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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더 성평등하게, 더 지역적으로’국제회의 개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_더 성평등하게, 더 지역적으로’ 국제포럼 포스터
[충청뉴스큐] 오는 9일, 아시아 도시의 여성정책 전문가와 담당자, 국제기구 관계자, NGO 활동가, 시민 등 300여명이 모여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더 성평등하게, 더 지역적으로’를 주제로 논의하는 제 4회 아시안 다이얼로그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후아료위원회, 한국시민사회 SDGs 네트워크, 시티넷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국제포럼에서는 아시아 도시 여성 정책 전문가 및 NGO, 국제기구 관계자, 박원순 서울시장, 국내 여성정책 관련 전문가 및 활동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평등을 주요 지표로 삼고 있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아시아지역 이행 현황 및 모니터링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시안 다이얼로그는 아시아 도시 여성이 처한 문제를 논의하고 우수 정책사례를 상호 공유하는 국제 네트워크로 아시아지역 도시 여성의 교류, 협력을 이끌어 왔다. 2009년 서울시가 주최한 제 2차 메트로폴리스 여성네트워크 총회에서 처음 발족한 아시안 다이얼로그는 2011년 제 2회, 2016년 제 3회 회의가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국제포럼은 우선 박원순 서울시장이 주제연설을 맡아 ‘내 삶을 바꾸는 성평등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주요정책’을 발표한다.
대표적으로 젠더폭력에 대응하고 여성의 권익을 제고하기 위한 조직 개편 및 확대 강화 성평등노동정책의 제도적 기반과 WithU센터 설치 및 운영 서울시 모든 정책홍보물의 완전한 성별영향평가 실시 몰성적 도시 광고와 홍보물 및 구조물과 싸인물에 대한 시민참여적 재설계 서울시립대를 성평등대학으로 조성하기 위한 제반 노력 성평등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민 대토론회 개최 등이다.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세션 1에서는 ‘아시아지역 지속가능발전목표 모니터링’을 주제로 우리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은 어디쯤일까? 아시아지역의 풀뿌리 여성이 이끄는 지속가능발전목표 모니터링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아시아도시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사례 공유 등의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세션 2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 5 이행 및 모니터링’을 주제로 성평등도시 구현을 위한 성주류화 전략 모니터링 말레이시아 패낭시의 성인지 주민참여예산실행 커뮤니티 참여를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 5 실행 등의 발표와 토론이 있게 된다.
세션 3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 11 이행 및 모니터링’을 주제로 대만 타이페이시의 여성 및 모두를 위한 안전정책 인도 뉴델리의 여성안전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데이터와 기술 활용 필리핀 마닐라의 풀뿌리여성들의 지역가능발전목표 모니터링 등의 사례발표와 논의가 진행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강경희 대표는 “이번 국제포럼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주요 지표인 성평등이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어떻게 실현될 수 있을지 지역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사례를 공유해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해보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아시아 도시의 성평등 이슈에 대해 서로 연대·협력해 실현방안을 모색해 보는 자리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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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복지 차원 마을버스 증차 검토된다
서울시 의회 경만선 의원
[충청뉴스큐] 내년부터 대중교통수단이 부족한 소외된 지역의 교통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교통복지 차원에서 마을버스 및 시내버스의 증차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마을버스의 경우 시내버스와 달리 준공영제는 아니지만 서울시에서는 적자노선의 경우 1일 1대당 18만원 한도 내에서 적자분을 보전해 주고 있으나, 2011년 이후 신설노선, 증차, 신규 업체의 재정지원은 중단된 상태로 수익이 불확실한 지역의 신규노선 신설은 어려운 실정이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제50조 및 "여객자동차운수사업의 재정지원 및 한정면허 등에 관한 조례"제3조제2항제1호에 따르면 ‘수익성이 없는 노선의 운행’의 경우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음에도 서울시는 예산상 문제로 지난 2011년 이후 마을버스 신규노선 및 증차분에 대한 재정지원을 중단한 상태다.
서울시의회 경만선 시의원은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마을버스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다니지 않는 지역을 다니는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교통복지 수단임에도 준공영제가 적용되지 않아 수익이 나는 노선 위주로 운영되고, 수익이 불분명한 노선의 경우 재정지원조차 되지 않아 지역의 수요가 있음에도 노선 신설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며, “대중교통수단이 부족한 지역민의 교통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을버스 신규노선과 증차분에 대해 재정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문제점을 지적했고,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관련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겠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시내버스를 투입하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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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터 콘서트까지 '고척스카이돔' 개장 3년 332만 관중 돌파
누적 행사성격 구분 및 횟수
[충청뉴스큐] 국내 최초의 돔야구장이자 복합체육문화시설로 2015년 문을 연 '고척스카이돔'이 지난 4일 개장 3주년을 맞았다. 지난 3년 간 총 436회의 스포츠·문화행사가 열리며 누적관객 332만 명을 돌파했다.
