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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민 만족 원스톱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한 간담회 개최
서산시, 시민 만족 원스톱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한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원업무 대행업체 임원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이 만족하는 원스톱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는 서산시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 서산지역 건축사회, 일반측량업 서산시 협의회 등 임원진과 관계 공무원 16명이 참석했다.
서산지역 건축사회, 일반측량업 서산시 협의회는 신속하고 깔끔한 원스톱 민원 처리를 위해 건축 인허가 관련 설계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회의는 건축, 개발행위, 농지 산지전용, 하수처리 신고 등 복합민원에 대한 분야별 주요 사항을 전달하고 대행업체 임원진과 관계 공무원들이 업무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을 공유했다.
서산시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민원처리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고품격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3년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탁월한 건축 행정 운영으로 2021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건축 행정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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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산업 인재양성을 위한‘밑그림’완성
서산시, 지역산업 인재양성을 위한‘밑그림’완성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인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이완섭 시장과 한서대, 신성대,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중앙고 서산공업고 서산상공회의소, 대산공단협의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 청년의 외부 유출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2022년 체결한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한성대와 신성대가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전략과 지역특화산업, 신산업 등 분야별 인재양성 로드맵을 제시했다.
핵심 분야는 자동차, 석유화학, UAM, 스마트팜 4가지로 선정했으며 분야별로 참여기관의 역할을 설정하고 시기를 구분해 2030년 이후를 내다보는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마련했다.
특히 시가 드론·바이오·이차전지 등 미래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역점 추진하는 사업들과 연계해 인재를 육성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시는 구체적인 협력 사업 발굴 등을 위해 산·관·학 인재 양성 선순환의 실무 협의체도 구성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작성된 보고서는 업무협약 참여기관, 지역 특성화고교, 대산공단협의회 등에서 지역산업 인재 양성-취업-정주 체계 구축의 실무지침서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HiVE 사업 공모에 선정돼 신성대와 함께 서산시 특화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2월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선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청년이 맞춤형 교육을 받고 지역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인구감소 시대 행정의 역할이다”며 “이번 용역으로 기관별 기능과 역할을 구체화해 지역의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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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산지전용 및 토석채취 허가지 일제 점검 추진
서산시, 산지전용 및 토석채취 허가지 일제 점검 추진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29일 산지전용 및 토석채취 허가지에 대한 일제점검을 5월 1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해빙기 안전관리, 우기 전 재해 발생 사전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5월 10일까지 산지 내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 17개소, 토석채취허가지 9개소, 대규모 산지 전용 지역 31개소를 점검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허가 및 복구기준 준수 여부 ▲침사지, 배수로 등 배수시설 확인 ▲세륜시설, 살수차 등 비산먼지 저감시설 운영·관리 상태 등이다.
시는 점검 사항과 함께 안전관리 전반 사항을 확인하는 한편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조치가 필요하거나 보완 사항이 있는 경우 중간 복구 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서산시 김기윤 산림공원과장은 “최근, 토석채취허가지 주변 피해발생 민원이 접수되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경사면 붕괴 및 토사유출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일제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산지전용 및 토석채취 허가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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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체육인재육성기금지원 협약 및 전달식 개최
서산시, 2024년 체육인재육성기금지원 협약 및 전달식 개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체육회와 2024년 체육인재육성기금지원 협약 및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우수 체육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성기동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각 기관, 단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우수한 초중고 학교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재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예산지원 및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현재 서산교육지원청에 2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20개 학교, 25개 운동부 선수의 훈련비 및 용품 지원 등 체육 인재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서산시체육회에 6억 6천여만원의 보조금을 투입해 우수 전문체육지도자를 채용하고 축구, 수영, 야구, 복싱, 유도, 복싱의 6개 협회 엘리트 체육 인재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체육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해 학교운동경기부의 활성화 및 우수 인재 발굴에 힘써 시 스포츠 위상 제고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육청 및 체육회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2월 29일 제52회 충남도지사기 역전경주대회에서 종합우승 및 대회 7연패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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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장애인체육회, 재활 체육 프로그램 컬링 체험 성료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재활 체육 프로그램 컬링 체험 성료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서 '재활 체육프로그램 동계스포츠 체험교실'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교실은 시에서 지원하는 ‘재활 체육프로그램 운영’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인, 보호자, 인솔자 등 60여명이 참가해 강릉컬링센터에서 2일간 컬링을 체험했다.
특히 일반 컬링과는 달리 충청남도 내 최초로 휠체어 컬링을 병행해 휠체어 장애인 7명도 함께 체육활동을 즐기는 의미 깊은 시간이 됐다.
서산시장애인체육회는 휠체어 참가자들의 이동을 위한 휠체어 전용 리프트 차량을 임차하는 등 각종 지원으로 도내 장애인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컬링 지도자에게 1일 차에는 사전 안전 교육, 빙상 적응, 스위핑 등을 강습받았으며 2일 차에는 스톤 던지기, 팀별 미니경기 등 배운 것을 응용해 실전 경기를 진행했다.
