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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 공모전 9회째 개최… 안전 문화 확산 시동
2026-07-21 16: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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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참여형 '생활문화 이음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내 작품이 전시가 된다… 대구생활문화센터, 참여형 전시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는 ‘2026년 생활문화 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생활문화 이음 프로젝트’는 대구생활문화센터 생활문화 우수프로그램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문 기획자와 시민이 함께 작품을 만들고 전시를 완성하는 시민참여형 프로젝트이다.지난 5월 대구생활문화센터 공모를 통해 올해 프로젝트를 운영할 기획팀이 선정됐다.올해 프로젝트 주제는 ‘자연의 조각들, 자연에게 보내는 빛의 편지’다.시민들은 자연에 대한 기억과 감정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자연의 조각’을 제작하고 자연에게 전하는 짧은 편지를 담아 하나의 생태적 풍경을 완성하게 된다.프로젝트는 7월 4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7월 11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대구생활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총 4회 진행된다.참여자들은 꽃, 씨앗, 나무, 바람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형태를 직접 제작하며 자신만의 ‘자연의 조각’을 완성하게 된다.특히 참여자들이 만든 작품은 전시장 내 구조물에 설치되어 8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대구생활문화센터 대·소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시민들은 자신의 작품이 전시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전시 종료 후에는 자신이 제작한 작품을 직접 가져갈 수 있다.프로젝트 참여는 6세 이상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또는 개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홍보물 내 QR 코드 또는 대구생활문화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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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 청년예술가 3인 전시 '창작온실' 2부 본격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지역 청년예술인의 창작활동 기회를 위한 DAF 창작 ON 실 프로젝트 2부 전시를 6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윈도우갤러리와 1층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DAF 창작 온실 프로젝트는 청년예술인의 창작을 ‘켜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된 전시지원 사업으로 지역 청년예술인들이 창작 역량을 펼치고 관람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선정된 12명의 지역 청년예술인은 총 4부에 걸쳐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 1부에서는 고병천, 김준성, 전지인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예술세계를 선보인 바 있다.DAF 창작 온실 프로젝트 2부 전시에는 권아영, 문찬미, 서일리 작가가 참여해 서로 다른 시선과 매체를 통해 감정, 관계 그리고 신체의 기억을 이야기한다.윈도우갤러리에서는 권아영 작가의 Summer Rain이 개최된다.작가는 비내리는 숲에서 마주한 깊은 초록의 풍경과 새벽의 감정을 바탕으로 인간 내면의 외로움과 위안을 표현한다.초록색이 지닌 따뜻함과 차가움의 양면성을 통해 희망과 공허함, 설렘과 슬픔이 공존하는 새벽의 감정을 시각화하며 관람객에게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안한다.특히이 공간은 24시간 상시 관람이 가능해 시민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제 1전시실에서는 문찬미 작가의 기술의 지문과 서일리 작가의 기억을 걷는 선이 함께 소개된다.문찬미 작가는 2016년부터 북성로 기술자들과 관계를 맺으며 기록해 온 사진 작업을 선보인다.기술의 지문은 노동 현장의 장면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자들의 삶과 자부심, 그리고 변화하는 도시 속에서 이어지는 인간관계를 담아낸다.작가는 북성로의 기술자들을 통해 ‘장면’ 이 아닌 ‘관계의 의미를 이야기하며 지역의 산업과 삶의 흔적을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한다.서일리 작가의 기억을 걷는 선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점차 둔화되는 신체 감각과 생명력에 주목한다.작가는 몸을 하나의 붓으로 삼아 발의 움직임과 흔적을 화면 위에 남기며 즉흥적인 신체의 에너지와 감각의 회복 과정을 표현한다.작품 속 선들은 몸이 기억하는 움직임의 기록이자, 예술을 통해 전달되는 생명력의 흔적으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이번 전시는 각기 다른 작업 방식을 가진 세 명의 작가가 인간의 감정과 관계, 그리고 몸의 기억을 탐구하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예술인의 시선을 보여준다.또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들의 창작 역량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DAF 창작 ON 실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창작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2부 전시에 이어 하반기에도 3부와 4부 전시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인 만큼 지역예술인들의 다양한 시도와 성장을 시민들이 함께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DAF 창작 온실 프로젝트 2부 전시는 6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윈도우갤러리 및 1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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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3.6억 투입 '글로벌 오페라 마켓' 본격화…K-오페라 해외 진출 확대
