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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6년 시민 생활 밀착형 제도 대폭 강화
공공심야어린이병원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2026년부터 복지·돌봄, 아동·보육, 청년, 경제·일자리 등 6개 분야 총 39개의 제도와 시책이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진다고 30일 밝혔다.복지·돌봄 분야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전국화를 앞두고 지원대상과 내용을 확대한다.지원대상은 기존 중위소득 90%에서 160%까지 대폭 확대해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약사의 가정방문 복약 서비스를 추가해 통합돌봄 방문의료 서비스 틈새를 메운다.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도 두터워진다.보훈명예수당을 인상해 생존 애국지사에게는 월 23만원을, 독립유공자 유족 등에게는 월 8만원을 지급한다.일반참전유공자 수당은 연령에 따라 최대 18만원까지 인상한다.이밖에도 △장애인연금 및 활동지원 서비스 지원 확대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시행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 운영을 통해 장애인 편의를 높이고 △기초생활보장제도 기준완화·지원액 인상 △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액 확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아동·보육 분야 아동수당은 대상 연령을 1세 확대해 9세 미만까지 지급하고, 지원금은 월 10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늘린다.전체 출생 가정에는 축하 상생카드 50만원권을 지급하며, 2025년도에 둘째 이상 아이를 출생한 가정도 지급 대상에 포함한다.어린이집 누리과정보육료 추가지원사업은 기존 4·5세에서 3·4·5세로 대상을 넓히고, 입학준비금·특별활동비 등 어린이집 부모 부담 필요경비 지원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대상을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까지 늘리고 소득기준에 따라 이용요금을 차등 지원한다.아이돌보미 돌봄수당도 기존 1만590원에서 1만1120원으로 늘린다.발달지연 아동 조기발견 등을 위한 영유아 발달컨설팅 사업대상은 기존 만 3세에서 만 2·3세로 확대한다.한부모가족 자녀 양육비 지원사업은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학용품비 등 추가아동양육비 지원금액을 인상한다.밤 10시까지 야간돌봄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는 5개소에서 10개소로 대폭 증가했으며, 문흥다함께돌봄센터는 자정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추가로 △결식아동 급식 지원금 인상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퇴소 자립지원수당 신설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 △만14세 미만 성폭력 가해아동 교정치료 지원을 추진한다.생활기반 분야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광서권 의료기관 대상 공개모집을 통해 1개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광주시는 공공심야어린이병원 2개소와 광주 달빛어린이병원 4개소를 연계해 아픈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촘촘한 의료망을 만들어갈 예정이다.저소득층 산모 대상 산후조리비 지원은 더 많은 산모에게 돌아가도록 지급방식, 신청기간 등을 조정했다.더불어 △통합건강센터 운영 확대 △‘광주-G패스’에 K패스 정액권 기능 추가 △주거급여 지원금 인상 △글로컬대학 추진 △광주평생학습포털 본격 운영을 통해 시민 일상 편의를 높인다.경제·일자리 분야 생활임금은 시급 1만3303원, 월급 278만327원으로 지난해보다 2.9% 인상한다.이는 최저임금에 비해 28.9% 높은 수준으로, 광주시가 주거·식비·보건 비용 등을 고려해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하고 있다.광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경력이음 사례관리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20~40대 경력단절여성·취업희망여성은 사례관리 서비스를 통해 1대1 맞춤형으로 취업상담, 경력설계, 직업훈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광주시는 이와 함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대상 확대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반을 강화한다.청년 분야 청년정책 원스톱 서비스인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은 기능 확대를 통해 청년활동가 등록 기능을 신설하고, 회원가입때 본인인증수단을 강화한다.한시적 추진 후 종료 예정이었던 청년월세지원은 지속 추진하고, 지역 미취업 청년에게 양질의 일경험과 경력형성을 지원하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 지원을 확대해 청년 안전망을 확보한다.K-ART 청년창작자 지원 사업을 신규 시행하고,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대상자와 지원금액을 확대해 청년들이 문화·예술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다.일반 행정 분야 이륜자동차 번호판은 전국번호판 도입으로 더 크고 선명해진다.번호판 크기를 21㎝ × 15㎝ 규격으로 확대하고 관할관청 표기를 삭제한다.전기차 충전시설은 신고제도 시행으로 설치·변경 시 신고 의무와 함께 손해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생겼다.반려동물 영업 관련 동물등록·CCTV 설치 확대를 통해 동물생산업 영업장의 번식 목적 월령 12개월 이상 개를 동물등록 의무대상에 추가했으며 고정형 CCTV 설치의무 업종도 추가했다.건축허가 때 소방 동의 대상은 규모가 작은 주차용 건축물까지 포함하도록 범위를 확대했다.윤창모 정책기획관은 “2026년부터는 시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제도와 시책들이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된다”며 “지원대상이나 시행시기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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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속 광주 직업계고 ‘공직 등용문’역할 톡톡 - 올해 공무원 채용시험서 28명 합격…전년 대비 8명 늘어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광주 직업계고 학생 28명이 합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주요 직종별로는 국가직 19명, 지방직 5명, 군무원 4명 등이다.이는 지난해 합격자 20명보다 8명 늘어난 것이다.학교별로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각각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전남여상은 올해 국가직 9명, 지방직 1명이 합격했으며, 광주여상은 국가직 7명, 지방직 1명, 군무원 2명이 공직에 진출하게 됐다.