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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폭염 잡는 도시 숲 10곳 조성…시민 체감형 녹색 복지 확대
자녀안심그린숲 계수초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기후변화로 심화하는 도시열섬과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도시숲 10곳을 새로 만든다.광주광역시는 올해 총 사업비 20억6000만원을 투입해 미세먼지저감숲과 녹색복지숲 등 2개 분야 도시숲 10곳을 조성한다.이는 도심 열기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줄여 ‘시원한 푸른 광주’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광주시는 지난해 산림청 등 중앙부처 공모를 통해 도시숲 관련 국비를 확보했다.구체적으로는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 완화를 위한 ‘미세먼지저감숲’조성 사업으로 3개 사업 9곳에 20억원을 투입하고, 취약계층과 주민 이용 편의를 고려한 ‘녹색복지숲’조성 사업으로 1개 사업 1곳에 6600만원을 투입한다.미세먼지저감숲 중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동구 필문대로, 서구 풍암동 경관녹지, 남구 효천3로, 남구 유안근린공원, 광산구 수완동 보행자전용도로 등 5곳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은 남구 방림초교, 남구 월산초교, 광산구 선운초교 등 3곳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 북구 전남대학교 1곳이다.또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사업은 광산구 보람의 집 1곳이다.광주시는 도시숲 조성을 통해 도심 내 온실가스 흡수원을 확대하고, 폭염 때 체감온도를 낮추는 한편 미세먼지 차단, 휴식공간 제공 등 시민 체감형 녹색복지를 강화할 계획이다.광주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전문가, 시민단체, 주민위원 등으로 구성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위원회’를 열어 자치구에서 제출한 대상지를 대상으로 사업 효과성, 규모의 적정성, 권역별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대상지를 확정했다.정강욱 녹지정책과장은 “도시숲은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줄이고 폭염을 완화하는 기후조절기능을 갖춘 중요한 도시기반시설”이라며 “기후변화로 더워지는 광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원하고 푸른 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시숲 조성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오는 16일 시·사업소·자치구 등 공원녹지분야 업무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공원녹지시책 연찬회’를 열어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전문가 강의를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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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기초학력전담교사제 만족도 98.4%…학생·학부모 '극찬'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기초학력전담교사 제도'가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2월 기초학력전담교사제를 운영 중인 관내 45개 초등학교의 학생·학부모·교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평균 98.4%가 기초학력전담교사제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 기여도'에 대해 응답자의 97.6%가 긍정적으로 답해, 1학기 대비 성과가 확대되었으며, △'제도 운영 확대의 필요성'또한 97.7%의 압도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1학기보다 상승했다.기초학력전담교사의 지도를 받은 학생의 93.6%가 "수업을 통해 학교 생활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답해 단순한 학력 향상을 넘어 학교 적응력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학부모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아 응답자의 99.7%가 제도의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하였으며, 월계초의 한 학부모는 "아이의 작은 변화와 성장을 놓치지 않고 따뜻하게 지도해 주신 덕분에 학습에 대한 부담감이 줄고, 학교생활에 대한 자신감도 회복되고 있음을 느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운천초의 한 학부모는 "선생님의 세심한 학습 상담과 피드백으로 아이의 학습 상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기초학력전담교사제가 학습이 느린 아이들도 존중받으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맞춤형·지속형 지원 제도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응답했다.이정선 교육감은 "기초학력전담교사 제도는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여 '기본교육'을 실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의 높은 요구를 반영하여 단 한 명의 아이도 배움의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기초학력 보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기초학력전담교사제는 지난 2025년 기초학력보장 선도학교 44교에서 2026년에는 50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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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대학 학점 미리 딴다…'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 운영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직업계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2학기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대학 진학에 앞서 미리 학점을 인정받아 학업 부담을 줄이고 원하는 분야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과정은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취업동아리 고등학생 127명이 동강대, 서영대, 조선이공대, 광주대, 남부대 등 5개 지역대학에서 개설한 전문교육 과목을 수강하고 학점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개설과목은 △로봇협동실무 △수변전설비실습 △차체복원실무 △트렌드헤어컬러 △한식조리Ⅰ 등 13개다.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대학의 1과목 2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앞서 지난 7월 운영된 여름학기에도 참여했다면 1년동안 최대 2과목 4학점을 먼저 취득하게 된다.특히 업무협약에 따라 다른 대학에서 이수한 학점도 서로 인정받을 수 있다.이에 따라 직업계고 전문교과로 최대 10학점을 이수하고, 이번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을 최대 2년 수강하면 지역대학 진학 시 최대 18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이정선 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얻고, 지역대학 상생 및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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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공식 출범, 통합 논의 본격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12일 공식 발족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12일 나주 전남연구원에서 제1호 광역통합 지방정부 출범을 향한 민관합동 실무기구인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발족과 함께 첫 회의를 열어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과 시도민 의견수렴, 공론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는 광주·전남 각계 대표 20명으로 구성됐다.