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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립 문적’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지정,
‘정립 문적’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지정,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향토전시관 소장‘정립 문적’이 문화재 지정예고를 거쳐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04호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정립 문적은 옥천 출신의 정립 선생이 남긴 고문서 4점으로 고암기와 개명첩, 교첩, 교지로서 정립 선생의 11대 후손인 정수병氏가 1990년대 향토전시관에 기증한 자료이다.
군에 따르면 정립 문적은 정립의 관직생활 및 임진왜란 전후 상황을 알려주는 자료임과 동시에 목판본으로 제작된 개명첩 등은 조선시대 관문서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옥천군은 2021년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으로 정립 문적에 대한 보존처리를 우선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종이 기록물의 특성 상 오염 및 손상에 취약하기 때문에 클리닝 및 결손부위 보강, 습도조절 등의 보존처리를 통해 더 이상의 손상 및 변화를 방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충청도 지역의 난중일기로 평가받는 일기인 ‘고암기’의 국역 사업을 추진해 누구나 쉽고 바르게 문화유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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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OK카드’옥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향수OK카드’옥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충청뉴스큐] 향수OK카드가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옥천지역경제를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6월 8일 출시한 향수OK카드는 11월 12일 기준 회원 가입수는 9,620명으로 인구대비 20%에 달한다.
또한, 현재까지 옥천군 자체 재난지원금과 개인충전을 합해 91억원이 옥천군에서 발행되어 유통됐다.
이는 1일 6천만원 정도가 관내에서 사용되어 골몰상권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셈이다.
군 관계자는“향수OK카드 10% 인센티브 지급 혜택이 입소문을 타면서 카드발행과 사용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이로 인해 소득의 역외 유출이 감소하고 지역 내 소비문화가 증가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인센티브 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등 10억원을 확보해 10% 지역화폐 인센티브는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옥천읍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A씨“코로나19에도 향수OK카드 출시이후 매출이 10~20%정도 증가했다 손님들도 향수OK카드 이용 결제가 갈수록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옥천군은‘향수OK카드’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유관 기관과 기업체를 방문하며 홍보에 나섰다.
11일 오후 김재종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은 옥천경찰서 옥천교육지원청, 국제종합기계 등 관내 유관기관 및 사업체를 방문해 향수OK카드 사용을 독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유관 기관 및 사업체에 대해 상생과 협력을 요청하고자 기획되어 방문 기관에는 홍보 리플렛과 향수OK카드를 전달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향수OK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소비자 혜택과 지역 내 소비 유도 및 촉진을 통해 모두가 잘사는 옥천군이 되는 길이다”며 관내 기관들과 기업체 관계자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부탁했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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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어르신 정신건강을 위한‘마음 빨래터’ 프로그램 호응
옥천군, 어르신 정신건강을 위한‘마음 빨래터’ 프로그램 호응
[충청뉴스큐] 옥천군보건소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울감 개선 프로그램‘마음 빨래터’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는 노인들의 정신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음의 묵은 때를 깨끗하게 정화한다는 의미의‘마음 빨래터’프로그램을 계획했다.
‘마음 빨래터’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말까지 심리치료 전문가와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인력 11명이 군서면 1개소, 안내면 1개소, 청산면 2개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공예, 정신건강교육, 동영상 시청, 심리극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한 총 6회기로 구성됐으며 이 중에서도 군에서 처음 시도해 보는 심리극이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심리극이란 현실, 좌절 상황, 소망 등 자신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연기해 내재된 감정과 무의식적 충동을 깨닫고 여러 가지 대안을 통해 건강한 방식으로 삶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치료 요법이다.
심리극에 참여한 신 모 어르신은 “평생 끌어안고 살던 고통을 놓아주는 방법을 배웠다”며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고 다시 태어난 기분이다”고 말했다.
옥천군 보건소 임순혁 소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한 일상의 지루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노년기의 정신건강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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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공무원 노조, 전 직원들에게 가래떡 1111개 배부
옥천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공무원노조가 오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전 직원들에게 가래떡을 배부하며 조합원과의 소통과 상생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고운하 지부장, 이승우 수석부지부장을 주축으로 하는 제10기가 출범한 지 4개월이 지난 옥천군공무원노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원들에게 가래떡 1111개를 배부하며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
숫자 1111개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상징하는 것으로 빼빼로데이로만 기억되는 이날을 맞아 쌀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살리기에도 도움을 주며 지역경제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고운하 지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직원들과 소상공인들의 피로감이 많이 누적된 상태”며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신뢰와 존경받는 공직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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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밤에 열린‘2020 옥천 문화재야행’성료
선선한 가을밤에 열린‘2020 옥천 문화재야행’성료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옥천구읍 전통문화체험관 일원에서 열린 2020 옥천 문화재야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했다.
