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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재난관리 '우수' 평가…특교세 1억 3천만원 확보 쾌거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3000만원을 받았다.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점검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40개 지표에 대한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평가는 △공통 분야 △예방 분야 △대비 분야 △대응 분야 △복구 분야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서류검증과 현장방문 인터뷰 등을 통해 진행됐다.광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시정의 제1책무로 삼고 재난안전 지휘본부 역할을 강화해온 점에서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대응 역량이 높게 평가됐다.특히 기후변화와 도시화, 기술의존도 증가로 재난 양상이 단일재난에 그치지 않고 신종‧복합재난으로 확산되는 양상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안전은 필수다’를 민선 8기 안전정책의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복합재난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하고 있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평가는 언제 어디서나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시정 방향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함께 일궈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내일이 더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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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주 체육, 빛나는 10대 성과…스포츠 도시 위상 드높여
광주 체육인과의 대화GJI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시체육회,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2025 광주체육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2025년 한 해 동안 광주체육은 국제대회 유치와 프로스포츠 약진, 체육기반시설 개선 등 굵직한 성과를 잇따라 거두며 광주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특히 ‘스포츠도시 광주’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한 해로, 국제·전국 대회 개최와 선수단의 활약, 생활체육 기반 강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21년 만의 전국체전 유치…광주 체육 도약의 전환점 마련 광주시는 지난 10월 24일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며 2007년 이후 21년 만에 전국체전을 다시 치르게 됐다.광주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체전, 미래로 도약하는 체전’을 기조로, 문화·경제·도시 활력까지 아우르는 종합축제형 체전을 준비할 계획이다.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적 상승… 경쟁력 강화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광주 선수단은 종합 1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했다.금메달 53개, 은메달 48개, 동메달 62개 등 총 16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이는 제88회 광주체전 이후 18년 만에 달성한 최다 금메달이다.이 같은 상승세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이어졌다.광주 선수단은 금메달 67개, 은메달 69개, 동메달 57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 6위를 기록했다.3관왕 9명, 한국신기록 13개, 한국 타이기록 1개, 대회신기록 6개를 달성하는 등 광주 장애인체육의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세계가 주목한 광주…국제대회 연이어 성공 9월 한 달간 광주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는 76개국 731명이,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에는 47개국 443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치며 국제스포츠 도시로서 광주의 위상을 입증했다.특히 할랄·비건 메뉴 제공과 편의시설 확충 등 장애인 선수와 관람객을 배려한 운영이 호평을 받았으며, 결승전이 열린 5·18민주광장은 세계 선수단이 광주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체험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또, 11월 3일부터 9일까지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 3쿠션당구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세계랭킹 1위 조명우를 비롯해 딕 야스퍼스·에디 먹스·쿠드롱·브롬달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광주는 세계 3쿠션의 중심지로서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광주FC의 힘찬 질주, KIA 타이거즈 5·18홈경기 새로운 전통 프로축구 광주 FC는 2025시즌 시민구단 최초로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에 진출하고, 코리아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5월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홈경기에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응원단을 운영,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의 새로운 문화적 전환을 이끌었다.이는 광주시와 5월 단체들의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엄숙한 추모 중심에서 민주주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형 기념 방식으로의 변화를 상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경기장 환경 개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광주시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의 노후 관람석 1만5076석을 전면 교체하는 대규모 리뉴얼 사업을 추진했다.2014년 준공 이후 장기간 사용으로 불편과 안전 우려가 제기됐던 좌석을 새롭게 교체함으로써 시민과 KIA 타이거즈 팬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광주월드컵경기장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그린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광주시는 시체육회, 광주FC와 함께 전담팀을 꾸려 체계적인 잔디 관리를 추진해왔으며, 그 결과 K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최상의 경기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무대에서 빛난 광주 선수들 지난 7월 독일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U대회에서 광주 선수들은 육상·다이빙·유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특히 광주시청 소속 이재성 선수는 한국 육상 사상 최초로 남자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광주 체육의 미래를 밝게 했다.