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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해설사가 함께하는 현대미술로의 여행”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초청기획전시 ‘현대미술의 무한 경계’를 오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현대미술의 전망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평면회화, 입체, 설치, 미디어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0점을 감상할 수 있다.
‘무한의 경계’라는 주제로 권오상, 리우, 박철호, 이유, 최부윤, 카와타 츠요시, 하원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관람객들이 현대미술 작품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해설사를 활용한 미술교육과 관람 해설이 운영된다.
‘미술교육’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유아·초·중·고등학생 및 일반단체가 그룹별 작품설명을 듣고 미술 활동지를 바탕으로 심화교육부터 창작활동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전시작품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듣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작품을 더 깊고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작품감상 활동지를 제작해 사전 신청 단체에게 배부하며 전문 도슨트가 그 활동지를 중심으로 작품 설명과 교육이 실시된다.
신청 접수는 11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보내면 된다.
회당 정원은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해 30명 이내로 한다.
이와 함께 ‘관람 해설’ 프로그램은 전시장을 방문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매일 2시, 3시, 4시, 5시에 진행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동시대 미술을 한눈에 볼 수 있고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한자리에서 살펴 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 며 “현대미술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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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노인보호전문기관, 전국 ‘최우수’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울산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전국 29개 노인보호전문기관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9년 노인보호사업 기관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노인 학대 예방과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한 사업을 해오고 있는 울산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은 학대 피해 노인을 위한 24시간 신고상담 전화와 학대 노인 일시보호 쉼터를 운영 중이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최근 3년 동안의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운영 현황과 사업 성과에 대해 기반 구축, 사례 관리, 예방 교육 등 5개 분야 23개 지표를 대상으로 질적 평가와 현장 평가를 통해 결정됐다.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 의뢰해 실시됐다.
이번 평가에서 울산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은 학대 피해 노인에 대한 현장조사 및 사례 관리 부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은 14일 오후 2시 여수에서 개최되는 ‘보건복지부 민·관 협력체계 활성화 워크숍’에서 열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급속한 고령화 추세에 따라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 노인 학대 예방과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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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오일·가스허브 북항사업 에너지터미널 투자 협약 서명식 개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한국석유공사가 13일 오후 4시 30분 한국석유공사 대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울산항만공사, 에스케이가스, 엠오엘시티사 등 공공기관·기업체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북항사업 에너지터미널 투자 협약 서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명식은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송철호 울산시장의 축사, 북항사업 투자사의 투자 협약 서명 등으로 진행된다.
사업 투자사는 한국석유공사, 에스케이가스, 싱가포르 소재 석유화학탱크터미널 운영기업 엠오엘시티사 등이다.
서명 내용은 북항 상부공사 총 사업비 6,160억원에 대해 투자사별 합작투자 금액 및 지분율의 확정, 부지 임차에 대한 약정 체결 등이다.
송철호 시장은 “오늘 서명식은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사업의 본격적인 개발을 위한 첫걸음으로 울산시는 북항사업과 더불어 변화하는 에너지 시장의 흐름에 부합하도록 남항사업도 적극 지원해 동북아 오일·가스허브로 정착토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 한국개발연구원 북항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북항 1단계 사업 추진에 따른 총 생산유발효과는 1조 4,052억원이며 이 중 울산지역에 59.65%를 차지하는 8,382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는 것을 나타났다.
총 부가가치유발효과는 5,508억원이며 이 중 울산지역에 3,557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가 있다.
총 고용유발효과는 9,685명이며 이중 울산지역에서 7,277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다.
