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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 겨울철 난방기기 화재 주의보…5년새 58건 발생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 수칙 준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안전본부가 최근 5년 간 광주지역 주거시설 화재를 분석한 결과, 겨울철 화재 617건 중 난방기기로 인한 화재는 58건으로 나타났다.기기 종류별로는 전기장판·전기요, 보일러류, 난로류, 전기히터·스토브 순이었으며,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60.3%로 가장 많았다.주요 원인으로는 난방기기 사용·설치 부주의, 난방기기 주위에 가연물 방치, 기기 과열·과부하 등이 지목됐다.실제 지난해 서구 한 다세대주택에서는 전기장판 위에 라텍스 매트를 겹쳐 장시간 사용하다가 열 축적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침실 내부가 전소됐다.소방안전본부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장판·전기요 위에 무거운 물건 올리지 않기 △전기히터 주변에 이불·커튼 등 가연물 두지 않기 △열에 약한 소재와 난방기기 병용 자제 △외출·취침 전 전원 차단 생활화 등 안전 수칙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희철 119대응과장은 “난방용품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에는 작은 부주의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올바른 사용법에 따라 난방용품을 이용하면 화재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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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객기 참사 1주기, 29일 오전 9시 3분 추모 사이렌 울린다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29일 오전 9시 3분 광주·전남 전역에서 추모사이렌이 울린다고 24일 밝혔다.광주시는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공동체의 책임을 기억하는 의미로, 참사 발생 시각인 오전 9시 3분부터 1분간 광주·전남 전역에 추모사이렌을 발령한다.김영선 통합공항교통국장은 “이날 사이렌 울림은 긴급상황을 알리는 경보가 아니라 희생자를 추모하는 마음을 나누기 위한 것”이라며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무안국제공항에서 정부, 국회, 사고수습참여자, 유가족, 국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추모식은 희생자에 대한 헌화, 추모영상 상영, 추모사와 함께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된다.추모식에 앞서 27일 오후 2시에는 유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모여 희생자를 기리고 참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광주전남 시도민 추모대회’가 광주시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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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청소년 자율공간 '다같이 즐겁당' 개소
광주시, 청소년자율공간 ‘다같이 즐겁당’개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크리스마스를 앞둔 24일 광주 서구에 청소년자율공간 ‘다같이 즐겁당’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지난해부터 순차적으로 개소한 북구, 광산구, 남구에 이어 서구에 네 번째로 청소년자율공간이 마련된 것이다.광주광역시는 이날 서구 풍암동에 청소년자율공간 ‘다같이 즐겁당’을 마련, 개소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 곳은 서구의 첫 청소년자율공간으로, 지난해 문을 연 북구 임동, 광산구 비아동과 올해 6월 개소한 남구 진월동에 이은 네 번째 청소년공간이다.이 공간은 청소년이 무료로 쉬고, 공부하고, 게임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풍암동 한 아파트 관리동 3층 216㎡ 면적에 △청소년 전용 라운지 △북카페 △노래방 △포토부스 △가상현실존 △게임존 등을 갖춰 다양한 체험과 여가활동을 제공한다.청소년자율공간은 청소년이 주체가 돼 공간 구성과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해당 공간이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청소년 주도 정책 실현의 플랫폼이자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광주시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양질의 문화예술 체험기회와 휴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자율공간을 확대하고 있다.2026년 상반기에 동구 계림동, 북구 동림동, 광산구 흑석동에 3개소가 추가 개소·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광주시는 지역 간 청소년 활동 격차를 줄이고, 생활권 중심의 청소년 전용공간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강 시장은 개소식이 끝난 뒤 청소년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자율공간 개소를 축하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름처럼 다 같이 즐거운 서구 청소년 자율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 편히 쉬고, 즐겁게 생활하며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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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년 3인,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AI 신약 개발부터 클래식 대중화까지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고수본·유민서·최혜지 씨 등 광주지역 청년 3명이 ‘2025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주관으로 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청년을 발굴하는 대한민국 대표 인재 선발 프로그램이다.올해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역 심사, 교육부 중앙심사위원회를 거쳐 고교·청소년 분야 40명과 대학·청년 일반 분야 60명 등 총 100명을 선정,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광주지역 대학·청년 일반 분야 수상자로 3명이 최종 선정됐다.고수본 씨는 인공지능 기반 단백질 설계활용을 통한 신약 개발을 연구해 ‘DTMBIO 2024 국제학회’에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하반기 한국연구재단 석사과정 연구장려금에 연구책임자로 선정됐다.현재 AI 기반 단백질 면역원성 예측 기술 고도화를 통한 맞춤형 면역치료제 연구에 힘쓰고 있다.유민서 씨는 광전기화학 질소 환원 반응 촉매 개발과 관련해 국제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등 주저자 논문 2편·국내외 학회 발표 6회·특허 2건 등 연구실적을 쌓았다.성적이 우수해 교내외 장학생으로 여러 차례 선발됐으며, 전남대학교 이노베이션 제3회 해커톤에서 총장상을 수상했다.최혜지 씨는 광주지역 청년클래식음악단체 ‘아르플래닛’을 창단해 대표로 활동하며 14회의 공연을 기획·연출했다.광주문화재단·북구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무료 공연을 진행해 클래식 음악을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전달했다.최경화 대학인재정책과장은 “각자의 노력과 열정으로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이라는 결과를 일군 청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광주의 젊은 인재들이 창의적 도전을 이어가며 지역발전을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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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성과 공유회 개최
