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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진실과 마주한 무영, 감당할 수 없는 현실에 멘탈 파괴
사진제공 : tvN 영상 캡처
[충청뉴스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서인국이 감당할 수 없는 현실에 결국 무너져 내렸다.
어제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4회에서 서인국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숨 막히는 열연으로 극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가족들의 죽음, 헤어진 동생에 대한 모든 진실과 하나씩 마주하는 아슬아슬한 감정 동요는 그야말로 폭풍 같은 먹먹함을 가져왔다.
지난 방송 말미, 유진국에게 총을 겨눴던 김무영은 억눌렀던 감정을 서서히 폭발시켰다. 처음엔 화를 감춘 채 담담하게 그와 마주했지만 묻고 싶었던, 하고 싶었던 말을 내뱉으며 점차 강하게 밀어붙이는 모습이 날 선 긴장감을 안겼다.
그동안 유진국에게 살인자, 악마 취급을 받으면서도 큰 동요가 없었던 김무영이기에 “강순구가.. 내 아버지 이름인 걸 오늘 처음 알았어, 당신이 망쳐버린 거잖아. 내 어린 시절, 우리 집, 내 가족”이라며 낮은 울분을 토해내는 순간이 더 처절하고 안타까웠다는 반응.
한 마디 한 마디 내뱉을 때마다 붉어지는 서인국의 두 눈에는 급격한 증오와 경멸이 읽혔다. 하지만 그 속에는 그의 동생이자 자신의 연인인 유진강을 떠올리며 흔들리는 감정이 함께 깃들어 있었고 특히 이름을 듣자마자 총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가는 디테일한 표현도 몰입을 이끌었다.
하지만 죄 없는 아버지가 유진국의 실수로 죽은 줄로만 알았던 김무영은 장세란을 통해 과거의 신문기사를 확인, 아버지가 사이비 종교에 빠진 엄마와 다른 신도 2명을 죽인 살인자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어 찾고 싶었던 형제가 남동생이 아닌 여동생이라는 사실, 그리고 여동생의 정체를 유진강으로 추측하는 과정까지 단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서인국은 주체할 수 없이 떨리는 동공과 손끝, 불안한 표정으로 김무영의 참담한 심정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무릎을 꿇고 한없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에선 유진국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기억을 깨달았을 때보다 충격의 깊이가 훨씬 깊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많은 고민 후, 유진강에게 가정사를 고백한 장면과 큰 결심 끝에 아버지, 어머니의 위폐 앞에 마주한 모습 역시 강렬한 임팩트를 전했다. 형용할 수 없는 기분으로 눈물을 쏟는 김무영의 쓸쓸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서인국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네”, “연기가 너무 슬프고 애틋했다”, “어떠한 감정도 표현해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으로 그의 연기에 빠져들며 먹먹함을 공유했다.
상상조차 못했던 진실은 25년 만에 행복이라는 감정을 깨닫게 된 그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잔인했다. 이는 앞으로 서인국의 행동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게 될지 다음 주 21일 밤 9시 30분,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5회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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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훈, ‘흉부외과’로 만개한 매력
[사진=스타캠프202 제공]
[충청뉴스큐] ‘흉부외과’로 매력 포텐을 터트린 최대훈이 아쉬움 가득한 종영 인사를 전했다.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에서 매회 화수분 같은 매력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주인공 최대훈이 15일 32회 방송을 끝으로 작품의 마침표를 찍었다. 구동준 역을 맡아 맞춤옷을 입은 듯 전무후무한 유쾌한 캐릭터를 선보인 최대훈은 마지막까지도 극의 재미와 감동을 견인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흉부외과’ 애청자들은 종영만큼이나 최대훈의 구동준을 보내기가 아쉽다는 반응이다.
