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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술중학교, 전공 넘나든 '앙상블 음악회' 감동 선사
광주예술중학교, ‘2025학년도 앙상블 음악회’성료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예술중학교는 19일 본교 예향홀에서 열린 ‘2025학년도 2학기 앙상블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이 전공과 학년을 넘어 한 학기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함께 선보이며 음악적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음악회는 음악과 1~3학년 학생 58명이 연주자로 참여했으며, 국악·피아노·성악·관현악 등 4가지 분야의 앙상블 무대로 구성됐다.특히, 국악·성악·관현악 분야 학생들은 전공 간 경계를 넘어 협연을 펼치며 무대의 의미를 더했다.국악 연주는 ‘몽금포타령’, ‘천년만세’, ‘동백타령’등 9곡을 전통 기악과 소리가 어우러진 합주를 통해 한국 전통음악의 흥과 깊이를 전했다.이어 피아노 연주는 2대의 피아노를 4명이 연주하는 △Celebrated Chop Waltz for 2 Pianos 8 Hands 등 9개 작품을 차례로 선보이며, 섬세한 호흡과 조화로운 균형미를 선사했다.성악은 △Dona Nobis Pacem 비롯한 가곡과 가요 3곡을 통해 풍부한 화음과 감성적인 표현으로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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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6년 일반직 공무원 인사…AI교육원 지원 강화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19일 2026년 1월 1일자 일반직 공무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는 민선 4기 주요 정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는 동시에, 학교 현장의 디지털 전환 지원과 안전 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인사 규모는 승진 90명, 전보·파견 353명, 퇴직준비교육·정년퇴직 34명, 신규임용 17명 등 총 494명이다. 미래교육 지원체계 강화…AI교육원 ‘광주교육전산센터장’신설 시교육청은 내년 문을 여는 ‘광주광역시교육청AI교육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광주교육전산센터장’직위를 신설했다.전산 분야 전문 인력을 전면 배치해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는 디지털·AI 교육 지원을 체계화하고, 정보화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경험과 실행역량을 갖춘 인재 전진 배치 주요 승진 인사로는 교육행정직렬에서 현장 경험을 갖춘 사무관들이 서기관으로 승진해 안전총괄과장,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파견 등 주요 보직에 배치됐다.시교육청은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전진 배치해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주요 교육 과제들이 학교 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방점을 찍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존중하는 공정한 인사를 통해 광주교육가족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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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5 외국인유학생 서포터즈’해단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해단식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19일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2025년 광주 외국인유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열고, 10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이날 해단식에서는 활동 성과 공유와 함께 우수 서포터즈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외국인유학생 서포터즈는 광주지역 6개 대학에 재학 중인 베트남, 인도, 독일, 필리핀,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16개국 출신의 유학생 21명으로 구성됐다.서포터즈들은 지난 3월 발대식 이후 이달까지 광주시와 지역대학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지역대학 투어, 유학생의 날, 세계시민의 날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광주에서의 생활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며 광주의 매력을 알렸다.그 결과, 유학생들이 게시한 콘텐츠는 총 207건에 달했으며, 7741건의 ‘좋아요’를 받는 등 높은 호응을 얻어 광주의 국제적 이미지를 높이는 게 기여했다.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곤살레스 구티에레스 루이스 안드레스 △메디나 쿠에바스 페를라 코랄 △누룰 쿠라투아이니 빈티 모하마드 파즐리가 광주시장상을, △다나카모에가 광주국제교류센터장상을 수상했다.수상자는 개인별 활동 참여 횟수, 콘텐츠 게시 건수, 콘텐츠 인기도 등을 종합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했다.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서포터즈들의 활동은 광주와 지역대학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했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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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공항 이전, 18년 만에 실마리…무안 주민설명회 개최