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성과공유회’열어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3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2025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올해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지원, 지역 정주를 위한 산·학·관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10개 유관기관, 7개 지역대학, 39개 취업동아리 지도교사, 11교 혁신지구 사업담당자, 취업 컨설턴트 ‘취업뽀짝샘’등이 참여해 △2025년 혁신지구 사업 경과 및 운영 성과 발표 △취업동아리 및 취업 컨설턴트 운영 사례 공유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결과 안내 등을 진행했다.참석자들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내 우수 기업에 취업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역 정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시교육청은 공유회에서 도출된 발전 방안을 바탕으로 내년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자체-기업-대학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 고졸 취업률을 끌어올릴 계획이다.이정선 교육감은 “산·학·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취업진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광주에서 꿈을 키우고 지역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광주시교육청이 23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진행한 ‘2025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성과 공유회’에서 진로진학과 형지영 과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시교육청이 23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진행한 ‘2025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성과 공유회’에서 담당 장학사가 한해 성과를 이야기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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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비상대비훈련 평가 ‘대통령 표창’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을지연습 종합보고회 2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비상대비훈련’평가에서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최고등급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2025년 을지연습’에 대한 중앙평가관의 종합평가 결과이다.을지연습은 국가 위기 상황을 가정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국가 차원의 대표적 비상대비훈련이다.광주시는 훈련 기간 △위기관리 대응체계의 신속한 가동 △전시 전환 절차의 체계적 이행 △전면전 대비 태세 확립 △테러 및 복합재난 상황에 대한 실전형 대응훈련을 안정적으로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통합방위태세 절차의 실효성을 높이고, 충무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운용했으며, 동원자원 관리체계의 현장 적용성을 강화하는 등 비상대비 업무 전반에서 우수한 대응 역량을 입증한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대통령 기관 표창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광주시의 대응 능력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더욱 튼튼한 비상대비태세를 구축, 시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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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위원회, 1년간 정책 발굴 성과 공유…시장 표창 수여
광주시 청년위원회, 청년정책 발굴 성과 공유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정책 발굴에 참여한 청년들을 격려하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광주광역시는 지난 23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위원회의 지난 1년간 정책 제안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는 ‘제10기 청년위원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성과공유회에는 제10기 청년위원들과 5개 자치구 청년협의체, 청년정책 추진기관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청년위원회는 지역 청년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기구로, 지난 2015년 광주에서 전국 최초로 출범했다.1~10기 광주시 청년위원회에는 총 468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광주청년통합플랫폼 등 38건의 제안을 실제 정책에 반영했다.이날 성과공유회는 제10기 청년위원회가 제안한 정책 35건 중 6건을 우수정책으로 선정,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여했다.최우수상은 △광주 청년정책 코디네이터 양성 및 파견사업 ‘청년‧정책 이음’을, 우수상은 △금융역량강화 프로젝트인 ‘광주청년 드림머니스쿨’과 △광주 청년공동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선정했다.장려상은 △청년활동 통합이력 플랫폼 △정책맛집 팝업-청년정책을 경험하는 한정판 스토어 △광주비엔날레 기간 광주 청년 예술인 병행전시 지원사업 등 3건에 수여했다.광주시는 청년위원회 제안을 관련 부서의 종합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하고, 광주-대구 청년 달빛교류 등 지역 간 청년 교류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내년도 제11기 청년위원회 위원은 청년활동가·학생·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강기정 시장은 “광주시는 지난 1년간 청년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청년정책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성과를 올렸다”며 “청년이 살기좋은 도시 만들기에 함께한 청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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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명소 솟구치는 붉은말 기운으로 희망 가득 새해를