한국야구 100년사에서 돔구장 시대의 문을 연 고척스카이돔은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의 홈구장으로서 3년 간 279회 경기가 열렸다.
홈구단인 넥센히어로즈가 올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함에 따라 플레이오프 기간에는 7만 명이 넘는 홈 관중이 운집했다.
특히, 비가 오면 우천취소되는 다른 구장과 달리 ‘우천취소 없는 경기장’으로 많은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에도 선수와 관중 모두 시원한 경기를 즐겼다.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콘서트 등 문화행사시엔 약 2만5천 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규모 공연장으로 변신했다. 케이티 페리, 샘 스미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내한공연과, 2016년, 2017년 방탄소년단의 팬미팅 및 콘서트를 연달아 개최한 것을 비롯, 워너원, 엑소 등 K-POP 스타들의 콘서트가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문화 1번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서울시설공단은 고척스카이돔 개장 이후 관람석 연결좌석 개선, 쌍둥이 전광판 설치, 경기장내 안전시설 설치, 관람객 시야확보를 위한 경기장내 시설개선 등 시민들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 노력을 해온바 있다.
한편, ‘고척스카이돔’은 구로구 경인로 430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83,476㎡ 규모의 완전돔 형태로 지어졌다.
야구장 규모는 국제공인 규격으로 건립됐으며, 그라운드~지붕 높이는 일본 도쿄돔보다 5m 높은 67.59m이다.
관중석은 1층~4층 총 1만6,813석이며, 콘서트 등 문화행사시에는 약 2만5천 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이지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지난 3년간 고척스카이돔을 시민의 사랑받는 경기장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고척스카이돔이 시민이 찾고싶은 서울의 대표적인 체육문화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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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심 속 어린이놀이터의 미래를 모색하는 국제심포지엄 개최
서울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도시공간 속 어린이놀이터의 미래를 모색하는 ‘서울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9일 오후 1시 30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이 국제심포지엄은 도시환경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놀이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내외 놀이터 관계자의 활발한 논의를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본 국제심포지엄은 ‘놀고 싶은 서울, 놀이터의 미래를 말하다’란 주제로 열리며, 국내외 놀이터 전문가, 교수, 학생, 시민 등 5백 여 명이 참석해 도시환경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깊은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기조연설"로 영국 웨일스의 보육놀이유아국 정책관 오웬 로이드가 ‘놀 권리, 웨일스의 경험’을 발표한다.
웨일스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법으로 도입한 세계 최초의 국가로 아동의 여가, 놀이, 문화, 결사와 집회의 자유, 아동의 견해에 대한 존중 등 UNCRC의 원칙을 모든 아동과 청소년에게 적용하는데 주력는 그 동안의 노력과 경험을 발표한다.
이어서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김명순 교수가 서울시에서 5년째 시행하고 있는 창의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이 아동놀이 행동에 대해긍정적이 효과를 보여주는 연구 결과에 관해 발표한다.
"첫 번째 세션"은 ‘놀고 싶은 도시’를 주제로 도심 속에서 어린이가 원하는 균등한 놀이 기회와 기대를 가질 수 있기 위한 구체적인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함께 만드는 놀이터’를 주제로 고정적인 놀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커뮤니티 그룹, 학교와 가족이 협력하는 방법과 사례를 발표한다.
주제별 세션이 모두 끝나면 발표 연사가 자유로운 질의를 주고받는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진승범 이우환경디자인 대표는 좌장으로 발표한 연사들과 사전에 접수된 질문으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이끈다.
본 심포지엄은 어린이놀이터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본 심포지엄의 특별행사로 서울시청 1층 로비에 어린인 놀이 사진이 전시 된다.
놀이의 큰 가치를 아이들의 사진으로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공원은 놀이터’란 주제로 서울시 공원사진사가 찍은 사진들과 함께 전시한다.
