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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부강한 광주' 원년 선포…미래산업 삼각축 구축
강기정 광주시장, 송신년 기자회견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송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시정 성과와 내년도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강 시장은 “인공지능-미래차-반도체를 삼각 축으로 미래산업을 키우고, 그 성과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켜 이재명 정부와 함께 ‘부강한 광주’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올 한 해 동안 광주에서의 결정적인 순간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며 민주주의 수호, 해묵은 지역현안 해결, 도시 변화, 미래 비전까지 시정 전반의 메시지를 압축적으로 설명했다.첫 번째 사진은 12월 3일 열린 ‘헌법수호 비상계엄 무효선언 연석회의’현장이다.강 시장은 “광주는 위기의 순간마다 민주주의를 지켜온 도시”라며 계엄 당일부터 탄핵정국을 거쳐 전국 최고 투표율로 새로운 국민주권정부 탄생을 이끈 ‘다른 도시와 달랐던 광주의 한 해’를 돌아봤다.두 번째 사진은 지난 17일 열린 ‘군공항 이전 6자 협의체’현장이다.18년간 해묵은 난제였던 군공항 이전 문제의 엉킨 실타래를 푼 결정적 장면을 선보였다.광주시는 △‘군공항특별법’제정 △민·군공항 통합 이전지 무안으로 합의 △무안군민과 직접 소통 등을 통해 18년간 이어진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해 왔다.광주시는 앞으로 ‘미래도시기획단’에 이어 ‘통합공항미래도시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정비해 민군 통합공항 이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248만평의 종전부지와 11만평 규모의 마륵동 탄약고 부지 개발을 통해 광주의 미래 100년을 설계할 계획이다.세 번째 사진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도로 개방 현장이다.예상치 못한 대규모 암반과 지하 매설물로 공사가 지연됐으나, 광주시는 12월 22일까지 도로 개방을 완료하며 시민과 약속을 지켰다.강 시장은 “도시의 성장통을 감내하며 이겨낸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불편함을 견뎌준 소상공인과 시민을 위해 △상생카드 특별환급 △특례보증 시행 △신규 채용 인건비 지원 △맞춤형 회복 상담 △소비촉진 운동 등 5대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네 번째 사진은 지난 9월 고속철도 호남선 증편을 위해 광주시와 지역시민, 정치권이 힘을 모아 연 ‘광주송정역 결의대회’현장이다.이 같은 노력으로 11월부터 KT-산천 열차가 1일 2회 증편됐고, KT-청룡 중련운행을 위한 변전소 개량 사업에 국비 100억원이 반영됐다.다섯 번째 사진은 ‘복합쇼핑몰 조성 사업’의 변화다.‘더현대 광주’착공식에 이어 ‘어등산 스타필드’도 행정절차를 진행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광주시는 사회적 대화기구인 복합쇼핑몰상생발전협의회를 본격 가동해 지역 상권과 동반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강 시장은 올해의 성과와 함께 위기의 순간들도 되돌아봤다.강 시장은 기록적인 폭우 속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국가AI컴퓨팅센터 해남 지정으로 인한 위기를 언급하며, 이를 미래산업 전반의 기회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강 시장은 신경제지도를 통해 광주의 미래 전략도 제시했다.광주시는 인공지능과 미래차, 반도체 삼각축을 중심으로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그 성과가 기존 주력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이를 위해 내년부터 △1조원 규모의 ‘국가NPU전용 컴퓨팅센터’설립 △6000억원 A실증밸리 사업 △2조5000억원 규모의 ‘AI모빌리티신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와 함께 △국비 617억원을 투입해 ‘자율주행차 200대’가 도심 곳곳을 누비는 자율주행 실증사업 △‘대한민국 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지’조성도 병행해 광주를 ‘규제프리 실증도시’로 도약시킬 계획이다.인재 양성도 강화한다.이재명 정부의 전폭 지원 아래 ‘AI사관학교’, ‘AI영재고’와 ‘암 스쿨’등 미래산업 인재양성 사다리를 완성하고 광주만의 라이즈사업과 올해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전남대, 조선대-조선보건대의 글로컬 대학 지원에도 집중해 인재 정주 기반을 다진다.마지막으로 강 시장은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 출범과 행정 통합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전남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강기정 시장은 “오늘의 사진들은 광주의 현재이자 미래”라며 “민주주의를 지키고, 해묵은 난제를 해결해 온 광주가 이제는 부강한 광주가 되도록 시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광주시는 앞으로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부강한 광주 기반 마련에 시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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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원 명예퇴직 예산 확보 '총력'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2026년 교원 명예퇴직 예산 27억 8천만원을 확보해, 퇴직을 신청한 일부 공·사립 초·중등 교원의 신청을 수용하고, 명예퇴직 수용이 이뤄지지 않은 교원에 대한 추가 예산 확보 역시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명예퇴직 신청 교원은 지난 2025년 11월 기준 초등 33명, 중등 29명, 사립 21명으로 총 81명이나, 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 여건으로 인해 신청 교원 전원에 대한 명예 퇴직은 어려운 형편이다.이에 시교육청은 이번 명예퇴직 미수용 교원에 대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국가 및 시교육청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재원 확보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명예퇴직과 관련해 교직원의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일정 및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합리적이고 책임 있게 명예퇴직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또 앞으로 교육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명예퇴직 수요 분석을 통한 단계적·탄력적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정선 교육감은 “명예퇴직 제도는 매년 재정 여건과 신청 규모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되는 사안으로, 이 제도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2026년 광주광역시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추경 예산 편성을 적극 검토해 교육 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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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우수 활동자 시상