미포산단 내 액화천연가스 발전소 건립과 연계되어 진행될 북항 사업은 향후 북항의 잔여 부지와 항만배후단지를 활용해 액화천연가스 벙커링 석유제품 저장시설 투자가 추가로 계획되어 있어 액화천연가스 발전소와 북항사업이 완료될 경우 지역경제에 미칠 파급 효과는 훨씬 클 것으로 기대된다.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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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네트워크 온 데이’ 개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소통 365 릴레이 현장 속으로’ 시책과 관련, 지역의 사회적기업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토론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13일 오후 2시, 울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7층 이벤트 홀에서 송철호 시장과 초기 창업 사회적기업 대표 및 사회적경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온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울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개소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울산시 사회적기업 성장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송철호 시장과 사회적기업 대표 및 관계자가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을 놓고 자유 토론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내 사회적기업 대표와의 소통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시된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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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그림책‘알사탕’뮤지컬로 만난다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백희나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알사탕’이 뮤지컬로 울산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누구에게도 쉽게 말을 건네지 못하는 어린이 동동이가 문방구에서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비한 알사탕 한 봉지를 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뮤지컬로 재미있게 구현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유머, 그리고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한달음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만든다.
뮤지컬에서는 동동이가 알사탕을 먹고 듣게 되는 여러 마음의 소리가 음악으로 재탄생하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여러 상황이 다채로운 무대 장치와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재치있게 구현하는 등 원작의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원작자인 백희나 작가는 지난 2005년 ‘구름빵’으로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픽션 부문 올해의 작가로 선정됐으며 2012년 ‘장수탕 선녀님’으로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17년 출간된 ‘알사탕’은 ‘2017 예스24 올해의 책’과 ‘2018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회 ’어너리스트'에 선정됐으며 중국, 일본, 대만 등지에 번역 출간되어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한국 대표 그림책이다.
뮤지컬 ‘알사탕’은 올해 4월 서울 신한카드 판스퀘어 드림홀에서 개막한 후 현재까지 공연 중인 작품으로 어린이 공연 판매순위 1위, 관객평점 9.7점 등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11월 14일 15일 오전 11시, 16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등 총 4회에 걸쳐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서 개최되며 공연료는 전석 2만원이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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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신문활용교육 일기 쓰기 공모전 입상작 전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개최한 ‘제6회 기후변화 신문활용교육 일기 쓰기 공모전’에 입상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 첫날인 11월 13일 오후 5시에는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신문활용교육 일기 쓰기’는 신문기사를 통해 사회 다양성, 사고력, 창의력 등 통합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교육방법의 한 유형이다.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에너지와 환경문제라는 주제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9월말까지 접수를 받았다.
접수 결과 총 132명이 응모한 가운데 지난 10월 18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 4명을 비롯해 총 34명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최우수 4명에게는 울산광역시장상과 부상, 우수·장려·입선 입상자에게는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위원장상과 부상이 각각 수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그 동안 기후변화 신문활용교육 일기 쓰기를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가정과 학교 등 생활 속에서 스스로 저탄소 친환경생활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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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교류를 통한 울산 역사 새로 알기’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대곡박물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7일에 ‘대외 교류를 통한 울산 역사 새로 알기’라는 주제로 제44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이번 답사는 지난 8월 개최된 대곡박물관 개관 10주년 학술회의 ‘대외 교류를 통해 본 울산’에서 다뤄진 울산의 대외 교류 관련 유적의 답사를 통해 한반도 대외 교류사에서 울산이 차지하는 위상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정은 오전 10시 울산박물관에서 출발해 경상좌도병영성, 창평동 유적, 달천 유적, 중산동 유적, 관문성, 유포석보, 화정 천내봉수대, 3포 개항지 염포 비석 등을 버스로 이동하며 답사한 후 울산박물관으로 돌아오게 된다. 답사 시간은 약 8시간이 소요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1월 1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 ‘교육/행사 - 참가 신청 - 행사’ 란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성인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한반도 대외 교류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울산의 위상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 지난 8월 말에 학술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서 현장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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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영상 공모전’당선작 선정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019 울산광역시 영상 공모전’ 결과 이다현 씨와 길은서 씨가 공동 제작한 ‘뉴트로 울산으로’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울산을 소재로 참신하고 위트가 넘치며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영상공모를 위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이번 영상 공모전에는 모두 37개 작품이 접수됐다.