컬링 체험을 마친 한 휠체어 참가자는 “티브이로만 본 컬링을 직접 해 볼 수 있어 너무 신기하고 기뻤다”며 “우리 휠체어 장애인들은 평상시 장거리 이동하기도 어려운데 이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준 서산시와 서산시장애인체육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한 참가자의 보호자는 “땀까지 흘리며 열정적으로 컬링 체험에 응하는 모습이 뭉클하고 뿌듯했다”며 “이번 체험이 재활 의식 고취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참가하길 아주 잘했다”고 프로그램 운영에 만족을 표했다.
가봉진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컬링 체험을 통해 즐거워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에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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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4월 10일, 미래와 과거·발전과 퇴보·일꾼과 정치꾼 중 선택하는 날”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와 배우자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아침 7시 서산 충령각 참배를 시작으로 충혼탑, 나라사랑공원을 참배하며 공식선거운동 시작 전 지역의 순국선열들에게 인사드리고 각오를 다졌다.
참배에는 성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선대위원들과 청년특보단, 그리고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일동과 성 후보의 보좌진들도 함께했다.
참배 후 성 후보는 “반드시 당선되어 우리 지역 최초의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에 도전하는 큰 정치인이 되어 지역의 자부심을 드높이겠다”며, “4월 10일은 미래와 과거·발전과 퇴보·일꾼과 정치꾼 중 하나를 선택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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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해빙기 건축공사 현장 안전점검 실시
서산시, 해빙기 건축공사 현장 안전점검 실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대규모 건축공사 현장 86개소를 대상으로 3월 7일부터 3월 18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얼었던 땅이 녹아 풀리면서 지반침하, 변형 등 낙석, 붕괴 사고 위험성이 높아 실시됐으며 안전수칙 및 절차 준수 여부와 보행로 주변, 옹벽, 절토 사면, 안전난간 상태 등 재난·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86개의 공사 현장 중 미흡한 6개소가 지적됐으며 시는 경미한 지적 사항이 있는 1개소에 대해 즉시 현장 시정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토사유출 우려 및 안전조치가 미흡한 현장 5개소의 건축주 등에게 시정조치 및 공사 중지 명령 등의 지속적인 후속 조치로 공사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8일 홍순광 부시장은 운산면과 음암면의 대형 건축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사업주 및 시공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은 “기온이 올라 지표면이 녹으면서 안전사고 발생이 높아지는 해빙기에 철저한 점검과 건설 업계의 안전 문화 확립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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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보호대상 아동 가정 복귀 지원
서산시, 보호대상 아동 가정 복귀 지원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28일 가정 위탁, 시설 입소 등 보호대상 아동의 가정복귀 지원을 위해 외식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액 민간 후원사업으로 진행되며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한 보호대상 아동 72명에게 595만원 상당의 관내 외식업체 외식상품권을 제공한다.
상품권은 가구별 아동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원가정과의 면접 교섭 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아동이 욕구에 맞는 식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관내 외식업체 4개소를 선정했다.
서산시 신용철 여성가족과장은 “보호자로부터 이탈한 아동의 원가정 복귀를 위해 이번 상품권 제공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상품권 제공을 통해 아동이 원가정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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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곡면 ‘환성3리 경로당 개관식’ 개최
서산시, 지곡면 ‘환성3리 경로당 개관식’ 개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는 27일 지곡면 환성3길 137 일원에서 환성3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의원, 지곡면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환성3리 경로당의 개관을 축하했다.
기존의 경로당은 1970년도 건축돼 건물 노후화와 협소한 생활공간으로 주민 불편을 초래했다.
시는 마을 주민들의 여가 및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경로당 신축사업으로 총사업비 3억 8천여만원을 투입해 경로당을 신축했다.
신축된 경로당은 건축 면적 132.66㎡에 지상 1층 규모로 건설됐으며 거실 1개, 방 2개, 주방, 화장실 2개, 다용도실 등을 갖췄다.
김완두 환성3리 노인회장은 “경로당 개관에 이르기까지 아낌없이 지원해 준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을 마을 주민들 간 소통의 공간으로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신축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는 물론 지역주민들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좋은환경에서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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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주민세 활용 특화사업 충청남도‘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주민세 활용 특화사업 충청남도‘우수’기관 선정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28일 주민세 활용 특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민세 활용 특화사업은 주민자치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충청남도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시군별 자치사업을 심사해 우수시군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올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심사에서 시는 ‘주민세 환원으로 함께 만드는 평생교육형 주민자치’를 주제로 6개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행복마을학교 지원사업과 마을 돌봄, 청소년 자치활동에 중점을 둔 자치활성화 사업을 강조했다.
특히 ▲부춘동 주민자치회의 청소년 드론축구와 어린이와 함께하는 소각장 견학 및 환경교육 ▲동문2동 주민자치회의 주민참여·전래놀이 한마당 ▲성연면 주민자치회의 어린이 농촌 체험 학습 등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900만원의 사업비를 인센티브로 확보하게 됐으며 시민을 위한 자치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가 연계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지역 맞춤형 사업과 마을 돌봄 실천으로 평생교육형 주민자치를 실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