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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 공모전 9회째 개최… 안전 문화 확산 시동
2026-07-21 16: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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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부 2026년 1차 융합워크숍 성료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달 26일 국제회의실에서 ‘2026년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대구경북지역 여성과학기술인 융합워크숍’을 성료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서 활동하는 여성과학기술인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여성연구자가 직면하는 다양한 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전문가 강연과 질의응답,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강연에서는 디지털 의료기기 및 조영제 개발 등 최신 과학기술 연구동향과 연구개발 사례공유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진행된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에서는 실질적인 해결방안과 협력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와 함께 참여자들은 일-가정 간 균형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며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성별을 떠나 유사한 경험을 가진 연구자들과 소통하며 상호이해를 높이고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며 행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여성과학기술인들이 연구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연구환경 조성과 협력 네트워크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연구자 간 소통과 융합을 촉진하고 지역 과학기술 발선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KWSE 대구경북지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세미나와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의 성장과 지역 연구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창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 기준’ 제0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관련문의는 본 저작물 담당자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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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파격과 거침없는 행보로 민선 9기 서막 연다
“관행은 버리고 민생엔 화력 집중”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7월 1일 제36대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이 기존의 권위주의와 딱딱한 형식을 완전히 걷어낸 ‘파격 행보’로 민선 9기의 서막을 강렬하게 열었다.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이날 오전 국립신암선열공원과 충혼탑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서 추 시장은 “선열들의 뜻을 받들고 대구광역시를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미래의 독보적 중심으로 반드시 재도약시키겠습니다”며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이어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 취임식은 ‘시민’ 이 중심이 된 파격과 화합의 장으로 치러졌다.추 시장은 대구시 온라인 소통 플랫폼 ‘토크대구’를 통해 직접 신청한 일반 시민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 1000여명을 초청했다.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펼치겠다는 추 시장의 철학이 첫날부터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다.이번 취임식에는 동서양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식전 공연으로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며 막을 올렸다.이어 무대에 오른 추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 9기를 이끌 새로운 시정비전으로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을 처음으로 선보였다.이어 함께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갈 5대 시정목표로 △미래를 여는 경제 대개조 △누구나 누리는 문화행복 △일상을 바꾸는 공간 대전환 △모두를 지키는 안전복지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시정을 시민들 앞에 엄숙히 선언하고 대구의 밝은 청사진을 제시했다.특히 취임식의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순간에는 추 시장을 비롯해 교육감, 9개 구·군 구청장이 객석을 가득 채운 1000여명의 시민들과 다 함께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외치며 열정적인 다짐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냈다.또한 이번 취임식에서는 보여주기식 관례였던 기념식수를 과감히 버리고 취임식 현장에 ‘희망 메시지 나무’를 설치해 시민들이 바라는 진솔한 염원을 나뭇잎에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대구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영상으로 포문을 열며 시작부터 끝까지 시민 중심의 무대를 완성했다.취임식 직후 추 시장은 시청으로 복귀해 딱딱한 서류 결재 대신 곧바로 실무 중심의 ‘도시락 간부회의’를 소집했다.점심시간을 아끼고 쪼개어 시급한 민생 현안에 온 힘을 쏟아붓겠다는 민생 최우선의 시정 철학을 보여주는 행보다.식사 시간까지 활용해 의견을 모으며 임기 첫날부터 대구 혁신의 속도전을 직접 이끌어가겠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이어 오후 4시 30분에는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시청 직원들과 직급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수평적 직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추 시장은 일 잘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평소 직원들의 고충 사항부터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까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가감 없는 대화를 나눴다.