종영의 아쉬움은 배우들도 마찬가지. 최대훈은 16일 오전 소속사 스타캠프202를 통해 가장 먼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아쉬운 마음에 쉽게 귀갓길에 오를 수 없었다. 다음 날 종방연이 있는데도 사람들과 인사하고 사진 찍고 수다를 나누고. 그렇게 두시간 가량 현장을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천천히 돌아왔다. 여전히 너무 아쉽고 또 아쉽다. 좋은 배우들 좋은 제작진, 스태프들을 만나 행복했다. 이런 인연을 만난다는 것이 결코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이 헤어짐이 정말 아쉽다”고 진심 어린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생과 사'의 경계에서 빛을 잃어가는 생명을 밝은 곳으로 이끌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모든 흉부외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덧붙였다.
비주얼은 엘리트, 성격은 어른 아이였던 ‘금수저 펠로우’ 구동준에 몰입한 최대훈은 개구쟁이 같은 매력으로 고수, 안내상, 오동민, 김예원 등과의 케미를 맛깔나게 살리며 드라마에 감칠맛을 더했다. 새초롬한 표정과 능청스러운 말투, 허당기조차 귀엽게 표현한 연기 디테일로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한 것은 물론 때때로 의학에 능통한 박학다식한 반전 면모로 ‘흉부외과’의 ‘최애캐’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최대훈은 구동준을 단순히 웃기기만 하는 소모적인 캐릭터로 만들지 않았다. 철부지 의사 구동준이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에서 진지함과 유쾌함을 오고 가는 안정적인 완급 조절로 긴장감 넘치면서도 지루함 없는 장면들을 완성한 것. 이와 관련 ‘흉부외과’ 시청자들은 “최대훈이 나오면 웃음이 절로. 너무 재밌다” “구동준 나올 때가 제일 기대. 전에 고수 얼굴이랑 엄기준 연기 중심으로 봤는데 이제는 구동준이 나오는 게 최고” “능청 귀여움 모든 게 다 되는”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은 배우” 등 호평을 보냈다.
SBS ‘의문의 일승’에서는 지적인 엘리트 검사 김윤수를, tvN ‘무법 변호사’에서는 최민수의 오른팔 석관동으로 눈도장을 찍은 최대훈이 이번 SBS ‘흉부외과’에서 만개한 연기력으로 매력 넘치는 의사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앞으로 더욱 빛날 배우 최대훈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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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2018년 대미를 장식할 압도적 아우라의 티저포스터 2종 공개
(사진 제공: MBC)
[충청뉴스큐] ‘나쁜형사’가 대한민국 대표 믿보 배우 신하균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영국 BBC 최고의 인기 범죄 드라마 ‘루터’를 리메이크 하는 작품으로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수사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2종의 티저 포스터는 그 존재만으로도 강력한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신하균과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비주얼로 압도적인 위용과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먼저 첫 번째 포스터에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 아무도 찾지 않을 것 같은 황량한 곳에 홀로 서 있는 신하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셔츠부터 얼굴, 그리고 손까지 곳곳에 핏자국처럼 보이는 흔적들을 잔뜩 묻히고 서 있는 신하균은 마치 방금 끔찍한 사건을 겪은 것처럼 느껴진다. 특히, 그의 눈빛에서는 당장이라도 누군가를 처단할 것 만 같은 분노가 느껴지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위태롭고 외로운 고독한 남자의 모습을 보는 듯 해 과연 ‘나쁜형사’에서 신하균이 표현할 우태석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카메라를 향해 정확히 아이컨택을 하고 있는 신하균의 시선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내가 포스터 속 자동차의 운전자가 된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할 정도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무엇보다 이번 포스터는 전체 사진이 모두 흑백이지만 ‘나쁜형사’의 로고와 사진 속 자동차 운전자의 손톱 컬러에만 보라색으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한 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을 정도의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어 두 번째 포스터 또한 포스가 남다르다. 블랙과 레드 컬러의 극명한 대비 속에서 신하균이 누군가를 향해 강력한 주먹을 날리고 있는 찰나를 포착해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거친 남성미 넘치는 신하균의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 여기에 “정의를 정의한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시선을 압도하는 것은 물론, ‘나쁜형사’ 속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형사 우태석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나쁜형사’ 티저 포스터 2종은 드라마가 지닌 뜨거운 에너지와 강렬함을 상징하듯 검정색과 빨간색 그리고 보라색의 조화를 담아내 2018년 가장 강렬한 ‘비주얼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처럼 압도적인 아우라를 온 몸으로 내뿜고 있는 신하균이 연기할 ‘우태석’ 캐릭터의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까지 모두 담아낸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배드파파’ 후속으로 오는 12월 3일 첫 방송된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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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천정명-윤은혜, 은근히 느껴지는 썸의 기류! 병실 키스로 핑크빛 분위기 물씬
사진 제공: MBN 영상 캡처
[충청뉴스큐] ‘설렘주의보’가 천정명과 윤은혜의 병실 키스로 엔딩까지 美친 설렘을 안겼다.
