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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감사위원회, 시민이 체감하는 감사활동으로 안전한 부산을 만든다
2026-03-11 08: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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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지역 예술인 협업 프로젝트 행사 개최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박물관은 오는 24일 지역 출신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협업 프로젝트 ‘크리스마스 이브의 박물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부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지역 출신 예술가와 박물관이 협업의 기회를 가졌던 ‘굿모닝 예술인 지원사업’과 연계해 마련한 행사로 시민들에게 박물관의 유물을 색다른 방법으로 소개함과 동시에, 시민들이 ‘작품이 된 유물’ 속으로 직접 들어와 참여하며 뜻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120분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공동기획한 이미주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후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건너가 일러스트레이션 과정을 마치고 순수예술작가로 활동 중인 부산 출신 예술인이다.
이번 행사는 작가와 박물관이 협업해 선정한 소장유물 20점을 시민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유물 트리’로 완성하는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작가가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통해 예술 캐릭터로 완성한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유물 조형물들을 시민들이 퍼즐을 맞추듯이 직접 옮기고 쌓으며 자신들만의 특별한 트리로 완성해 보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가족으로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은 가족 단위로만 할 수 있다. 현장에서 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고 문화체험관에 제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출신 예술인의 능력을 활용하고 박물관 유물의 새로운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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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마을건강센터, 내년에도 우리 마을 건강을 부탁해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19년 다함께 하는 마을건강센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주민참여를 통해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추진해 온 마을건강센터사업의 성과와 내년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서로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마을건강센터 관계자와 시민 등 1천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58개 마을건강센터의 올해 활동 영상상영을 시작으로 우수기관 및 유공자 시상, 부산시의 활동 보고 우수기관 사례 발표, 주민들 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지난 2007년부터 지역보건 취약지역으로 꼽히는 반송지역 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의 신체적 건강문제와 사회환경적 건강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왔다. 활동을 위해 주민 거점 공간이 필요해졌고 이러한 요청에 따라 마을건강센터가 마련됐으며 이를 시작으로 현재 부산에는 58개의 마을건강센터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마을건강센터는 동 주민센터나 도시재생시설 등 마을 내에 설치되어 혈압, 혈당, 체지방 등 간단한 건강측정과 마을간호사의 상시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이처럼 걸어서 5분 이내에 위치해 마을주민들의 건강과 특히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고혈압과 당뇨 환자 등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건강 나누기, 운동 친구, 마음 나누미, 꿀 나이트, 자살예방지킴이, 맘이 즐거운 아가 놀이터, 치매예방·안부봉사단 등 주민들이 본인의 건강과 이웃들의 건강도 함께 챙기는 자발적 참여 활동을 통해 마을 중심의 건강공동체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부산시의 건의로 ‘동단위형 건강생활지원센터’ 모형이 신설되면서 기존에 설치된 마을건강센터가 법적 기구인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 승격될 뿐만 아니라 마을건강센터 확산을 위한 국비 확보의 길도 열었다. 또한,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정책의 모범사례로 보건복지부 인정을 받은 의미 있는 한 해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올 한 해의 다양한 성과와 내년도 추진 방향을 마을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등 앞으로 마을건강센터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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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주변 붉은 얼룩점 원인물질, 벚나무 서식 곤충 분비물로 판명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난 10월 말 발생한 사하구 감천동 소재 한국남부발전㈜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 인근 주민들이 제기한 분진 피해 진정민원과 관련해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3개 분석팀을 구성해 발전소 배출구 배출가스와 마을 주변 대기질 조사 및 원인물질 규명 등 40여 일간 다각적인 방법으로 조사를 진행, 원인 물질은 곤충 분비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10월 25일부터 10일간 진행한 현장조사에서 분진으로 인한 피해 흔적이 광범위하게 나타나지 않은 대신, 인근 주민 전용주차 공간에 상시 주차 중인 차량 및 부일외고 정문, 경비실 옥상, 난간 등에서는 붉은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부일외고 옹벽쪽 주차 차량과 오토바이에서 붉은 점이 확인됐으나 건너편 차량, 주택 처마에서는 붉은 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현장에서 불과 40m 내지 60m 떨어진 지점에 주차된 차량 등에서도 피해 확인이 되지 않았다.