대구오페라하우스,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 본격 추진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전년 대비 약 1.6배 증액된 총 3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지난해 처음 개최된 ‘대구 글로벌 오페라 마켓’에는 국내외 오페라 기관 관계자와 성악가 등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이를 통해 공동 제작, 작품 유통,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었으며 한국 오페라 제작 환경을 해외 오페라 극장 등에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본 사업은 3개년 중장기 국비 지원 사업으로 지역 우수 축제를 유통 중심의 시장 거점으로 육성하고 플랫폼을 스케일업해 오페라 장르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오페라 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중심으로 K-오페라의 유통 구조를 체계화하고 국내·외 예술가 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올해 사업은 지난해의 국제 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신진 성악가의 해외 진출 확대’ 와 ‘국내 유통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10월 9일~10월 13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와 호텔수성에서 개최되는 △영아티스트 캐스팅 오디션 △대구국제오페라 포럼 △대구국제오페라 유통마켓과 9월~10월 전국 단위로 펼쳐지는 △ 프린지 콘서트 등이 있다.이번 연도 사업의 핵심 모토는 ‘관람의 축제를 넘어, 글로벌 오페라 마켓 허브 도시로’라는 슬로건 아래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오는 9월에 전국 단위로 펼쳐지는 ‘프린지 콘서트’를 시작으로 10월에는 국내외 오페라 전문가와 제작자, 행정가들이 모여 글로벌 오페라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오페라 생태계 구축을 논의하는 ‘대구국제오페라포럼’ 이 호텔수성에서 개최된다.동시에 우수한 오페라 작품 및 콘텐츠의 국내외 유통과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대구국제오페라 유통마켓’ 이 열려 레퍼토리 피칭, 부스 전시, 쇼케이스, 1:1 비즈니스 미팅 등이 진행된다.아울러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와 공간울림에서는 글로벌 주요 극장 관계자와 신진 아티스트를 직접 매칭하는 ‘영아티스트 캐스팅 오디션’ 이 진행되어 인재 등용문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는 “대구 글로벌 오페라 마켓을 통해 한국 오페라 인재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오페라 유통 구조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며 대구를 오페라 장르 시장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지역문화 균형발전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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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AI 드론으로 시민 안전 '첫걸음'…치맥축제부터 하천 점검까지
구현도 이미지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지역 안전·치안 분야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첨단 AI 드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대구경찰청과 협력하고 금호강개발과, 두류공원관리소 등 관련 부서와 연계해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현장에 첨단 AI 드론을 투입하는 것으로 대규모 행사 안전관리와 국가하천 점검, 치안 취약지역 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먼저 7월부터 8월까지는 대구 대표 도심공원인 두류공원 일원에서 아리온, 이스온, 대구경찰청과 함께 스마트 치안 임무를 수행한다.AI 드론은 영상정보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사람과 차량 등 객체를 인식하고 인파 밀집 상황을 실시 간 모니터링한다.특히 7월 1일부터 개최되는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에는 AI 드론을 집중 투입해 100만명 이상이 찾는 대규모 축제의 안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이어 9월부터 10월까지는 베이리스와 함께 낙동강·금호강 등 국가하천을 대상으로 AI 드론 점검을 실시한다.드론을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하천시설물의 균열과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 토지 점용과 무단 경작 상태 등을 점검한다.이를 통해 하천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불법행위를 신속히 파악하는 등 효율적인 하천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11월부터 12월까지는 강창교에서 사문진으로 이어지는 도심 치안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한다.