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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년 재무클리닉, 금융 자립의 디딤돌 될까
청년들의 단단한 금융자립 돕는 ‘대구 청년 재무클리닉’ 추진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금융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구 청년 재무클리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최근 청년층의 부채 증가와 금융 부동산 사기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청년들이 올바른 재무 습관을 기르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클리닉은 청년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반영해 단계별 금융교육 1:1 맞춤 재무 상담 재무 토크콘서트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먼저 '금융교육'은 3단계로 세분화해 운영한다.기초과정에서는 저축, 생활경제, 신용 등 필수 금융 지식을 다루며 심화 과정은 청년층의 관심도가 높은 주식, 투자, 재무설계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에 대해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한다.특히 실습 과정은 다회기 참여를 통해 본인의 재무 현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건강한 금융 습관을 몸소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1:1 맞춤 재무 상담'은 자산 형성 방향을 잡지 못해 고민하는 청년이나 부채 및 재무 상태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됐다.전문가와의 심층 상담을 통해 개별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해결책과 올바른 금융 생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또한 하반기에 열리는 '재무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 금융생활의 실태와 금융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청년들의 금융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아울러 현장 교육 참여가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서는 금융지식을 담은 온라인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청년소통 간담회에서 제안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획된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막막해하는 금융 문제를 전문가와 함께 풀어감으로써 지역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단단하게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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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생에너지 주택 설치비’ 지원… 에너지 전환 박차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주택 100만 호 보급'목표와 연계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가구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가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그간 대구시는 2004년부터 2025년까지 총 4977가구에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했으며 이 중 태양광 설비가 4669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올해는 시 보조금 2억 9천만원을 확보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치비를 지원한다.이는 태양광 3kW 기준 약 280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규모다.구체적인 설치 비용을 살펴보면, 2026년 기준 태양광 3kW 설치 시 총비용 454만원 중 정부 보조금 165만원과 시 보조금 10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에 따라 신청 가구는 자부담금 187만원만 부담하면 된다.월평균 350kWh의 전력을 사용하는 가구 기준으로 연간 약 65만원의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해, 설치 후 약 3년이면 자부담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먼저 각 주택에 적합한 에너지원을 선정해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에 공지된 참여기업과 설치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이후 공단의 사업 승인을 받아 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확인 절차를 거치면 보조금이 지급된다.한편 보조금 지급 대상자는 한국에너지공단 접수 일시를 기준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선정된다.이호준 대구광역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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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출퇴근길 교통체증 해소 위해 상습 정체 구간 개선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상습적으로 교통혼잡이 반복되는 도심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 불편이 큰 3개 구간을 대상으로 교통흐름 개선공사를 추진한다.대상 구간은 무열로 호국로 반야월로며 특정 방향으로 차량이 집중되면서 병목현상이 발생해 장시간 정체가 이어지던 곳이다.이번 사업은 정체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 병목현상 해소를 위해 좌 우회전 차로를 확보해 차량흐름을 분산시키고 불필요한 차량 대기 길이와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무열로 상 고모로 삼거리는 효목네거리에서 고모로 방향 좌회전 차량이 몰리면서 출 퇴근 시간 차량 대기 길이가 최대 600m까지 늘어나 통행 불편이 컸던 구간이다.대구시는 좌회전 차로를 90m 정도 연장하는 공사를 4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호국로는 산격대교에서 동 서변지구 등 인근 주거지역으로 접근하려는 차량이 많지만, 직진 차량과 우회전 차량이 같은 차로를 사용하다 보니 대기 차로 부족으로 상습 정체가 반복됐다.이에 우회전 전용차로를 추가로 확보해 방향별 차량 흐름을 분리하고 오는 7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반야월로도 반야월삼거리에서 안심뉴타운 방향 직진 차량과 범안로 방향 우회전 차량이 하나의 차로를 같이 사용해 혼잡이 심했던 구간이다.호국로와 마찬가지로 우회전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공사를 10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이번 개선공사가 완료되면 무열로는 차량 대기 길이가 50%, 지체시간은 약 5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호국로는 차량당 지체시간이 최대 90% 감소할 전망이다.반야월로 역시 차량 대기 길이와 지체시간이 35% 정도 감소해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따라 동 북구와 수성구, 시지 경산을 오가는 주요 생활권의 이동시간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매일 겪는 통행 불편을 직접 줄이는 생활밀착형 교통 개선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상습적인 교통혼잡 구간에 대해서 시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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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학교급식 식중독 대비 관계기관 협력 강화
