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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 표어·포스터 공모 우수작품 시상
포스터
[충청뉴스큐]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가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진행한 ‘양성평등 표어·포스터 공모전’의 각 부문별 최우수상 등 당선작 36개 작품을 최종 선정하고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단양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성차별 없는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정, 직장,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성평등을 담은 내용을 주제로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접수를 진행했으며 제출된 134건의 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표어 부문 일반부 최우수상에는 단양읍 이상호 씨의 “차별은 누군가에게는 폭력, 방관은 누군가에게는 슬픔, 평등은 모두의 행복”이, 중·고등부 최우수상에는 단양중학교 박예찬 학생의 “남녀 차별 없는 세상, 세계 최고 명품 나라”가, 초등부 최우수상에는 단양초등학교 송시율 학생의 “차별의 그날에, 평등의 햇살이”가 선정됐다.
포스터 부문 일반부 최우수상에는 단양읍 권시은 씨의 작품과 중고등부 최우수상에는 단양중학교 임유진 학생, 초등부 최우수상에는 대가초등학교 유한결 학생의 작품이 당선됐다.
그 외에도 표어와 포스터 각 부문별로 우수상 6개와 장려상 9개 작품이 추가로 선정됐다.
특히 초등부 유한결 학생은 ‘우리는 언제까지 이 포스터를 그려야 할까요?’라는 재미있는 문구를 활용한 포스터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옥림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 올해 계획된 양성평등주간 행사는 취소됐지만, 양성평등 사회로 가는 새로운 단양군의 양성평등 표어·포스터 공모전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선정된 우수작품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전시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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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구경시장 상인회, 유튜브 ‘단양구경시장 보이는 라디오’ 선보여
단양구경시장 상인회, 유튜브 ‘단양구경시장 보이는 라디오’ 선보여
[충청뉴스큐] 단양구경시장 상인회가 오는 9일과 10일 단양구경시장 상인회 사무실 가설 스튜디오에서 유튜브 생방송 ‘단양구경시장 보이는 라디오’를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관객 없이 비대면 행사로 추진된다.
9일은 오후 5시부터 10일은 오후 1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감미로운 음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어쿠스틱밴드 ‘윈틀러’의 보컬 백인혁과 KBS1 TV ‘아침마당’ 5승에 빛나는 트로트가수 진달래를 포함해 뛰어난 다수의 공연팀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달 25일과 26일 처음 개통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단양구경시장 보이는 라디오’는 가수 박서진과 BJ김쌤 등이 출연해 단양구경시장 대표 먹거리인 마늘 치킨, 마늘 순대 등을 시식하고 온라인 공연을 선보여 많은 조회 수를 올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단양구경시장 상인회는 오는 16, 17일과 다음달 6, 7일에도 새로운 출연진이 참여하는 ‘단양구경시장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외부 고객들과 소통에 나서며 시장 소개와 함께단양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명환 단양구경시장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방문객 감소와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인들에게 이번 유튜브 라디오 방송이 시장 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구경시장은 패러글라이딩,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등 단양의 체류형 관광이 인기를 끌며 단양마늘, 아로니아 등 지역 특색을 지닌 재료들로 만든 만두, 치킨, 족발 등 맛난 음식을 즐기는 맛객들의 성지로 입소문 나며 전국 제일의 먹방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관광객이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상인회의 철저한 방역과위생수칙 준수로 지역 내 감염원을 차단하며 방문객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단양구경시장 상인회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120개 점포의 일제 방역을 매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희망일자리 근무자를 출입구 6곳에 배치해 열 체크,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살펴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식당을 이용하거나 농산물을 구입한 관광객이 지역 관광지를 방문할 경우 단양구경시장 바우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침체된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자구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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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향토음식연구회, 단양의 숨겨진 옛 맛을 책자에 담다
단양군 향토음식연구회, 단양의 숨겨진 옛 맛을 책자에 담다
[충청뉴스큐] 단양군 향토음식연구회가 지역의 잊혀져가는 향토음식 49종을 발굴해‘단양의 숨겨진 옛 맛을 찾아서’라는 요리 책자를 발간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군 향토음식연구회 회원 40여명은 올해 2월부터 관내 8개 읍·면 마을 회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 200여 분을 차례로 만나 면담을 통해 잊혀져가는 향토음식들을 발굴하기 시작했다.
귀동냥과 고증을 통해 집대성한 요리법을 12회에 걸친 시연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으며 레시피에 오랜 노력을 기울인 끝에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달 25일 요리 책자를 완성했다.
이번 책자는 지역 내에서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대표적인 향토음식을 포함해 군 향토음식연구회의 27년간 노력의 결정체인 요리비법 등 지역 음식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담았으며 그 맛과 향을 기억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만들게 됐다.
군은 이번 요리 책자가 옛 음식을 그리워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옛 추억을 떠올리는 계기이자 새로운 음식을 경험하고 싶은 맛객들에겐 단양 음식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단 점에서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
책자에는 흔한 잡초로 알려져 현대인들의 식탁에선 다소 생소한 망초대, 지칭개, 질경이를 활용한 요리법이 눈에 띄며 이외에도 감자와 칡을 활용한 만두·칼국수와 옥수수와 아카시아를 활용한 떡 등 다채로운 요리법이 실렸다.