당연직 공동위원장으로 김영문 광주시 경제문화부시장과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가,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광주에서는 정영팔 광주지방시대위원장이, 전남에서는 조보훈 전 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이 각각 맡기로 했다.위원은 양 시도 의회, 시군구 의회, 기초자치단체장, 경제·사회단체, 교육·문화계 대표 등 광주·전남에서 각각 8명씩 선정했다.‘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발족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지사, 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지난 9일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청와대 오찬간담회 결과를 보고 받은 뒤 시·도민 의견수렴 및 공론화 방안, 행정통합 특별법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 2일 광주·전남 대부흥의 새 역사를 열기 위한 ‘대통합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행정 지원을 위한 ‘추진기획단’을 구성·운영에 이어, 이날 ‘추진협의체’를 발족함으로써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실질적 추진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추진협의체는 광주·전남의 공동 발전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행정통합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제도적 기반이 될 특별법안을 제안하며 시·도민 참여 공론화 방안과 절차를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특히 행정통합의 결론을 미리 정해놓은 방식이 아니라, 충분한 정보 제공과 사회적 논의가 반영되는 민주적 절차를 중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를 위해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역별·계층별 목소리가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광주·전남 대통합 소통 플랫폼’을 구축해 지난 8일부터 운영 중이다.또 시·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광주·전남 범시·도민 행정통합 추진협의회’를 구성, 27개 시·군·구를 순회하는 설명회와 간담회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 계획이다.광주시와 전남도는 이와 함께 추진협의체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통합 법률안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협의를 거쳐 2월 내 특별법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통합 특별시장을 선출해 7월 1일 320만 광주·전남 시·도민과 함께하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출범, 행정통합의 새 역사를 열 계획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우리는 광주·전남의 새로운 미래 씨앗을 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추진협의체는 시도민의 이야기를 듣고, 입법 지원을 하고, 무한대의 상상력으로 광주·전남 통합의 미래를 그려갈 것이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또 “지난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광주·전남 지역 오찬 간담회에서 통합 재정 특전 등 시·도민 기대 이상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밝힌 만큼 각 분야를 대표하는 추진협의체 위원들께서 역량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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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민 주도 차별없는 인권마을 만든다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마을공동체가 주체가 돼 일상 속 인권문제를 해결하고, 소외와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인권마을 만들기 사업’공모를 추진한다.‘인권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 내 불평등·차별·폭력 등 인권침해 요소를 발굴하고, 이를 인권의 관점에서 개선해 나가는 광주형 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광주시는 올해 총 사업비는 1억2600만원을 투입, 총 15개 내·외 마을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사업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 방식을 도입해 마을의 인권 실천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참여 마을의 사업 경험과 추진 역량에 따라 △시작 단계 △정착 단계 △확산 단계로 구분해 운영된다.단계별로 추진 과제와 중점사업을 제시하고, 사업 단계에 따라 보조금 규모를 차등 지원함으로써 마을별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참여 마을은 △소외와 차별 없는 인권마을 △폭력에 반대하는 인권마을 가운데 하나의 목표를 선택해 보조사업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마을에서 발생하는 인권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실천 중심의 인권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선정된 단체는 공통사업으로 △마을에서 ‘불평등·차별’또는 ‘폭력’으로 인한 문제 조사 △마을 인권의제 선정 및 실현 활동 △월 1회 인권마을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마을 간 인권 학습모임과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이와 함께 사업 단계에 따른 중점사업을 수행하게 된다.광주시는 오는 23일 서구 치평동 5·18민주화운동교육관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어 사업 추진 방향, 단계별 지원 내용, 공통사업 및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해당 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설명회 미참석 단체는 사업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사업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접수현황 등에 따라 최종 선정 규모는 변동될 수 있다.사업계획서 접수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공고기간에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정신옥 인권평화과장은 “인권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일상의 문제를 인권의 언어로 풀어내고, 공동체의 힘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마을 단위 인권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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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교육전문직원 공동 연수, 광주에서 미래 교육 논의
