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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산불, 일반화재와 달라 전문성 갖춘 인력 필요” “공중진화대 증원돼야”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대형화, 연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공중진화대의 인력 증원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4월 강원도 동해안 일대 고성‧속초‧인제‧강릉‧동해 5개 시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2명이 사망하고 1,289명의 이재민, 1,291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산림은 2,832ha에 달하는 면적이 불에 타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심각한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산림당국과 행안부, 국방부, 기재부 등 범정부차원의 총력 대응으로 주불은 산불발생 후 하루 만에 진화됐으며 이 과정에서 산불진화를 위해 밤낮으로 사투를 벌인 산림청 소속 진화대원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공중진화대’의 경우, 평소 산불이 발생하면 헬기를 타고 이동해 레펠을 타고 하강, 산불현장 최인근에 투입돼 험준한 산악지형에서도 산불을 진화하는 등 고난이도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 산불 발생시에는 소방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구역까지 차량으로 신속히 이동해 산불을 진화하고, 주야간 산불진화는 물론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및 산악 인명구조 업무까지 맡는다.
하지만 박완주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림 공중진화대 인력이 최소 필요인원보다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공중진화대원은 본부에 7명, 익산관리소 7명, 양산관리소 6명, 영암관리소 4명, 안동관리소 7명, 강릉관리소 10명, 진천관리소 9명, 함양관리소 8명, 청양관리소 7명, 서울관리소 5명, 울진관리소 6명, 제주관리소 0명 등 전국 관리소에 총 76명이 배치돼있다.
12개소의 산림항공본부 관리소(본부 포함)가 관리소별로 공중진화대를 독자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선 최소 10명의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강릉 관리소 1개소를 제외한 나머지 11개 관리소의 경우 10명 단위의 팀 구성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으며, 평균 배치 인원은 6.3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박완주 의원은 “관리소별 팀 단위 운영이 이뤄져야 효율적이고 조직적인 산불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산림청이 인력 증원을 위해 행안부와 적극 협의해야한다”며 “산불은 일반화재와 달리 발생면적이 넓고 소방차와 인력이 산불현장에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공중진화대와 같은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신속히 투입하여 초기에 진화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현재 공중진화대원 중 50세 이상이 전체의 1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며 “공중진화대의 경우 헬기 레펠 하강 등 고난이도의 임무수행에 따른 강인한 체력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점차 고령화되고 있는 대원에 대한 운영방안에도 정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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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 창업, 과밀업종 집중”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창업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의 창업이 과밀업종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의원(충남 당진시)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지원현황’에 따르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과정을 수료한 졸업자 672명중 과밀업종인 도·소매업에 314명(47%), 숙박․음식업에 100명(15%) 등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업 창업자가 414명으로 전체의 61.6%를 차지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중은 전체 취업자 중 25.1%로 미국(6.3%), 일본(10.3%), 유럽연합(15.8%)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며, 그 중에서도 생계형 업종인 도·소매업(20.7%)과 숙박․음식업(11.7%)이 전체 자영업자의 32.4%를 차지하는 과밀업종이다. 이러한 과밀업종은 폐업 비중도 높아 지난해 폐업한 자영업자 중 도소매업 (26.4%)과 숙박․음식점(24.1%)이 전체 폐업 비중의 50.5%를 차지했다.
한편, 소진공의 산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과정을 수료한 1,093명중 672명이 창업하여 10명 중 4명은 졸업하고도 미창업 상태이며, 창업자의 창업유지율은 현재 84.2%이나 2015년에 수료한 1기의 창업유지율은 68.8%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어의원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들의 창업율을 높이고, 창업 후 유지율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특히 과밀업종 집중현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전면 재검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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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산림조합, 산림사업에 대한 의존도 낮추고 자체 신규 수익사업 발굴해야”
산림조합중앙회의 경영혁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 의원이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산림청 ‘산림사업’ 전체의 40.7%는 산림조합이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회가 347건에 688억 원, 회원조합이 총 4,492건에 4,498억 원을 수주했으며 전체의 87.1%는 수의계약이다.