어제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5회에서는 위장 연애 커플 차우현과 윤유정의 결별 위기부터 첫 키스까지 파란만장한 에피소드가 펼쳐져 1시간을 순간 삭제했다.
차우현은 어릴 적 화재 사고의 상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 속 윤유정을 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렇게 또 한 번 신세 마일리지를 적립한 윤유정은 은행 담보 승인이 미뤄져 당장 병원 개업을 앞두고 장비를 들이지 못하게 될 뻔한 그를 도와주는 통큰 행보를 보여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과 달리 화를 내는 그의 태도에 속이 상한 그녀는 “우리 위장 연애 그만해요. 그게 맞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 둘 사이에 위기가 감돌기도 했다.
방송 말미 차우현이 윤유정에게 돌진하는 괴한을 막고 대신 칼에 찔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순간은 그녀를 향한 걱정과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엿보였다. 특히 수술 후 깨어난 그가 그녀에게 기습 키스하는 장면이 떨림 가득한 엔딩을 장식, 시청자들을 잠 못 들게 만들었다.
한편, 강한그룹 강혜주가 윤유정의 광고계약 해지와 더불어 소속사 유정엔터를 위기로 몰아넣은 것을 눈치 챈 차우현이 그녀를 만나 아버지 차태수와의 딜을 언급하며 상황 정리에 나서 여심을 흔들었다.
이처럼 ‘설렘주의보’ 5회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서로를 향해 마음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 차우현과 윤유정의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은근히 느껴지는 썸의 기류와 더불어 병실 키스로 핑크빛 분위기를 풍긴 ‘우유커플’이 심장을 간지럽히며 6회를 더욱 기대케 했다.
연애 세포를 쥐락펴락하는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오늘 밤 11시에 6회가 방송된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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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누명 벗고 요원 복직! REAL 요원 본색 폭발
사진 제공: MBC 영상 캡처
[충청뉴스큐] ‘내 뒤에 테리우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했다.
어제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 29, 30회 시청률은 각각 9.7%, 11.1%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도 13.0%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2049 시청률은 각각 4.2%, 5.3%를 기록해 수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 수목극의 이변 없는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29회 30회 방송은 진실 앞에 폭발해버린 소지섭과 이빨을 드러낸 엄효섭의 충돌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을 선사, 60분을 60초로 만들어버렸다. 국정원장 심우철이 내부 첩자로 밝혀지면서 그간 물음표를 남겨온 서사의 퍼즐이 맞춰진 것. 폴란드에서 김본을 저격한 자도, 최연경의 USB를 가져간 자도 모두 심우철의 소행이었다.
그가 내부 첩자란 사실은 김본과 권영실의 진실 공방을 통해 드러났다. 진용태로부터 모든 이야기를 듣게 된 권영실은 3년 전 작전과 상관없던 국정원장이 폴란드에 있었던 사실을 확인, 테리우스가 아닌 심우철이 내부 첩자임을 깨달았다.