특히 전남여상은 2012년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전형 도입 이후 총 74명이 합격하면서, 전국 직업계고 가운데 가장 많은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는 기록을 세웠다.광주공업고등학교와 전남공업고등학교는 각각 2명씩 기술직군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도 국가직 합격자 2명이 나오며 계열별로 고른 성과를 거뒀다.이 밖에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등학교와 금파공업고등학교가 군무원 합격자를 각 1명 배출했다.이러한 성과는 직업계고 실무 중심 교육, 학교별 공무원 대비반 운영 등 정책적 지원에 적극 나선 결과로 분석된다.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의 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공무원 채용 제도 및 전형 이해 △직렬·전공 연계 맞춤 지도 △필기시험 이후 단계별 학습 관리 △최종면접 대비 집중 교육 등 국가직·지방직·군무원 전형 단계에 맞춘 맞춤형 공무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또 올해 처음으로 시교육청 교육행정직군에 ‘직업계고 출신 전형’을 신설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진출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전남여상 취업담당 서재명 부장교사는 “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필기 과목별 심층 방과후 수업과 체계적인 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며 “광주시교육청이 직업계고 출신 전형을 도입한 것처럼 광주시에서도 일반행정직군에 진출할 수 있는 전형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정선 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와 교육청의 체계적인 지원 속에서 공직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음을 확인하게 됐다”며 “맞춤형 공무원 교육과 진로·취업 지원을 강화해 고졸 취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안정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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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LH, 상생형 일자리 노동자 주거 지원 협력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광주 상생형 일자리 노동자 주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광주시가 국토교통부, LH와 함께 지역 주택 미분양 문제를 해소하고 상생형 일자리 노동자들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광주글로벌모터스 노동자들에게 LH가 매입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일부를 공공임대주택 형태로 공급한다.전세 금액은 주변 시세의 90% 수준으로 최대 8년간 공급할 계획이다.국토부는 앞서 광주시·LH가 지역 여건에 따라 입주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 처리지침’을 개정했다.⁕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 처리지침 개정 : 공공주택사업자는 입주자 선정 시 지역특성 등을 감안한 별도 선정 불가 → 국토부 협의, 지자체 요청에 따라 공공주택사업자가 입주자 별도 선정 가능 광주시는 입주자 선정 기준 마련 등 세부 협의를 거쳐 이르면 2026년 초부터 본격적인 입주 절차를 진행한다.박금화 도시공간국장은 “이번 대책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력해 노동자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미분양 문제까지 해결한 적극 행정의 모범 사례”라며 “상생형 일자리 노동자들이 광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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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행정혁신으로 '대통령상 7관왕' 달성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정책 대통령표창 수상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 등 각종 평가에서 대통령상 7관왕에 오르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대통령상 수상은 교육·돌봄·환경·경제·긴급구조·디지털정부 등 시정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둔 점이 특징이다.대통령상 7건에 이어 국무총리상 2건, 장관급 이상 수상 21건 등 총 68건의 기관 표창을 수상, 시정 전반의 행정역량과 정책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이는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데이터와 협업에 기반한 행정혁신을 지속 추진한 시정 운영이 중앙정부 등으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결과다. 청년·교육 분야 광주시는 일경험드림 사업, 근로자 주거비 지원, 청년드림은행 등 청년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생애주기적 청년정책을 추진했다.이같은 청년정책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계획 및 체계 구축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대규모 국비를 확보, 지역–대학–산업이 연계된 인재양성 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평가 우수지역 선정, 글로컬대학 연차평가 A등급, 교육발전특구 1차년도 운영 성과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등 교육혁신 분야에서도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복지·돌봄 분야 광주시 돌봄정책은 전국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벤치마킹과 정책연구 대상으로 주목받았다.대표 사업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내년 3월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의 표준모델이 됐다.이를 바탕으로 한국정책대상 대상, 지역복지사업 평가 최우수,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우수 지자체 선정 등 돌봄·복지 분야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뒀다.특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인구정책 유공 국무총리 표창, 보육사업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은 생애주기별 촘촘한 돌봄 정책이 실질적인 평가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안전·재난 분야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결과, 안전한국훈련과 비상대비훈련, 긴급구조 종합훈련 우수기관 등 안전‧재난훈련 분야에서만 대통령 표창을 3개나 획득했다.