내부 구성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활기차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향후 대구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갈 원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취임식과 소통 행보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하겠다는 민선 9기의 확고한 의지”며 “경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현장에서 발로 뛰고 소통해 대구의 경제회복과 성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추 시장은 취임 첫날 공식 일정을 마친 후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현장을 찾아 많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친근한 행보를 이어갔다.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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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이른 폭염… 대구시,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당부
작년보다 이른 폭염… 대구시,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당부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대시민 온열질환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열사병·열탈진·열실신·열경련 등이 대표적이다.열사병은 체온이 40℃ 이상 상승하고 의식장애나 경련 등을 동반할 수 있어 신속한 응급처치와 의료기관 이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지역 내 22개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해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실시 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오는 7월 3일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현장에서 기상청,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축제장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폭염 속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지난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대구 지역 온열질환자는 총 140명으로 집계됐다.이 중 84%가 7~8월에 발생해 한여름철 환자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는 지난해보다 폭염이 일찍 시작된 가운데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건강관리와 예방수칙 준수가 요구된다.2026년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 전국 394명, 대구 9명 전국 환자 중 휴일 발생 241명 대구시는 폭염특보 발효 여부와 관계없이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어린이, 어르신, 만성질환자, 야외 근로자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권상희 경북권질병대응센터 만성질환사업과장은 “올해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길가와 실외 작업장에서 많이 발생했으며 최근 한 달간에는 평일보다 휴일에 더 많은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무더운 날 야외활동 자제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 지역 온열질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지만, 전국적으로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며 “야외 근로자와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은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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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송미술관, “미인도”상설전시 7월 7일 최초 공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혜원 신윤복의 대표작이자 조선시대 인물화를 대표하는 걸작 미인도 의 상설 전시 공간인 아름다운 사람이 있는 방, 미인도실 이 오랜 기다림 끝에 7월 7일 대구간송미술관에서 최초 공개된다.신윤복 미인도, 독보적 가치를 지닌 조선시대 인물화 걸작 미인도 는 세련된 도시 감각을 담아낸 혜원 신윤복의 대표 작품이자 조선시대 인물화를 대표하는 걸작이다.작품에는 맵시 있고 단아한 자태의 여성이 배경 없는 화면에 홀로서 있다.세련된 붓질과 은은한 채색을 통해 격조 높게 묘사된 주인공은 수줍은 듯 비스듬히 고개를 돌려서 있다.초상기법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머릿결과 피부색에 가까운 안면의 채색을 통해 신윤복이 얼마나 정성을 다해 주인공을 그렸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감정을 담은 표정과 자연스러운 동작, 주인공의 산뜻한 복식 등이 모두 조화롭게 어우러진 미인도는 미인도 는 신윤복이 그려낸 여성미의 결정체다.상의에 비해 하의를 부풀린 조선 후기 여성의 세련된 옷차림,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살짝 들린 버선코와 손가락의 미세한 움직임은 그림에 생동감을 부여한다.한 손에 마노 노리개를 쥐고 있는 모습과 옷고름을 풀어 노리개를 매는 자연스러운 동작은 주인공의 신분과 함께 신윤복과 주인공의 친밀한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이렇듯 미인도 는 인물의 외형과 함께 내면의 깊이까지 담아낸 숭고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미인도, 특별함을 넘어 일상 속 아름다움으로 찾아오다.미인도 는 그 뛰어난 명성과 가치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공개되는 기회가 극히 제한적이었다.과거 미인도 가 소개될 때마다 관람객들은 긴 기다림 끝에야 겨우 작품을 마주할 수 있었다.하지만 이번 대구간송미술관의 미인도 상설 전시 공간인 아름다운 사람이 있는 방, 미인도실 의 개관을 통해 언제나 미인도를 마주할 수 있게 됐다.짧은 기간 허락되었던 특별한 만남이 관람객의 일상 속 깊이 자리 잡게 된 것이다.이처럼 뜻깊은 상설 전시를 위해 미술관은 미인도 를 온전히 마주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미인도 를 마주하던 태도와 공간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다.