창의어린이놀이터, 모래놀이터, 도심 속 놀이터 등 서울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어린이 놀이 기회를 높이기 위해 놀이사진 공모전 등의 입선작을 한곳에 모았으며 전시기간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집 가까이에 있는 어린이놀이터는 일상적 접근이 쉽고 자발적이고 반복적으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린이의 일상적 삶의 질이 높아지게 되는 장점이 있다”고 말하며 “이번 국제심포지엄의 논의 내용이 아동의 놀이 기회 향상에 크나큰 발판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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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우수 관리소장 '명인 인증제' 첫 도입
선정방법: 4단계 심사에 의한 선정(평가항목에 의한 평가)
[충청뉴스큐] 시설 안전점검, 관리·보수부터 관리비 부과, 임차인대표회의 구성, 각종 민원해결까지 하루에도 몇 가지씩 복합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아파트 관리소장. 서울시가 올해부터 성과가 우수한 공공임대주택 관리소장을 선정해 ‘명인’으로 지정하는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관리 명인 인증제’를 새롭게 시작한다.
‘명인 인증제’는 공공임대주택 우수 유지·관리, 입주민 공동체 활성화와 분쟁해결에 앞장서고 주민 민원해결에 적극 나서는 등 우수한 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해 애쓴 관리소장을 발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자부심과 의욕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입주민 주거복지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목표다.
‘명인’으로 선정된 관리소장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공공임대주택 관리업체 선정 시 명인이 포함된 업체에 가산점 5점도 부여해 임대주택 수탁 관리에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관리업체는 우수 관리소장을 스카웃하고, 관리소장은 프로의식을 갖고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궁극적으로 저소득층 입주민의 주거복지서비스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올해 첫 선정을 시작으로 매년 명인을 뽑는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위탁 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 444개 단지 관리소장 444명이다.
4단계의 꼼꼼한 심사를 거쳐 총 5명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방법은 SH공사 주거복지센터가 자체적으로 발굴하거나 임차인대표 등이 추천한 관리소장에 대해 입주민 설문조사, SH공사 평가,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심사위원 평가로 이뤄진다. 4개 분야, 49개 항목을 평가한다.
송호재 서울시 주택정책과장은 “공공임대주택 관리소장 ‘명인 인증제’ 도입으로 공공임대주택 관리에 우수 인재가 유입돼 입주민들의 주거복지 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2년에는 공공임대주택이 46만 세대까지 증가하는 만큼 ‘명인’ 제도를 활용해 임대주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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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 제작 음악극 "적로" 재공연 개막
적로 포스터
[충청뉴스큐] 2016년 9월 개관한 국악전문공연장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12월, 지난 2017년 11월에 초연되어 호평을 받은 첫 번째 브랜드 공연인 음악극 "적로"를 다시 무대에 올린다.
음악극 "적로"는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대금 명인 박종기와 김계선 두 실존 인물을 소재로 하여 우리 음악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두 예술가의 삶과 예술혼을 통해 우리네 인생과 예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재 한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간판 극작가이자, 특유의 맛깔스러운 대사로 호평받는 배삼식 작가가 극작을 맡았다.
아랍 시인 잘랄루딘 루미의 시 ‘모든 낮과 밤, 희미한 갈대소리, 그 음악이 사라지면 우리도 사라진다’라는 구절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작가는 덧없지만 반짝이는 그 순간을 찾아 한평생을 헤매는 예술가의 삶을 아름다운 필체로 그려냈다.
현대음악전문연주단체 TIMF앙상블 예술감독인 최우정 작곡가가 음악을 맡아 전통적인 진혼곡과 소리 외에도 당시 유행했던 스윙재즈와 현대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들려준다.
무용, 연극,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무가 겸 무용가인 정영두 연출이 배우들의 움직임과 표현, 동선을 보다 세밀하게 수정하여 더욱 높은 완성도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초연에 참여했던 안이호, 정윤형, 하윤주와 더불어 새로운 캐스트가 합류한다.
배우들이 작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만드는 음악극 "적로"는 더블캐스팅 된 배우들마다 본인들만의 개성 있는 소리와 연기로 같은 대본, 다른 느낌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극의 또 다른 주인공인 연주자들로는 박종기 명인의 대를 잇는 그의 고손자 박명규를 비롯하여 여상근, 한림, 김준수, 이승훈, 황경은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12월 7일부터 30일 총 28회 공연을 진행하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프리뷰 공연을 예매하거나 9일까지 조기예매 시 50% 할인된 전석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음악극 "적로"의 개막에 앞서 12월 6일 오후 3시 프레스콜을 진행한다.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여 새로 합류한 배우들을 처음 공개하며, 주요 장면 시연,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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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원, 행정사무감사 준비 부족으로 감사 중지 사태 초래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서울시 인재개발원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수감기관의 감사준비 부족으로 중지했다.