이밖에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국민안전교육 최우수기관,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소방정책 학술회의, 화재안전대책 평가 등 각종 안전‧재난 분야 평가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환경·기후 분야 광주시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 참여와 인식 전환을 중심으로 한 환경정책을 꾸준히 실시했다.전국 최초로 도입한 탄소중립포인트제는 2025년 9월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내 최초 정책 인증을 받았다.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세대 비율은 58%로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에서도 선도적 성과를 냈다.이와 함께 수도시설·하수도·폐기물처리시설 운영 평가 최우수,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등 환경기초시설 운영에서도 안정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행정·혁신 분야 행정 분야에서는 협업과 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행정혁신을 지속 추진했다.AI 당지기,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산단노동자 조식 지원 등은 정부 정책으로 채택되거나 벤치마킹 대상이 돼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이 같은 노력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등급, 정부합동평가 특·광역시 상위권, 시·도지사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 주요 행정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로 돌아왔다.또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디지털정부 발전유공 대통령 표창, 지역통계 우수지자체 최우수 수상 등 데이터 기반 행정과 적극행정이 시정 전반에 정착됐음을 입증했다.광주시는 수상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협업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행정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2025년의 성과는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시정 전반에서 행정혁신의 결실을 맺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으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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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소중립 백서 발간…전국 광역지자체 최초
탄소중립백서 표지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초로 ‘탄소중립백서’를 발간, 30일 공개한다.광주광역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대응 성과를 시민들과 나누며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독려하고자 광역지자체 최초로 ‘2024 탄소중립 백서’를 발간했다.‘2024 탄소중립 백서’는 ‘광주광역시 기후위기 대응 기본조례’에 따라 제작했으며 △탄소중립 현황과 목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이행점검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점검 △탄소중립 예산 및 추진체계 등 4장으로 구성했다.특히 그래프·도표·사진 등 시각자료를 활용해 광주시가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추진한 정책과 성과들을 시민 눈높이에서 종합적으로 담았다.광주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라 11개 부문 128개 사업을 추진, 이 중 122개 사업을 목표대로 이행했다.온실가스 감축실적은 26만2600톤CO₂eq으로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기후위기 적응대책과 관련해서는 6개 부문 57개 과제를 모두 이행했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4년 이행점검 평가에서도 103.4점을 받아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백서에는 이같은 이행 성과와 함께 탄소중립 예산 내역, 기후위기대응위원회 및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등 행정적 추진 과정을 종합적으로 수록했다.광주시는 이번 백서 발간을 계기로 탄소중립 정책을 행정 주도형에서 시민 참여형으로 전환하고, 매년 탄소중립 백서를 발간해 정책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다.백서 발간본은 관계기관과 도서관 등에 배부할 계획이며, 전자파일은 광주시 누리집에 게재해 시민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게 한다.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탄소중립백서가 체계적인 탄소중립 도시 조성에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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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통혼잡 해소 도로개선에 1251억 투입
광주시, 교통혼잡 해소 도로개선에 1251억 투입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도시 거점을 긴밀히 연결하고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도로망 확충 사업을 내년에도 이어간다.광주광역시는 2026년도 도로사업 정부 예산 653억원을 확보, 총 1251억원을 투입해 9건의 도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2026년도 도로사업 중 국비 653억원은 지난해보다 283억 원 증가한 것이며, 광주시는 여기에 지방비 598억원을 함께 투입해 도심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먼저 상습 정체구간인 동광주 나들목~광산 나들목 구간 호남고속도로에 예산 731억원을 편성해 확장공사를 이어간다.광주시는 오는 2029년까지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를 벌여 기존 4차로 도로를 6차로로 넓힐 계획이다.상무지구~첨단산단 도로 개설사업에는 예산 277억원을 투입한다.이 사업은 최대 6차로 규모 도로를 개설해 서구 유촌동과 광산구 산월동을 연결, 빛고을대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도심과 산업단지 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광주시는 이와 함께 △광주하남~장성삼계 광역도로 확장 △월전동~무진로 도로 개설 △각화동~제2순환도로 진입로 신설 △금호동~서광주로 도로개설 △서문대로~봉선동 도로 개설 △북구 첨단3지구 진입도로 신설 △남부산단 진입도로 개설 등 7건의 사업을 추진해 교통난 해소에 주력한다.