대구시, 학교급식 식중독대응 협의체 회의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3월 26일(목) 오후 3시, 동인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역 학교급식 식중독 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교와 유치원 등 집단급식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신속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학교급식 식중독 대응 협의체’는 대구시를 비롯해 시 보건환경연구원 및 감염병관리지원단, 대구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구·군 위생·감염병 담당 부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중독 발생 시 신속 대응과 피해 최소화,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유치원 등 대규모 집단 식중독 발생 상황을 대비해 기관별 대응 역할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유기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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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여성 직업 교육 '전액 무료'…최대 40만원 수당까지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역 여성들의 당당한 경제활동 복귀와 미래 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2026 여성 직업훈련 과정’을 본격 가동한다.이번 교육과정은 단순 직업교육을 넘어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총 36개 과정은 고부가가치 지역 핵심산업 기업 맞춤형 전문 기술 창업 일반훈련 등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특히 대구의 미래 먹거리와 직결된 AI 및 디지털 콘텐츠 분야를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고부가가치 과정에서는 AI 기반 UI U 웹퍼블리싱 교육이, 지역 핵심산업 과정에서는 AI 웹툰 작가 양성 과정이 운영된다.기업 맞춤형 과정으로는 제과 제빵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마련되며 전문기술 과정에서는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및 스마트오피스 전문가 양성 교육이 진행된다.창업 과정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e-커머스 창업 교육이 포함된다.이번 과정은 출산과 가족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뿐만 아니라 직무 전환을 희망하는 재직 여성까지 문호를 넓혔다.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최대 40만원의 참여 촉진수당을 지급해 학습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 1:1 취업 상담 인턴십 지원 취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도 제공한다.지역 5개 새일센터는 이러한 현장 밀착형 운영을 통해 매년 평균 65%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대구시 누리집에서 전체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새일센터 누리집을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과정별 모집 시기가 상이하므로 거주지 인근 센터에 유선으로 문의하면 빠른 안내를 받을 수 있다.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꽃피워 사회로 당당히 복귀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발판을 다지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사다리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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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봄나물 집중 검사…97.2% '안심'
"봄나물 안심하고 드세요"… 검사 결과 97.2% 적합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봄철 소비가 급증하는 제철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집중 검사 결과, 대상 농산물의 97.2%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최근 ‘봄동 비빔밥’, ‘미나리 삼겹살’등 제철 식재료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냉이, 달래와 같은 봄나물류 소비 증가에 따라 지난 3월 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유통 농산물에 대한 정밀 검사를 추진했다.이번 검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봄철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방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시 위생정책과 협조로 시중 유통 농산물 20건, 연구원 자체 계획 조사 30건, 농수산물도매시장 반입 물량 58건 등 총 27개 품목 108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주요 검사 항목은 잔류농약 480종과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이다.검사 결과, 미나리 2건과 열무 1건에서 허용 기준을 초과한 잔류농약 2종이 검출됐다.연구원은 부적합 판정 즉시 관계기관에 해당 사실을 통보해 해당 농산물의 압류 폐기 등 행정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그 외 봄동을 포함한 대다수 품목은 잔류농약과 중금속 기준치를 모두 충족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계절별 소비 증가 품목에 대해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시민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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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강이음' 전면 시행…원스톱 건강관리 시대 열다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시행에 발맞춰 그간 분산돼 운영되던 건강증진 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한 통합서비스 ‘건강이음’을 3월부터 전면 시행하고 있다.‘건강이음’은 시민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통합창구를 통해 금연, 절주, 비만, 운동,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12개 건강증진 서비스를한 번에 신청하고 제공받을 수 있도록한 것이 특징이다.서비스는 상담 설문 건강검사를 기반으로 개인별 건강증진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접수부터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통합 프로세스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건강관리에 그치지 않고 ‘통합돌봄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시민이 중심이 되는 통합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대구시는 9개 구 군 보건소와 북구 수성구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총 11개소에서 ‘건강이음’ 전담 창구를 운영 중이다.