향토음식연구회 강연숙 회장은 “항상 옛 어른들의 지혜가 담긴 음식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있었다”며 “책자가 제작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지역 어르신들과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함께 해준 우리 향토음식연구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종 축제와 행사를 통해 단양을 방문하는 많은분들에게 단양의 숨겨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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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불법 현수막 없는 쾌적한 수변거리 조성
단양군, 불법 현수막 없는 쾌적한 수변거리 조성
[충청뉴스큐] 단양군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 쾌적한 거리 경관을 제공을 위해 불법 현수막 없는 쾌적한 단양강 수변거리 조성을 추진한다.
단양읍 고수대교부터 장미터널, 단양강 잔도까지 단양강을 따라 조성된 수변거리는 단양군의 꾸준한 노력으로 지역주민들이 사랑하는 산책코스이자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지만 거리 미관을 손상하는 불법 현수막은 사라지지 않고 도심 곳곳에 게시돼 많은 불편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서다.
이에 단양군 단양읍은 ‘불법 현수막 없는 수변거리 조성 계획’을 자체 수립하고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계도기간을 갖고 현수막의 지정 게시대 이전 게시를 요청했으며 추석 명절 전인 지난달 29일까지 불법 현수막 정비를 완료했다.
단양읍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리 및 홍보를 통해 현수막 없는 아름다운 수변거리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단양읍 수변에 조성된 국화거리의 국화들이 노랗게 꽃망울을 터트리며 더욱 아름다워진 수변거리를 많은 사람들이 거닐며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거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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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수해복구 유공 감사패 전달
단양군, 수해복구 유공 감사패 전달
[충청뉴스큐] 단양군은 지난달 집중호우 상황 속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긴급 구호 활동과 응급복구를 펼친 수해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지난 5일 류한우 단양군수는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육군 제3105부대 1대대, 8522-1부대 관계자와 대교환경 황병우 대표, ㈜삼보광업 전용철 전무이사, 김우영 평동2리 이장을 초청해 폭우 속에서도 이웃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며 수해복구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지역의 영웅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제3105부대 1대대와 8522-1부대는 향토방위를 책임지는 지역의 수호자로서 집중호우로 가옥이 침수되고 농경지가 피해를 입는 상황에서 가옥 정리와 응급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고 상실감이 큰 주민과 농민들의 일손을 거들며 가장 큰 힘이 됐다.
또한, 향토기업인 대교환경, ㈜삼보광업은 원활한 수해복구를 위해 차량 및 자재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수해로 끊임없이 발생하는 쓰레기와 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를 도왔다.
매포읍 평동2리 김우영 이장은 매포천이 빠르게 불어나며 평동교가 범람 위기에 놓이자 보유하고 있던 흙 30톤을 제공해 마을 주민들이 합심해 200여 개의 모래주머니를 만들어 제방을 쌓을 수 있도록 기치를 발휘하며 더 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부분이 방송을 통해 미담 사례로 알려지며 큰 이슈가 됐다.
류한우 군수는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들의 솔선으로 민·관·군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계속되는 호우에도 추가 피해를 선제적으로 막을 수 있었다”며 “지난달 군의 수해복구비가 1560억으로 확정되며 복구사업이 탄력을 받게 됨에 따라 군민들이 같은 아픔을 겪지 않도록 항구적인 개선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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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노후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단양군청
[충청뉴스큐] 단양군이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사업비 2억9938만원을 투입해 매연저감장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로 공고일 기준 단양군으로 6개월 이상 등록된 자동차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금이 없는 자동차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지원을 받은 사실이 없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요건에 적합한 자동차 잔여 차령이 2년 이상인 자동차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차종·연식에 따라 최소 326만원에서 최대 929만원 정도이며 10∼12.5%의 자기부담금이 발생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차량의 경우 자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된다.
사업 신청 기한은 오는 16일까지로 신청자는 장치 제작사와 매연저감장치 부착 가능 여부를 사전 협의 후에 군청 환경과 기후대기팀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손문영 환경과장은 “사업 신청 전 장치 제작업체에서 반드시 상담을 진행하길 당부드린다”며 “청정 단양을 유지하기 위한 대기환경 개선사업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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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단양군협의회, “탈북민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민주평통단양군협의회, “탈북민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충청뉴스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단양군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추석 명절을 맞아 단양구경시장에서 “북한이탈주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해 북한이탈주민이 지역 명절 분위기를 함께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들과 함께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며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남한의 명절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명절 고향을 찾지 못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위로하며 생활밀착형 정착지원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통시장 장날과 주말을 피해 행사를 진행했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탈북민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며 “지역에 많은분들 덕분에 큰 힘이 된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희수 협의회장은 “행사에 앞서 관내 북한이탈주민 가정과 간담회를 갖고 개개인의 고충과 정착의 어려움을 경청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각 협력기관과 함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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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12일부터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단양군, 12일부터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이 코로나19와 수해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오는 12일부터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달 21일 0시 기준 단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 또는 군에 체류지 또는 거소를 두고 있는 영주권자 또는 결혼이민자로 지원금은 군민 1인당 15만원이며 지역 화폐인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10월 12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읍·면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2일부터 16일까지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하며 해당 기간에는 세대 주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12일 13일 14일 15일 16일로 나눠 요일에 따라 5부제를 시행한다.