산림사업은 대표적으로 조림사업, 조림된 곳을 가꾸는 숲가꾸기 사업과 산림병해충방제 사업 그리고 임도, 사방, 훼손지 복구, 휴양림 조성 등의 토목사업 등이 있다.
산림조합의 산림사업 수주비율은 중앙회가 산림사업에 직접 참여하면서 지역조합과 경합문제도 발생하는 등 여러 외부의 지적에 따라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2008년 당시 64%에 달했던 수주비율은 10년 사이 21% 감소했다. 2014년 50.1%였던 수주비율은 2015년 45.5%, 2016년 45.2%, 2017년 42.7%로 점차 감소해 지난해 40.7%를 나타냈다.
그러나 박 의원이 산림조합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의 지난해 총 매출액 2,410억 원 중 37%를 차지하는 887억 원은 산림사업 매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산림사업에서 얻는 수익으로 적자사업을 보전하고 기관 운영비를 충당하는 등 조합 자체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산림조합 회원조합의 경우에도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역별로 특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나, 2018년 매출액 기준, 1억 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한 곳은 40개소의 운영 조합 중 9개소에 불과하며 가장 많은 수익을 본 곳은 포항조합의 ‘목재재활용센터’로 지난해 8억 원의 수익을 얻었다. 이처럼 대부분의 지역조합 수익도 미미한 수준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산림조합은 산림사업 의존도를 더욱 낮추고 자체적으로 수익사업을 발굴해야한다” 며 “임업이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사유림 경영여건 개선, 산주 및 임업인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산림조합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회장 비상임화 및 사업대표이사제도 도입을 골자로 지난 7월에 대표발의 한 <산림조합법>이 조속히 통과되어 산림조합이 경영혁신에 성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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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DMZ 지역의 국제평화지대 실현을 위해 산림항공관리소 신설 서둘러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들어 6개월간의 DMZ 일원지역 산불피해면적이 여의도 면적 5배(1,418ha)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최근 5년간 DMZ 지역 산불 발생 시 산림헬기 투입 평균 소요 시간이 1시간 11분으로 골든타임(신고접수~물투하/50분)에 비해 20분이나 뒤처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DMZ 일원 지역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평화지역 5개를 포함한 비무장 지대를 뜻한다. 이 지역은 정전 이후 60년 이상 인간의 손이 닿지 않아 지난 6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 된 곳이다. DMZ 지역에는 국가표준식물목록에 등록된 자생 및 귀화 식물 4,499종 중 2,504종이 서식하며, 희귀식물도 285종이나 있다.
DMZ 지역은 매년 산불의 피해규모가 대형화 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여의도 면적의 5배에 해당하는 산림이 산불로 소실되었다. DMZ 산불진화는 대부분 피탄지, 불발탄, 또는 미확인 지뢰지역으로 산불진화에 지상인력 투입이 어렵고 헬기를 이용한 공중 진화에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DMZ 지역과 가까운 산림헬기 격납고는 원주, 서울, 강릉 3개소가 있으나 이동거리로 인해 산불의 초기 진화를 위한 골든타임 내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 실제 최근 5년간 DMZ 산불 발생시 산림헬기 투입 소요시간을 보면 평균 1시간 11분으로 산불 초기 진화를 위한 골든타임보다 20분 가량 뒤쳐진다.
