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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치동물원, 동물 장묘관리체계 구축…'생명 존중' 가치 실현
광주시, 우치동물원 동물 장묘관리체계 구축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최근 ㈜퍼스트펫과 ‘동물 장묘 서비스 및 사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우치동물원에서 생을 마감한 동물들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마지막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장묘와 사후관리 체계를 정비하기 위한 것이다.협약에 따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와 ㈜퍼스트펫은 △우치동물원 사망 개체의 장례·화장 절차 지원 △운구 및 유해 관리 등 사후관리 협력 △동물복지 향상 관련한 자문 및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양 기관은 장묘 기반시설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도한 절차를 지양하면서도 합리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만들어가는 데 뜻을 모았다.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우치동물원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돌봄과 보호, 동물의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지는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시민들에게 생명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해 시민과 함께 만든 하마 ‘히뽀’추모공간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우치동물원이 동물의 삶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온 만큼, 동물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지속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우치동물원은 앞으로도 생을 마감한 동물들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생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생명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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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겨울방학 맞아 초등생 대상 특별 강좌 운영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초등학생 겨울방학특강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3~6일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초등학생들이 방학 기간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의 즐거움을 느끼고 배움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초등학생으로, 선착순 155명을 모집한다.특강은 △만화세상 기초교실 △도예교실 △스포츠 스태킹 △댄스교실 △과학실험 △요리교실 △드론교실 △AI 탐험대 등 8개 강좌로 구성됐다.수강료는 무료다.단, 교재비 및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수강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4시까지 누리집 온라인 수강신청 게시판을 통해 하면 된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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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고교생 대상 대학 학점 선이수 기회 제공
광주시교육청, '고교-대학 학점인정'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고등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1월 말까지 조선대학교와 조선간호대학교에서 '고교-대학 학점인정 과목 강좌'를 운영한다.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과 함께 고교-대학 학습인정 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5월 조선대, 조선간호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어 대학 교수진과 고등학교 교육과정 전문가를 위촉해 학점인정 과목을 개발했다.이에 따라 조선대학교는 △실험을 통해 이해하는 현대 화학 △분자생명과학 실험 △지구시스템과 미래 △심화 물리학 실험 과목을, 조선간호대학교는 △트라우마와 뇌과학 과목을 각 캠퍼스에서 운영한다.특히 강좌에서는 고등학교 단계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문 장비와 실험·실습 방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심화 학습 경험과 진로 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강좌를 수강한 학생들은 해당 대학 진학 시 고등학교 학점뿐 아니라 대학 학점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이정선 교육감은 "대학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고교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습자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과목 선택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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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혁신기업 28개사 ‘CES 2026’ 참가
CES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융합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6’에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 기업을 지원, 광주의 혁신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광주광역시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6’에서 광주공동관을 운영, 시 지원기업 17개사를 포함한 지역 혁신기업 28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광주시 지원기업은 △㈜인비즈 △데이터투에너지 △이노디테크㈜ △㈜엘비에스테크 △제로웰㈜ △㈜스페이스에이아이 △주식회사 영앤 △㈜유니컴퍼니 △주식회사 정션메드 △주식회사 메리핸드 △유한책임회사 센도리 △맨인블록 주식회사 △주식회사 올더타임 △주미당 △주식회사 사각 △㈜벨리오니스 △브레인웍스㈜ 등 총 17개사다.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정보기술, 가전,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올해는 ‘혁신가들의 등장’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혁신제품과 서비스가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전 세계 160여개국에서 450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우리나라도 삼성전자·LG전자·현대차·SK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유망 스타트업 등 1000여개 사가 참가한다.광주시는 지난해 5월 기업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7월 지원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교육과 국제전자제품박람회 혁신상 상담 등 사전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했다.그 결과, 이번 ‘CES 2026’에서 광주시 지원기업 5개사를 포함한 지역기업 7개사가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 처음 신설된 ‘여행&관광’ 분야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엘비에스테크는 인공지능 기반 차량-보행로 연결 설계 시스템을 개발해 이동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의 안전한 이동환경을 구현했다. 