울산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기획성, 완성도, 독창성, 활용성 등을 심사해 최종 1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일반부 최우수 작품을 수상한 ‘뉴트로 울산으로’는 최근 대중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뉴트로 문화를 울산 곳곳에 접목시켜 재미있는 콘텐츠와 영상의 기술적 완성도가 뛰어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작은 ‘태화강과 국가정원’, ‘여기는 울산이다’, 장려작에는 ‘뉴트로 인 울산’, ‘자연과 옛 추억이 만들어낸 도시 떠나요. 울산으로’가 수상했다.
특별상은 ‘울산에서 놀자 울산여행 버킷리스트’, ‘울산으로 날아간 남자’, ‘리피트’, ‘뷰티플 울산’, ‘오늘 울산 어때요’가 뽑혔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2시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수상작에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일반부 100만원 청소년부 80만원, 장려상 일반부 40만원 청소년부 30만원, 특별상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공모전은 다양한 형식과 참신한 아이디어의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접수됐다’ 며 ‘당선작은 블로그와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과 인터넷 방송 등에 게시하고 시정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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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시설 설치 13개 사업장 ‘위반’적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도장시설을 설치해 운영하는 6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해 환경 관련법 위반 13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도 참여했다.
도장시설에서 발생하는 탄화수소는 미세먼지와 광화학 스모그의 원인 물질로서 휘발성이 강하고 악취를 유발시키는 등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
이번 점검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확인을 위한 ‘오염도 검사’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 확인을 위한 ‘시설 점검’으로 구분, 실시됐다.
주요 위반 사항은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1곳, 배출허용기준 초과 8곳, 배출시설 부식·마모로 오염물질 누출 1곳, 기타 배출시설 변경신고 위반 3곳 등이다.
울산시는 위반 업체의 해당 시설에 대해서는 사용중지, 개선명령, 경고 및 과태료 처분을 했으며 특히 중대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서는 사업장의 환경개선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규모 영세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방지시설 교체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0년 지원 예정인 소규모 중소기업 방지시설 지원사업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시설 개선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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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0학년도 수능 시험 특별 교통대책 추진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오는 14일 ‘2020학년도 수능 시험’ 시행에 따라 시험일 아침 수험생, 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교통상황 관리, 교통정보 제공 및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교통상황실이 설치 운영되고 구·군, 울산경찰청, 울산교육청 간 비상 연락망 구축 등 신속 대응 체계가 마련된다.
공공기관, 금융기관, 연구기관, 기타 50인 이상 사업체 등은 출근시간이 9시에서 10시 이후로 조정되고 수험생 등교 시간대에 배차 간격 단축 조정 등 시내버스도 탄력적으로 운행된다.
시험장을 경유하는 478개 노선 시내버스에는 시험장행 안내표지판을 부착하고 운전자가 시험장 위치를 정확히 숙지해 친절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운수종사자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
교통 여건을 고려해 택시부제 및 승용자요일제를 각각 1631대, 7434대 해제해 수험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구·군은 관할 경찰서와 협조해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간선 도로를 집중 관리하고 시험장 200m 전방에서 대중교통 외 차량 진·출입 및 주차를 일체 금지한다.
시험장 근접 지역에는 교통경찰과 교통지도원을 조기 배치해 교통장애요인을 제거하는 등 교통 지도를 강화한다.
경찰청은 수험표 분실자·미소지자 발생 시 상황실과 연계해 순찰차, 교통순찰대를 이용 긴급 수송하고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 11개소를 선정해 이동편의를 제공한다.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대책으로 수능 당일 영어영역 듣기평가 시간대에 시내 주행 모든 차량의 소음을 통제하고 항공기 운항 및 기차 운행시간 조정 등이 이뤄진다.
201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