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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건축 음악회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울산시, 건축 음악회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2019년 지자체 건축 행정 평가’에서 특별부문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지자체 건축행정 평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지도·감독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건축 행정 전반에 대한 적정성 평가 등을 중심으로 한 일반부문과 함께 건축 행정서비스 개선을 주제로 한 특별부문으로 진행됐다.
울산시는 특별부문에서 ‘건축상 수상 작가와 함께하는 건축음악회’를 개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건축음악회’는 건축상 수상작 전시와 함께 음악회를 겸한 작품설명회로 누구나 쉽게 향유할 수 있는 건축문화를 조성하고 건축 행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건축 안전 행정에 대한 주제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와 함께 울산의 5개 구·군에 대한 건축 행정 건실화 부문에서 동구와 남구가 우수 기초 지자체로 선정돼 동구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남구는 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건축 행정 평가를 통해 지역 건축 규제 개선은 물론 대시민 건축 행정 서비스 제고가 기대된다” 며 ”앞으로 우리 시에 맞는 창의적 건축 행정으로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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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1회 울산 바이오헬스산업 포럼’개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지역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병원 관계자들이 모여 울산의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시는 15일 오후 4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송병기 경제부시장, 임진혁 울산발전연구원장, 임성현 울산병원 이사장, 울산 바이오헬스산업 포럼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울산 바이오헬스산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울산과학기술원 조승우 교수의 ‘울산 게놈사업의 추진 현황과 발전 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박병철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 본부장의 ‘바이오 연구개발 사업 추진 방향’, 김형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연구개발전략기획단 책임연구원의 ‘바이오헬스 육성전략 & 연구개발 기획 방향’ 순서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조승우 교수는 울산 게놈사업 추진성과와 함께 암게놈, 유전자 편집 등 게놈 빅데이터에 기반한 상용화 방안과 더불어 국가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박병철 본부장은 과기부 연구개발 중점 추진 방향, 바이오헬스 분야 정보 연구개발 투자 성과, 과학기술적 관점의 바이오헬스 지원 강화, 재단 국책본부 바이오 분야 지원 내용 등을 발표했다.
김형철 책임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헬스산업, 바이오의약산업 현황과 동향, 산업부 바이오 연구개발 지원 사업 등을 발표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바이오/의료 정부 정책에 따른 울산의 바이오헬스산업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명경재 울산과학기술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신은석 울산병원 원장, 박종하 울산대학교병원 교수, 배성철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권병석 울산대학교 교수, 류기찬 생명공학연구원 책임기술원이 참여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지역 바이오헬스 기업, 대학, 연구기관, 병원 등 관계자들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계속적인 요구를 반영해 구성하게 됐다”며 “지역의 요구에 기반한 사업 발굴과 기관 간 상호협력, 그리고 중앙정부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들의 초청으로 지역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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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총 3조 8740억 규모의 2019년도 제3회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제2회 추경예산 3조 8657억원보다 83억원 늘어난 규모이다.
울산시는 이번 추경은 2019년을 마무리하는 결산 추경으로 이월액과 불용액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집행 잔액 반납 등으로 발생된 재원은 시비 매칭분과 법정·의무적 경비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제3회 추경 83억원은 지방세 수입, 세외수입 등으로 편성됐다.
주요 분야별 예산편성 현황을 보면, 미세먼지 대응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84억원, 굴뚝자동측정기기 운영관리비 지원 12억원을 편성했다.
2020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일몰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왕암공원 조성에 80억원, 매곡천~동대초교 도로 개설에 20억원을 반영했다.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에 6억원, 재난 예경보시스템 개선 8억원, 온산 우봉이진로 긴급 복구공사 10억원, 회야강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20억원을 배정했다.
울산종합운동장 노후 전광판 교체 등 3개 사업에 43억원을 반영해 전국체전 대비 노후 시설물을 보수하도록 했다.
복지 분야로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국비 보조에 따라 기초연금 71억원, 의료급여 진료비 306억원, 3~5세 보육료 지원에 26억원을 반영했으며 보건소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에도 1억 6,000만원을 편성했다.