전갑수 체육회장은 “2025년은 광주체육이 시민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한 의미있는 한해였으며, 선수, 지도자, 동호인, 체육인 가족 모두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고 밝혔다.“이어 내년에는 2028 광주전국체전을 준비하면서 광주체육이 대한민국 체육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2025년은 광주체육이 국제대회와 전국체전, 프로스포츠, 인프라 혁신 등 전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한 해였다”며 “다가오는 전국체전을 계기로 시민이 체감하는 체육 발전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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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 겨울철 난방기기 화재 주의보…5년간 화재 원인 1위는 '부주의'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 수칙 준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안전본부가 최근 5년 간 광주지역 주거시설 화재를 분석한 결과, 겨울철 화재 617건 중 난방기기로 인한 화재는 58건으로 나타났다.기기 종류별로는 전기장판·전기요, 보일러류, 난로류, 전기히터·스토브 순이었으며,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60.3%로 가장 많았다.주요 원인으로는 난방기기 사용·설치 부주의, 난방기기 주위에 가연물 방치, 기기 과열·과부하 등이 지목됐다.실제 지난해 서구 한 다세대주택에서는 전기장판 위에 라텍스 매트를 겹쳐 장시간 사용하다가 열 축적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침실 내부가 전소됐다.소방안전본부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장판·전기요 위에 무거운 물건 올리지 않기 △전기히터 주변에 이불·커튼 등 가연물 두지 않기 △열에 약한 소재와 난방기기 병용 자제 △외출·취침 전 전원 차단 생활화 등 안전 수칙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희철 119대응과장은 “난방용품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에는 작은 부주의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올바른 사용법에 따라 난방용품을 이용하면 화재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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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 온라인 추모
광주시교육청, 12·29 여객기 참사 온라인 추모공간 마련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누리집에 온라인 추모공간을 운영한다.시교육청은 12·29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사회적 참사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 위해 온라인 추모공간을 마련했다.오프라인 추모를 희망하는 시민에 대해서는 광주시에서 전일빌딩245에 설치한 시민분향소를 안내했다.또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직원들은 오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리는 정부 공식 추모행사와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희생자의 영면을 기원한다.이정선 교육감은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며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안전한 사회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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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 긴급구조훈련 전국 1위…대통령 표창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25 긴급구조종합훈련 평가’에서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가운데 1위를 차지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평가는 전국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소방청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평가에 참여했다.재난대응 체계의 실효성과 현장 지휘·통제 능력, 유관기관 협업 수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광주소방은 지난 9월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한 긴급구조종합훈련에서 각본 없는 실전형 훈련을 통해 대형 복합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특히 민간헬기 추락으로 화재·붕괴·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재난 초기대응,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통합 지휘, 구조·구급, 수습·복구 단계까지 전 과정을 실제 재난 수준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훈련에는 소방을 비롯해 경찰, 군, 지자체, 의료기관 등 35개 기관·단체 600여 명이 참여해 통합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업 능력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광주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훈련에서 도출된 우수 사례를 현장 대응 매뉴얼에 적극 반영하고, 각종 재난 유형에 대비한 맞춤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전국 1위 성과는 현장 대원들의 끊임없는 훈련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전 중심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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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복합쇼핑몰 상생협의회 출범, 지역 상권과 동반 성장 모색
광주시,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공식 출범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 복합쇼핑몰 조성과 관련해 지역상권과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공식 소통기구인 ‘광주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가 출범했다.특히 상생발전협의회는 법적 시기보다 2년 앞당겨 선제적으로 구성, 상생 논의를 조기에 본격화한 것이 특징이다.광주광역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첫 회의를 열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상생발전협의회는 복합쇼핑몰 조성이 지역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상권영향평가 등과 연계해 형식적인 의견 수렴을 넘어 실행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구성된 광주시 공식 소통기구다.광주시는 복합쇼핑몰 추진 초기 단계부터 ‘상생’을 핵심 원칙으로 삼고, 소상공인과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수차례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왔다.