한편 부일외고 입구 도로에 식재된 벚나무에서 애매미충, 진딧물 등 곤충 서식 사실이 확인됐으며 조사 3일 전에는 부일외고 측에서 벚나무 가지치기 작업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월 5일부터 6일간 진행된 미세먼지 등 10개 대기질 항목에 대한 조사 결과, 먼지, 이산화질소는 보통 대기질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철 성분은 0.6699㎍/㎥로 검출돼 2018년 부산지역 연평균치나 2019년도 10월 평균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연은 0.2576㎍/㎥로 검출됐고 농도는 납"구리"크롬 순으로 높았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11월 7일에 실시한 먼지, 이산화질소 등 9개 항목에 대한 배출구 배기가스 조사에서는 먼지, 질소산화물의 농도 값이 배출 허용기준의 7.3%, 12.7% 수준으로 조사됐으며 중금속은 크롬 0.005mg/S㎥, 철은 0.043mg/S㎥로 검출되었으나 다른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11월 7일부터 5일간 배출물질 영향조사도 진행했다. 조사는 발전소에서 배출된 이산화질소가 피해 호소지역에 1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고. 당일 오후 4시경 최대농도가 0.011ppm으로 예측됐다. 주변 다른 지역에 대한 실측 결과치에서도 유사한 농도 추이로 나타나 발전소의 배출물질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판단됐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종합하면, 발전소 배출물질이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또한 전용 주차지역에 상시주차 차량에서 발견된 붉은 점 성분은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해 철 성분과 대조한 결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부산시 최대경 환경정책실장은 “한국남부발전㈜의 관리청인 낙동강 유역환경청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인 조사 분석을 통해 주민들의 걱정과 우려 해소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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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섬유패션업체와 미래인재 간 일자리 매칭 성공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부산시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사업을 추진해 섬유패션 업체와 미래 핵심인재 간 일자리 매칭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예산 8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7월 15일 부산패브릭메이커랩에서 시작했다. 총 4주 과정으로 이론실기 중심의 집체교육과 업체 직무내훈련 현장실습 교육으로 각 70시간씩 진행됐으며 8월 9일 수료했다.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섬유패션분야 취업 희망자 총 23명 중 14명을 선발해 스트림산업 간 통합적 이해, 섬유소재 및 가공작업의 이해, 디지털 패션, 가상현실 패션, 이커머스 시장의 브랜드 마케팅, 최고교육책임자 교육을 활용한 실습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섬유패션 융합산업 교육이 전무한 상황에서 국내 최고의 실무형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최상의 교육으로 진행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 이후 구직자와 수요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교육 수료생들에게 구직 기회를 제공했으며 수료생의 개인 구직활동도 병행해 현재까지 9명이 부산지역 우수 섬유패션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얻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섬유패션산업 관련 청년 인재를 발굴해 기업 채용과 연계함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환경 변화와 제품 고부가가치화에 대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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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금융투자협회 협력으로 벤처투자생태계 확장한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오는 19일 오후 4시 부산국제금융센터 2단계 아바니 센트럴 5층에서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 등 벤처투자자와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자본시장 투자자가 함께 참여해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벤처투자 플랫폼 ‘제1회 머스트 라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혁신·창업기업 5개사의 투자설명회를 열고 실질적 투자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심층면담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한다. 추가적인 질의·답변과 기업-투자자뿐만 아니라 벤처투자자-자본시장 투자자 간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에 발표하게 될 5개 기업은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경제진흥원, 디자인진흥원, 정보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기업선정협의회에서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선정됐으며 향후 기업선정협의회에는 민간투자기관 또한 참여해 더 많은 혁신·창업기업이 머스트 라운드에서 투자받을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지난 9월 3일 부산시는 금융투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혁신·창업기업과 자본시장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기업육성기관, 금융투자업권, 창업투자회사 등으로 투자기반 기업성장지원 네트워크를 구성해 혁신·창업기업을 발굴 및 지원하기로 했고 첫 행사를 이번에 개최하게 됐다.