미술관은 과거 사적인 공간에서 미인도를 마주했던 태도와 시선을 현대적인 건축언어로 재해석한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이를 위해 공간 설계에는 국제적인 디자인상을 다수 수상한 공간 스튜디오 WGNB 가 참여했다.WGNB 는 무신사, 신세계 트리니티 라운지와 같은 상업 공간뿐만 아니라 서울의 복합문화공간 ‘푸트라 서울’, 국립부여박물관 ‘백제대향로관’등 예술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독일 아이코닉 어워드 ‘올해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FRAME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등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가장 전통적인 공간에서 관람객은 빛이 감싸는 긴 통로를 천천히 걸어 들어가, 정면에 보이는 작고 밀도 있는 방을 마주하게 된다.어떠한 장식이나 정보도 없이 오직 한지로만 마감된 작은 방 안에는 오직 미인도 만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공간에서 관람객은 걸음을 멈추고 작품 속 여인과 온전히 시선을 맞추며 교감하는 특별한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미인도, 대구의 새로운 자긍심이 되는 대표 콘텐츠로 육성 대구간송미술관과 대구광역시는 상설 전시 공개를 기점으로 미인도 를 대구를 상징하는 핵심 문화 아이콘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 가 파리를 상징하듯 신윤복의 미인도 가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함과 동시에 나아가 도심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한다.미인도 상설 전시는 오는 7월 7일부터 공개되며 대구간송미술관 1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단, 최적의 관람 경험과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관람객이 몰리는 경우 전시장 내 동시 입장 인원수를 제한할 수도 있다.대구간송미술관 전인건 관장은 “신윤복의 미인도 는 진경시대 조선 여인의 아름다움을 사실적이면서도 세련되게 담아낸 우리 미술사의 독보적인 걸작”이라며 “미인도 상설전시는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언제든 일상에서 미인도를 마주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며 전시의 의의를 밝혔다.한편 대구간송미술관은 미인도 상설 전시 공간 개관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전시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혜원 신윤복 미인도 간송미술문화재단 미인도 상설전시실, 아름다운 사람이 있는 방, 미인도실 공간 2018년 대구미술관에서 개최된 조선회화명품전 전시에서 관람객들이 신윤복 미인도 를 감상하고 있다.2024년 대구간송미술관 개관 전 여세동보 진행 당시 미인도 관람을 위한 긴 대기 행렬을 형성하고 있다.2012년 간송미술관에서 개최된 간송 50주기 진경시대 회화대전 당시, 미인도 를 관람하기 위해 미술관 밖에서도 관람객이 긴 대기 줄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공간 설계 ‘WGNB 백종환 소장’약력 백종환 Jonghwan Baek WGNB 대표, 책임 건축가 백종환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WGNB 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건축과 인테리어 분야에서 실험적인 접근 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그의 작업은 물성과 스토리텔링을 중시하며 관습에 도전하는 독창적인 공간을 만들어낸다.그의 리더십 아래 WGNB 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적인 인정을 받아왔다.수상경력 및 주요 작업 백종환은 2018년 IF Awards, 2019년 FRAME Awards, 2021년 Dezeen Awards 등 수상으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2018년에는 독일에서 주최하는 ICONIC AWARDS 에서 ‘올해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을 선정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네덜란드 FRAME Awards에서 ‘올해의 디자이너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2021년 영국 Dezeen Awards에서는 ‘올해의 신진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를 수상하기도 했다.주요 작업으로는 JUUN.J Flagship Store, Musinsa EMPTY, POLENE Seoul, SVRN Chicago 등이 있으며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공간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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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소설의 목적’ 앙상블 배우 공개 모집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국립극단과 공동제작하는 2026년 신작 연극 소설의 목적에 함께할 앙상블 배우를 공개 모집한다.연극 소설의 목적은 극작가 고영범이 쓰고 윤혜진이 연출하는 신작으로 2026년 11월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오른다.작품은 1904년 하와이로 이민을 떠난 학자 출신 전낙청의 생애를 바탕으로 낯선 땅에서 이민 1세대로 살아간 한 인간과 가족의 시간을 따라간다.시대의 격랑 속에서도 삶을 견뎌낸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민, 가족, 인간의 존엄에 대한 질문을 무대 위에 펼쳐낼 예정이다.이번 오디션은 소설의 목적 공연에 참여할 앙상블 배우 10명 내외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자격은 공연일 기준만 19세 이상만 50세 미만으로 프로 무대 경력 3년 이상 및 공연예술 장르 3개 작품 이상 출연 경험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또한 2026년 오디션과 연습, 공연 전 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특히 이번 공개 모집에서는 대구지역 출신 배우를 우대한다.대구광역시에 주소지를 둔 사람, 대구 소재 학교를 졸업한 사람, 대구 소재 관련 협회·단체에서 1년 이상 활동한 사람 중 하나에 해당하면 대구지역 배우로 인정된다.현재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배우가 선발된 경우 서울 연습실 숙박이 지원된다.또한 움직임 및 피지컬 연기가 가능한 배우, 다국적 및 시각적·문화적 다양성을 지닌 배우도 우대 대상이다.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 접수는 2026년 7월 1일부터 7월 12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된다.지원자는 오디션 지원서와 함께 2분 이내의 자유 독백 연기 영상 링크를 제출해야 한다.1차 심사 결과는 7월 23일 국립극단 및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게시 및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2차 실연 오디션은 지정대사와 움직임 워크숍으로 진행된다.