광주시는 도로사업을 통해 지역 거점 간 연결성과 산단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주거환경까지 개선할 방침이다.주인석 도로과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광주의 미래 교통망을 선제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발판”이라며 “각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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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505개 제공…취약계층 지원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참여자 505명을 모집한다.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2일부터 8일까지이다.‘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2026년 상반기에는 도로안전지킴이, 환경정비사업 등 총 269개 사업에서 50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이 가운데 공공근로사업은 91개 사업 128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78개 사업 377명이다.참여 자격은 18세 이상 근로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가구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광주시민이다.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직자, 여성가장, 한부모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는 가점을 부여한다.근무기간은 2026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주 15~40시간이다.임금은 2026년 최저임금이 적용된 시급 1만320원이며, 4대 보험 가입은 의무사항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자치구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자치구는 선발기준 평가표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대상자를 선발, 2026년 1월 27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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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방문의 해, 6500만 명 발길…관광 도시 도약 발판 마련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방문의 해’인 올해 광주를 다녀간 방문객이 6501만명으로 집계됐다.광주시는 당초 목표인 ‘도시이용인구 3000만 시대’의 서막이 활짝 열린 만큼 내년에도 총괄 태스크포스를 운영해 관광도시의 기틀을 보다 탄탄하게 다진다는 계획이다.광주광역시는 ‘광주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1월 말 기준 광주 방문객 수는 6501만명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5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광주시는 지난 3월 ‘광주방문의 해’선포 이후 국제행사 연계, 광주만의 특화관광상품 개발, 통합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하며 관광 활성화 전략을 추진해왔다.상반기에는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계기로 광주에 대한 전국적 관심이 크게 확대됐다.전일빌딩245 방문객은 전년대비 51%, 국립5·18민주묘지는 15.5% 증가했다.5월 전체 광주 방문객 수도 19% 늘어났다.이는 광주의 역사·인문 자원이 실제 관광 수요로 연결되고 있음을 입증한다.6~8월 방문객 수가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특히 6월에는 전국 시·도 중 방문객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7월에는 2위, 8월에는 3위를 차지했다.하반기에는 충장축제를 포함한 지-페스타 가을 시즌과 호남관광문화주간 등 주요 프로그램이 집중 운영됐다.10월 방문객이 29.8% 증가해 연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이번 방문의 해는 방문객 수 증가에 그치지 않고 체류형 관광 확대라는 질적 변화를 이끌어냈다.2025년 숙박 방문자는 전년 대비 5.9% 증가했으며, 평균 숙박일수도 함께 늘어 체류 수요가 안정적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10월에는 캠핑장·펜션의 소비 비중이 15.2%, 11월에는 내국인 호텔 이용 비용이 10% 증가하는 등 체류형 업종에서 소비가 두드러지게 증가했다.평균 체류시간도 3032분 으로 전국 평균보다 525분 길고,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광주방문의 해’는 지난 3월 서울역 선포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됐다.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관광슬로건 ‘광주가 왔다! ○○이 온다’를 발표하고, 연중 지속적인 관광활성화 전략을 전개했다.광주시는 G-페스타 광주 확대 운영,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대축제,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국제적 행사를 관광 홍보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고, 주요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출시해 방문객 유입 효과를 높였다.또 광주·전남·전북이 함께 ‘호남관광 문화주간’을 운영해 가을철 관광객을 호남권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등 지역 간 협력 관광 모델을 제시했다.광주만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화 관광상품도 광주관광의 경쟁력을 높였다.5·18민주화운동 관련 유적지를 연계한 역사관광,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과 연계한 ‘소년의 길’인문·예술 관광, KIA타이거즈 야구와 연계한 스포츠 관광상품 등을 선보이며 관광 콘텐츠를 다변화했다.이와 함께 각종 행사 현장 홍보부스 운영과 관광안내 기능을 강화해 관광지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다.광주시는 그동안 6차례의 ‘광주 방문의 해’추진 태스크포스를 운영하며 통합 홍보 전략을 수립했다.TF는 부서와 유관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사업을 총괄 조정하고 대규모 국제행사, 축제 등을 관광 홍보 콘텐츠와 연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지난 18일 열린 태스크포스 회의에서는 그간의 추진 실적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로 △광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강화 △재방문율 제고 △숙박·교통·편의시설 등 관광인프라 확충 △시민 참여형 관광환경 조성 △데이터 기반 맞춤형 마케팅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광주방문의 해’추진을 통해 축적된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산·발전시키기 위해 시정 총괄 조정 형태의 태스크포스 체계를 내년에도 운영할 계획이다.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2025 광주방문의 해를 통해 확인된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TF 협업 체계를 지속 운영해 방문의 해의 성과가 중장기 관광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광주관광 도약의 실질적인 발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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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공식 출범