스카이엔터프라이즈, 이스온, 대구경찰청이 협업해 대구시 지원으로 개발 중인 국산 AI 드론 기체를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드론은 실종자 수색은 물론 교량 실족·자살 사고 위험 상황 등을 실시 간으로 감시하게 되며 연간 100여 건 이상 발생하는 인명 사고 건수를 제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첨단 AI 기술의 도입으로 드론 산업은 이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입증된 지역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구가 미래항공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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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대구 산단 1400명 대상 '아침밥 안전 캠페인' 첫발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6월 25일 서대구산업단지에서 근로자 1400여명을 대상으로 ‘아침밥 나눔 안전 캠페인’을 개최하고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과 여름철 재해 예방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2026년 지역 중대재해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근로자들에게 안전수칙 홍보와 자율 안전 실천 메시지를 전달해 안전을 생활 속 실천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25일 오전 7시부터 서대구산업단지 내 8개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대구시를 비롯해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서구직장공장새마을회, 대구경영자총협회, 대구지방노동청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참여기관들은 출근길 근로자들에게 아침 도시락을 전달하며 안전 슬로건을 알리고 안전수칙 실천을 독려했다.특히 여름철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질식·폭염 재해 예방 수칙과 작업 전 안전점검,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을 집중 안내했다.대구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7월 커피차 안전 캠페인, 8월 외국인 노동자 안전체험 교육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이어가 산업현장 전반에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대구시는 중대재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전관리 역량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3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과 소규모 건설현장, 밀폐공간 작업현장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컨설팅과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다.아울러 하반기에는 고위험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점검과 기술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밀폐공간 질식재해와 폭염에 대비한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밀폐공간 작업 현장에는 복합가스측정기, 환기팬, 송기마스크, 삼각구조대 등 필수 안전장비를 무료 지원하고 작업 전 안전수칙 교육과 현장 기술지도도 확대한다.밀폐공간 작업 3일 전까지 한국안전기술원을 통해 신청 아울러 폭염 대응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작업시간 조정 등 사업장별 맞춤형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박희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산업재해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과 현장 밀착형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도시 대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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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관, AI로 꽃꽂이 배우는 이색 강좌 '인기'
국립대구과학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꽃꽂이 일일 강좌 운영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6월 16일 꿈나무관 1층 스마트랩에서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꽃꽂이 일일 강좌’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꽃의 형태와 색감, 배치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이를 실제 꽃꽂이 작업에 적용해 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마련됐다.디지털 기술과 꽃꽂이를 융합해 창의적 표현 역량을 확장하고 일상 속 예술 활동에 최신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교육은 실제 꽃집 운영 및 꽃꽂이 강의를 진행하는 전문 강사를 초빙, 참가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신만의 꽃꽂이 시안을 구상한 뒤 이를 바탕으로 직접 작품 제작에 참여했다.특히 꽃꽂이에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들도 재료 사진을 생성형 인공지능에 입력해 추천 이미지를 참고하며 손쉽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참가자들은 생화의 신선도와 다양한 꽃 구성, 화분 디자인 등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완성된 작품을 직접 촬영하거나 분위기 있는 배경 공간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교육 과정 전반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이번 활동은 참가자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 향후 추가 운영도 계획 중이다.국립대구과학관은 앞으로도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일일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오는 7월 1일에는 3D 펜을 활용해 꽃과 가지를 직접 제작하고 꽃꽂이를 해보는 ‘3D 펜 꽃꽂이 일일 강좌’도 운영할 예정으로 체험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같은 최신 기술을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과 접목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기술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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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청년 음악가 10명 ‘DCH 앙상블 스테이지’로 성장 신호탄