광주시교육청, 남부권 교육전문직원 공동 연수 개최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2~16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남부권 6개 시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2026년 교육전문직원 공동 직무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남부권 시도교육청 간 연대를 통해 교육전문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정책 기획 역량을 함양하고, 현장 중심의 미래 교육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연수에는 남부권 임용 예정자 1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선 교육감의 '광주 교육의 이해'특강을 비롯해 △정책 기획 및 AI 실무 교육 등 역량 강화 △시도별 우수 교육 정책 △필수 기본 소양 교육 △지역 역사·문화 현장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전일빌딩245를 방문해 광주의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이정선 교육감은 "남부권 6개 시도교육청이 광주에서 교육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정책적 연대를 공고히 하는 공동 연수의 장이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교육전문직원들이 시도 간 경계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변화를 함께 설계하고 선도하는 교육 지도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정선 교육감은 12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남부권 6개 시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임용 예정자 165명을 대상으로 '광주교육의 이해'특강을 진행했다./광주시교육청 제공 [사진 123] 이정선 교육감이 교육전문직원 임용 예정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광주시교육청 제공 [사진 45] 이정선 교육감이 교육 혁신을 위한 전문직의 리더십과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광주시교육청 제공 [사진 67] 교육전문직원 임용 예정자들이 이정선 교육감의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광주시교육청 제공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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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교육청, 행정통합 '적극 찬성' 공동 발표
광주·전남교육청, "행정통합 적극 찬성…긴밀히 협력"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은 12일 광주·전남 행정 통합에 찬성하고 협력을 다짐하는 공동발표문을 채택했다.이정선 교육감과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오전 광주시교육청에서 만나 최근 논의되고 있는 광주·전남 통합과 관련, "교육이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가치를 완성하는 초석이어야 한다"며 4개 항의 공동발표문에 합의했다.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발표문에서 "지역 소멸의 위기를 넘어 미래 사회를 주도하고 국가 균형 발전의 축이 될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적극 찬성하고 긴밀히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통합 과정에서 헌법 제31조에 명시된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교육자치의 보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통합 과정에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지역 발전의 주역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두 교육청은 교육행정 통합의 청사진을 구체화하기 위해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이정선 교육감은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함께 교육통합을 이루기 위해 모인 이 자리가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실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광주·전남 교육가족과 교육 구성원이 인사상 불안 없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아이들을 잘 지도할 수 있는 교육통합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대중 교육감은 "아이들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서도 통합을 통한 대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광주와 전남은 본래 하나의 뿌리이며, 더 큰 광주·전남이 우리 아이들에게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이란 희망을 함께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12일 광주시교육청 상황실에서 광주·전남 행정 통합에 찬성하고 협력을 다짐하는 공동발표문을 채택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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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기센터, 2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 모집…30일까지 접수
광주농업기술센터, 2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 모집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12일부터 30일까지 ‘2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2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은 교육 이수자가 자격시험을 통해 치유농업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기관이다.2급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실행 △치유농업 서비스 운영·관리 △치유농업 자원 및 치유농업 시설 운영·관리 등 전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치유농업 교육을 위한 시설·장비·교수요원을 확보하고 정해진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한 대학, 대학부설기관,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이다.신청은 지정신청서·운영계획서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광주시는 서류·현장심사와 심의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상반기 중 양성기관을 지정할 계획이다.신청 자격과 지정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농업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 역량과 시설을 갖춘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치유농업의 전문성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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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조 펀드 조성…창업 생태계 '날개'
G-유니콘 육성 프로그램 경진대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스테이지, 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 스타트업 복합허브센터 등 창업 기반시설 ‘삼각벨트’구축 성과를 바탕으로 투자 활성화와 기술 실증, 세계 진출 지원을 강화해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한다.광주광역시는 현재 6900억원 규모로 운영중인 5000억 펀드를 단계적으로 1조원 규모로 확대, 창업기업이 자본 부담 없이 기술 개발과 신산업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탄탄한 창업·투자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광주시는 올해 신규 펀드 2개를 추가 조성해 창업초기기업과 성장단계기업의 자금 수요에 맞춘 투자 연계를 강화한다.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초기 펀드와 기술 고도화·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펀드를 각각 조성해 창업초기기업의 성장 단계별 자금 수요에 촘촘히 대응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광주시는 창업기업의 생애주기에 맞춰 ‘예비–초기–도약–지유니콘’으로 이어지는 ‘창업 성장 사다리’를 체계적으로 고도화한다.예비창업자 50명, 초기창업기업 30개사, 도약기 창업기업 33개사, 지-유니콘 5개사를 대상으로 단계별 특성에 맞춘 밀착형 성장 지원을 추진한다.특히 지-유니콘 기업에는 기술 고도화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 대규모 투자 유치를 연계하는 집중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방침이다.아울러 올해부터는 인공지능과 딥테크 분야 창업기업 20개사를 신규 선정해 차세대 성장동력 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광주시는 도시 전반을 혁신기술 실증 무대로 활용하는 실증 생태계도 한층 강화한다.