광주시, ‘군공항 무안 이전’합의후 첫 주민설명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 군공항 이전 전담팀 6자 협의체’가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에 대해 전격 합의함에 따라 광주시가 해당 주민들을 만나 궁금증을 풀어줬다.광주광역시는 19일 광산구청 윤상원홀에서 광산구민을 대상으로 ‘광주 군공항 이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민·군공항 통합이전 사업의 최근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소음피해지역 및 종전부지 인근 주민들과 공유하고, 이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설명회는 지난 17일 대통령실이 주관한 ‘광주 군공항 이전 전담팀 6자 협의체’에서 18년간 표류해온 광주 민·군공항 통합이전 추진에 대한 합의가 도출된 이후 광산구민을 대상으로 처음 열린 공식 설명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날 설명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박병규 광산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 박균택 광산갑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민·군공항 통합이전에 대한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광주시는 이날 2023년 광주 군공항특별법 제정, 유치지역 1조원 지원 약속, 광주-전남 ‘무안’이전 최초 합의, 소음피해대책 토론회 실시, 양부남·박균택 국회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을 비롯해 공직자 양파 수확 활동, 전통시장 캠페인, 망운면 열린대화방 개소 등 무안 주민과 직접 소통을 위한 현장 중심의 노력들을 소개했다.특히 올해 21대 대선 공약 제안 등을 시작으로 대통령실 6자협의체 구성 후 합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며, 광주 군공항 이전 건의 후 18년 만에 실타래가 풀릴 수 있었던 배경을 상세히 전했다.강 시장은 이날 무안은 ‘공항도시’로, 광주는 ‘광주형 실리콘밸리’로의 대전환 비전을 밝혔다.광주형 실리콘밸리는 산업 혁신의 거점으로, 직주락 정주여건과 녹지·문화·여가의 공간이 어우러진 ‘미래형 도시공간’으로 계획하고 있다.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휘본부 역할을 할 ‘미래도시기획단’을 출범시키는 등 행정 조정에 나선다.강 시장은 “누군가는 여전히 군공항 이전이 언제 될지 모르는 일이라고 하지만 저는 이 말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2017년 문재인 당시 대선 후보 공약으로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라는 첫 씨앗을 심었듯 지금부터 준비하면 광주는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된다. 우리 자식, 손자들을 위한 미래 계획이다”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이어 “무안 통합이전 로드맵은 단순한 공항 이전 계획이 아니다”며 “그동안 해외에 가기 위해 인천공항까지 가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던 서남권 주민들의 불편을 덜고, 지역의 첨단산업과 물류경쟁력을 높일 관문공항을 여는 것인 만큼 더 부강한 광주·전남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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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수학온다학교’…수학 자신감 키웠다
광주시교육청 ‘수학온다학교’…수학 자신감 키웠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수학교육 강화를 위해 운영한 ‘수학온다학교’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수학 자신감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올해 ‘수학온다학교’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가치 인식은 상승한 반면 불안감을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7월과 12월 2회에 걸쳐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12개교 등 20개교 학생 1천616명을 대상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 △자신감 △불안 △가치 인식 등 4개 영역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참여 학생은 영역당 2개 문항씩 총 8문항에 응답했다.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는 지난 7월 3.14점에서 12월 3.59점으로 0.45점 상승했으며, 자신감은 3.21점에서 0.36점 오른 3.57점이었다.가치인식은 3.61점에서 0.32점 상승해 3.93점을 기록했다.반대로 수학과목에 대한 불안감은 2.59점에서 2.57점으로 소폭 하락했다.창의융합교육원은 ‘수학온다학교’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여건을 조성해 수학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능동적 참여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또 18일 본원 뉴턴실에서 수학교사 및 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수학이 즐거운 학교 ’수학온다학교‘성과보고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안내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5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을 받은 우산중학교 장미라 교사가 ‘수학온다학교’운영을 통한 수업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학생 질문 중심 수업 △수학 독서 기반 탐구 △개별 맞춤형 피드백 등 실제 교실에서 적용한 교수학습 노하우를 공유했다.광주창의융합교육원 진영 원장은 “‘수학온다학교’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수학이 해볼 만하고 의미 있는 배움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광주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18일 본원 3층 뉴턴실에서 ‘2025 수학이 즐거운 학교 수학온다학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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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가균형성장과 민선자치 광주의 미래’토론회
