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신 후보 어버이날 맞아 ‘고령자 친화도시 태안’ 약속

기다리게 하는 복지가 아닌 먼저 찾아가는 방문복지 실현

김인섭 기자

2026-05-08 16:24:04

어버이날인 8일, 윤희신 후보는 충남 태안군 태안읍에 위치한 코스모스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리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이날 윤 후보는 어르신들과의 담소를 나누었고 크고 작은 애로사항등 의견을 청취한 후 어르신들의 복지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구상으로 “기다리게 하는 복지가 아니라 먼저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태안군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하며, 기존의 수동적 복지체계에서 벗어나 행정과 의료, 돌봄 서비스가 먼저 현장을 찾아가는 능동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읍·면별 찾아가는 치매 안심 서비스를 확대하고, 무료 치매 조기 검사를 정례화해 예방 중심의 복지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어르신과 가족들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왕진버스’를 운영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농어촌 지역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직접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윤 후보는 이동지원 분야의 복지 확대도 강조했다. 병원 동행 서비스와 장보기 지원 등 생활밀착형 이동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일상 불편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단순한 교통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24시간 응급 안심서비스와 ICT 기반 비대면 돌봄체계 고도화 계획도 제시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대면 돌봄서비스를 통해 상시 보호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윤 후보는 “태안의 오늘은 어르신들의 땀과 헌신으로 만들어진 결과”라며 “이제는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책임져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살던 이곳 태안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모스 경로당 어르신들은 윤 후보의 방문을 크게 환영했고 윤 후보가 제시한 복지 정책 방향에 공감과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특히 의료 접근성 향상과 이동지원 확대 등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정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윤희신 후보의 공약은 단순한 지원 확대에 머무르지 않고 예방 중심 복지, 현장 중심 서비스, 의료·교통 접근성 강화, 24시간 돌봄체계 구축 등을 종합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 정책 방향성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태안 지역의 현실을 반영한 정책으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의지를 구체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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