정보통신기술 융합 전기추진 스마트 선박 건조 및 실증사업에 35억원, 조선해양 소프트웨어융합클러스터 지원사업에도 10억원을 편성해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힘썼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이번 제3회 추경예산은 국비 교부에 따른 시비 매칭비를 반영했으며 환경과 복지, 신성장 산업 분야의 꼭 필요한 사업에 중점 투입했다”고 밝혔다.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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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굴화·장검지역 교통체계 개선사업 착공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굴화·장검지역과 국도 24호선을 연결하는 구간인 ‘장검길 교통체계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검길은 국도 24호선 언양 방향으로 좌회전을 위해 대기하는 차량이 많은 상황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위해 하나로마트 앞에서 유턴하는 차량이 더해져 교통 혼잡이 심각할 뿐만 아니라, 유턴 차량이 국도 24호선에서 우회전하는 차량과 뒤섞여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이다.
울산시는 굴화·장검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분기점 입구에 차로를 조정해 좌회전을 신설하는 한편 장검 마을 삼거리의 우회전 가각을 조정하고 시설을 정비한다.
또한 울산고속도로에서 장검 분기점으로 빠져나온 차량이 천상·구영 방향으로 우회전이 되지 않아 통행이 불편하고 혼잡이 가중되고 있어 고속도로 장검 분기점 유출부에 소형교차로를 설치해 해결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산시와 경찰청이 협업을 통해 사업 내용을 확정해 사업 시행자를 선정했으며 11월 중 지장물 이설 등 기초 작업을 실시한 후 올해 말까지 교통체계 개선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교통체계 개선이 완료되면 장검에서 손쉽게 고속도로로 진입하거나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뒤 천상·구영행이 가능해져 굴화 하나로 마트 인근 교통난 해소는 물론 천상~장검 도로 활용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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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동차 연구개발, 우리가 함께 한다”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송철호 울산시장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 중인 ‘소통 365 릴레이 현장 속으로’가 14일 오후 2시 북구 매곡동에 위치한 ‘자동차기술지원단’을 찾는다.
이번에 방문하는 자동차기술지원단은 울산 자동차산업연구의 산실로 총 50여명의 연구원이 미래자동차 기술 기획, 실증사업, 부품 관련 시험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직원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연구동과 신뢰동 시찰, 자동차 충돌시험 참관, 자율주행차 주행 등으로 진행된다.
송 시장은 이날 자동차 관련 기업과 연관된 사업을 추진하는 연구원들과 함께 대화의 장을 통해 울산 자동차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듣는다.
이어 연구동으로 옮겨 3디프린터기를 이용해 제품을 만들어내는 시제품개발실, 3차원 측정기와 광학식 3차원 스캐너가 있는 계측 및 역설계실을 시찰하고 신뢰동에 있는 진동내구시험실에서는 복합환경진동시험기를 이용한 진동시험 등을 살펴본다.
특히 신뢰동에서 500여 미터 떨어진 안전시험동까지는 울산에서 생산된 수소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예정이다.
안전시험동 2층 관람실로 이동한 뒤에는 차량 충돌시험을 참관하고 충돌시험 등에 사용하는 인체 모형이 있는 더미실과 슬레드시험장도 둘러본다.
끝으로 송 시장은 울산시 지원으로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단과 지역 기업이 참여해 제작한 자율주행차를 타고 자율주행도로로 조성한 이예로를 달리는 것으로 이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송철호 시장이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동차기술지원단을 방문해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각종 시험 등을 참관했다”며 “이번 방문이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자동차 기술 개발에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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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9년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추진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2019년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도로 제설 및 교통 소통, 인명 피해 예방, 자원봉사 운영 계획 등 7개 분야 19개 대책으로 짜였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10월 14일~10월 25일 겨울철 사전 대비 자체 점검 및 중앙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11월 6일에는 26개 기관이 참석한 민·관·군 합동 간담회를 실시해 공조체계를 구축했다.
종합대책 주요 내용을 보면, 울산시는 원활한 도로 제설을 위해 124개 노선 569km 구간에 대해 제설차량, 염화칼슘 등 제설 자재·장비를 사전에 확보하고 제설 전진기지를 34개소에 지정해 폭설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비한다.