청년우수서포터즈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2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제9기 청년 서포터즈112’우수 서포터즈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이번에 감사장을 받은 우수 서포터즈는 올해 하반기 활동한 120여명의 청년 서포터즈 가운데 지역 치안 강화와 광주자치경찰 인지도 향상 기여하는 등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13명이다.제9기 청년 서포터즈는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자치경찰위원회 홍보 영상을 비롯해 △5대 반칙운전 근절 △마약류 성범죄 예방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고향사랑 지정기부 △교제폭력·스토킹 범죄 예방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과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활동을 펼쳤다.특히 콘텐츠 제작과 사회관계망서비스 카드뉴스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효과적인 홍보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청년 서포터즈112의 활동이 자치경찰 정책에 대한 시민 인지도 향상과 정책 홍보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정책 홍보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분야 온라인 홍보와 지역 맞춤형 치안시책 발굴을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보유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광주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서포터즈112’를 해마다 두 차례 모집·운영하고 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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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자원순환 챌린지, 주민 참여로 빛났다
자원순환챌린지 성과공유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주민이 생활속에서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광주형 자원순환 챌린지’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광주광역시는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자원순환지원센터와 함께 22일 진흥원에서 ‘광주형 자원순환 챌린지’시상식과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행정복지센터를 시상하고, 주민 주도의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올해 ‘광주형 자원순환 챌린지’에는 총 23개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해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을 추진했다.우수 행정복지센터는 △대상 일곡동 △최우수상 첨단1동 △우수상 수완동 △장려상 운암2동·송암동 등 5개 동이 선정돼 대상 500만원 등 총 14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또 광천동·월곡1동·신가동 등 15개 동이 노력상을 수상해 각 4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대상을 수상한 일곡동은 투명페트병, 우유팩, 폐건전지 교환 시스템을 청소년 문화예술제 등 지역축제와 연계해 주민 참여를 이끌었다.또 통장단, 주부순찰단 등 자생단체를 자율청소단에 참여시키는 등 주민 참여형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첨단1동은 첨단지구 상인연합회와 협력해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운동을 추진하고, 담배꽁초 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원순환활동을 펼쳤다.우수상을 수상한 수완동은 ‘다 쓴 현수막, 다시 쓰는 봉투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폐현수막을 환경정화용 봉투 등으로 새활용하는 모범사례를 제시했다.장려상을 수상한 운암2동은 무인 회수기 설치,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 새활용 제품 판매를 연계한 주민참여형 순환마을 플랫폼을 민·관·산·학 협력으로 조성했다.또 권역 4개 동과 연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로 광역협업 모델을 구현했다.송암동은 34개 통별로 폐건전지 수거 실적 등을 경쟁하고, 우수한 곳을 포상하는 ‘자원순환 마을 34통 프로젝트’를 추진해 주민 참여를 이끌었다.챌린지 성과는 광주시자원순환지원센터가 PDCA 기반의 평가지표를 개발해 객관적으로 측정했다.특히 행정복지센터별 맞춤형 상담, 자원순환시설 견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챌린지 활동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했다.광주시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행정복지센터 중심의 주민참여형 자원순환활동을 지속 확산하고, 우수사례를 모든 행정복지센터에 공유할 계획이다.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광주형 자원순환 챌린지는 주민이 생활 속에서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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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518재단, 5·18 역사왜곡 유포자 강력 대응
