해가 감소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나, 대구 내 다른 지역 특히 일반주택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는 지난 7월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따른 성매매 방지계획’을 수립해 성매매 방지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대구시 유관 부서, 구·군, 지방경찰청과 교육청,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 및 이주여성·외국인노동자 지원시설 등 총 19개 기관 24명으로 첫 실무협의회는 9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성매매 피해자에 대한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 성매매업소 밀집지역 실태조사, 식품·공중위생업소,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등에 대한 합동점검 및 단속강화,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실효성 있는 예방캠페인 전개 등의 활동을 한다.
시는 ‘성매매 제로 도시, 대구 만들기’를 위한 첫걸음으로 9일 오후 2시 시청본관 2층상황실에서 민·관 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후속대책에 대한 실질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민선6기에 시작된 성매매 집결지 정비가 민선7기 들어 마무리되어 뜻 깊고, 그동안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라며 “앞으로도 대구 내 타 지역, 특히 주택가에 성매매업소가 침투되지 않도록 현장 점검과 단속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성매매업소 등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는 ‘성매매 제로 도시, 청정 대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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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고령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 지원 사업 시행
교통카드(안)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는 9월 2일부터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만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들에게 10만원상당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해 지역의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111명 중 19명으로 17.1%를 차지했다.
또 최근 5년간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건수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집중적인 대응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로 인지능력과 신체능력이 떨어져 긴급 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어려워 교통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고령 운전자들이 본인과 가족은 물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운전면허 반납일 기준 만65세 이상으로 1월 1일 이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사람이다.
신청은 오는 9월 2일부터 경찰서 민원실과 대구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교통비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교통카드 지급까지는 교통카드 제작 등 절차가 필요해 신청 후 약 한 달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디지비유페이에서 교통카드를 무상 제작, 지원한다.
올해는 신청접수 순으로 3,000명에게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등기우편으로 배부하고, 신청자가 지원 대상을 초과해 올해 교통카드를 지급받지 못할 경우에는 내년에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의 만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2016년 124천명, 2017년 139천명, 2018년 153천명 등 매년 14천여 명이 증가하고 있다.
서덕찬 대구시 교통국장은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는 매년 증가 추세이다”라며 “운전면허 자진반납 문화 확산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대구가 교통안전 선진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으니, 시민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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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현장소통시장실’기업현장속으로 ‘일본수출규제.. 이렇게 대응합시다’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우리 지역의 소재부품 산업의 전반적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수출규제 확대로 인해 차세대 성장 동력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권영진 대구시장은 100번째 ‘현장소통시장실’로 지난해 이어 기업현장을 다시 찾는다. 일본의 수출제한 조치 확대가 기계·자동차·섬유·철강 부품 등 해당업종 기업에 대한 큰 피해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지역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
이 위기를 대구 도약의 기회로 삼고 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만큼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소통시장실 에서 직접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자 한다.
먼저 8월 12일 오후3시 성서공단 내 대표적인 부품·소재 업체이며 모션제어칩 국산개발에 성공한 ㈜아진엑스텍을 방문해 현장근로자와 임직원을 격려하고 현안사항을 청취한다.
본격적으로 현장소통시장실이 운영되는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는 지역 주요대표산업인 기계·로봇 업계대표 및 근로자, 기업지원기관, 유관기관, 관련 부서공무원 등 60여명과 현안사항을 듣고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다음날인 13일 오후 5시 20분에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시쿼드에서 섬유업계와 현장 대화를 이어간다. 또 16일 오후 12시에는 자동차업계와의 간담회도 마련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가 장기화 될 경우 지역차원의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사태가 기계부품 및 소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부품소재 국산화 기업을 발굴·지원하고 소재대체에 따른 제조·공정혁신 등의 지원 사업을 집중 추진해 차세대 성장 동력 마련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민선 6기부터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현장소통시장실을 운영 해 왔으며, 지금까지 99개소에서 408건의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지역별 주요현안이나 집단민원 발생지역 및 사회적 이슈 관련, 이해당사자와 대화·토론을 통한 소통으로 현안해결 방안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며, 해결이 어렵거나 시일이 요하는 사항은 이해와 설득으로 시민의 욕구 불만 해소 및 시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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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달성 국제 청소년 프렌드쉽 캠퍼리 참여
2019 달성 국제 청소년 프렌드쉽 캠퍼리에 참가한 국내외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지난 3일 국립대구과학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과학체험을 즐겼다.