이 기업은 지난해 7월 광주지점을 설립해 고용창출과 매출증대, 특허등록 등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이노디테크㈜는 치과 투명교정치료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분석-진단-치료계획 지원 솔루션으로, ‘디지털헬스’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수만건의 성공적인 임상 데이터를 학습해 3D 구강 스캔으로 치과 치료계획 등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술이다.주식회사 올더타임은 여성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안전 플랫폼 ‘더가이드’로 ‘인간안보’ 분야 혁신상을 수상했다. 생성형 인공지능 상담과 모션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구조 요청 기능 등을 통해 여성 안전을 강화했다. 올더타임은 유럽‧미국‧일본 등 6개국 이상의 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인공지능‧위성데이터‧스마트시티‧웨어러블 헬스케어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이밖에 △고스트패스㈜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국제전자제품박람회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인디제이 △마인스페이스㈜ △㈜딥센트 등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혁신상을 수상했다.광주시는 이번 수상이 지역 기업의 세계 경쟁력과 기술력 향상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광주공동관에서는 다양한 혁신기술이 공개된다.맨인블록 주식회사는 인하대병원과 공동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환자진료 실습’ 등 프로젝트 3종을 선보인다. 현장에서 제품 시연과 함께 인하대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한다.㈜스페이스에이아이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감성 인터렉션 플랫폼 ‘리플리챗’을 통해 차세대 콘텐츠 창작 서비스를 소개한다.한편 광주시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5’에서 15개 혁신기업을 지원했으며, 방문객 6270명, 바이어상담 371건, 수출상담 5700만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5 혁신상 수상기업 이-솔테크는 현지에서 바디프렌드 미주법인과 1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광주시는 전시회 이후에도 바이어 상담과 사후관리를 지속하며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인공지능 실증밸리를 기반으로 조성한 광주의 산업 생태계가 모빌리티, 디지털헬스케어, 안전분야 전반에서 세계적 수준의 결실을 맺고 있다”며 “세계 경향과 발맞춘 광주의 전략이 지역기업을 세계시장의 주인공으로 만들 것이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 현장에서 광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혁신 역량을 마음껏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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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본부, 소방공무원 44명 신규 채용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26년도 소방공무원 44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채용인원은 공개경쟁채용 34명, 경력경쟁채용 10명이다.원서는 2월2일 10시부터 2월6일 18시까지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으로 접수한다.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신청자의 거주지 제한은 없으나 응시 지역·분야 중복 접수는 불가능하다.전국에서 동시 실시하는 채용시험은 필기시험, 체력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를 5월29일 발표할 계획이다.신체검사서 심사는 기존과 달리 최종합격자 발표 후 채용후보자 등록 시에 진행한다. 또, 약물검사를 확대해 대표 마약 6종을 모두 검사한다.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누리집이나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병상 소방행정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미래 광주소방의 주역이 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응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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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6년 향한 질주…행정통합으로 새로운 도약 다짐
정례조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5일 시청에서 ‘2026 질주하라! 광주’를 주제로 병오년 첫 정례조회를 열어 새해 힘찬 각오를 다졌다.특히 광주시가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해 공직자들의 소통의 장이 됐다.이날 정례조회에서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행정통합의 필요성, 추진 경과 및 향후 추진 일정, 시도민 및 시도의회 의견청취 및 공감대 형성 등에 대해 밝혔다.이어 강기정 시장은 광주시의 2025년 성과를 짚는 동시에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포함한 올해 시정 방향을 분명히 했다.강 시장은 “여러분이 열심히 일해준 덕분에 지난 1년간 광주에는 좋은 일들이 정말 많았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10년 만의 복합쇼핑몰 착공, 18년 넘게 답보상태였던 군공항 무안 이전 합의, 도시철도2호선 1단계 공사 구간 도로개방 등을 대표 성과로 꼽았다.강 시장은 이어 “역대 최대 국비 확보, 자율주행차 200대 시범 실증, 반도체 혁신벨트 지정, 암스쿨 설립과 지스트 인재양성까지 이 모든 호재는 우연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이 성과는 계엄을 막고, 탄핵을 거쳐 이재명 정부를 만들어낸 시민과 공직자의 선택 위에서 가능했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해 온 힘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강 시장은 “통합이 갑작스럽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지만, 통합은 1995년부터 30년간 논의된 오래된 이야기”라며 “과거에는 동력이 부족했지만 이번은 정부의 전폭적 지지, 전남의 선제 제안, 광주의 결단이 맞물린 전혀 다른 도전”이라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특히 광주를 ‘퍼스트 펭귄’에 비유하며 “광주는 민주주의, 인공지능, 복지, 위기 대응에서 가장 먼저 불확실성에 뛰어든 도시였다”며 “행정통합 역시 지역 주도 성장 국가균형발전의 첫 사례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끝으로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이 기회이다. 우리는 지금 가보지 않은 길을 가기 위한 용기가 필요하다”며 “행정통합이라는 쉽지 않은 길에 공직자들이 역사적 순간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으로 함께해 달라”며 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공직자들이 동료 공직자의 내☆일이 빛나는 새해를 응원하기 위해 ‘걱정말아요 그대’연주 등을 선보였다.또 대통령상 표창이 전달됐다.광주시는 2025년 지난 한 해 동안 대통령상 7건, 국무총리상 2건, 장관급 이상 수상 21건 등 총 68건의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행정 혁신 성과를 거뒀다.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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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초등학교 예비소집 실시…안전 확인 및 학부모 안내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5~6일 공립 초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을 실시한다.202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자는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아동과 전년도 입학연기‧취학유예 등으로 미취학 상태인 아동이다.