고발장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와 5·18기념재단은 22일 지만원·조정진 씨와 인터넷 신문사 ‘스카이데일리’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제8조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발 대리는 최기영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사무처장과 박인동·신현웅 변호사가 맡았다.피고발인 지만원은 2023년 대법원 판결에서 ‘5·18 북한군 개입설’을 유포한 명예훼손죄가 확정돼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년 3월1일부터 12일까지 11회에 걸쳐 ‘스카이데일리’에 ‘지만원의 다큐소설 전두환’을 연재하며 동일한 허위 사실을 재차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정진 당시 ‘스카이데일리’대표이사·발행·편집인은 지만원이 형 집행 중인 상황에서도 해당 연재물을 게시했으며, 2022년 6월 27일께부터 지만원의 주장에 동조하는 기사를 지속 연재하고 관련 특별판 칼럼 게재를 기획·실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광주시와 5·18기념재단은 허위 주장의 유포에 관여한 ‘스카이데일리’도 함께 고발했다.광주시와 5·18기념재단은 해당 연재물이 단순한 개인 기고를 넘어 기사 게시, 편집, 배치, 확산 전반에 언론사의 편집·유통 책임이 결합된 사안으로 판단했다.특히 연재물 말미에 지만원 명의의 후원 계좌가 반복적으로 게시된 점을 고려할 때,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 왜곡 콘텐츠를 통해 경제적 이익을 추구한 것으로 볼 여지가 크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해당 후원금을 단순 성금이 아닌 범죄 수익으로 보고, 엄정한 수사와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최기영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사무처장은 “국가기관과 사법부가 이미 허위이자 위법하다고 반복 확인한 사실을 알면서도 그 주장을 재유포한 것은 명백한 고의 범죄”며 “허위 주장 재유통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강력한 수사와 처벌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더 이상의 방치나 관용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을 허위·조작 정보로부터 보호하고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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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고등학교, 2027년 3월 개교 목표로 첫 삽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22일 광산구 하남동 135번지에서 이정선 교육감, 강기정 광주시장, 명진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산고등학교 신축공사 착공식을’개최했다.광산고 신설은 광산구 지역 숙원사업으로, 학령인구 감소라는 국가적 흐름 속에서 학교 신설을 위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의 높은 문턱을 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였다.시교육청은 광산고 설립에 대한 지역민의 염원이 큰 점을 고려해 지난 2022년부터 교육부와 꾸준히 협의하고 광산구 고등학교 신설 TF를 구성하여 가동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펼쳐왔다.특히 이 과정에서 폐교부지 활용해 300억 원 미만 사업비로 학교를 설립할 경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면제와 총사업의 용지비 제외 등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심사 규칙과 지침 개정을 이끌어 냈다.광산고는 총 293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8천559㎡ 규모로 설립된다.개교 목표는 오는 2027년 3월이다.시교육청은 광산고가 문을 열면 고등학교 과밀 학급과 원거리 통학 문제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정선 교육감은 “광산고등학교가 문을 열면 광산구 교육환경 불균형에 대한 민원이 해소되고, 교육 수요자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다”며 “오는 2027년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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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자보 도시 시민포럼' 개최…자전거 교통 활성화 논의
대자보 시민포럼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22일 광주에너지파크 해담마루에서 ‘제6차 대자보 도시 광주 시민포럼’을 열어, 자전거 교통정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을 확대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자전거 교통정책을 통해 교통 분담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윤제용 숲과나눔 자전거시민포럼 공동대표는 ‘자전거 교통정책 활성화 전략과 지역 해법’을 주제로 발표했다.윤 대표는 지속할 수 있는 도시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자전거를 지목하면서 자전거 수단 분담률 제고를 위해 시민참여형 자전거 운동 확산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추명구 전국생태교통네트워크 위원장은 7년간 전국 단위로 추진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의 성과와 과제를 소개했다.이를 통해 레저를 넘어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됐다고 공유했다.주제 발표에 이후에는 조진상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이 좌장을 맡아 최규식 산월초 교감, 나부기 바이크런 대표, 김광훈 에너지파크 해담마루 센터장, 장화선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대표가 참여해 ‘광주 자전거 교통정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참석자들은 △집 앞부터 목적지까지 끊김 없이 안전하게 연결되는 자전거 기반시설 조성 △자전거 이용 활성화 관련 조례와 제도 정비 △누구나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 의무교육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자전거 이용 확대를 위한 특전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윤미라 광주전략추진단장은 “자전거 정책은 광주시가 자동차 중심 도시에서 사람을 위한 도시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핵심 요소”라며 “시민과 함께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한편 ‘대·자·보 도시 광주 시민포럼’은 대중교통·자전거·보행을 주제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다.지난해부터 △보행환경‧자전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간선급행버스체계 △차없는 거리 △교통정책에서 시민참여 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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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육 현장 숨은 영웅 15명 표창