부산시와 금융투자협회가 손을 잡고 ‘머스트’를 발족하게 된 배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본시장의 발달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지역 기업에는 투자전문가의 만남을 제공해 줌으로써 기업성장 가속화를 지원하며 금융투자업권 투자사에게는 기업 탐색비용 절감과 지역 기업들에 대한 정보비대칭 완화를 통한 투자시각 확장으로 새로운 투자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부산시 김윤일 일자리경제실장은 “부산시는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벤처투자생태계를 확장하고자 이번 행사를 열게 됐으며 내년부터 분기마다 개최할 예정이다”며 “전국최초로 벤처시장과 자본시장이 함께하는 투자플랫폼으로 혁신·창업기업들이 다양한 방향에서 투자받을 수 있도록 하며 기존 벤처투자자들에게도 투자비 회수와 네트워크 확장 등의 기회를 마련해 투자받기 좋은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나석진 부문장은 “수도권 대비 부족한 투자 인프라를 보완하고 금융투자업권과 투자사의 외연확장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이다”며 “머스트 라운드를 통해 참여기업에는 성장발판을, 금융투자업권과 투자사에는 새로운 투자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부산시와 금융투자협회의 만남이 민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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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기획단 출범…본격적인 추진체계 가동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기획단 출범 본격적인 추진체계 가동
[충청뉴스큐] 2030부산월드엑스포의 시작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기획단’이 출범했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기획단’이 16일 세종시 파이낸스센터 3층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 유치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유치기획단은 2030부산월드엑스포의 실질적인 시작을 알리는 범정부적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이며 향후 월드엑스포 유치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현판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오거돈 부산시장, 국제박람회기구 협력대사, 정부 각 부처 및 부산시 공무원과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유치기획단은 산업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해양수산부, 부산시 등 공무원 13명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직원 1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관계부처와 지자체, 공기업 등이 긴밀히 협력하는 범정부 조직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오거돈 시장은 “이제부터는 범정부 유치기획단을 중심으로 우리 시와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창동계 올림픽도 우리 국민이 똘똘 뭉치니까 결국 유치한 것처럼, 부산에서 엑스포 열기를 확산시켜 강원도, 제주도까지 뻗어나갈 수 있도록 불길을 지펴나가 꼭 성사시킬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치기획단은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보고서 마련을 위한 주제개발 및 기본계획인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거쳐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이르면 2021년 5월 박람회 유치의향서를 제출하고 2023년 국제박람회기구 실사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 시장은 또, “앞으로 대한민국 성장 동력 확보와 국민적 대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국가적 이벤트가 필요하다”며 “한국이 2030 월드엑스포를 유치하게 되면, 올림픽, 월드엑스포, 월드컵 등 세계 3대 메가 이벤트를 모두 치르는 7번째 나라가 된다. 유치 준비에 많은 시간이 걸리는 데다 역대 사례를 보더라도 국가 간 유치 경쟁이 매우 치열하므로 유치기획단의 부처·기관별 전문성과 효율적 역할분담으로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드엑스포 6개월 기간 160개국 5000만명이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유발 효과는 약 43조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는 약 18조 원, 취업유발 효과는 약 50만명으로 추정된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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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변화, 성과의 체감 오거돈 2기가 시작된다
박성훈 경제부시장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민선7기의 실질적인 2기 출발을 예고했다.