또한 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시기에 군사격장 및 DMZ의 산불진화에 산림헬기가 투입될 시 민가·주요시설 인접지의 동시다발적 산불에 동원할 헬기가 부족하게 되는 실정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김의원은 “DMZ 지역은 세계적인 생태보고이며 한반도 평화지대인만큼 원형 보존이 중요하다”며, “DMZ인근의 산림항공관리소를 조속히 신설하여 산불진화능력을 시급히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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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국토부 R&D 특허성과 질적 수준‘낙제점’
한국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특허를 출원하는 특허강국으로 발전하는 가운데, 국토부 R&D가 질적인 성장 면에서 낙제 수준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갑)이 특허청이 제출한 자료 ‘최근 5년 국토교통부 R&D 특허성과 현황’을 살펴본 결과, 국토부 연구개발과제(R&D) 성과 중 하나인 특허(등록) 건수가 2017년 619건으로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특허의 질적 성과 지표인 우수특허 비율, 피인용 특허 건수 등은 2017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R&D 국내 등록 특허건수는 `14년 393건으로 `13년 548건에 비해 대폭 줄었다가 `16년 535건, `17년 619건으로 다시금 상승했다. 이에 반해 우수특허 비율은 `13년에서 `14년 소폭 상승했다가 4년 동안 지속 하락해 `17년에는 2.8%로 폭락했다. 우수특허 건수로 환산하면 `14년 40건, `17년 17건 정도다.
이외에도 국토부 R&D 특허가 타 특허문헌에 인용된 숫자도 5년 동안 꾸준히 떨어졌다. `13년 2.6건에서 `17년 1.4건으로 2배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글로벌 특허라 일컫는 패밀리특허 국가 수도 `17년 1.6개로 2개도 안 되는 국가에서 보호받고 있는 실정이다. 국토부 R&D 특허가 양적으로는 그나마 좋은 성적을 거둔 반면 질적으로는 낙제점 수준에 그쳤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글로벌 기준으로는 양적인 성과조차 내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 주요 부처별 정부 R&D 국내 특허 등록건수를 보면 국토부는 상위 5번째에 위치. 1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7,861건), 2위는 산업통상자원부(4,063건), 3위는 교육부(2,247건) 순. 하지만 같은 해 해외 특허 등록건수에서는 6건으로 상위 10개 부처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 의원은 “국토·교통·건설 분야 R&D는 드론,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핵심 기술을 담고 있어 정부 R&D의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국토부 R&D가 한국이 특허강국으로 나아가는데 핵심 부처로 자리잡기 위해선 특허 품질을 강화하는 등 양질의 성과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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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지난해 자영업자 폐업,도·소매, 숙박·음식업이 절반 넘어”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업 분야가 지난해 폐업한 전체 자영업자 중 절반이 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의원(충남 당진시)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자영업자 업종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한 전체 자영업자는 586,209곳에 이르렀다.
이중 가장 많이 폐업한 업종은 도·소매업으로 154,728곳(26.4%), 숙박·음식업이 141,164곳(24.1%)으로 그 뒤를 이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자영업자는 563만명 가량이며, 이중 도·소매업(20.7%)과 숙박․음식업(11.7%)이 전체 자영업자의 32.4%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2016년 기준 창업 이후 5년 생존율을 도소매업의 경우 25.4%, 숙박․음식점업은 18.9%로 전체 생존율 28.5%보다 낮은 수준이다.
한편,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중은 전체 취업자 중 25.1%로 미국(6.3%), 일본(10.3%), 유럽연합(15.8%)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어의원은 “생계형 업종에 창업이 집중되다 보면 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폐업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유망업종 창업 유도 등 과밀업종 분산을 위한 사업지원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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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최근 5년간 서울시 본청 교부세 감액 156억 2,600만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14~2018) 서울시의 교부세 감액규모가 17개 시ㆍ도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간 17개 시ㆍ도의 교부세 감액규모는 총 634억 8,700만원으로, 연평균 126억 9,740만원의 교부세가 감액된 것이다. 그 중에서 서울시의 교부세 감액은 156억 2,600만원으로 인천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반면, 감액된 교부세는 지방재정 혁신이나 공기업 혁신 등에 우수한 지자체에 인센티브로 지급되는데, 같은 기간 서울시에 지급된 인센티브는 20억 8,500만원으로 교부세 감액 규모의 13.3%에 불과하다.