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김영애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은 “건강이음 서비스는 맞춤형 건강관리와 돌봄 연계를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통합서비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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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KOICA ODA 사업 설명회 개최…지역 기업 해외 진출 지원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와 공동으로 지역 기업 및 기관의 해외 공적개발원조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3월 26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KOICA ODA 공공협력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역 기업들에게 상대적으로 생소했던 한국국제협력단 공공협력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KOICA 공공협력사업의 연간 공모 일정과 추진 절차, 사업 제안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이뤄졌다.KOICA 공공협력사업은 각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자율 주제형 공모사업’ 으로 제안서 접수 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을 선정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KOICA 기후환경 경제개발팀 이지은 과장이 공공협력사업 전반에 대해 소개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민간기업의 ODA 사업 수주 성공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이를 통해 실제 사업 참여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 기관 및 기업의 적극적인 공모 참여를 독려했다.이동구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ODA 사업에 참여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정보 제공과 전문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설명회가 지역 기업들이 KOICA 공공협력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 기업의 해외 ODA 사업 기획부터 공모 참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해외 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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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 대상 노동법·생활법률 교육…4월부터 3개 시즌 운영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노동권 보호와 법적 권리 인식 제고를 위해 ‘대구 청년을 위한 노동법 생활법률 교육’을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대구 미취업 청년, 사회 초년생,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며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3개 시즌으로 나눠 운영된다.시즌별 4회씩, 총 12회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시즌1 교육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청년들의 취업 전 후, 퇴사 시, 창업 등 진로 선택에 맞춰 구성돼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연차 사용 등 노동법과 임대차계약, 부동산 권리, 저작권 등 생활법률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특히 강의와 함께 질의응답 및 상담도 병행해 참여자들이 실제로 겪는 법률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아울러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주요 법률 이슈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사 초청 방식의 청년 법률특강도 2회 진행할 예정이다.교육은 대구시청년센터 공감그래에서 진행되며 3월 19일부터 참가자 모집 접수를 시작해 본격적으로 시즌 1 교육생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대구시 청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 공감그래로 문의하면 된다.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노동 현장에서 스스로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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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민성장펀드' 지원 본격화…지역 경제 활력 불어넣나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역 기업들이 정부의 정책 금융인 ‘국민성장기금’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국민성장펀드 지원 추진단’을 구성하고 3월 26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국민성장펀드’는 금융위원회가 2030년까지 총 150조 원 규모로 조성하는 정책 금융 사업으로 대한민국 미래 20년을 이끌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다.특히 이번 펀드는 전체 자금의 40% 이상을 지방에 투자하도록 설계돼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대구시는 이러한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난 3월 10일 미래혁신성장실장을 단장으로 첨단전략산업 소관부서 투자유치과, 대구상공회의소로 구성된 ‘국민성장펀드 지원 추진단’을 발 빠르게 구성했다.현재 대구시는 인공지능, 로봇, 미래차, 바이오 헬스케어, 반도체를 5대 미래 신산업으로 삼고 전략적으로 육성 중이다.이번 추진단 가동을 통해 국민성장펀드의 범정부 자금을 적극 활용해 지역 유망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돕고 첨단전략산업 혁신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추진단은 기업 투자 수요 발굴 펀드 유치 협력 투자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등 지역 기업들이 펀드 자금을 기반으로 원활하게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밀착형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이날 추진단 첫 회의는 투자유치를 위한 기관 및 부서별 역할을 구체화하고 전략적인 협업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회의에는 추진단뿐만 아니라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산업별 기업 지원 전문기관과 iM금융그룹도 참석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방안과 협업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최미경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정책관은 “대구시는 국민성장펀드와 지역 기업을 잇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며 “기업에는 투자유치를 통한 성장의 날개를, 지역에는 미래 신성장 동력을 달 수 있도록 최적의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