대구 청년 음악가들의 성장 무대, ‘DCH 앙상블 스테이지’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7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DCH 앙상블 아카데미-목관악기의 성과무대인 DCH 앙상블 스테이지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로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지난해 현악기 아카데미로 처음 선보인 DCH 앙상블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 음악가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과 실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지난해 아카데미 수료생 13명 중 2명은 벨기에에서 추가 교육을 받은 후 현지 음악원 입학 허가를 받는 등 해외 진출의 성과를 거뒀다.이처럼 아카데미는 참가자들에게 개별 악기 교육과 실내악 중심의 협업 과정을 제공해 연주 기술과 음악적 소통 능력을 함께 향상시키고 실제 공연 무대 경험을 통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올해는 목관악기 분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상급 연주자와 교육자를 강사진으로 초청해 전문성과 교육 효과를 높인다.이번 아카데미에는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출신을 포함한만 20세~35세의 대구 청년 음악가 10명이 선발돼, 실내악 중심의 집중 교육에 참여한다.성과공연인 DCH 앙상블 스테이지는 아카데미 교육 과정의 마무리 무대로 참가자들이 교육 기간 동안 쌓아온 음악적 성과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참가자들은 7월 1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마스터클래스와 앙상블 수업, 무대 리허설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주 완성도를 다듬는다.강사진으로는 플루트 이예린, 오보에 한이제, 클라리넷 조성호, 호른 김홍박, 바순 유성권이 참여한다.공연에서는 프란츠 단치의 목관오중주 Op.56 No.2, 파울 힌데미트의 작은 실내악곡, 아우구스트 클루크하르트의 목관오중주 C장조 Op.79, 사무엘 바버의 서머 뮤직, 폴 타파넬의 목관오중주 g단조를 선보인다.이번 프로그램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를 거쳐 20세기 현대음악에 이르는 목관오중주 대표 레퍼토리로 구성됐으며 시대별 작곡가들이 표현한 목관악기의 다채로운 음색과 개성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특히 이번 무대는 강사진과 참가자들이 한 팀을 이뤄 작품을 완성하는 형태로 진행돼, 교육과 공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아카데미의 취지를 보여준다.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DCH 앙상블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 음악가들이 수준 높은 교육과 실질적인 무대 경험을 함께 쌓을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청년 음악가들의 성장과 가능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DCH 앙상블 스테이지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을 통해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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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향, 7월 8일 '고전과 낭만의 트리오' 개최…베토벤·브람스 명곡 선사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한여름 밤의 길목에서 클라리넷과 첼로 피아노라는 세 개의 매력적인 독주 악기가 어우러지는 묵직하고도 격조 높은 실내악의 세계가 펼쳐진다.대구시립교향악단의 기획 공연인 체임버 시리즈 세 번째 무대 ‘고전과 낭만의 트리오’ 가 오는 7월 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청중을 맞이한다.이번 연주회는 고전과 낭만이라는 두 시대적 흐름을 대변하는 베토벤과 브람스의 클라리넷 3중주를 연주하며 정교한 구조적 미학과 깊은 정서적 울림을 동시에 구현하고자 한다.특히 이번 무대는 주역인 대구시향 클라리넷 수석 김차웅이 각 곡의 음악적 감상 포인트를 직접 들려주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꾸며진다.여기에 첼로 수석 이윤하와 객원 피아니스트로 합류한 이미연이 관록 있는 앙상블을 완성한다.연주자의 생생한 목소리로 곡의 내면을 쉽고 친근하게 풀어냄으로써, 클래식 애호가부터 입문자까지 두루 만족할 수 있는 관객 친화형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1부는 베토벤의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3중주”로 연다.청년기 베토벤의 거침없는 창작욕과 신선한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이 곡은 베토벤의 다른 일반적인 3중주와 달리 피날레를 확장하지 않고 3악장으로 마무리되어 미완성 형식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각 악장이 지닌 유기적인 완성도와 예술성은 초기 걸작으로 손색이 없다.힘찬 악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1악장에 이어 2악장 아다지오에서는 클라리넷과 첼로가 어우러진 따듯한 음색이 한껏 돋보인다.특히 마지막 악장은이 곡에 독일어로 ‘거리의 유행가’를 뜻하는 ‘가센하우어’라는 독특한 별칭이 붙게 된 이유를 잘 보여준다.베토벤은 당시 빈의 길거리에서 누구나 흥얼거릴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요제프 바이글의 코믹 오페라 “바다에서의 사랑”중 3중창 선율인 ‘내가 약속하기 전에’를 모티브로 삼았다.대중적인 유행가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기법으로 재치 있게 재해석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어, 세 악기가 주고받는 화려한 선율의 변형을 흥미진진하게 감상할 수 있다.휴식 후 2부에서는 낭만주의 실내악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명작으로 평가받는 브람스의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3중주”가 무대를 채운다.생의 말년, 창작의 정체기를 겪던 브람스가 마이닝겐 궁정 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연주자 리하르트 뮐펠트의 음색에 매료되어 다시금 예술적 영감을 불태워 완성해 낸 걸작이다.약 25분 동안 흐르는 네 개의 악장 속에는 브람스가 바라본 삶의 쓸쓸한 우수와 중후한 서정성이 짙게 배어있다.이 곡의 가장 큰 묘미는 중음과 저음에서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두 악기, 즉 클라리넷과 첼로가 자아내는 밀도 높은 대화에 있다.