감액사유별로는 총 20건의 감액 중 15건이 법령위반과다지출이었고, 3건이 수입징수태만, 2건이 예산편성기준위반이었다. 감액규모는 법령위반과다지출이 84억 4,3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예산편성기준위반이 68억 2,900만원, 수입징수 태만 3억 5,400만원이었으며, 1건당 감액은 예산편성기준위반이 3억 ,149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자치구의 최근 5년간 교부세 감액규모는 42억 2백만원이었다. 감액규모가 가장 큰 지역은 8억 5,900만원이 감액된 강동구였고, 뒤이어 강북구 7억 1백만원, 양천구 6억 5,300만원, 서대문구 3억 6,500만원, 서초구 2억 9,400만원 순이었다. 최근 5년간 감액이 없는 지역은 종로구와 도봉구, 마포구 세 곳이었다.
자치구별 인센티브는 최근 5년간 총 38억 4,500만원으로, 11억 7,500만원의 서초구가 가장 많았고, 영등포구가 6억원, 중구 5억원, 강동구 3억 2,500만원, 강남구 3억원 순이었다. 최근 5년간 인센티브를 단 한 번도 받지 못한 지역은 종로구, 동대문구, 강북구, 도봉구, 금천구, 동작구 등 여섯 곳이었다.
소 의원은 “교부세 감액은 법령을 위반하여 과다하게 지출하거나 수입을 게을리 한 결과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지역주민에게 쓰일 예산의 낭비가 가중되는 것이다”고 지적하며 “단 1원이라도 시민에게 돌아가야 할 세금이란 일념으로 행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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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최근 3년간 서울지방경찰청 범죄검거율 최하위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2016~2018) 서울지방경찰청(서울청)의 범죄검거율이 전국에서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발생한 범죄는 2016년 181만 9,014건, 2017년 163만 6,131건, 2018년 154만 2,267건이었다. 이에 따른 범죄 검거는 52만 2,313건, 138만 7,624건, 129만 350건으로, 검거율은 83.7%, 84.8%, 83.7%였다.
서울청에서 발생한 범죄는 2016년 34만여건, 2017년 32만여건, 2018년 30만여건이었고, 검거는 26만여건, 25만여건, 23만여건이었다. 이에 따라 검거율은 77.9%, 79.0%, 77.4%를 기록했는데, 서울청의 이러한 검거율은 세종청 제외 전국 17개 지방청 중에서 가장 낮은 기록이었다.
서울청의 낮은 검거율은 전체 범죄뿐만 아니라 모든 범죄유형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강력범죄는 2016년 92.8%, 2017년 94.2%, 2018년 94.4%의 검거율을 기록했는데, 이 또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검거율이었다. 전국 평균 검거율은 2016년 96.6%, 2017년 96.6%, 2018년 96.3%였다. 절도와 지능범죄도 3년 연속 전국에서 검거율이 가장 낮았으며, 폭력범죄의 경우 2016년 14위, 2017년 15위, 2018년 14위를 기록했다.
소 의원은 “검거율의 변동은 사회문화적 조건에 따라 높을 수도, 낮을 수도 있지만 연례적으로 검거율이 최하위를 기록한다는 것은 치안정책 수립을 근본적으로 다시 고민해야 하는 사안이다”고 지적하며 “서울청은 대한민국 수도의 치안질서를 유지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곳인 만큼, 그 위치에 걸맞은 성과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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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 작가, 밝고 희망적 에너지 선사하는 “가을 그리고 소나무” 개인전
소나무의 푸르름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밝은 기운을 선사하는 서양화가 조경 작가는 "가을 그리고 소나무" 라는 타이틀로 오는 23일 ~ 28일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라메르 1층 2전시실에서 개인전을 진행한다. 주변에서 흔하게 마주하는 소나무를 테마로 작가의 따뜻한 감성을 화면 속 가득 채웠으며, 무성한 솔잎처럼 인생의 많은 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하기를 바라는 선한 마음이 담겨 있다. 촘촘하게 그려 넣은 솔잎은 굵은 소나무의 멋스러움을 뽐내고, 나무껍질의 사실적 붓 터치는 고고한 자태를 표현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유년시절 시골생활의 아련한 추억 속에 남아있는 소나무는 언제나 늘 그 자리에서 푸르고 싱그러움을 잃지 않고 버티고 있는 모습에 위로를 받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 굳건하고 변함없는 소나무의 매력에 닮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휴식처가 되어 주었던 솔밭에 감사함을 느꼈다. 어릴 적 소나무에 대한 좋은 감정이 예술 활동을 하는 작가생활에 영양을 끼쳤다. 작품 속 소나무는 천태만상(千態萬象)의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하여 각각의 작품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굉장하다.