또한 한파 특보 시 한파 티에프팀 및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취약계층 보호 활동 및 농축수산 시설물 피해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시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는 한파 쉼터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 지점을 활용해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생활 밀착형 한파 저감시설 확대를 위해 11월말까지 버스승강장 방풍시설, 온열의자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올해 60년 만에 7개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것처럼 겨울철에도 대설 및 한파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며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올겨울 인명·재산 피해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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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경의 그림 콘서트’ 올해 마지막 독일 여행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아트 클래스 ‘전원경의 그림 콘서트’ 마지막 나라인 독일편을 오는 29일 오전 11시 소공연장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전원경의 그림 콘서트’는 올해 처음 진행한 인문학 콘서트로 세계의 다양한 도시로 떠나 미술 작품 감상과 음악 연주를 직접 들으며 예술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강연이다.
지난 5월 오스트리아 빈, 7월 스페인 안달루시아, 9월 프랑스 파리를 거치며 예술 작품들을 보다 폭넓게 감상할 수 있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마지막 나라 독일편은 ‘바이마르’와 ‘라이프치히’ 두 도시에서 잉태된 음악, 건축, 회화 작품들을 통해 독일인의 지성이 어떻게 태어나고 발전해 왔는지 탐구해 본다.
일찍이 바이마르는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벌어진 무대로 이웃한 라이프치히 역시 바흐와 슈만이 전성기를 보낸 도시로 알려져 있고 현재도 매년 음악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진행자 전원경은 예술 전문작가로 ‘예술, 역사를 만들다’, ‘영국 :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런던 미술관 산책’ 등의 책을 썼으며 현재 서울, 천안, 대전 등지에서 강의와 라디오 출연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알브레히트 뒤러, 카스파르 프리드리히의 작품 설명과 함께 베토벤, 슈베르트, 리스트, 슈만 등의 곡을 피아노 김주영, 첼로 박혜준, 소프라노 박하나가 함께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풍성한 감성을 더해 시민들이 여유를 가지고 즐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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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 시이오 유-창업 페스티벌’ 개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울산시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남구 롯데백화점 울산점 야외 광장에서 ‘청년 시이오 육성사업 U-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년 10기 청년 시이오 창업기업의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하고 창업지원 시책을 홍보해 지역 내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에는 창업기업 70개사가 참여해 기업 홍보 및 제품 전시, 판매가 이루어지며 증강현실 및 드론 체험 등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유-창업 페스티벌 행사와 더불어 오후 4시부터 울산 롯데호텔 2층 크리스털 볼룸에서는 창업 도약 패키지 지원사업 성과 보고 및 데모데이 행사가 개최되어 투자사 등에 기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한편 지난 2010년 1기부터 시작된 ‘청년 시이오 육성사업’은 울산경제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등 지역 대학들과 함께 초기 창업자 발굴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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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9년 도시 숲·정원 정책 담당자 워크숍’ 개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4일과 오는 15일 양일간 울산시 동구 라한호텔에서 ‘2019년 도시 숲·정원 정책 담당자 워크숍’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 도시 숲과 정원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및 전문가 280여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은 산림청의 도시 숲과 정원 사업 정책에 대한 설명과 울산시의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우수사례 발표, 각 지자체별 도시 숲 및 정원 사업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도시 숲 설계 공모 입상자와 도시숲·정원·무궁화 명소 조성 유공자 등 개인 표창과 함께 녹색도시·명상 숲 조성, 무궁화 명소 조성 분야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울산시 남구가 무거고등학교에 조성한 명상 숲이 명상 숲 조성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산림청이 주최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는 울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만큼 울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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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청년 공감 콘서트‘결혼 안-못하는 청춘들’개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울산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울산대학교 시청각교육관 다매체 대강당에서 2030세대 청년을 대상으로 ‘결혼 안-못하는 청춘들’을 개최한다.
이번 청년 공감콘서트는 ‘비혼’이라는 사회적 현상에 대해 울산 청년들의 인식을 공유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경림 명사의 특강 및 명사와 청년들과의 대담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진행 중이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사회적 가치관이 변화하고 있다” 며 “정책 대상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의 폭을 넓혀 실효성 있는 시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