부산시의 2기 인사 방향은 ‘안정적 변화’, ‘성과의 체감’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변성완 행정부시장 중심으로 실·국장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고 인사 규모를 최소화해 공무원 조직을 안정화시킴으로써 변화를 내실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40대 경제부시장과 정책수석 임명을 통해 역동적인 외부역량을 끊임없이 수혈하되, 여성가족국장은 개방직으로 시민행복소통본부장은 내부 공무원 임명으로 전환하는 등 내부역량과 외부역량이 조화롭게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러한 방향에 따라 부산시는 신임 경제부시장에 기획재정부 출신 박성훈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정책수석보좌관에 장형철 시민행복소통본부장을 12월 20일 자로 각각 임명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부산 출신으로 청와대, 국회 등 풍부한 활동경험을 갖고 있으며 무엇보다 박 부시장은 71년생, 장 수석은 73년생으로 40대이다.
신임 박성훈 부시장은 부산 동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을 졸업한 후, 1994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예산처에서 공직을 시작해 기획조정실, 미국 세계은행, 대통령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청와대 기획비서관실 행정관,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장 등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오거돈 시장은 경제부시장 공석 후 내·외부를 막론하고 적합한 인사를 물색하던 중 이번 부산시 2020년 국비확보과정에서 박 부시장이 민주당 수석전문위원으로서 사상 최대 성과를 얻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해 그 과정을 보고 직접 경제부시장 직을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신임 장형철 수석 또한 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국회의원 보좌관, 성남시 공공갈등조정관 등을 거쳐 문재인 정부에서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 행정관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8년 9월부터 부산시에서 근무하며 시민행복소통본부장을 역임해왔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민선7기 출범 후 진행된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되 이를 보다 안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것이 2기의 목표“라며 ”공무원 중심의 안정적 변화와 파격인사를 통한 실질적 성과의 창출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산시는 이번 부시장과 정책수석 인사에 이어 2·3급 실·국장 인사와 4급 과장 및 5급 팀장 인사도 최소화해 이번 달 안으로 조기에 시행한다. 이와 함께 그간 임시조직 형태로 운영해온 일부 테스크포스 조직도 행정변화에 맞게 정식직제로 정비하고 각 부서의 2020년 업무보고도 연내에 마무리해 흔들림 없는 시정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진용을 갖추게 될 민선7기 부산시에 대해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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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미술관 ‘시오타 치하루: 영혼의 떨림’전 개최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부산시립미술관은 오는 17일부터 내년 4월 19일까지‘시오타 치하루: 영혼의 떨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시오타 치하루 작품의 대규모 전시로 1990년대 작품에서 최근작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부산시립미술관과 일본 도쿄 모리 미술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도쿄의 모리 미술관에서 지난 6월부터 4개월여 동안 전시를 개최해 60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4개의 대형설치작업을 중심으로 조각, 사진, 드로잉, 그리고 퍼포먼스 기록영상과 아카이브 자료 등 작가의 25년 동안 행적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 110여 점으로 구성됐다. 전시의 부제인 ‘영혼의 떨림’에는 형언할 수 없는 감정에 의해 떨리고 있는 마음의 움직임을 전하고 싶다는 작가의 생각이 담겨 있다.
시오타 치하루는 일본 오사카 출생으로 부산 출신의 배우자와 함께 현재 베를린 베이스로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현대 미술가이다.
