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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1 16: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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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 기억’을 담은 전시공간 조성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 기억’을 담은 전시공간 조성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2026년 한국산업은 행의 지원을 받아, 1층 상설전시실에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의 활동과 역사 등을 소개하는 전시코너를 새롭게 조성하고 6월 30일부터 시민에게 공개한다.대구근대역사관 건물은 1932년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건립됐으며 1953년 12월 한국산업은 행법이 제정됨에 따라 1954년 4월부터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사용됐다.한국산업은 행은 청산 예정이던 한국식산은 행으로부터 자금을 승계받아 업무를 개시했다.2008년 4월까지 대구지점으로 사용됐으며 대구도시공사가 건물을 매입해 대구시에 기부채납했다.대구시는 이를 박물관으로 개편해 2011년 1월 대구근대역사관이 개관했다.건물은 대구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이렇게 대구근대역사관 건물은 단순한 근대 건축물이 아니라, 한국산업은 행이 사용함으로써 한국 경제가 ‘한강의 기적’을 일궈내는 과정에서 영남권의 국가 전략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역할을 했다.대구·경북 산업화와 지역 경제 성장이란 시간이 축적된 공간이며 이곳에서 이뤄진 활동은 대구 현대사의 일부가 됐다.이 점을 주목해 상설전시실 한 코너에 새롭게 전시공간을 마련했다.전시구조물은 한국산업은행 로고를 형상화해 제작했으며 전시코너 제목은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을 기억하다’ 이다.전시에서는 1950년대, 1960~70년대, 1980~90년대. 2000년대 이후로 시기를 나누어, 각 시기 산업은행 대구지점의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섬유산업 고도화, 자동차부품 소재산업, 외환위기 극복과정, 신산업 분야 등 시기별 지역 산업성장을 지원한 산업은 행의 역할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대구·경북을 범위로 하던 대구지점은 주요 도시에 지점이 개설되면서 업무 조정이 이루어졌는데, 1986년 포항지점, 1987년 구미지점, 1990년 성서지점, 2012년 경산지점이 개설됐다.주요 전시자료는 한국산업은 행법을 비롯해 사진, 관련 신문자료, 대구·경북 주요 기업 관련 자료, 대구지점 금고 열쇠, 휘장, 기념앨범, ‘한국산업은행 70년사’등이며 1950~60년대 대한뉴스 등에 소개된 한국산업은행 관련 기록영상과 대구지점장을 역임한 두 분의 구술영상도 소개했다.대구근대역사관은 앞으로도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 관련 자료를 꾸준히 수집해 전시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대구근대역사관 관장을 맡고 있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전시 관람하러 많이 찾아주시기 바라며 전시를 통해 대구근대역사관 건물의 역사와 지역 산업 성장을 이끌어온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전시 개편을 지원해 주신 한국산업은 행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대구근대역사관은 매년 상설전시실 전시코너를 일부씩 개편하고 있는데, 이번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 전시코너가 추가되면서 기존 전시공간에 대한 변화가 이뤄졌다.근대 대구 섬유산업을 새로 추가했으며 근대 대구 사과농업, 인력거,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한 박정희, 대구 삼성상회에서 시작된 삼성의 역사 코너는 기존 패널과 전시물을 변경해 전시 분위기를 밝은 느낌으로 바꾸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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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개발연구 착수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광주과학기술원과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개발에 나선다.케이메디허브와 GIST가 공동제안한 면역항암제 개발과제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제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기반 확충연구 부문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양 기관이 힘을 합친다.이번 과제는 김용철 GIST 생명과학과 교수가 주관연구책임자를, 김태우 케이메디허브 선임연구원이 공동연구책임자를 맡는다.과제는 2029년까지 총 3년에 걸쳐 수행하며 유효물질과 선도물질 도출단계를 거쳐 신약개발로 이어지는 CD73 표적 저분자 후보물질 확보를 목표로 한다.공동 연구팀은 케이메디허브의 첨단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 기전 및 유효성 평가역량과 GIST의 저분자 화합물 설계·합성역량을 연계한다.우리 몸의 T세포, 대식세포 등 면역세포는 암세포를 공격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한편 암세포는 CD73-아데노신 경로를 이용해 면역세포 기능을 약화시키며 공격을 회피한다.연구팀은 암세포 주변에 축적되는 CD73 의 활성억제를 통해 면역 억제물질인 아데노신의 생성을 줄이고 면역세포의 기능 향상을 유도하는 면역항암제 개발에 나선다.CD73: 암세포 주변에서 면역 억제물질인 아데노신 생성을 유도하는 핵심효소 면역항암제: 환자의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할 수 있도록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항암 치료제 양 기관은 주사형 항체 치료제 대비, 투약의 편의성과 병용요법 확장성 측면에서 장점을 갖춘 ‘경구용 저분자 화합물’ 개발을 목표로 한다.이는 향후 난치성 고형암 치료 전략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기대된다.한편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된 범부처 국가 R D 사업이다.2021년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 D 생태계 강화와 글로벌 실용화, 보건의료 분야의 공익적 성과창출을 목표로 신약 개발의 전주기를 지원한다.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종양면역 연구역량과 GIST의 저분자 화합물 설계·합성역량을 연계해 유의미한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를 낼 것”이라며“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공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 설명 : 김태우 케이메디허브 선임연구원과 김용철 GIST 생명과학과 교수 보도 자 료 2026년 6월 29일 배포 시점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란다.