집중신청 기간이 지난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접수를 진행한다.
지원금은 신청 가구의 세대 주 신청이 원칙이며 신청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단,‘단양장학회 장학금 지급규정’제3조에 따라 특별재난장학금으로 지원하는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중·고등학생 대상자의 경우 별도 신청서 작성이 필요하며 세대 주 또는 학생 본인이 신청 할 수 있다.
군은 오는 8일까지 신청서 양식이 첨부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안내문을 각 가정에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며 고령, 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단독가구의 경우 전화상담을 통해 방문 접수를 신청할 경우 26일부터 30일까지 신청 순서에 따라 읍면 직원이 출장을 통해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단양형 긴급재난지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불쏘시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지급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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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도심 곳곳이 꽃향 가득한 가을 정원으로
단양군, 도심 곳곳이 꽃향 가득한 가을 정원으로
[충청뉴스큐] 녹색쉼표 단양군이 코로나 19와 수해 피해로 지친 군민들을 위한 추석 선물로 단양 도심 곳곳을 꽃향기 가득한 가을 정원으로 연출했다.
지난 28일 군은 직영 묘포장에서 국화 21만 본을 단양읍 상상의 거리, 장미터널 등 주요 시가지 도로변과 단양·북단양 IC, 상진리 관문 등 총 7곳에 전시해 단양 전역을 국화 향기 가득한 힐링 쉼터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다누리센터 앞 상상의 거리 일원에는 국화 현애와 토피어리를 이용한 물고기, 꽃마차, 꽃 터널 모양과 감성문구 ‘LOVE’ 조형물 등에 6만 본이 넘는 국화와 페튜니아, 코키아 등 다양한 가을꽃을 선보여 거리를 지나는 주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명절 준비로 상상의 거리 인근 단양구경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귀성객들도 바람이 퍼트린 국화 향에 취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가을 정원 속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며 사진을 찍고 일행들과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들도 보였다.
이외에도 군은 단양을 대표하는 관문 교량인 상진대교, 단양강을 가로질러 도심과 고수동굴을 잇는 고수대교, 도담삼봉을 조망할 수 있어 더욱 운치 있는 삼봉대교 양쪽 난간에도 2단과 3단의 페튜니아 꽃 화분을 전시해 단양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알록달록 아름다운 꽃다리를 선보였다.
상진·고수·삼봉대교는 단양 도심과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를 넘어 최근 단양의 야경을 책임지는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어 아름다운 단양의 낮과 밤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포토 스팟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도 예상된다.
군은 군민들이 사랑하는 산책 코스인 단양강 잔도 인근 단양읍 상진리 일원에도 하트 모양 등 6만 본이 넘는 국화로 가을 향 가득한 국화 거리를 조성해 코로나 19에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보듬어 주는 힐링의 장소로 제공했다.
군은 코로나 19로부터 관람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알림판도 설치해 지친 일상에 가족, 친구, 연인들과 추억의 사진을 남길 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긴 장마와 무더위, 장기화 되는 코로나19 등 많은 어려움 속에 맞은 추석 명절이지만 가족, 친지 간 따뜻한 마음만은 꼭 전하는 훈훈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단양을 찾은 귀성객과 방문객들이 단양의 정취를 흠뻑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름다운 단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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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 한땀 바느질로 ‘코로나19 극복 티셔츠’ 만들었어요
한땀 한땀 바느질로 ‘코로나19 극복 티셔츠’ 만들었어요
[충청뉴스큐] 단양군 평생학습센터는 2020년 충청북도 문해주간을 맞아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극복 티셔츠 만들기”를 추진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해 교사가 학습자의 가정에 방문해 무지 티셔츠와 자투리 천을 나누어 주고 마스크가 그려진 주머니를 한땀 한땀 바느질을 통해 나만의 코로나 19 극복 티셔츠를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군 평생학습센터는 대부분이 고령인 학습자들에게 익숙한 바느질 작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외출 자제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겪는 불안감과 우울함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한 교육생은 “코로나19로 체험활동에 제약이 많아 많이 답답함을 느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잡아 보는 바늘과 실로 옛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현재 지역 내 고령의 교육생이 수강 중인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과제 중심의 비대면 수업으로만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각종 체험학습 또한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표기동 문화체육과장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령의 학습자들의 안전을 위해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을 원활하게 진행하지 못함에 따라 기존 체험학습 내용에서 벗어나 새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학습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의지를 갖고 문해학습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앞으로도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