앞서 그녀는 호송차 폭파 작전이 실패할 것을 우연히 알게 되면서 심우철을 향한 의심의 날을 세웠다. 때문에 진용태의 제보와 3년 전 발자취는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며 그녀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이는 김본도 마찬가지였다. 예상치 못한 인물이 연인을 죽이고, 자신도 죽이려 했단 사실은 충격 그 자체였기 때문. 하지만 호송차 폭파 직전, 자신을 살려준 요원이 등장하자 마침내 김본도 감춰진 진실을 바로 보게 됐다. 안방극장에 몰아친 반전과 진실은 시청자들을 전율케 하기에 충분했다.
이런 가운데 심우철의 악행은 유지연도 피해갈 수 없었다. 내부 첩자를 눈치챈 유지연도 결국 습격을 당했기 때문. 코너스톤에 걸림돌이 된다면 일말의 망설임 없이 제거해버리는 무자비함은 결국 김본의 분노를 폭발시켜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방송 말미, 김본은 요원으로 신분이 복구됐고 심우철도 R3로 이송되면서 또다시 긴장감이 드리워졌다. 호송 진행자 역시 코너스톤의 조직원이었던 것. 아직 끝나지 않은 코너스톤과의 마지막 대결을 예고하며 엔딩을 장식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단 하나, 과연 김본은 심우철과 윤춘상을 잡아 법의 심판대에 올리고 킹스백 작전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오늘 밤 10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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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윗,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장혁 두통약에 의심 시작
사진제공: MBC 월화드라마 영상 캡처
[충청뉴스큐] 배우 이다윗이 두통약에 의문을 제기하며 장혁을 향한 우려를 드러냈다.
이다윗은 어제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에서 장혁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약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 은근한 긴장감을 안겼다. 그동안 약에 의심을 갖으면서도 애써 묻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우려 섞인 질문은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21, 22회에서는 강한 상대와의 시합을 목전에 둔 유지철을 위해 체력부터 멘탈 케어에 이르는 야무진 코치의 면모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아저씨는 강상문 그 재수 없는 자식을 이길 거에요”라며 “물론 아저씨는 그 자식 보다 힘도 없고, 늙었죠. 아주 많이 늙었죠”라며 디스가 더해진 응원은 유지철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경기는 유지철의 승리로 끝났지만 김용대는 지철의 이상 증상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던 터, 이다윗은 김용대의 혼란스러운 심경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몰입을 높여갔다.
이런 가운데 어제 23, 24회 방송에서 김용대는 유지철을 향해 시종일관 눈빛과 말투 저변에 깔린 불안함을 드러냈다. 미묘한 감정을 캐치해내는 이다윗의 내면 연기가 시선을 붙잡았다.
또한 그가 “이젠 좀 얘기해주면 안돼요. 뭐에요 그 약?”이라며 정곡을 찌르자 안방극장에 긴장감이 드리워졌다. 진심으로 유지철이 잘못될 수 있음을 걱정하며 약에 대해 캐묻는 김용대의 우려섞인 질문은 두 사람의 대화를 집중하게 만들었다.
이는 팬심과 호기심으로 지철에게 접근했던 김용대가 점차 그를 인간적인 동료로서 대하는 변화된 심경을 보여주는 대목. 이다윗은 예측 불가한 신약의 위험 속에서 유지철의 불안한 행보를 직감한 김용대의 기민한 반응을 표현하며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렇듯 이다윗은 장혁과의 티격태격한 브로맨스 케미로 웃음을 주고,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최측근으로서 하드캐리 중이다.