자율형·시민체감형·솔루션형 실증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기술과 서비스가 실제 환경에서 검증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공공기관·병원·대학·공기업 등과 연계한 실증과제를 확대해 기술사업화 속도를 높이고, 공공기관 혁신기술 실증과제 수요조사는 1월까지 신속히 마무리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조기 실증 지원으로 이어갈 방침이다.광주시는 또 올해 총 313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운용해 지역 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한다.27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과 400억원 규모의 구조고도화자금, 30억원 규모의 수출진흥자금을 통해 시설 투자와 수출 확대를 뒷받침한다.광주시는 지난해 내수 침체와 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정책자금과 해외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해외시장개척단 파견과 유망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등 맞춤형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등 미래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광주시는 창업 기반시설 구축부터 투자, 성장 지원, 실증, 금융·해외판로 지원까지 각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창업이 실제 성공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확고히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미래 신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초기기업이 광주에서 태어나 검증과 성장을 거쳐 세계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혁신 기반 조성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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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광주·전남 행정통합 전폭 지원 약속…재정·산업·권한 이양 '속도'
강기정 시장, 재정·산업·권한 이양 요청 이재명 대통령 전폭 지원 확인…동력 확보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해 재정자립도 및 재정자주도 제고, 추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해온 광주·전남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재정·산업·행정 전반에 걸친 대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광주광역시는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의지를 확인하고,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구체적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쉬운 일이 아닌 통합을 대승적 차원에서 추진 중인 두 단체장의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특히 이 대통령은 △'에너지 대전환'에 맞춘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유치 △남부권 반도체 벨트 조성 검토 등 획기적인 경제 지원책을 언급하며, 행정통합이 정부 지원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강기정 시장은 "지난 1월 2일 망월동 민주의 문 앞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공동선언을 한 지 일주일 만에 이 자리에 섰다"며 "그동안 광주·전남은 하루를 한 달처럼 쓰며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특별법 마련에 속도를 내왔다"고 설명했다.이어 "지금 광주 시민들은 놀랄 만큼 빠르게 통합을 향해 하나로 모이고 있다"며 "산업을 키워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함과 이번에는 반드시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그 이유"라고 강조했다.또 "김대중 대통령의 단식으로 시작된 지방자치를 이재명 대통령께서 '5극 3특 균형발전'으로 완성해 주실 것이라는 시민들의 확고한 믿음도 함께 전했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통합을 통해 권한을 위임받게 될 경우, 권한에 상응하는 책임도 분명히 지겠다면서 통합 추진을 위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재정 분야와 관련해서는 단순 통합 때 재정자립도가 33.9%에서 27.3%로, 재정자주도가 53.5%에서 43.2%로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국세의 지방 이양과 보통교부세 증액을 건의했다.구체적으로 △양도소득세 전액 △법인세 50% △부가가치세 추가 5%의 지방 이양과 보통교부세 확대를 요청했다.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지방의 재정자립에 대해 강 시장의 제안을 뛰어넘는 구상을 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방안은 다음주 김민석 국무총리가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산업 분야에서는 용인에 버금가는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과 함께 2038년 이후 추진될 추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과정에서 글로벌 기업이 광주·전남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기반 설계를 요청했다.대통령은 이에 대해 "호남에 최대 규모의 기업도시를 만들어 인구를 늘리고 산업을 키울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서도 대통령은 "공공기관 이전은 나누기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며 "광주·전남 통합지역에 집중 배치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자치권한과 관련해서는 "재정, 조직, 인력, 기능 등 자치권한을 모두 넘기겠다"며 정부의 강한 지방분권 의지를 분명히 했다.통합 절차에 대해 대통령은 주민투표의 장점도 인정하면서도 "시·도의회 의결이 갖는 장점이 더 크다"며 주민투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명칭·청사 위치 등 갈등 가능성을 우려했다.다만 "지역별 주민설명회를 충분히 열어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민주주의에 기여해온 광주·전남에 그동안 충분히 보답하지 못한 점이 마음에 남는다"며 "무리를 해서라도 새로운 전기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고, 에너지 전환과 산업·기업 유치를 획기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강기정 시장은 간담회 이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통합 시도민 보고회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함께 청와대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그간의 추진 경과와 주요 합의 사항, 향후 추진 방향을 시민들에게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강기정 시장은 김영록 지사와 함께 '광주·전남 대통합 공동발표문'을 발표했다.광주시와 전남도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과감한 재정지원과 행정권한 이양을 포함해 통합이 광주·전남 27개 시군구의 균형발전 토대가 될 수 있도록 균형발전기금 설치에 공동협력키로 했다.또 기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청사는 그대로 존치하되, 통합 이후 '통합 광역지방정부'의 청사로 활용하고, 광주 5개 자치구와 전남 22개 시군은 현행 기초자치단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아울러 의회, 경제계, 학계, 시도민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광주전남 범시도민 행정통합 추진협의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시·도의회와 함께 권역별 설명회·토론회·간담회 등을 지속 개최하는 등 시도민 소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통합 광역지방정부는 '특별도'와 '특별시'중 '특별시'로 하고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를 획득하기 위해 공동협력키로 했다.
2026-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