문의 : 홍보협력실장 이재훈, 운영원 이혜민 국립대구과학관, 제3회 대경권과학관협의회 실무회의 개최 - 대경권 13개 기관 참여, 지역 과학문화 협력 네트워크 강화 - 국립대구과학관은 6월 25일 국립대구과학관 씨티움홀에서 ‘제3회 대경권과학관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대경권 국·공·사립 과학관 및 유관기관과 함께 2026년 협력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실무회의에는 국립대구과학관을 비롯해 국립대구기상과학관,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네이처파크,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인공지능교육원, 구미과학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최무선과학관, 콩세계과학관,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 예천천문우주센터, 달성화석박물관 등 대경권 내 13개 국·공·사립 과학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26명이 참석했다.이는 지난해 실무회의보다 참여 규모가 두 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지역 과학관 간 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회의에서는 △2026년 대경권과학관협의회 주요 협력 현황 △2026년 과학문화 소외지역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현황 △‘찾아가는 AI과학교실’ 운영 계획 △‘대경권 전시 콘텐츠 지원사업’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 간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또한 국립대구과학관은 2026년 특별기획전 ‘타임슬립 공룡시대 대탐험’을 소개하고 전시 종료 이후 추진 예정인 순회전시 운영 계획과 참여기관 모집 일정 등을 안내했다.아울러 ‘제1회 대경권 과학문화상’ 제정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과학기술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참석 기관과 의견을 나눴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대경권 과학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과학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과학관 간 상생과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과학관과 함께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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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 창작 현장 공개하는 오픈스튜디오 ‘Let me introduce myself’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창작 레지던시의 제16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Let me introduce myself를 4, 5층 스튜디오 및 복도에서 개최한다.Let me introduce myself는 입주작가의 작업실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작가 스스로 자신의 작업 세계와 창작 과정을 소개하는 오픈스튜디오 행사이다.완성된 작품을 선보이는 일반적인 전시 형식에서 나아가 작업이 이루어지는 공간과 과정, 그리고 창작의 배경까지 함께 공유함으로써 예술가와 시민 간의 거리를 좁히고자 기획됐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작품 제작 과정에서 활용된 콘티북, 드로잉, 스케치, 스토리보드, 포트폴리오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료들을 공개한다.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결과물 중심의 감상을 넘어 작가가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작품으로 구현해 나가는 과정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행사는 대구예술발전소 4층과 5층에 위치한 입주작가 개인 스튜디오 및 복도 공간에서 진행된다.국내작가 12명과 해외작가 2명이 참여하며 스튜디오 개방 기간인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는 코어타임에는 입주작가가 직접 스튜디오에 상주한다.관람객들은 작가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작업의 배경과 창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들어볼 수 있다.또한 행사 기간 동안 입주작가들은 시민 대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민들은 작가와 함께 작품 제작 과정의 일부를 직접 경험하고 결과물을 완성해 보며 창작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이는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예술적 사고와 창작의 과정을 몸소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스튜디오를 개방하는 기간 이후에도 입주작가를 소개하는 복도 상설전이 10월 11일까지 이어진다.상설전에서는 작가의 작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기록과 자료를 선보여 관람객들이 입주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오픈스튜디오는 예술가의 작업실을 시민에게 개방함으로써 창작 과정과 예술적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스튜디오 개방 이후에도 복도 상설전을 통해 입주작가들의 작업 세계를 지속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예술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시민과 예술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람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가능하며 시민체험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대구예술발전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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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박물관, 문체부 K-뮤지엄 지원사업 선정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섬유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K-뮤지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손끝으로 이어진 시간: 엄마의 기록, 딸의 기억”특별전을 8월 17일까지 개최한다.임영희 여사는 평안남도 진남포 출생으로 경성여자사범학교를 1회로 졸업하고 패션디자이너를 꿈꾼 엘리트였으나, 22세의 나이에 결혼하게 되면서 디자이너의 꿈을 가슴에 담은 채 한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았다.