광주시, ‘국가균형성장과 민선자치 광주의 미래’토론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지방자치 30주년 성과를 돌아보고 광주만의 자치와 미래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광주광역시는 광주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함께 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가균형성장과 민선자치 광주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 최치국 광주연구원장,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을 비롯해 지방의회‧시민사회‧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에서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한국 자치분권 30년 평가와 국가균형성장의 방향’이라는 기조강연에서 “광주시가 정부 전략에 발맞춰 국가균형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며 △지방자치에 대한 주민 체감 확대 △지방정부 권한과 책임 강화 △지방의회·지역 정치권과의 협력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이어 토론회는 전성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연구센터장이 ‘한국의 민선자치 30년 평가와 과제’를, 민현정 광주연구원 포용도시연구실장이 ‘민선자치 30년 광주, 진단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발제했다.특히 민현정 실장은 “전체 행정동 주민자치회 운영 등 광주시 성과를 짚으며, 지방자치가 단순한 위임이 아닌 ‘시민주권형 패러다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패널토의는 임정빈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을 좌장으로 6명의 패널이 나와 자치권·시민 주권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토론회는 지난 16일 전남도의회에서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 규약안이 최종 의결된 직후 열리면서, 광주·전남 광역협력의 지침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전체 참석자들은 원탁 자유토론에서 ‘국가균형성장과 초광역연합 추진전략’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충청권‧부울경 광역연합 사례를 공유하며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을 국가균형성장 선도모델로 완성해야 한다고 공감했다.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 규약의 전남도의회 승인으로 광주·전남이 초광역 협력의 실질적 출발선에 섰다”며 “지난 30년간 축적한 주민자치와 협치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과 함께 국가균형성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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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 발전 기여”…광주시교육청, ‘광주교육상’시상
“광주교육 발전 기여”…광주시교육청, ‘광주교육상’시상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18일 광주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 3명에 대해 ‘광주교육상’을 수여했다.시교육청은 지난 1987년부터 매년 광주교육 가족 중 투철한 사명감으로 현장 교육 개선에 헌신·봉사하거나 청렴한 광주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을 발굴해 ‘광주교육상’을 수여하고 있다.올해 수상자는 전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 전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박봉기 교사, 전 광주시교육청금호평생교육관 양주승 관장 등 3명이다.이정선 교육감은 이날 이날 본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9회 광주교육상 시상식’에서 이들 교직원에 대해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채경숙 전 교육연수원 원장은 수요자 중심으로 연수과정을 새롭게 개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를 통해 교직원의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키웠으며, 시교육청이 추구하는 혁신적 포용교육이 교육현장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박봉기 전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교사는 광주 진학교육 발전에 기여했다.빅데이터 기반의 ‘빛고을올리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진학교사들의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을 도왔다.또 진로진학지원단으로 활동하며 대입 자료 분석, 지도자료 제작 배포 등 진학교육 발전에 이바지했다.양주승 전 금호평생교육관 관장은 탁월한 교육행정 능력으로 광주교육상을 수상했다.광주학생해양수련원 부지 민원과 학교용지 부담금, 주월초 재개교 문제 등 난제들을 전략적 협상력으로 해결했으며, 기록물 전담관리기구 ‘자료관’을 설치해 정보 관리체계를 혁신했다.또 금호평생교육관 관장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정선 교육감은 “포용적이고 청렴한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직원들 덕분에 광주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우며 성장하고 있다”며 “수상자들의 공적을 이어받아 교육의 본질에 전념해 더 나은 광주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정선 교육감이 18일 광주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제39회 광주교육상 시상식’에서 시상을 마친 후 박봉기 교사, 채경숙 원장, 양주승 관장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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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초등 교사 수업 열정 활활…수업성장 인증 교사 475명 배출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수업성장 인증제’는 교사들이 자발적인 수업연구, 수업공개 및 참관, 실천사례 나눔 등 다양한 수업 연구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일상적인 수업 안에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교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올해 수업성장 인증제 참여교사는 지난해 510명보다 12% 늘어난 569명이었으며, 이중 83.5%가 인증을 완료했다.또 광주 수업 아카이브 ‘다모다’에 h는 수업 공개 1천166건, 수업 참관 1천765건, 수업 실천 사례 1천899건이 탑재되는 등 수업 나눔과 공유가 활발하게 이뤄졌다.이는 시교육청이 교원 참여 확대를 위해 ‘다모다’절차 간소화, 동영상 수업 공개 등 인증 항목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또 인증 교사에 대해서는 교육전문직원 선발 시 가산점 부여, 수업 영역 유공 교원 해외 연수 대상자 추천 등 우대 혜택을 확대한 것도 참여 동기를 강화했다.