[충청뉴스큐]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대구광역시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한국스카우트 대구·경북연맹이 주최하고 달성군이 후원하는‘2019 달성 국제 청소년 프렌드쉽 캠퍼리’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 적극 나섰다.
캠퍼리는 지방과 지구 단위의 야영대회를 말하는 것으로, 이번 국제 청소년 프렌드쉽 캠퍼리에는 6개 국제연맹 회원국 및 국내연맹 등 총 1천여명이 참가해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어울려 다양한 과정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린 청소년 과정활동 내 과학체험부스를 설치·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증강현실체험’, ‘가상현실체험’, ‘수과학 체험’,
‘엘이디 글라이더 만들기’체험을 제공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청소년 및 국내 소외계층 청소년 300여명을 과학관에 초청했다. 학생들은 상설전시관, 천체투영관 관람 및 여름 과학문화축제인 한여름의 판타지아에 참여하며 다양한 과학체험을 즐겼다.
향후 국립대구과학관은 지역사회 기반 활동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과 소통·상생·협력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홍보협력실로 하면 된다.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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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뉴저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데이빗 로
[충청뉴스큐] 대프리카의 뜨거운 여름을 날려버릴 청년 음악가 100명의 열정적인 무대,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오는 17일 오후 5시 토요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
매년 획기적인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확대하며 명성을 높인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조직위원회가 올 여름 또 한 번 전국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국내 오케스트라와 음악가들의 발전을 도모하는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가 바로 그것이다.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청년 음악가들의 직업 오케스트라 진입을 위한 육성 프로젝트로, 참여하는 100여명의 청년 음악가들은 국내외 실력파 연주자들과 저명한 지휘자와 함께 일주일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뜨거운 담금질에 들어간다. 이들은 지역과 성별, 국적을 뛰어넘으며 하나의 완벽한 오케스트라로 거듭나며 그 열정의 결과물은 2019년 8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만날 수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의 핵심작 청년 연주자 육성 프로젝트,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연간 수천 명의 음악가들이 사회로 쏟아져 나오지만 대다수는 자신의 음악적 방향을 잃은 채 고심하고 있다. 그래서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는 이들을 위하여 전문 연주자 및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성장을 이끌어내는 특별한 무대,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를 준비했다.
태양처럼 뜨거운 열정을 나타내는 솔과 아시안의 합성어인 솔라시안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청년 음악가들을 의미한다. 이들은 만 16세에서 28세의 음악학도들로, 이번 여름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를 통해 음악적 깊이를 쌓기 위해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대구를 찾아왔다. 두 달여 간의 모집기간 동안 수많은 지원자들이 응모하였으며, 철저한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되어 일주일간의 열정적인 음악축제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거머줬다.
전문 음악가로의 성장을 위해 청년 연주자들은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함께 맹연습에 들어간다. 이들은 세계적인 지휘자 및 선배 음악가와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섹션 및 합주, 실내악 클래스, 실내악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꿈같은 일주일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뤄질 선후배간의 교류는 청년 연주자들이 세계무대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서로의 다양성을 하나로 뭉쳐 아주 특별한 오케스트라로 거듭날 것이다.
청년 음악가들을 위한 전문 지휘자, 데이빗 로와 영광의 순간
이번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으로 참여할 이는
뉴저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데이빗 로이다. 제 1회 번스타인 국제 지휘 콩쿠르의 파이널 리스트로 이름을 알리며 지휘자로서의 행보를 시작한 그는 보스턴 교향악단에서 오자와 세이지의 부지휘자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이후 그는 클래식, 오페라, 발레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뉴욕 시티 오페라단과 무려 100개가 넘는 공연들을 이끌었다.