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근대 복식 전문 박물관인 경운박물관 부관장 박경자 님이 어머니 임영희 여사를 추억하기 위해 여사가 생전 지은 의복과 바느질 관련 자료를 대구섬유박물관에 기증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전시에는 가족을 위해 손수 제작한 근현대 복식뿐 아니라 여사가 1946년부터 평생 써내려간 일기도 같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일기에는 개인의 소박한 일상과 함께 해방과 6·25 전쟁, 남북 분단 등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한 사건이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다.여사의 일기는 격동의 시대를 살아낸 한 여성의 개인적 기록인 동시에 세대를 아우르는 보편적 역사적·문화적 사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 국가기록원의 소장물로 보관 중이다.전시에는 임영희 여사의 일기장과 가계부 80점, 손수 제작한 의복 49점과 소품 189점을 비롯해 총 318점을 선보인다.여사가 제작한 의복들은 물자가 부족한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기성 디자이너의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세련되고 정교하다.특히 헌 옷과 자투리 천을 덧대고 기운 바느질 속에서 가족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 관람객들로 해금 그 시절에 대한 향수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특별전과 연계해 전시 기간 중에는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시간을 잇는 바느질, 기억을 수놓다’라는 주제로 바느질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며 신청은 대구섬유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한편 임영희 여사의 남동생인 임학권 성 누가의원장은 평생 대구 지역에서 평생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의료 봉사에 헌신했으며 전 재산인 병원 건물과 사택을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기증하는 등 대구와의 인연이 알려지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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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치맥페스티벌’ 7월 1일 개막… 글로벌 축제로 힘찬 이륙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 7월 1일 개막… 글로벌 축제로 힘찬 이륙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올해 축제는 '치맥26'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형 지구본 퍼포먼스와 참여형 콘텐츠, AI 기반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에 나선다.개막 식은 1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펼쳐진다.축제의 세계화를 상징하는 대형 '치맥 지구본'오브제 공개와 함께, 주요 내빈과 관람객이 참여하는 '글로벌 치맥 지구본 점등식 및 건배 퍼포먼스'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축제의 열기를 더할 공연 라인업도 화려하다.'대프리카 워터피아'콘셉트로 꾸며지는 2·28 자유광장의 360도 원형 무대에는 FT 아일랜드, 엔플라잉, 10CM, 원슈타인·행주, 박명수·카더가든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특히 메인 축제장의 유료 좌석은 예매 시작 1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축제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공간별 특색을 살린 콘텐츠도 한층 강화했다.2·28기념탑주차장은 전문 DJ 와 함께 치맥을 즐기며 K-떼창을 만끽할 수 있는 '치맥 떼창 클럽'으로 꾸며져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는 지난해 관람객 만족도 1위를 기록한 '치상낙원 EGG 섬'과 인디 록 페스티벌 콘셉트의 '인디밴드 EGG 콘서트'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무대에는 까치산, 연정, 이츠,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올라 초여름 밤의 감성을 더한다.또한 야외음악당에 마련되는 1천 석 규모의 무료 좌석은 티켓링크와 연계한 '무료 우선입장제'를 운영해, 사전 예약 관람객에게 우선 입장 혜택을 제공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두류공원 로드 일대에 조성되는 'K-치맥 스트리트'에는 입장과 동시에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치맥 웰컴로드를 비롯해 치맥 놀이동산, 플리마켓존 등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포토존 연계 스탬프 랠리인 '황금 EGG 어드벤처', 치맥퐁 챌린지, 치맥 헤딩 챌린지 등 오감을 만족시킬 체험 행사가 축제장 곳곳에서 진행된다.글로벌 축제에 걸맞은 관광 편의와 스마트 운영 시스템도 강화했다.2·28자유광장 전망대에는 해외 관광객 전용 공간인 '글로벌 라운지'를 운영해 해외 방문객 간 교류를 지원한다.축제 기간 해외 인플루언서와 방문단, 자매우호도시 대학생 등 200여명이 대구를 찾아 축제를 함께 즐기며 글로벌 축제 분위기를 더할 전망이다.또한 AI 기반 축제 운영 플랫폼을 구축해 행사 정보와 위치 기반 지도, 실시 간 혼잡도 안내, AI 챗봇 서비스 등을 다국어로 제공한다.카카오맵과 연계한 QR 코드 안내 시스템으로 공연 일정과 부스 위치 등 필요한 정보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대구의 독창적인 치맥 문화를 기반으로 관광과 문화, 지역산업이 시너지를 내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며 “글로벌 수준의 콘텐츠와 첨단 운영 시스템을 탄탄히 준비한 만큼, 올여름 대구가 세계인이 찾는 치맥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세부 프로그램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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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열기, 골목상권까지 이어간다
대구치맥페스티벌 열기, 골목상권까지 이어간다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역 대표 글로벌 축제인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과 연계한 '소비진작 특별 대책주간'을 운영해 축제 특수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까지 확산시킨다.이번 특별 대책은 치맥페스티벌 기간 대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소비가 축제장에 머무르지 않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다양한 소비촉진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먼저 7월부터 '대구로'앱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스탬프 페이백'이벤트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중 참여 점포에서 1만원 이상 주문 시 스탬프가 적립되며 2회 이상 이용한 소비자에게는 5천 원 상당의 페이백 쿠폰을 지급한다.외지 관광객의 체류와 지역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대구 STAY 골목 PLAY'사업도 추진한다.