시교육청은 18일 동구 컨벤션에서 참여 교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다양성을 품은 수업, 함께 성장하는 교실문화’를 주제로 △성과 공유 △인증서 수여 △수업성장 커피챗 등 교사 간 수업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조봉초등학교 김소현 교사는 “수업성장 인증제를 통해 수업을 다시 돌아보고 성찰하게 됐다”며 “동료 교사들과의 수업 나눔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선 교육감은 “교사의 자발적인 수업 성장은 곧 광주교육의 경쟁력이 된다”며 “교사의 성장이 학생의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업성장 인증제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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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자치학교, 2배 확대 운영…미래 교육의 핵심으로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광주형 미래학교’로 운영하고 있는 자치학교를 201개교까지 확대한다.자치학교는 각 학교가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시교육청은 지난 2023년 공모를 통해 107개교의 자치학교를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2024년 141개교, 2025년 163개교로 확대했다.이어 지난 9월부터 내년 자치학교 운영 희망학교를 모집한 결과, 올해보다 38개교 늘어난 201개교가 참여를 신청했으며, 이는 2023년 첫 출범 당시와 비교하면 약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난 규모다.자치학교는 교육주체가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실제 시교육청이 올해 자치학교로 운영된 학교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의 94%가 계속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만족도 역시 전체 응답자의 80%가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연제초등학교의 경우 ‘연제교육공동체’를 주제로 교육주체가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해 참여 학생의 96%, 교직원은 90%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광주진흥중학교는 ‘학생과 지역을 잇는 상생 프로젝트’를 주제로 마을에서 배우는 민주주의, 체인지 메이커, 사제동행, 기후위기 대응, 생태전환 교육 등 학교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내년 자치학교는 학교급·규모에 따라 1천만~2천900여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사회·학부모·학생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시교육청은 18일 광주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자치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올해 자치학교 성과와 내년 운영 방안 등을 공유했다.광주진흥중 이승진 교사는 “자치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뿐 아니라 교사, 지역사회가 교육발전에 참여하고, 성장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선 교육감은 “자치학교는 학교가 자율성과 책임을 바탕으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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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본격 시동…실무협의체 가동
광주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실무협’본격 가동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지난 17일 오후 시청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실무협의체’를 구성, 첫 회의를 여는 등 본격 가동했다.실무협의체는 보건복지부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이 가시화됨에 따라 광주가 보유한 치의학 관련 인프라와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한 유치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박원길 광주시치과의사회장, 국민석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임성훈 조선대학교 치과대학병원장, 이정환 광주보건대학교 교수, 강홍원 ㈜덴바이오 대표 등 의료·산업·학계·행정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석해 유치전략 및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지역 대학과 병원을 통한 연구·인재양성 기반 △기업과 연계한 산업화 가능성 △인공지능·디지털 인프라 활용 용이성 △광주테크노파크 등 혁신기관과의 협업모델 구성 △국가균형발전 실현 측면의 입지 적합성 등 광주의 유치 강점을 집중 논의하며 지역의 상대적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전략도 함께 모색했다.박원길 광주시치과의사회장은 “광주는 2012년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연구원 설립 필요성을 제기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왔다”며 “전국 11개 치과대학 중 2개가 위치한 광주는 연구, 임상,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최적의 도시로서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설립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이도안 로봇가전의료산업과장은 “치열한 유치 경쟁 속에서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정기적 전략회의를 열고, 차별화된 유치 논리를 마련해 나가겠다”며 “대시민 홍보와 여론 형성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올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타당성조사 용역을 완료했으며, 향후 후보지 평가를 위한 세부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광주시는 평가 기준에 맞춘 체계적인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