취학 대상 아동의 보호자는 취학 예정 학교의 예비소집일에 자녀와 함께 참석해 입학정보를 안내받은 후 입학등록을 해야 한다.불가피하게 참석이 어려운 경우 예비소집일 이전에 해당 학교로 연락해 별도로 안내를 받아야 한다.예비소집에 사전 연락 없이 참석하지 않을 경우 시교육청과 지자체는 유선 연락, 가정방문 등을 통해 확인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또 필요 시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아동 보호 체계에 따라 조치한다.시교육청은 이번 예비소집을 통해 취학 대상 아동 현황을 확인하고, 신입생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정선 교육감은 “예비소집은 아이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초등학교 생활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보호자는 정해진 기간에 자녀와 함께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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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곡중학교 '희망이음터' 개관, 교육과 문화가 만나는 공간 탄생
광주시교육청, 일곡중 학교복합시설 ‘희망이음터’완공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5일 일곡중학교에서 이정선 교육감, 문인 북구청장,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복합시설 ‘희망이음터’완공식을 개최했다.‘희망이음터’는 시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을 추진해왔다.이번 사업은 35억원을 투입해 일곡중학교 운동장, 주차장 부지에 △Hope가든 △풋살구장 △드론 연습장 △맨발산책로 등의 생활·문화공간을 조성했다.시교육청은 ‘희망이음터’를 활용해 학생, 지역민의 교육·돌봄·문화·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협력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이정선 교육감은 “희망이음터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물적·인적자원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라며 “학생들에게는 미래를 꿈꾸는 배움의 장이 되고, 지역에는 소통과 협력이 살아 있는 지역공동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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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 출범, '하나의 권역'으로 도약 시동
행정통합추진단 현판식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행정통합 추진을 전담할 조직을 공식 출범시키며, 광주·전남을 하나의 생활·경제·행정 권역으로 묶는 대통합 구상을 실행 궤도에 올린 것이다.광주광역시는 5일 오전 9시 시청 2층 추진기획단 사무실 앞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 현판 제막식’을 열고, 행정통합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행정통합 전담기구인 추진기획단 출범은 지난 2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발표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공동 선언’의 후속 조치다.광주·전남 대통합이 더 이상 논의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준비와 실행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서용규 시의회 부의장, 고광완 행정부시장,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이병철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은 1단 2과 16명으로 구성됐으며, 단장은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이 맡는다.추진기획단은 △행정통합 관련 행정절차 이행 △민관협의체 구성‧운영 △시민 소통 및 공론화 지원 등 행정통합 준비 전반을 전담하게 된다.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 체제’의 실현을 뒷받침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 시‧도지사의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통합이 이뤄지면 그동안 양 시‧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인공지능·반도체 산업, 알이100 산업단지 조성, 민‧군 통합 공항 조성 등 초광역 핵심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국가전략산업 유치와 지역 성장동력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남도 역시 이날 광주시와 같은 규모의 ‘행정통합 추진기획단’을 구성했으며, 양 시‧도의 기획단은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행정통합 논의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 30년간 행정통합을 이루지 못했으나 이재명 대통령의 전폭적 지원, 김영록 지사의 선제적 제안, 저의 결단으로 기회의 창이 열렸다”며 “부강한 광주·전남에 대한 시도민의 열망은 이재명 정부에 대한 압도적 지지로 이미 보여줬으며, 추진단 출범을 시작으로 부강한 광주·전남의 열망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는 통합 지역 주도 성장,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 ‘퍼스트펭귄’이다”며 “행정통합이 된다면 서울특별시 수준의 특별시가 될 뿐만 아니라 연방제 수준의 자치 분권 권한을 얻게 될 것이다. 미래 산업의 전폭적인 투자 기회와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최우선 인센티브도 주어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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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결식아동 급식비 1만원으로 인상…물가 상승 고려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결식 우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 급식비 단가를 올해부터 95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인상은 최근 물가상승 등 외식비 수준을 고려해 아동들이 보다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의 2026년 급식비 권고단가를 선제적으로 수용한 데 따른 것이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 가정 등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청소년으로, 약 1만300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급식비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전화·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자치구 조사를 거쳐 아동급식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급식카드를 지원받은 아동은 일반음식점이나 편의점·패스트푸드점 등 지역 내 가맹점 약 4만8000여곳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시락 배달이나 지역아동센터 급식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단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경우 단체 급식 운영 조건을 고려해 급식단가를 기존 85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한다.광주시는 올해 결식 우려 아동 지원을 위해 총 23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재원은 시비 155억원, 구비 52억원, 시교육청 25억원으로 마련한다.나하나 아동청소년과장은 “성장기 아동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사”라며 “결식 우려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영양 있는 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