대구 방문 전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대구 STAY 골목 PLAY 웰컴 패키지'를 신청한 선착순 관광객 5000여명을 대상으로 동대구역 관광안내소에서 혜택을 제공한다.재단 홈페이지 및 SNS 를 통해 온라인 사전예약 안내 진행 중 숙박바우처나 영수증으로 관내 당일 숙박이 확인되면 현장에서 대구로페이 2만원을 '웰컴페이'로 즉시 지급하고 이와 함께 상권지도와 치맥페스티벌 홍보물을 배부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아울러 7월 1일부터 지역 소상공인 점포에서 2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구 썸머 소비 인증 챌린지'도 진행한다.개인 SNS 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게시한 후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대구로페이 1만원을 지급한다.대구 대표 상권인 동성로에서도 특별 대책주간 동안 주말마다 다양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집중 운영해 지역 소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치맥페스티벌을 계기로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골목 구석구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촉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특별대책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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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병원 데이터 장벽 허물고 ‘의료 AX’ 촉진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역 의료데이터를 AI 의료기기 개발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종합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병원 간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 심사체계 운영 등을 통해 의료 AX 를 본격 추진한다.대구는 비수도권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상급종합병원 5개소, 국책기관 11개소, 연구중심병원 2개소 등 AI 의료기기 개발에 필수적인 의료데이터를 확보하기에 최적인 도시로 꼽힌다.그러나 병원마다 상이한 데이터 관리 기준과 복잡한 기관생명윤리위원회·데이터심의위원회 절차로 인해 기업들은 의료데이터 확보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했다.이에 대구시는 '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해 데이터 개방에 속도를 낸다.협의체에는 경북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지역의 5대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해 케이메디허브,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대구테크노파크,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대경 ICT 산업협회, 대구첨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 AI·바이오 메디시티대구협의회까지 14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대구시는 오는 7월 3일 참여 기관들과 함께 '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또한 대구시는 케이메디허브와 함께 기업의 다기관 의료데이터 수요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공동 IRB·DRB'체계를 구축·운영한다.이를 통해 개별 병원마다 거쳐야 했던 심사 절차를 1회의 통합심사로 일원화하고 기존 건별 30일 이상 걸리던 심사 기간을 통합 20일 이내로 단축해 비용 부담도 줄일 계획이다.특히 위험도가 낮은 연구는 신속 심사 및 원격 심사를 도입해 기업의 데이터 활용 편의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현재 약 25만 건의 의료데이터를 조회·신청할 수 있는 'K-의료데이터 중개 포털'의 외연도 대폭 확장한다.향후 포털 참여 상급종합병원을 기존 2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하고 종합병원급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고품질 의료데이터를 지속 확충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대전·광주 등 타 권역 의료데이터 컨소시엄과 협업해 의료데이터 네트워크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2025년도 의료데이터 중개 사업'을 통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구축·운영 중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는 비수도권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도 시스템적 한계 때문에 의료데이터 활용이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었다”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단계 진보한 의료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AX 성과를 선도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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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6 VEM 콘퍼런스 개최… 공공건설 품질·효율 높인다
대구시, 2026 VEM 콘퍼런스 개최… 공공건설 품질·효율 높인다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6월 26일 오후 2시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2026 대구광역시 VEM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공공건설사업의 가치 향상과 예산 절감에 기여하는 VE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콘퍼런스에는 대구·경북 지역 VE 전문가들을 비롯해 대구시 설계 VE 위원, 건설 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VE 최신 동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CVS : 미국 SAVE International 인증 국제공인 VE 전문가 CVP : 한국건설 VE 연구원 인증 VE 전문가 KCVS : 한국기술사회 인증 VE 전문가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박종태 건설도시국장이 참석해 대구·경북 상생협력과 VE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밝히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어 한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이종탁 부사장이 ‘건설 프로젝트 사례분석에서 얻은 가치 극대화를 위한 교훈’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종합기술 박종영 부사장이 ‘VEM 가치 재조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참석자들은 VE 적용 사례와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질의·토론 시간을 가졌다.VE 는 최소의 생애주기비용으로 공공시설물의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 단계에서 경제성과 현장 적용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건설관리 기법이다.