협의회는 지난 15일 마무리된 상권영향평가 최종보고회 결과를 출발점으로,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그간 제기된 지역상권 영향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인 논의의 장으로 끌어올려 해법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협의회에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소상공인·상인연합회, 대기업, 소비자단체, 시민사회단체, 청년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복합쇼핑몰 직접 이해관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주체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날 회의는 상생발전협의회 첫 회의로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방향 보고 △상권영향평가 용역 결과 청취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단기간에 결론을 도출하기보다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통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광주시는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는 한편 현안 발생 때 실무협의회를 수시로 운영해 논의를 구체화할 계획이다.구매 포인트의 지역화폐 전환, 소상공인 판로 확대, 상생기금 조성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단계적으로 논의하고, 협의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특히 광주시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영업 개시 60일 전 운영하면 되지만, 법적 시기보다 약 2년 앞당겨 협의회를 선제적으로 구성·운영을 통해 상생 논의를 조기에 본격화했다.강 시장은 “복합쇼핑몰 조성은 온라인 소비 확산과 소비 위축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과 도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광주의 ‘소비 그릇’을 키우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사람이 머무는 ‘꿀잼도시 광주’를 만들어가는 핵심 인프라이자, 그 과정에서 상생을 실현하기 위한 협의체가 바로 오늘 출범한 상생발전협의회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어 “복합쇼핑몰과 대형백화점 유치가 지역상권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히 긍정이나 부정으로 단정할 수 없다”며 “전국 사례를 보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경우도 있고, 일부 업종에 어려움이 발생한 경우도 있는 만큼 지역상권, 시민,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지혜를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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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중등교사 임용 1차 합격자 발표…2차 시험은?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2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에 ‘2026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제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제2차 시험장소를 공고했다.이번 임용시험은 일반교과, 보건, 영양, 전문상담, 특수 등 21개 과목 69명을 선발하는 시험이다.총 503명이 응시한 가운데 제1차 시험에서 선발 예정인원의 약 1.5배수인 105명이 합격했다.제1차 시험 합격 여부와 개별 성적은 온라인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어 제2차 시험은 오는 2026년 1월 14일 광주예술고등학교와 광주체육고등학교에서 음악·미술·체육 실기시험을 시작으로 진행된다.이어 전남공업고등학교에서는 1월 20일에는 수업실연, 1월 21일에는 교직적성심층면접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최종합격자는 2026년 2월 5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중등특수교육과 고시팀380-4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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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주 체육, 10대 뉴스 발표…전국체전 유치부터 국제대회 성공까지
광주 체육인과의 대화GJI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시체육회,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2025 광주체육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2025년 한 해 동안 광주체육은 국제대회 유치와 프로스포츠 약진, 체육기반시설 개선 등 굵직한 성과를 잇따라 거두며 광주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특히 ‘스포츠도시 광주’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한 해로, 국제·전국 대회 개최와 선수단의 활약, 생활체육 기반 강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21년 만의 전국체전 유치…광주 체육 도약의 전환점 마련 광주시는 지난 10월 24일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며 2007년 이후 21년 만에 전국체전을 다시 치르게 됐다.광주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체전, 미래로 도약하는 체전’을 기조로, 문화·경제·도시 활력까지 아우르는 종합축제형 체전을 준비할 계획이다.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적 상승… 경쟁력 강화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광주 선수단은 종합 1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했다.금메달 53개, 은메달 48개, 동메달 62개 등 총 16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이는 제88회 광주체전 이후 18년 만에 달성한 최다 금메달이다.이 같은 상승세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이어졌다.광주 선수단은 금메달 67개, 은메달 69개, 동메달 57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 6위를 기록했다.3관왕 9명, 한국신기록 13개, 한국 타이기록 1개, 대회신기록 6개를 달성하는 등 광주 장애인체육의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세계가 주목한 광주…국제대회 연이어 성공 9월 한 달간 광주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는 76개국 731명이,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에는 47개국 443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치며 국제스포츠 도시로서 광주의 위상을 입증했다.특히 할랄·비건 메뉴 제공과 편의시설 확충 등 장애인 선수와 관람객을 배려한 운영이 호평을 받았으며, 결승전이 열린 5·18민주광장은 세계 선수단이 광주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체험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또, 11월 3일부터 9일까지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 3쿠션당구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세계랭킹 1위 조명우를 비롯해 딕 야스퍼스·에디 먹스·쿠드롱·브롬달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광주는 세계 3쿠션의 중심지로서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광주FC의 힘찬 질주, KIA 타이거즈 5·18홈경기 새로운 전통 프로축구 광주 FC는 2025시즌 시민구단 최초로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에 진출하고, 코리아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5월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홈경기에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응원단을 운영,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의 새로운 문화적 전환을 이끌었다.