이날 민생사법경찰단에 이어 오후 오후 2시 30부터 인재개발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었으나, 인재개발원장은 부실한 자료제출과 감사과정에서 행정자치위원회 의원들의 질의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설득에 실패했다.
송재혁 의원은 인재개발원장이 본인의 근무지에서 강의하면서 강의료까지 지급받은 것은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전혀 납득이 되지 않는 행위로 “고위 공직자로서 높은 도덕성을 바탕으로 공직에 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동현 의원은 2018년 신임자 과정 MT운영 시 연수목적으로 지어진 서울시 연수원 대신 민간 리조트 사용함으로써 혈세 2억원을 낭비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강동길 의원은 강사료 지급관련 청탁 금지법 한도를 초과하는 강사료에 대하여 상위법령과 일치하도록 관련 규정 정비의 필요성을 지적했고, 또한 최근 3년간 부당하게 지급된 원고료에 대하여 전수조사 후 환수조치를 요청했다.
이현찬 의원은 연말 몰아치기식 교육과정운영에 따른 교육질 저하와 그에 따른 낮은 교육 이수율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고, 김경우 의원은 인재개발원의 낮은 청렴도 실적을 개선의 의지나 노력 없이 청렴도 목표를 하향 조정하여 서울시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목표로 설정한 복지부동행태를 질책했다.
마지막으로 질의한 김호평 의원은 법령이 개정되었음에도 숙지하지 못하고 업무추진하는 인재개발원 직원의 무사안일주의적 업무행태로 많은 공무원들을 범법자로 만들었다고 지적함과 동시에 과도하게 부실한 감사자료 제출로 의회의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무력화 시킨 행위에 개탄했다.
문영민 위원장은 “인재개발원은 행정사무감사 준비 부족과 부실한 답변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었다”고 지적하면서, “이후 인재개발원의 철저한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지켜본 뒤 법적 조치 등을 심도 있게 고민해 보아야 할 사항”이라고 했다.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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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안전건설위, 행감 중 공동탐사 및 월드컵대교 현장 확인
공동탐사 현황보고 및 질의·응답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가 서울시를 상대로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서울시 안전총괄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도로 공동탐사 현장과 월드컵대교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도로 밑 공동을 탐사하는 과정을 확인하는 한편, 월드컵대교 남단의 램프D 설치를 제외하게 된 경위를 묻고 인근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향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오전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먼저 도로 공동탐사 현장을 방문하여 2014년 석촌호수 주변 도로함몰 발생을 계기로 서울시가 2014년부터 현재까지 6,478km의 도로 밑 공동탐사를 실시한 결과 2,920개의 공동을 발견해, 이 중 긴급한 보수가 필요한 공동을 보수 완료했고 2016년 85건 발생하였던 도로함몰이 2018년 현재까지 15건으로 감소하여 공동탐사가 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보고 받았다.
위원회는 실제 공동이 발견된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국내 기술로 제작된 공동탐사차량에 탑승하여 시속 20km로 지하 1.5m까지의 공동 탐사를 마치고, 이상 신호가 감지된 위치를 소형 이동식 탐사기로 정밀 확인한 후 코어천공 및 내시경 화상으로 최종 공동의 크기 및 위험등급 결정 과정을 상세히 살펴본 후, 아직 일부 도로의 공동조사가 완료되지 않고 있어 위험성이 있는 지역이 남아 있음을 지적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탐사를 완료해 줄 것과, 시민들이 걷고 있는 보행로인 보도 밑도 공동이 없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공동탐사를 도로에서 보도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에 서울시 안전총괄본부는 미탐사 지역에 대해 조속히 탐사를 완료할 것이며, 2018년 1월18일 시행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향후 서울시 전체 도로를 5년 주기로 탐사하여 공동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을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위원회는 오후 일정으로 월드컵대교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재 재설계 진행 중인 남단 램프D가 설계에서 제외된 경위를 따져 물은 후 지역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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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사립유치원 비리근절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열린 간담회 개최
사립유치원 비리근절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열린 간담회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5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사립유치원 비리근절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열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정감사에서 전국 사립유치원 비위사실을 공개하여 사립유치원 문제를 공론화한 박용진 국회의원과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이 발제자로 참석했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박용진 의원은 회계부정 등의 불법을 저지른 사립유치원도 문제지만 수년간 이를 방관한 교육당국의 책임도 크다고 하면서 “유치원 비위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유아교육법, 사립학교법, 학교급식법의 개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박용진 