피아노가 빚어내는 견고한 화성 위에서 김차웅의 내밀한 클라리넷 울림과 이윤하의 깊고 묵직한 첼로 선율이 끊임없이 교차하며 긴장과 해소를 반복한다.1악장의 애상적인 분위기부터 2악장과 3악장의 기품 있는 호흡을 거쳐, 마지막 4악장의 강렬하고 열정적인 마무리까지 하나의 유기적인 서사로 이어지며 낭만주의 실내악의 정점을 찍는다.이번 체임버 시리즈는 대구 음악계를 대표하는 전문 연주자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클라리넷의 김차웅은 풍부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해석과 안정감 있는 연주를 들려주고 첼로의 이윤하는 국내외 유수 단체에서의 활동을 통해 다져온 정교한 테크닉으로 음악의 중심을 잡는다.여기에 세계적인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로레아트상을 비롯해 하엔 국제콩쿠르 2위 및 청중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이미연의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가 더해져, 서로의 음색과 해석의 조화 속에 깊이 있는 실내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대구시향 체임버 시리즈 Ⅲ : 고전과 낭만의 트리오는 전석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예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식 누리집 및 대구시향 전화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보다 쾌적한 객석 환경 조성을 위해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수령하지 않은 티켓은 자동 취소되어 현장 대기자에게 전환 배부된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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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7곳 선정…외국인 유치 경쟁력 강화 시동
대구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7개사 선정… 외국인 관광객 유치 경쟁력 강화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6월 23일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2026 대구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선정 식’을 개최하고 지역 관광산업을 선도할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7개사를 선정했다.대구 인바운드 스타여행사 육성사업은 지역 여행사의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선정 여행사에는 해외 현지 마케팅 활동비와 공동 홍보마케팅 참여 기회 등이 지원된다.올해 선정된 스타여행사는 △공감씨즈 △대동성여행사 △덱스코 △여행아놀자 △플라이투게더 △화은국제여행사 △한중의료관광협동조합 등 총 7개사다.선정된 스타여행사는 일본·중화권·몽골 등 주요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현지 세일즈콜, 여행박람회 참가, 상품개발 및 판촉 활동을 추진하며 하반기 대구관광 홍보설명회 등 다양한 해외 공동마케팅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또한 중국 전담여행사 지정 제도 관련 전문가 특강을 포함한 연내 3회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 인바운드 여행업계의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모색할 예정이다.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지역 인바운드 여행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핵심 파트너”며 “앞으로도 해외 마케팅 지원과 역량강화 교육을 확대해 지역 여행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해 대구 관광산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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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케이메디허브에 현장실습 공로상 수여… 첨단의료 인재 양성 '결실'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울산대학교 ‘2026학년도 현장실습 공모전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공공혁신제작소 신재우 선임연구원은 지난 6월 23일 울산대학교 학생회관 대형강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석해 기관 대표로 공로상을 수상했다.케이메디허브는 첨단인프라를 활용해 울산대학교 현장실습생들이 첨단의료산업 연구개발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선도해 대학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케이메디허브는 울산대학교 과학기술융합대학 생명과학분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료기기의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교육을 제공했다.이번 수상은 케이메디허브가 이달 2일 출범한 ‘공공혁신제작소 오픈브릿지’의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활용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오픈브릿지는 공공기관 최초 개방형 연구시설로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방문해 첨단의료기기 개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이곳에는 3D 프린터·스캐너 등 연구장비 12종이 완비돼 실습생들에게 실무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케이메디허브는 오픈브릿지를 지역 의료기업 및 청년·초기 의료 창업가들의 기술 진입장벽을 허무는 핵심 거점으로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오픈브릿지에서 시제품 제작과 검증을 마친 이용자는 케이메디허브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비임상 평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컨설팅까지 연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달 출범한 공공혁신제작소가 첫 공식 성과로 인재양성 공로상을 받게 돼 더욱 뜻깊다”며 “대한민국 첨단의료산업의 발전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인재의 유출을 막고 취·창업을 활성화하는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