감성적 소녀의 마음으로 제작된 소나무는 힘이 넘치기도 하고 소담스럽게 표현되어 타인의 감정을 차분하게 만들기도 한다. 작가는 전국의 소나무 군락지를 찾아다니며 작품 속 소재를 찾았다. 작품의 시작은 소나무를 마주하는 순간으로 마음속으로 스케치 되고 느낀 감정을 그림 속에 이입시켜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간다. 다양한 소나무 그림을 매개체로 관람객과 서로의 느낌을 이야기하고 즐기는 전시회가 되고자 하며, 잔잔한 일상을 늘 푸른 소나무와 연관시켜 각자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소통의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조경 작가는 "휘어지고 사방으로 뻗은 소나무 가지는 우리의 인생과 닮아 있다. 아무 일 없다는 듯 사계절 푸르고 싱싱함을 유지하며 올곧게 살아가는 소나무의 매력에 빠져 작품의 소재가 되고, 긍정적 에너지 발산하는 소나무를 사랑스럽고 존경스런 시선으로 바라볼 때 나무와 교감하는 즐거움이 행복감을 전해 준다.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소나무 그림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 되며, 많은 사람들과 소나무의 매력을 작품 통해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글쓰기를 좋아하고 그림으로 행복을 얻는 조경 작가는 깊어가는 가을 관람객들과 소나무 그림으로 힐링의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전통 한국화의 느낌으로 그린 유화작품은 고급스런 이미지로 다가와 관람객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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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충청뉴스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김소희 셰프와 셋째딸 송하영이 오스트리아 비엔나 현지에서 쿡방을 함께한다. 김소희 셰프는 능숙한 칼질과 화려한 불쇼가 더해진 퓨전 한식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할 예정. 여기에 셋째딸 송하영이 현지 시식단과 ‘귀염뽀짝’ 리액션을 보여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1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비엔나 현지에서 펼쳐지는 김소희 셰프와 셋째딸 송하영의 쿡방이 공개된다.
김소희 셰프가 셋째딸 송하영과 비엔나에서 웃음 만발하는 쿡방을 진행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과연 현지 버프100% 받은 김소희 셰프가 가을에 나오는 돼지감자, 배 등을 이용해 어떤 '가을의 맛'을 선보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소희 셰프는 쿡방 시작 전 싱싱한 재료를 직접 준비하는 정성을 보인다. 그녀는 오스트리아 현지인들의 사랑을 뿍 받고 있는 비엔나의 퓨전 한식당 ‘킴 코흐트’의 오너 셰프로서 지난주 ‘마리텔 저택’에서보다 더 화려한 음식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김소희 셰프의 '보조 셰프'로 셋째딸 송하영이 등장한다. 송하영은 김소희 셰프와 현지인들 사이에 빠르게 녹아들며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그녀는 김소희 셰프의 요리들을 보며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라며 두 손 모으기, 부르르 떨기 등 귀여움 폭발하는 리액션으로 모두를 미소 짓게 할 예정이다. 이처럼 미소를 잃지 않던 송하영이 '김소희 셰프 인생사'에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소희 셰프와 셋째딸 송하영 뒤로 모르모트 PD가 설거지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가 어쩌다가 ‘단디 키친’ 구석에서 포착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비엔나 현지에서 펼쳐지는 김소희 셰프와 귀여운 ‘보조 셰프’ 송하영, ‘설거지 봇’이 된 모르모트 PD의 쿡방은 11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채로운 콘텐츠 방송들이 이어지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오는 21일부터는 매주 월요일 저녁 9시 50분을 책임지며 한 주의 시작에 웃음 폭탄을 터트릴 예정이다.
201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