의원은 이른바 ‘박용진 3법’이라고 불리는 유아교육법, 사립학교법, 학교급식법 개정안에 대해 이미 더불어민주당의 당론으로 국회에 발의되어 있음을 밝히면서 “3법 개정안에는 정부가 유치원에 주는‘지원금’을 횡령 시 처벌할 수 있는‘보조금’으로 성격을 바꾸고 지원금·보조금 부당사용 시 반환을 명령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징계나 중대한 시정명령을 받은 유치원장이 유치원 이름만 바꿔 다시 개원하는 소위 ‘간판갈이’를 방지하는 규정과 교육부·교육청이 구축한 회계관리시스템의 의무사용에 대한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박용진 의원에 이어 발제자로 나선 조희연 교육감은 교육청의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특별대책’을 소개하면서 공립유치원 취원율을 2022년까지 40%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위해 우선 공립 단설유치원이 없는 7개 자치구에 매입형을 포함한 단설유치원을 설립할 것이라고 하면서 사립유치원에 대한 지원과 재무·회계 컨설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박용진 3법’과 관련하여 사립유치원이 휴업·휴원·폐원·원아모집정지 등의 움직임을 보이면 관련법령에 따라 강력히 대응하고 불응시 엄중히 대처하여 학부모와 유치원생들의 교육권을 보호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사립유치원 회계의 투명성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등 법령을 정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립유치원을 운영하는 원장이나 사업자들의 유아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철학과 책임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를 위한 교육청 차원의 연수 지원과 관리·감독 시스템의 체계화, 위반사항에 대한 철저한 사후조치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날 간담회의 좌장을 맡은 장인홍 위원장은 “정부의 교육에 대한 책임성은 헌법과 법률이 규정한 막중한 의무라는 점에서 교육의 첫 출발점인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는 교육발전을 위한 시대적 과제이며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그동안 사립유치원의 방만한 회계부정에 대한 감사가 교육당국 차원에서 이루어져 왔지만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조치가 매우 미흡하였던 결과 지금과 같은 사태가 벌어지게 된 것”이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박용진 3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국회가 노력해 주길 바라며, 조희연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의 유아교육 책임자 모두 사립유치원 정상화를 위해 심사숙고하여 마련한 정책이 실효성 있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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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K-water·대한상하수도학회 함께 미래 상수도 과제 탐색
추진일정(안)
[충청뉴스큐] 수돗물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물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서울물연구원은 K-water 융합연구원, 대한상하수도학회와 함께 고도정수처리와 상수도 관망 등 상수도 현안에 대하여 현장의 경험과 연구를 공유하고 전문가가 참여하여 미래 상수도 과제 탐색하는 수도 미래기술 심포지엄을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존과 활성탄을 활용하여 고도정수처리된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지만 최근의 조류, 과불화합물 등 신종물질의 지속적인 발생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망 내 각종 센서를 통해 수집되는 빅데이터 활용 등 최신 기술을 이용한 효율적인 관망관리를 위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세션으로 세션Ⅰ은 ‘고도정수처리, 그 이후를 이야기하다’로 국민대 이상호 교수의 ‘막여과 정수처리 및 ICT융복합 상수도기술의 향후 발전방향 전망’이란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서울시 고도정수처리 운영현황 및 공정개선 방안’, ‘미량오염물질 제어를 위한 고도정수처리 운영과 향후 과제’, ‘환경부 물분야 R&D 현황’ 등 4편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세션Ⅱ는 ‘상수도 관망의 현재와 미래’로 부산대 김상현 교수의 ‘압력파를 이용한 관망진단 기법의 발전’이란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아리수 통합정보시스템 운영현황과 발전방향’, ‘관로내 탁질현황과 관리방안’, ‘단기 물 수요예측 기반 송수펌프 최적운영 기법 개발’ 등 4편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서울시는 2010년 영등포정수센터부터 2016년 뚝도정수센터까지 고도정수처리 도입 이후 각 공정에 대한 처리효율 평가, 문제점 분석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K-water에서는 국내 상수관로 수질민원 조사결과 및 분석과 관로 내 탁수제어를 위한 국내외 기술개발 현황 등 상수관망 분야의 연구개발 방향을 발표할 예정으로 현장의 경험과 연구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주제발표를 마친 후에는 서울시립대학교 구자용 교수가 좌장을 맡아 K-water 황영진 처장, 서울물연구원 차동훈 센터장과 주제발표자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청중들과 함께 미래 상수도 과제 탐색에 대해 심층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상수도 관련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대학 관련학과 및 시민단체 등 상수도 관련 민·관·학계 전문가 및 종사자와 시민 1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창학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고도정수처리 도입 이후 시민들에게 보다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관망, 빅데이터, 실시간 누수감지 기술 등 미래의 상수도 과제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