이는 광주시와 5월 단체들의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엄숙한 추모 중심에서 민주주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형 기념 방식으로의 변화를 상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경기장 환경 개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광주시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의 노후 관람석 1만5076석을 전면 교체하는 대규모 리뉴얼 사업을 추진했다.2014년 준공 이후 장기간 사용으로 불편과 안전 우려가 제기됐던 좌석을 새롭게 교체함으로써 시민과 KIA 타이거즈 팬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광주월드컵경기장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그린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광주시는 시체육회, 광주FC와 함께 전담팀을 꾸려 체계적인 잔디 관리를 추진해왔으며, 그 결과 K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최상의 경기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무대에서 빛난 광주 선수들 지난 7월 독일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U대회에서 광주 선수들은 육상·다이빙·유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특히 광주시청 소속 이재성 선수는 한국 육상 사상 최초로 남자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광주 체육의 미래를 밝게 했다.전갑수 체육회장은 “2025년은 광주체육이 시민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한 의미있는 한해였으며, 선수, 지도자, 동호인, 체육인 가족 모두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고 밝혔다.“이어 내년에는 2028 광주전국체전을 준비하면서 광주체육이 대한민국 체육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2025년은 광주체육이 국제대회와 전국체전, 프로스포츠, 인프라 혁신 등 전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한 해였다”며 “다가오는 전국체전을 계기로 시민이 체감하는 체육 발전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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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창의융합교육원, 찾아가는 영어체험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광주 창의융합교육원, ‘2025 찾아가는 영어체험 프로그램’성료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 4월부터 올 한해 운영한 ‘2025학년도 찾아가는 영어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찾아가는 영어체험 프로그램’은 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 2021년부터 원어민 교사가 영어 학습 접근성이 낮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수업하는 실용 중심 영어체험 활동이다.올해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특수학교 총 222학급, 5천217명의 학생이 참여했다.수업은 △실생활 기반 말하기 활동 △협력형 과제 수행 △테마 중심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원어민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작년과는 달리 학교 수준에 따라 구조화된 수업 구성 및 AI 콘텐츠 강화 등 교육 내용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참여를 유도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매 수업마다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는 답변을 포함한 만족 이상 응답이 98.6%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높은 만족도를 유지했다.창의융합교육원 진영 원장은 “올해 학생들의 수준과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교육 내용의 내실을 기한 결과, 전년보다 향상된 만족도를 기록하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관심과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영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창의융합교육원은 내년에도 교육 수요를 적극 반영해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수준과 관심을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현장 중심의 영어체험 교육 모델을 공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광주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 4월부터 올 한해 운영한 ‘2025학년도 찾아가는 영어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사진 1] 원어민 교사 로빈 라이언이 조별 테이블에서 학생들에게 과제 가이드라인을 설명하며 양방향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광주시교육청 제공 [사진 2] 원어민 교사 리토 모니가 칠판에 ‘Hello Everyone’문구를 작성한 뒤 첫 수업 인사를 하고 있다./광주시교육청 제공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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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재난관리 '우수' 평가…특교세 1억 3천만원 확보 쾌거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3000만원을 받았다.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점검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40개 지표에 대한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평가는 △공통 분야 △예방 분야 △대비 분야 △대응 분야 △복구 분야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서류검증과 현장방문 인터뷰 등을 통해 진행됐다.광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시정의 제1책무로 삼고 재난안전 지휘본부 역할을 강화해온 점에서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대응 역량이 높게 평가됐다.특히 기후변화와 도시화, 기술의존도 증가로 재난 양상이 단일재난에 그치지 않고 신종‧복합재난으로 확산되는 양상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안전은 필수다’를 민선 8기 안전정책의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복합재난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하고 있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평가는 언제 어디서나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시정 방향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함께 일궈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내일이 더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