그는 뉴욕대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 몽클레어 주립대, 뉴저지 등에서 오케스트라 감독을 맡으며 청년 음악가들에게 상당한 기간과 노력을 쏟았다. 또한 각종 청소년 음악 페스티벌에서도 활동했으며 뉴잉글랜드 음대, 하버드 대학교, 브라운 대학교 등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열며 젊은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또한 뉴저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서 다양한 크로스오버 장르 경험을 쌓았고,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많은 교류를 가져 문화적 이해도 광범위하다. 이렇듯 청년 음악가들에게 관심도 많고 경험도 많은 그가 이번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할 만하다.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꿈같은 일주일
유럽의 명문 학교와 오케스트라를 휩쓸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도 대거 참여해 선배 연주자로서 후배들과 짙은 음악적 교류를 나눌 예정이다. 바이올린에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에서 부악장을 맡고 있는 조윤진, 앙상블 토니카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이강원, 하겐 필하모닉 악장을 역임한 김나현이 나선다.
비올라에는 함부르크 엔디아르 엘브 필하모닉의 종신 단원 김영도가 참여할 예정이며, 첼로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단원인 악셀 본 휴네가 담당한다.
그리고 하노버 북독일 라디오 필하모닉 등에서 수석단원을 역임한 조재복이 합류해 콘트라베이스의 진면목을 알려줄 예정이다.
목관악기도 빼놓을 수 없다. 플루트에는 현재 로마 산타체칠리아 오케스트라 수석을 맡고 있는 아드리아나 페헤이라가, 오보에에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의 든든한 수석 김민정이 후배들을 이끈다. 클라리넷은 젊은 나이에 이미 베를린 도이치 교향악단 수석을 차지한 스테판 뫼르트가, 그리고 괴팅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두이스부르크 필하모니 공동수석 등을 역임한 허지은이 청년 바수니스트들과 함께한다.
호른에는 전 베를린 도이치 오페라의 수석인 리오넬 스페샬, 그리고 로마 산타체칠리아 오케스트라 수석을 맡고 있는 알폰소 곤잘레스 바퀸이 금관의 대미 트럼펫을 맡는다. 이 외에도 세계무대를 거쳐 전문 연주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이 대거 참석하여 후배들과 함께 환상적인 작업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유럽 무대를 누비며 바쁜 연주생활을 오가는 연주자들이 한 자리, 특히 대구에서 모이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기꺼이 음악 후배들을 위해 모여든 이들은 일주일간 그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할 뿐만 아니라 ‘솔라시안 패컬티 앙상블’이라는 이름으로 앙상블 무대도 펼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단원은 물론 독주자로서도 뛰어난 이들이 앙상블에서는 어떠한 호흡을 자랑할지 벌써부터 클래식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뜨거운 열정 축제의 전야를 밝힐 이들의 무대는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전날인 8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 음악가들, 거장들의 명작 속으로 빠져들다
일주일간의 연습을 통해 선보일 작품들은 베토벤 생애 유일한 오페라 작품 ‘레오노레 서곡 3번’, 영국의 인상주의를 대표 주자이자 부드럽지만 강한 매력을 가진 본 윌리엄스의 ‘탈레스 주제에 의한 환상곡’, 그리고 대담하고 극적인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5번’으로 마무리 된다. 지휘자 데이빗 로는 “이 곡들은 각자 다른 분위기와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연주하기 까다로울 것이다. 하지만 연주자들에게는 영감을, 관객들에게는 감동을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서막은 세계가 사랑하는 거장, 베토벤의 작품으로 시작한다. 베토벤은 생애 단 하나의 오페라 ‘피델리오’를 남겼는데, 개작될 때마다 서곡이 추가되었고 서곡명은 극 중 여자 주인공의 이름 ‘레오노레’로도 자주 불리고 있다. 오페라 전체의 극적이고도 장렬한 분위기를 담은 이 서곡은 오페라에 오랫동안 몸담은 지휘자 데이빗 로의 진가와 주인공 레오노레 만큼 용기와 열정으로 뭉친 청년 연주자들의 힘 있는 연주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두 번째 곡은 김연아 선수가 연기한 ‘종달새의 비상’으로 국내에 많이 알려진 작곡가인 본 윌리엄스의 ‘탈리스 주제에 의한 환상곡’이다. 이 곡은 38세 데뷔한 본 윌리엄스를 세상에 알린 작품으로, 탈리스의 대위법적인 음악에 기묘하고도 복합적인 자신의 음악세계를 입혀 재창조한 곡이다. 단단하고도 서정적이지만 프로 연주자들에게서 난이도가 높은 곡으로 손꼽히며, 유스 오케스트라에게 있어서는 뛰어난 기량을 요하는 작품이다.