광주시,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공식 출범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 복합쇼핑몰 조성과 관련해 지역상권과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공식 소통기구인 ‘광주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가 출범했다.특히 상생발전협의회는 법적 시기보다 2년 앞당겨 선제적으로 구성, 상생 논의를 조기에 본격화한 것이 특징이다.광주광역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첫 회의를 열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상생발전협의회는 복합쇼핑몰 조성이 지역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상권영향평가 등과 연계해 형식적인 의견 수렴을 넘어 실행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구성된 광주시 공식 소통기구다.광주시는 복합쇼핑몰 추진 초기 단계부터 ‘상생’을 핵심 원칙으로 삼고, 소상공인과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수차례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왔다.협의회는 지난 15일 마무리된 상권영향평가 최종보고회 결과를 출발점으로,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그간 제기된 지역상권 영향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인 논의의 장으로 끌어올려 해법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협의회에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소상공인·상인연합회, 대기업, 소비자단체, 시민사회단체, 청년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복합쇼핑몰 직접 이해관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주체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날 회의는 상생발전협의회 첫 회의로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방향 보고 △상권영향평가 용역 결과 청취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단기간에 결론을 도출하기보다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통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광주시는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는 한편 현안 발생 때 실무협의회를 수시로 운영해 논의를 구체화할 계획이다.구매 포인트의 지역화폐 전환, 소상공인 판로 확대, 상생기금 조성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단계적으로 논의하고, 협의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특히 광주시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영업 개시 60일 전 운영하면 되지만, 법적 시기보다 약 2년 앞당겨 협의회를 선제적으로 구성·운영을 통해 상생 논의를 조기에 본격화했다.강 시장은 “복합쇼핑몰 조성은 온라인 소비 확산과 소비 위축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과 도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광주의 ‘소비 그릇’을 키우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사람이 머무는 ‘꿀잼도시 광주’를 만들어가는 핵심 인프라이자, 그 과정에서 상생을 실현하기 위한 협의체가 바로 오늘 출범한 상생발전협의회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어 “복합쇼핑몰과 대형백화점 유치가 지역상권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히 긍정이나 부정으로 단정할 수 없다”며 “전국 사례를 보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경우도 있고, 일부 업종에 어려움이 발생한 경우도 있는 만큼 지역상권, 시민,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지혜를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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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장려상’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학교부지를 활용한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시·도교육청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고 있다.‘학교부지를 활용한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은 시교육청이 광주시, 광산구, 서구, 광주경찰,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업해 5개 통학로를 동시에 확보한 사업이다.사업을 통해 학생통학로가 없거나 환경이 열악했던 광주양산초, 광주문화초, 송우초, 광산중, 광주양동초 등 5개 학교가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게 됐다.이에 따라 학생 안전문제 예방은 물론 시민 불편이 해소되는 성과를 거뒀다.시교육청은 이번 수상으로 교육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난 2022년 상반기 이후 8회 연속 입상하는 기록을 세웠다.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직장교육’, ‘우수사례 카드뉴스 홍보’등을 통해 적극행정 공감대를 확산하고, 현장 중심 컨설팅 강화로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이정선 교육감은 “통학로가 안전해야 학생의 등하굣길과 시민의 일상을 보호할 수 있다”며 “학생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가 교육현장에서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