유년기 가족의 묘에서 느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두 번의 암 투병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체험한 슬픔의 정서와 트라우마 같은 감정들을 작품 속에 담아내 죽음을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해석한다. 작가는 개인적인 삶의 체험을 작품의 출발점으로 삼고 아이덴티티, 경계, 존재라는 보편적인 개념을 묻는 작품을 통해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특정 공간에서 검은 실과 창틀 등을 활용한 대형 설치작업을 통해 그녀만의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공간 전체에 빨간색 또는 검은색의 실을 엮어 인간의 혈관 또는 거미줄과 같이 펼친 설치작품은 작가의 대표적인 시리즈로 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시오타 치하루는 실과 오브제를 이용한 대형 설치작품을 비롯해 조각, 사진, 드로잉, 영상,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는 영혼에 대한 의문, 헤아릴 수 없는 불안과 공포, 설명하기 어려운 자신의 존재 등을 작품으로 형상화해 불확실성에 맞서고 있는 내면의 상태를 표현하며 ‘존재’의 의미를 모색한다. 일상의 소소한 소품들-실, 드레스, 의자, 침대, 신발과 가방 등 사람들이 사용한 흔적과 기억을 내포하는 재료를 이용해 대규모 작품을 제작한다. 독자적인 방식으로 제작한 작품은 신선함과 강렬함을 전달하고 심리적이고 정서적 공간을 창조함으로써 감동을 준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대표작들 중에서도 검은색과 붉은 색을 이용한 작품들이 주목된다. 그 중 ‘불확실한 여정’ 작품은 뼈대로만 구성된 배에서 폭발하듯이 붉은 실들이 솟구치며 천정과 벽면 등 전시 공간 전체를 가득 메우고 있다. 규칙이 보이지 않는 실들의 얽힘에서 다소 분산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 공간에 들어서면 고요함과 정적이 흐른다. 배의 오브제는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난민, 이민과 망명 등의 위기를 연상시키는데 작가는 이러한 문제에 직접적으로 답하거나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승선의 목적은 뚜렷하지만 항해의 불확실성을 실로 표현하고 배는 희망으로 향하는 긍정적의 상징으로 표현했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단절된 상황 속에서 관계성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시오타 치하루 기획전은 개개인의 존재에 관한 성찰과 새로운 관계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관람료는 일반 5,000원, 학생·군인 3,000원이며 미취학 아동과 만 65세 이상은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립미술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늘 오후 2시부터 시립미술관 2층 로비에서는 이번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시오타 치하루 작가와 모리 미술관의 카타오카 마미 수석 큐레이터가 직접 참석하는 전시 연계 아티스트 토크가 개최된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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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양한 박물관 교육을 위한 ‘능력자’를 찾습니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립박물관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박물관 교육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2020년 박물관 교육강사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투어 분야와 일반분야이다. 투어 분야는 부산박물관 상설전시해설이 가능한 자로 면접과 시범강의를 통해 선발된다. 일반분야는 유아에서 성인에 달하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가능한 자로 박물관·미술 관련 학사 이상 전공자 또는 국·공·사립 박물관과 미술관, 공공기관 등에서 1년 이상 역사·미술 교육 분야에서 근무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채용되면 내년 3월부터 1년간 교육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부산박물관은 이번 모집부터 ‘미술 전공 부분’을 신설해 좀 더 다양한 형태의 박물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강사 인력풀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서접수는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공휴일인 25일은 제외된다. 접수는 부산박물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할 수 있다. 서류합격자는 12월 31일 발표할 계획이며 서류합격자에 한해 면접과 시범강의가 진행된다. 면접은 내년 1월 6일에, 최종 합격자 발표는 1월 2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교육홍보팀으로 문의하거나 부산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강사 채용은 전 연령대와 각 계층을 아우르는 박물관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공기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되어 왔다”며 “능력 있고 관심 있는 관련학과 전공자 및 경력자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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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19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68만 건, 1천225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천240억원 대비 1.2% 감소했으며 자동차 등록대수는 증가했으나 자동차세 연세액 일시납부의 증가로 부과금액이 감소한 것이다. 차종별 부과현황은 승용차가 1천221억원으로 전체의 99.7%를 차지하고 있으며 승합차 1억원 화물차 2억원 특수 및 기타 자동차 1억원으로 나타났다.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부산시에 등록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 및 건설기계등록원부상의 덤프·콘크리트믹서 트럭의 소유자이며 납부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납세자는 납세고지서 없이도 납부전용계좌, ARS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납부방법을 통해 신용카드 및 계좌이체로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자 본인의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도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우리 시 공공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며 “납부기한인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는 불이익이 발생하므로 기한 내 납부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