마지막은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5번’으로 막을 내린다. 이 교향곡은 차이콥스키가 4번 교향곡을 쓴지 11년 만에 쓰게 된 작품으로, 혹독한 비평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은 차이콥스키 특유의 어두운 애수와 부드러운 감성, 그리고 호화롭고 색채적인 관현악법으로 오늘날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겨울을 지나 차가운 땅을 뚫고 나온 새싹과도 같은 이 작품은 방황을 벗어나 꿈을 향한 돌파구로 향하는 청년들의 에너지를 만나 관객을 몰입의 경지로 초대할 것이다.
스스로의 한계를 깨는 기회, 다시없을 순간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이형근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은 “한 마리의 새는 부화하기 위해 스스로 알을 깨고 나와야한다. 끝없는 노력과 연습, 그리고 집중만이 알에서 깨어나 자신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비결이다.”라고 말하면서, “대구콘서트하우스는 국내 유일의 오케스트라 전용홀로서의 사명을 띠고 비상을 준비하는 청년 음악가들에게 최고의 도움닫기가 될 준비를 마쳤다. 이 치열한 여름을 거쳐 더 원숙한 연주자로 나아가는 이들의 성장과정을 많은 관객들이 함께 공감해주시길 바란다.”며 공연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문의는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조직위원회에 하면 된다.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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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할 수 없는 강렬한 사랑 ‘카르멘’
지난 2018년 렉처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 모습
[충청뉴스큐] 해설과 함께하는 ‘렉처 오페라’ 시리즈를 연중 제작하며 관객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8월 16일과 17일, 세계인이 사랑한 오페라 ‘카르멘’을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소극장 ‘카메라타’ 무대에 올린다.
▢ 세계인이 사랑한 주옥같은 아리아
조르주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은 ‘투우사의 노래’, ‘하바네라’, ‘당신이 던져준 이 꽃’ 등 주옥같은 아리아를 간직한 오페라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초연 당시 전통적 여성이미지와 도덕성을 뛰어넘는 팜므파탈 집시 여인 카르멘의 치정살인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비난을 받아야 했다. 반면, 전문가들의 음악적 해석과 평가는 전혀 달랐는데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오케스트레이션 기법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면 ‘카르멘’의 악보를 연구하라. 음표 한 개도 버릴 것이 없다”는 찬사를 이 작품에 바쳤고, 작곡가 비제의 유작이자 유난히 열정을 바쳤던 이 작품은 훗날 세계인이 사랑한 오페라가 됐다.
▢ 프랑스 오페라의 걸작을 눈앞에서 만나다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의 ‘마술피리’와 제10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의 ‘코지 판 투테’를 연출한 이혜영 연출가, 대구오페라하우스 음악코치 김진민의 반주로 진행되며, 메조소프라노 임이랑, 테너 김동녘, 소프라노 이미영, 바리톤 이준학이 출연하며 섬세한 연출, 뛰어난 연기로 프랑스 오페라의 걸작 카르멘의 주요 아리아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 더 가까이 누리는 오페라의 행복
재단법인 배선주 대표는 해설과 함께하는 소극장 오페라 공연기획 및 제작으로 오페라 전문 극장으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고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누리는 오페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8월 16일 오후7시30분, 17일 오후3시에 공연되는 렉처 오페라 ‘카르멘’는 관객의 선호를 반영하듯 현재 전석매진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11월 15일, 16일 베르디의 ‘리골레토’를, 12월 20일, 21일에는 슈베르트의 작품을 번안한 ‘겨울 나그네’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두 개 작품은 모두 9월10일 티켓 오픈한다.