대구 오디션은 7월 30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서울 오디션은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국립극단 연습실에서 열린다.최종 합격자는 8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연습은 2026년 9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서울 소재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공연은 2026년 11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5회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예정되어 있다.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국립극단과의 공동제작을 통해 지역 공연장이 단순한 공연 유치 공간을 넘어, 새로운 창작의 출발점이 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역량 있는 배우들이 작품의 세계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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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현으로 전하는 섬세한 앙상블의 미학 대구시향 체임버 시리즈 Ⅳ ‘현을 위한 세레나데’
오직 현으로 전하는 섬세한 앙상블의 미학 대구시향 체임버 시리즈 Ⅳ ‘현을 위한 세레나데’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로 완성되는 현악 앙상블의 다채로운 음향 세계가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을 채운다.대구시립교향악단의 기획 공연인 체임버 시리즈 Ⅳ : 현을 위한 세레나데가 오는 7월 1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이번 무대에는 대구시향 부악장 김혜진을 비롯해 바이올린 곽유정, 최보린, 송다은, 강혜송, 박현주, 윤주리, 비올라 이송지, 정희경, 박성은, 첼로 이윤하, 이지영, 김근우, 더블베이스 이효선까지 현악 연주자들이 참여해 섬세하면서도 밀도 높은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프로그램은 헤르만, 홀스트, 드보르자크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시대와 양식 속에서 발전한 현악 음악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첫 곡은 프리드리히 헤르만의 “세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카프리치오 제1번”이다.세 명의 바이올리니스트가 서로 주요 선율을 주고받으며 화려한 기교와 긴장감 넘치는 흐름을 펼쳐내는 비교적 짧은 곡으로 현악기의 민첩한 움직임과 밝은 에너지가 응축되어 있다.독주와 앙상블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구성이 특징이다.이번 연주에서는 김혜진, 곽유정, 최보린의 정교한 호흡을 통해 바이올린 특유의 화사한 음색과 탄탄한 테크닉을 감상할 수 있다.이어지는 홀스트의 “세인트 폴 모음곡”부터는 전 출연진이 합류해 풍성한 현악 오케스트라의 음향을 들려준다.홀스트가 음악감독으로 재직하던 세인트 폴 여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쓴이 작품은 영국 민속 선율의 활기와 목가적인 정취를 담고 있으며 현악 앙상블의 색채감과 리듬감을 효과적으로 살려냈다.제1곡 ‘지그’는 경쾌한 춤곡 리듬으로 생동감을 더하고 제2곡 ‘오스티나토’는 반복되는 선율을 중심으로 추진력을 쌓아간다.이어지는 제3곡 ‘간주곡’은 부드럽고 서정적인 흐름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며 마지막 제4곡 ‘피날레’에서는 영국 전통 춤곡과 민요 ‘푸른 옷소매’ 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유쾌하고 활기찬 마무리를 선사한다.휴식 후 2부에서는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드보르자크의 명작, “현을 위한 세레나데”가 연주된다.1875년에 작곡된이 곡은 그가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하던 시기의 음악으로 따뜻한 선율 감각과 보헤미아 민속 음악의 정서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다.특히 관악기 없이 현악기만으로도 풍부한 음향과 폭넓은 감정선을 구현해 내어 오늘날까지 큰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총 다섯 개 악장으로 구성된이 곡은 악장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1악장은 온화하고 우아한 선율로 편안한 흐름을 이끌고 2악장에서는 왈츠 리듬의 부드러운 움직임이 돋보인다.이어지는 스케르초 악장은 민속 춤곡을 연상시키는 경쾌한 리듬이 활력을 불어넣으며 4악장은 깊고 차분한 서정성을 통해 작품의 깊이를 더한다.마지막 5악장에서는 앞선 악장들의 주제가 모두 어우러져 밝고 힘찬 에너지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이번 체임버 시리즈는 대규모 오케스트라 무대와는 또 다른, 현악기의 조화와 화음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각 연주자의 음색과 표현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는 동시에, 서로의 호흡 속에서 완성되는 실내악의 묘미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오랜 시간 함께하며 음악적 유대감을 쌓아온 대구시향 현악 단원들의 탄탄한 역량은 무대 위에서 눈부시게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향 체임버 시리즈 Ⅳ : 현을 위한 세레나데는 전석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예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 및 대구시향 전화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수령하지 않은 티켓은 자동 취소되어 현장 대기자에게 전환 배부된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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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수로 만든 시원한 음료 한잔… 치맥 축제서 무료 제공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7월 1일부터 닷새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축제 기간 상수도사업본부는 ‘청라수 수돗물 카페 트럭’을 운영해 청라수로 만든 시원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청라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아울러 모든 음료는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에 담아 제공해 친환경 축제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이와 함께 시민들이 수돗물 생산 과정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도정수처리 공정을 가상현실로 체험하는 ‘VR 체험존’을 운영하고 축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마련한다.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치맥 축제를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청라수를 직접 맛보고 체험하며 대구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라수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시민들 가까이에서 친근하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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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관광협회 2026년 임시총회 개최