야간형 문화유산 향유프로그램인 옥천 문화재야행은 정지용문학관, 옥천향교, 옥주사마소, 육영수 생가 등 옥천 구읍 일원에서 올해 처음 개최됐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규모 관람객들이 밀집되는 공연, 마켓. 야시장 등을 취소해 규모는 축소되어 비대면 온라인 문화재야행과 문화재 야간특별개방으로 진행했다.
정지용문학관부터 육영수생가까지 구읍의 밤을 네온사인 등이 반짝반짝 빛으로 수놓으며 닫혀있던 문화재를 조명과 함께 즐기는‘야경’과 전통문화체험관내 전시동에 문화유산 40여점이 전시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오랜만에 고향 옥천을 방문한 성우 김기현 씨와 함께 둘러본 구읍의 문화재 기행 등 온라인 문화재 야행을 유튜브로 생생하게 송출했다.
군에 따르면 행사기간 중 입장 팔찌를 차고 스탬프 투어 인원만 2,000명이 넘었고 소원지 참여 1,000여명, 문화유산 키트 체험에 600명이 참여하는 등 행사장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붐볐다.
옥주사마소를 방문한 한 관람객은 “옥천에서 살아온 지 30년이 넘었지만 옥주사마소가 어딘지도 몰랐는데, 이번 야행으로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관람했다”며“옥천 구읍 거리와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군 새마을회에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살리고 쌀쌀한 추위 속 축제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위해 군고구마·국화빵·오뎅 등 먹거리 판매를 통해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코로나 여파로 행사규모가 대폭 축소되어 다양한 행사와 먹거리 등을 제공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남는다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행사로 문화재야행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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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올해의 모범업소 31개소 지정
옥천군, 올해의 모범업소 31개소 지정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2020년 주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군민의 먹거리 안전과 맛 모두를 책임질 모범업소로 일반음식점 31개소를 지정했다.
올해 모범업소 지정증 수여식은 10일 옥천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모범업소 영업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은 기존 모범음식점 중 휴업 및 메뉴변경업소 3개소를 제외한 31개소의 신청을 받아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따라 음식문화개선, 위생, 서비스 등 6개 분야 22개 항목 심사기준표에 의해 85점 이상인 업소가 선정됐다.
모범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지정증과 표지판 부착, 군에서 제작하는 맛 집 책자에 수록, 군 홈페이지 게시 등 대·내외 홍보 및 음식문화개선에 필요한 위생물품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모범업소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는 물론 최고의 위생 상태로 최상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기준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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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위반시 과태료 부과
옥천군,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위반시 과태료 부과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계도기간을 종료하고 13일부터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옥천군 전 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에 대해 발령한 옥천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13일 0시부터는 위반당사자 개인은 10만원, 관리·운영자는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대상시설은 다중이용시설중 중점관리시설, 일반관리시설, 대중교통, 집회·시위장, 의료기관·약국,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종교시설, 실내 스포츠경기장, 고위험 사업장, 500인 이상 모임·행사의 관리자·이용자이다 과태료 부과 대상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마스크는 착용했으나,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은 경우이다.
다만, 만 14세 미만이거나, 뇌병변·발달장애인 등 주변의 도움없이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벗기 어려운 사람, 호흡기질환 등 마스크 착용시 호흡이 어렵다는 의학적 소견을 가진 사람과 세면, 음식섭취, 의료행위, 공연 등 얼굴이 보여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은 예외로 뒀다.
착용 가능한 마스크 종류로는 KF94, KF80, KF-AD, 수술용 마스크, 입과 코를 가릴 수 있는 천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이다.
단, 망사형 마스크, 밸브형 마스크, 스카프 등의 옷가지로 얼굴을 가리는 것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군은 10월 16일 부터 홈페이지 게시 및 관내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 약국, 음식점, 노인복지시설, 시외버스 정류소 등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읍면 이장회의, 기관단체장 회의에 적극 홍보했다.
김재종 군수는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확산을 막는 가장 기본적인 방역 활동”이라며 “나와 가족, 이웃,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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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옥천읍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가져
옥천군, 옥천읍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가져
[충청뉴스큐] 옥천군치매안심센터는 옥천읍에 조성한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갖고 올해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마무리 했다.
치매안심마을에서 지난 6일 열린 현판식에는 김재종 군수를 비롯한 마을주민 대표, 옥천읍장, 보건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통한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알렸다.