서창 조망 감성대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이 새해 소망을 기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일출·일몰 명소’와 ‘해맞이 행사’를 소개한다.추천 명소는 최근 감성 조망 명소로 주목받는 서창 감성조망대를 비롯해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국립공원, 도심 속 조망 명소인 금당산과 사직공원 전망타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송정역 등이다. 노을빛 영산강 감성명소 ‘서창 감성조망대’서구 서창포구 인근에 조성된 ‘서창 감성조망대’는 영산강의 너른 물길과 황금빛 억새가 어우러진 일몰 명소다.해 질 무렵 강물 위로 번지는 노을과 하늘빛의 변화가 인상적이다.2층 구조의 현대적인 조망 데크는 ‘인생샷’을 남기기에 최적화돼 있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호남의 기상을 품은 웅장한 시작 ‘무등산국립공원’무등산국립공원은 매년 새해 첫날 가장 많은 시민이 찾는 대표 해맞이 명소다.해발 1187m 무등산의 서석대와 입석대 위로 떠오르는 일출은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장관으로 손꼽힌다.입산은 새벽 4시부터 가능하며, 중머리재·장불재·서석대 등 다양한 등산 코스가 마련돼 있다.안전한 산행을 위해 방한 장비, 헤드랜턴 등 안전장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광주시는 원효사·증심사 지구를 중심으로 탐방객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력해 탐방로 점검과 질서 유지,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주차 : 증심사주차장, 원효사주차장 대중교통 : △원효사 종점 시내버스 1187번 △무등산국립공원 수완12,좌석02, 봉선76, 수완49, 운림54, 운림51, 운림50, 운림35, 첨단09 새해 첫날 해맞이·떡국 나눔 행사 풍성 새해 첫날인 1월1일에는 광주 곳곳에서 해돋이와 떡국 나눔 행사가 열린다.△동구 너릿재 체육쉼터를 비롯해 △서구 금당산 인공폭포 광장 △남구 월산근린공원 △북구 무등산 원효분소 앞 △광산구 어등산 등에서 해맞이 행사와 떡국 나눔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새해 희망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말연시 대표 포토 명소 광주송정역 광장에서는 ‘12월 가장 예쁜 역 축제’가 열려 내년 1월 중순까지 경관 조명이 운영돼 광주의 관문을 겨울 명소로 탈바꿈시키고 있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대형 경관 연출과 포토존이 운영된다.예술극장 앞에 건물 전면을 가득 채운 조명과 ‘해피 뉴 이어! 2026’문구가 어우러진 대형 연말 포토존이 조성돼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끈다.또, ACC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문화박물관 로비에는 초대형 캐릭터 포토존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어등산전망대 등 사회관계망서비스 감성명소 눈길 광주시는 어등산 전망대, 영산강·황룡강 합류부 산책로, 푸른길공원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감성 명소로 주목받는 장소들도 새해 일출·일몰 감상지로 추천했다.어등산 전망대는 비교적 완만한 산행으로 접근할 수 있어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가볍게 오르는 일출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정상에서는 광산구 도심과 영산강, 날씨가 맑은 날에는 무등산 능선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다.남구 사직공원 전망타워는 빛의 숲 야간경관과 어우러진 일몰명소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무등산 실루엣과 도심의 불빛이 새해를 맞이하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광산구와 북구 일대의 영산강·황룡강 합류부인 산동교 친수공원도 ‘물멍·노을멍 명소’로 사회관계망서비스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강물 위로 비치는 붉은 노을과 하늘 풍경이 어우러지며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광주 도심을 가로지르는 푸른길공원 일부 구간은 무등산 방향으로 시야가 트여 있어 해 질 무렵 노을과 산 실루엣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카페 방문 후 가볍게 들를 수 있는 위치 덕분에 젊은 층 사이에서 ‘일상 속 노을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광주시는 해맞이·해넘이 관람 때 기상 상황을 사전에 확인하고, 방한용품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특히 산행 때는 지정된 탐방로 이용과 야간·새벽 시간대 개인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2026년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로, 시민 모두에게 역동적이고 희망찬 기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서창 감성조망대를 비롯한 광주의 일출·일몰 명소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일상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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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 체감 적극행정 결실…우수사례 5건 선정