대구시는 법정 기준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해 총공사비 80억원 이상 공공건설사업에 대해 VE 를 시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공공건설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예산 절감 성과도 거두고 있다.지난해에는 17건의 건설공사에 VE 를 실시해 창의적 아이디어 238건을 설계에 반영하고 약 379억원의 사업비를 절감했다.또한 2012년부터 올해 5월 말까지 총 223건의 대형 공공건설사업에 VE 를 적용해 약 4527억원의 사업비를 절감하는 등 공공시설물의 가치 향상과 재정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VE 는 단순 예산 절감을 넘어 공공시설물의 품질과 활용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VE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 공공건설사업의 품질 향상과 재정 효율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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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사이버보안 해법 모색…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심포지엄’ 성료
AI 시대 사이버보안 해법 모색…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심포지엄’ 성료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6월 25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심포지엄 2026’ 이 공공·민간·학계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생성형 AI 기술이 공공과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사이버보안 협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대구시와 국가정보원 지부, 경상북도, 한국가스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동 주최하고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사)대경 ICT 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했다.이날 기조강연에 나선 연세대학교 김범수 교수는 ‘AI 시대, 사이버보안 패러다임 전환과 대응 전략’을 주제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지역 기관들의 구체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이어 진행된 패널토의에서는 ‘대구·경북 중소기업 사이버보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보안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 기업의 현실과 공급망·협력사 관리 문제, 공공·민간 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 등 실질적인 현안들이 논의됐다.전문가 강의는 현장 실무형 주제들로 채워졌다.‘N2SF 관련 동향 사례’,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우수사례’, ‘공세적 방어로 완성하는 보안기술’등 업무 담당자들이 주목해야 할 주요 강연들이 이어졌다.특별행사로 동시 개최된 ‘대구·경북 사이버공격 방어대회 2026’도 눈길을 끌었다.일반부·청소년부·공공부 등 3개 부문에 지역 고등·대학생, 공공기관 재직자 등이 2인 1팀으로 참가해 치열한 해킹 방어경쟁을 펼치며 사이버보안 실전 역량을 겨뤘다.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생성형 AI 확산으로 사이버보안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지역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 역량 제고와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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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다자녀가정 상수도요금 감면… 7월 6일부터 신청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인구 위기 극복과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9월부터 3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용 상수도 요금을 월 3천 원 감면한다.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9월 고지분부터 다자녀가정 상수도요금 감면 제도를 시행해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감면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모와 자녀 모두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3자녀 이상 가정으로 막내 자녀가 19세 미만이어야 한다.이번 정책으로 약 1만 8천 세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기초생활수급대상자는 기존 감면 혜택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요금 감면은 신청 가정에 한해 적용되며 소급 적용은 불가하다.또한 대구시 내 주소 변경이나 추가 출산 등으로 막내 자녀 정보가 변경된 경우에는 반드시 변경 신청을 해야 계속해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신청은 오는 7월 6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온라인은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PC 와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은 주소지 관할 상수도 지역사업소에서 접수한다.방문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7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막내 자녀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운영한다.온라인 신청은 요일제와 관계없이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방문 신청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해야 하며 행정정보공동이용에 동의할 경우 주민등록등본 제출은 생략할 수 있다.다만 분리세대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다자녀가정 수도요금 감면은 다자녀가정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에 따른 인구위기 극복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감면 대상 가정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