센터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추진한 치매안심마을 경과보고를 하고 안심마을 주민과 군수님과의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번 연기된 끝에 진행되어 안심마을 주민에게는 의미가 크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안심마을 운영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만 60세 이상 선별검사, 치매환자 등록관리, 온라인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안심 울타리 및 안심표지판 설치, 안심경로당 환경조성, 치매愛희망담기 시화 및 작품 전시, 선도단체 및 안심등불 선정, 치매인식개선영상 발코니 상영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안심마을 주민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옥천에 현재 옥천읍 가화리 권역외 군서면 월전리, 이원면, 안남면 등 총 4개의 안심마을이 있으며 내년에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이웃주민과 함께 살 수 있는 행복한 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마을이다.
임순혁 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마을 운영으로 치매국가책임제에 한발 더 나아가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옥천을 위해 지역주민의 치매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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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두 번째 보물 탄생, 옥천 이지당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옥천군 두 번째 보물 탄생, 옥천 이지당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42호 옥천 이지당 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예고 됐다고 9일 밝혔다.
옥천군의 첫 번째 보물 문화재는 2002년에 지정된 옥천 용암사 동·서 삼층 석탑이며 옥천 이지당은 1977년 12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42호로 지정됐다.
옥천군은 문화재청의 문화재 확대 계획에 따라 2018년도부터 이지당을 국가지정문화재 검토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후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지정가치 주제연구를 통해 자료보고서를 작성해 최종적으로 보물로 승격됐다.
지난 6일 문화재청은 서원 3건, 향교 14건, 서당 3건의 총20건의 문화재를 보물로 지정했다.
이중 옥천 이지당은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 도산서원 농운정사와 함께 서당으로는 국가 첫 보물로 역사적 인물이 건축에 관여해 역사성이 잘 담겨있다.
‘옥천 이지당’은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이자 의병장인 중봉 조헌이 옥천 지역에서 후학을 양성했던 업적을 기리고자 세운 정자형 정사 건물이다.
이후 1674년 우암 송시열이 시전에 있는 "산이 높으면 우러러 보지 않을 수 없고 큰 행실은 그칠 수 없다”라는 문구에서 끝의 "止"자를 따서‘이지당’이라 이름 짓고 친히 현판을 썼다.
옥천군은 도난을 우려해 향토전시관에 보관하던 이 현판을 지난해 고증해 송시열의 친필과 일치한다는 자문 결과를 얻었다.
군은 자랑스러운 지역의 문화자원을 알리고 국민이 향유하도록‘이지당’현판을 새로 모각해 이지당 원래의 자리에 걸었다.
또한 이지당은 조선 후기 소박하고 단아한 건축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이지당은 정면6칸·측면1칸 몸채에 좌측3칸·우측2칸 익랑을 연결한‘ㄷ’자형의 건축으로 좌·우 익랑은 중층구조이다.
특히 정사건축에 2층의 누를 덧붙여 지은 경우는 매우 드문 형태로서 당시 정형화되어 있던 정사건축의 형식을 뛰어넘는 것으로 역사·예술·학술·건축 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또한, 건물 앞을 유유히 흐르는 서화천 물줄기와 뒷산 사이의 협소한 지형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지어진 이지당은 오늘날까지도 도시개발에 의한 경관의 파괴나 변형이 크지 않고 그 입지적 가치가 거의 그대로 남아 있다는 점에서 건축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된 ‘옥천 이지당’ 은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김재종 군수는 “앞으로 이지당의 문화적 가치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며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발굴과 고증을 통해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통의 문화자원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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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비상주단체‘예송’‘춤추는 아리랑-꽃피우리라’선보여
옥천군, 비상주단체‘예송’‘춤추는 아리랑-꽃피우리라’선보여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올해 옥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비상주단체로 선정된 ‘다원문화예술공동체연구소 예송’의 전통무용 공연인 ‘춤추는 아리랑-꽃피우리라’를 오는 7일 선보인다.
공연‘춤추는 아리랑’은 역사적으로 여러 세대를 거치며 우리 민족의 아픔과 한이 담긴 노래인 아리랑을 아름다운 전통무용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1부 역사속의 아리랑에서는 역사속의 우리 민족이 겪은 아픔을 승무와 꽃춤으로 표현했고 2부 우리아리랑에서는 칼춤, 장구춤, 경고춤으로 우리민족의 힘을, 3부 춤추는 아리랑에서는 힘든 코로나 시기를 극복하는 우리의 의지를 태극 부채춤과 창모놀이 그리고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한 아리랑과 팝핀 댄스로 표현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창작초연 작품과 함께 비상주단체 예송에서 두 번째 공연되는 작품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사전 신청한 150명의 관객이 관람한다.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군민을 위해 공연 영상은 11월 16일부터 옥천군 유튜브를 통해 송출된다.
공연을 관람한 한 주민은 “우리 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공연이었다”며 “아리랑과 함께여서 더 감동적이었다” 말했다.
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 “올해 공연장 비상주단체로 예송이 함께하면서 공연의 장르가 다양해 졌다”며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