공연문의 및 티켓 구매는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전석 2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장소는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 위치한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2층 소극장 카메라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경우 기본 10% 할인이 제공되며, 만24세 미만 및 아이조아카드 · 산모수첩 소지자 20% 등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연예매 및 문의는 대구오페라하우스 홍보관으로 하면 된다.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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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미니태양광 설치로 폭염, 전기요금 둘 다 잡으세요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진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소규모의 상시 분산전원형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시민들의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대구시에 소재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시민이 직접 가정에서 전기에너지의 생산이 가능한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를 해마다 보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4월부터 신청을 받아 현재 500가구 이상이 신청을 했다.
올해 가구당 설치비는 52만원~75만원이며, 미니태양광 모듈 용량에 따른 지원 금액은 300W이상 44만원, 300W미만 41만원으로 총 설치비의 75%정도다. 또한 동일 건물 내 10가구 이상 신청·설치 시 가구당 3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설치를 원하는 시민은 대구시에서 공모로 선정한 8개 시공업체 중에서 제품성능, 현장 확인 등의 상담을 거쳐 시공업체를 선택 후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신청서류는 계약업체를 통해 관할 구·군 에너지담당부서로 11월 29일까지 접수, 예산소진 시 조기마감 된다.
신청절차·구비서류 및 제품정보 확인 방법
- 대구시 홈페이지 → 고시/공고 → ‘미니태양광‘ 검색 →
‘2019년 아파트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공고’ 클릭 후 관련정보 확인
극심한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요즘 시기에 미니태양광은 누진제가 적용되는 개별 가정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태양광 모듈 300W를 설치할 경우 양문형냉장고 1대를 가동할 수 있을 정도의 전기가 생산되어, 월 평균 최소 6천원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으로 약 2년 반 내에 투자비가 회수된다. 모듈의 내구연한이 20년임을 감안하면 17년 이상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보통 미니태양광 발전량은 주위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월 평균 29kWh 정도의 전기를 생산하며, 미니태양광 설치로 한전누진제 적용구간을 벗어날 시 최대 월 13,000원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하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미니태양광 설치는 폭염으로 전기요금을 걱정해서 냉방장치를 충분히 사용하지 못하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녹색사회 구현을 위해 친환경에너지인 미니태양광 보급 사업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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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구시 지역사회건강조사로, 건강수준 높여
대구광역시
대구시 8개 구·군 보건소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만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의 건강 통계를 산출 하고, 전국 255개 보건소에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으로, 보건소 소속 조사원이 표본추출로 선정된 조사가구를 방문, 노트북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조사대상자와 1:1 면접조사를 통해 진행된다.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는 흡연, 음주,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와 삶의 질, 신체활동, 이환 등 200~227여개의 설문문항을 조사하며, 올해는 혈압측정 조사를 정식 도입해 지역별 고혈압 유병률 등 혈압 관련 지표들을 산출한다.
매년 조사되는 지역사회 건강통계로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맞춤형 보건사업추진으로 건강격차 해소와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활용한다.
조사 대상자는 각 보건소당 평균 911명 정도이며, 사전 철저한 교육을 마친 조사원과 면담을 마치고 나면 소정의 답례품을 지급한다.
또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수집된 개인정보는 건강통계 생산 이외의 목적으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며, 통계법에 의해 철저한 비밀보장으로 조사완료후에는 일괄 파기된다.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내년3월 이후에 질병관리본부와 우리시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백윤자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조사된 모든 내용은 우리지역 보건의료사업의 기초자료로서 매우 소중하게 활용 될 것 이며, 나와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 하고자 실시한다”며“선정된 조사대상자는 조사원이 방문 했을 때 적극적으로 응답해 주시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와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은 대구시, 8개 구군보건소, 경북대학교 의과대학교에 연락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