광주시교육청, 우수 교육공무직원 15명 교육감 표창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22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하반기 우수 교육공무직원’15명에 대해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수상자들은 공립학교 및 교육기관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교무실무사, 사서, 영양사, 조리원 등으로 5년 이상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해 광주교육 발전에 기여했다.시교육청은 각 학교와 기관의 추천받아 근무태도, 책임감, 협업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했다.이정선 교육감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며 교육 현장을 안정적으로 지탱해온 주역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주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22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하반기 우수 교육 공무직원’교육감 표창 수여식에서 표창 수여 후 우수 교육공무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22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하반기 우수 교육 공무직원’교육감 표창 수여식에서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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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자율방범연합회와 손잡고 학년말 학생 안전 지킨다
광주시교육청-광주 자율방범연합회, 학년말 학생 안전 협력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광주광역시자율방법연합회와 22일 본청 상황실에서 ‘학년 말 학생 안전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시교육청-광주 자율방범연합회 업무 협의회’는 양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학년말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양 기관은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현황 점검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발생 가능 우범지역 정보 공유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 방안 모색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발생 가능 우범지역 순찰 계획 수립 등을 논의하였다.앞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우범지역을 합동 순찰하고, 지역사회 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진행,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이정선 교육감은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지역기관과 유기적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광주의 학생들이 일상의 모든 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광주시교육청이 22일 본청 상황실에서 광주 자율방범연합회와 ‘학년 말 학생 안전 강화’협의회를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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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6년 만에 전면 개통
광주시, 도시철도2호선 1단계 전면 도로 개방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22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구간 도로를 전면 개방했다.2019년 9월 착공 이후 공사로 통제됐던 도로가 약 6년 만에 원상복구됐다.광주광역시는 이날 시청 시민홀에서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도로개방 현장 확인’행사를 열고, 그동안의 공사 추진 경과와 현재 공정 현황, 향후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현장 확인 행사에서 소상공인·시민 등과 함께 버스를 타고 시청에서 출발해 1공구와 6공구 등 개방된 도로를 직접 살폈다.그동안 왕복 2~4차로로 제한됐던 도로는 착공 전과 같은 왕복 6~9차로로 복구되면서 차량 흐름이 크게 개선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도로가 뻥 뚫려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속이 다 시원하다”며 “그동안의 불편이 해소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고 말했다.강기정 시장은 “도시철도 공사는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고, 대자보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며 “참고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도로개방이 이뤄진 만큼 앞으로는 시민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광주의 도로를 더 쾌적하고 반듯하게 관리하고 남은 도시철도 공사도 제때 안전하게 완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은 시청에서 금호지구~풍암지구~백운광장~조선대~광주역 뒤편을 잇는 총연장 17㎞ 노선이다.광주시는 1단계 도로개방 목표 구간 16.3㎞에 대해 개방률 100%를 달성했다.다만 광주시는 지난 7월 연내 도로개방 관련 최초 발표 때 예고한 것처럼 지하정거장 자재 반입과 백운고가 철거를 대체하는 지하차도 공사가 진행 중인 백운광장 일원 등 일부 구간은 부득이하게 일부 차로를 점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개방에서 제외된 구간은 금호지구입구사거리, 금호시영아파트 앞, 무등시장 주변, 광주역 뒤편 등 정거장 4곳과 백운광장 일원으로, 총연장 687m이다.해당 구간은 자재의 지하 반입이 완료되는 내년 3월과 지하차도 공사가 마무리되는 내년 6월까지 단계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광주시는 올해 6월 대부분의 도로를 개방할 계획이었으나, 굴착 과정에서 예측하지 못한 지하암반이 당초보다 46.1% 추가 발견됐다.전력선·도시가스관·상하수관로 등 지하매설물이 30년 전 설계보다 약 1.8배 늘어나 공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공사 특성상 교통혼잡과 상가, 인근 건축물 안전 관련 민원도 잇따랐다.광주시는 2019년 1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국민신문고, 전화 등을 통해 접수된 타이어 파손, 복공판 단차, 교통정체 등 민원 3962건을 처리 완료했다.시민 불편이 장기화하자 광주시는 지난 7월 ‘시민불편 신속대응 전담팀’을 구성해 울퉁불퉁한 도로 정비, 차선 재도색, 유도선 설치 등을 추진했다.이를 통해 교통량이 많은 주요 노선과 교차로 26곳 총 3.7㎞ 구간을 정비해 시민 교통 불편을 단계적으로 해소했다.광주시는 공사 전 과정에서 속도보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철저한 안전관리로 대형 건설사업임에도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과정에서 인명사고 없이 공정을 진행했다.
202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