대구관광협회 2026년 임시총회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관광협회는 26일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 협회 회원사 업종별 대의원 40여명이 출석한 가운데 제20대 임원 선임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협회장에는 포시즌스수성 이용수 대표가 단독 입후보해 제20대 대구관광협회 회장으로 추대됐다.이용수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의 성장이 곧 대구관광의 성장”이라는 모토를 밝히며 “앞으로 3년간 회원사와 대구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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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완성도를 채우는 공간 2026년도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하반기 정기대관 공모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이 2026년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접수받는다.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은 지역 공연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로 안정적이고 쾌적한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여건을 고려한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연습실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다.연습실은 대명홀을 비롯해 대연습실 1개, 중연습실 3개, 소연습실 1개 등 총 6개실이 있다.무용·음악·연극·뮤지컬 등 대규모 공연 연습부터 소규모 창작 활동까지 다양한 장르와 규모의 연습이 가능하다.특히 대명홀은 실제 공연장 무대 환경을 구현한 공간으로 최종 리허설 및 시범 공연 등 실제 공연 환경에 준하는 연습이 가능해 지역예술인들의 활용도가 높다.접수 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정기대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및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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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특별연주회, ‘창해를 건넌 우리 춤’ 개최
대구콘서트하우스 특별연주회, ‘창해를 건넌 우리 춤’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오는 7월 12일 오후 5시 챔버홀에서 특별연주회 창해를 건넌 우리 춤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교토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 춤을 전승해 온 무용가 김일지와 한국·일본 예술가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로 춤을 통해 이어져 온 문화 교류의 의미와 전통예술의 가치를 조명한다.창해를 건넌 우리 춤은 바다를 건너 이어져 온 사람과 문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오랜 기간 교토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 춤을 알리고 전승해 온 김일지와 한국·일본 예술가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전통예술을 매개로 이어져 온 문화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고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 온 시간을 돌아보는 무대를 선보인다.무용가 김일지는 국가무형유산 처용무 이수자이자 대한민국 무형유산 처용무 보존회 간서지부장, 선운 임이조 전통 춤 보존회 일본 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2006년 제4회 전국국악콩쿠르 대상과 2017년 전국종합예술대전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국가무형유산 처용무 이수자로 선정됐다.또한 교토를 중심으로 일본 각지에서 공연과 강습, 문화 교류 활동을 이어오며 한국 전통 춤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힘써왔다.공연은 1막 ‘정재, 재예를 올리다’ 와 2막 ‘상방에 우리춤’ 으로 구성된다.1막에서는 국가무형유산 처용무 이수자들이 함께하는 ‘처용무’ 와 김일지의 ‘춘앵전’을 선보인다.궁중 연향에서 추어지던 정재의 품격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통해 한국 전통 춤의 깊이와 예술성을 전한다.이어지는 2막에서는 ‘화선무’, ‘한량무’, ‘교방살풀이’, ‘달구벌입춤’, ‘진쇠춤’, ‘장고춤’등 다양한 작품이 펼쳐진다.여성의 품위와 격조를 담은 춤부터 한량의 멋과 흥을 표현한 춤, 지역의 정서를 담은 춤까지 한국 전통 춤이 지닌 다채로운 미감과 예술적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춤으로 이어져 온 문화적 교류와 예술적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의 마지막은 춤극 춘자 또는 하루코가 장식한다.김일지 어머니의 자전적 수기를 바탕으로 창작된 작품으로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재일동포 여성의 삶을 통해 역사와 시대 속에 놓인 아픔과 정체성의 문제를 담아낸다.한국 전통가무악과 연희적 요소가 어우러진 무대로 공연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예술감독은 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국가무형유산 처용무 전승교육사 이진호가 맡았으며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지기학이 사회와 진행을 맡는다.또한 국가무형유산 처용무 이수자 정진용이 연출을 담당하고 김일지 예술단 단원들과 일본 연구생, 음악감독 공성재를 비롯한 전통음악 연주진이 함께 참여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 춤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무대”며 “교토를 중심으로 이어져 온 문화 교류의 흐름과 예술가들의 열정을 통해 전통예술이 지닌 울림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해당 공연은 전석 1만원에 판매 중이며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과 놀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