적극행정위원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피해 발생 당시 신속한 피해조사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이끌어낸 사례와 도로 보수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을 재활용해 환경보호·예산절감·민원감소 성과를 거둔 사례가 올 하반기 광주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광주광역시는 최근 시청에서 ‘제3차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하반기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적극행정 성과를 심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5건을 선정, 발표했다.이번 평가는 시민과 부서 추천을 통해 접수된 9건 중 실적 검증과 예선심사를 거쳐 5건이 본선에 올라, 적극행정위원회의 본선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우대등급 : 우수 2, 장려 3 우수 사례로 선정된 △광주시 주도적 호우피해 조사를 통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견인과 복구 및 예방 대책 수립은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신속한 피해 조사와 자치구 긴급지원반 운영을 통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이끌어냈다.이를 통해 대규모 국비 확보로 지방재정 부담을 줄였으며 신속 복구와 침수 예방 등 지속할 수 있는 재난 예방 대책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다른 우수사례인 △폐아스콘 재활용 활성화로 환경보호·예산절감·민원감소,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는 도로보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폐아스콘을 단순 폐기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재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유·무상 공급체계를 도입한 것이 핵심이다.이를 통해 연간 수억 원의 폐기물 처리 예산을 절감했으며, 약 2만4000t의 폐아스콘을 재활용해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보호 효과를 거뒀다.아울러 절감된 예산을 도로보수에 재투자해 도로파임을 줄이고 시민 안전을 강화했으며, 관련 민원 감소로까지 이어져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장려 사례로는 △광주 방문의 해, 전국 150개 뮤지엄을 품다!2025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유치·개최 △행정에 AI를 도입해 업무에 혁신과 편리를 더하다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산업단지 투자 활성화에 기여하다가 각각 선정됐다.‘박물관·미술관 박람회 유치’사례는 전액 국비로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 문화기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1대 1 맞춤 상담과 비용 감면 방안을 도입해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를 통해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인 점이 성과로 인정됐다.‘인공지능 행정혁신’사례는 민간의 우수 인공지능기술과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연계해 청사 출입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인공지능 기반 행정혁신 종합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동시에 높인 점이 평가됐다.‘산업단지 규제 완화’사례는 입주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산업통상부 자문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관리기본계획의 단서조항을 개선함으로써 기업 애로를 해소하고 투자 활성화에 기여했다.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시장상과 함께 인사상 특전이 부여된다.광주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이 조직 전반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우수사례 발굴·확산,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 확대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례들은 정해진 틀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의 문제를 끝가지 파고 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찾아 해결한 공직자들이 우대받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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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39억 투입해 노후 상수도 시설 대변신…미래형 물 관리 시스템 구축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노후 상수도 기반시설을 미래형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각화정수장 배수지 전환, 동복댐 조류 대응, 노후 상수도관 정비 등 3개 사업에 국비 339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특히 특광역시 최초로 각화정수장 배수지 전환, 노후 상수도관 정비 사업에 국가재정 지원을 이끌어냈다는 데 의미가 크다.이번 사업은 상수도 안전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수돗물 품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다.폐쇄된 북구 각화정수장은 배수지 중심의 핵심 기반시설로 재탄생한다.광주시는 총사업비 227억원 중 국비 113억5000만원을 확보해 기존 정수장 기능을 배수지로 전환하고, 1만6000㎥ 규모의 배수지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조성한다.사업이 완료되면 북부권 급수 안정성이 크게 향상될 뿐 아니라, 비상 상황 시 최소 12시간 이상 용수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또 배수지 상부 공간은 근린공원과 생활 체육·휴식 공간으로 조성돼 도시 녹지 확충 및 주민 이용 편의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동복댐에는 조류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한 설비가 설치된다.광주시는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1억원씩 확보한 데 이어 2026년 예산 10억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총사업비 12억원을 전액 국비로 진행하게 됐다.이를 통해 2026년까지 수중폭기기 35기를 설치해 물순환을 촉진하고 녹조 증식을 억제함으로써 여름철 원수 수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광주시는 노후 상수도관 정비를 위해 국비 216억원을 확보했다.시비 50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19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추진된다.노후 관로 누수와 싱크홀 발생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수돗물 2차 오염을 예방해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광주시는 이들 사업을 통해 노후 상수도 기반시설 보수를 넘어, 상수원 관리–중간 저장·조절 거점 확보–공급망 정비로 이어지는 상수도 과정을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미래형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김일융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그동안 광주시는 물복지 강화를 위한 중앙정부의 지원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며 “국비 확보는 그 결실로, 앞으로도 유수율 향상과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