신약의 정체에 의심을 품기 시작한 김용대가 유지철을 보호하는 코치로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이다윗의 탄탄한 연기 내공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에서 계속된다.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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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 한승연이 표현해낸 스물다섯과 서른의 모습
사진 제공: 채널A
[충청뉴스큐] 한승연이 스물다섯에서 서른이 된 캐릭터의 변화를 면밀히 포착해낸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은 2010년, 2015년, 2018년 세 번의 여행을 통해 시간을 관통하는 연대기적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2010년 스물다섯 청춘의 풋풋하고 뜨겁던 시절을 지나, 현재는 한층 깊어진 서른의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물들이고 있다.
한승연은 이러한 시간의 변화와 함께 달라진 캐릭터의 면면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을 극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극 중 스물다섯 한유경일 때의 그녀는 현실과 꿈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흔들림을 보여주면서도 풋풋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반면 서른 살이 된 모습에선 한층 짙어진 눈동자와 좀 더 확신이 깃든 단단한 표정으로 5년간의 변화를 짐작하게 했다.
한승연은 “스물다섯 살의 유경은 현실에서 친구들을 편하게 대할 때의 저와 닮은 것 같다. 또 고민이 많고 꿈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노력해서 극복하려는 것도 어렸을 때 제 모습과 닿아있는 부분이 많았다”고 캐릭터에 그동안 자신이 겪어온 감정과 경험을 녹여냈음을 밝혔다.
이어 “서른 살의 유경은 비즈니스적인 이야기를 할 때의 저와 가깝게 설정을 했다”며 “한유경이라는 인물이 가진 차분함과 망설임, 생각이 많은 점 등 전체적인 톤 앤 매너가 지금까지 했던 캐릭터들 중 저 ‘한승연’과 가장 가깝다고 생각된다”고 전해 ‘한승연’과 ‘한유경’이 그토록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유를 엿보이게 했다.
이처럼 한승연의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은 이번 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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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이혼’ 차태현 배두나, 세상 가장 먹먹한 응원 “행복하세요”
사진제공= KBS 2TV ‘최고의 이혼’ 방송 캡처
[충청뉴스큐] ‘최고의 이혼’ 차태현과 배두나가 서로를 응원하며 이별했다.
가장 가까웠다가 가장 멀어지는 관계가 된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21~22회에서는 이혼을 실감하게 되는 조석무, 강휘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제 상대의 일에 관여할 수도 없다. 그저 멀리서 응원을 해주는 것이 서로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이날 조석무와 함께 살던 집을 나온 강휘루는 오기완의 출판사에서 잠시 지내기로 했다. 강휘루의 마음은 후회와 공허함으로 가득했다. 조석무와 가장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조석무를 가장 몰랐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강휘루는 조석무를 떠올리며 오기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오기완은 “원래 너무 가까우면 잘 안 보인다.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야 전체가 보인다”고 조언했다. 강휘루는 이미 늦었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강휘루가 떠나고 홀로 남겨진 조석무에게는 뜻밖의 손님 두 명이 찾아왔다. 이장현과 장인 강추월이었다. 기습 방문한 장인은 조석무에게 과거 강휘루가 했던 말을 들려줬다. 조석무와 서로를 승격시켜주는 관계로 같이 잘 살고 싶다는 강휘루의 결혼 다짐이었다. 이를 들은 조석무는 더 이상 장인을 속일 수 없다고 생각해,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조석무와 강휘루는 마주하게 됐다. 강휘루는 애써 밝게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결혼 하면 상대가 자기 거라고 생각하잖아. 그래서 자기 마음대로 하려 하고”라고 자조하며, “나는 정말 당신이 원하는 거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 당신을 잘 아는 사람, 알 수 있는 사람이랑”이라고 말했다. 진유영을 염두 한듯한 강휘루의 대사가 쓸쓸함을 자아냈다.
강휘루는 아무렇지 않은 척 화제를 돌렸다. 자신도 원하는 일을 하며 살 것이라고, 조석무에게 멀리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미련이 남은 듯 두 사람은 계속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었다. 머뭇거리던 조석무는 강휘루의 뒷모습을 보며 씁쓸한 응원을 전했다.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 행복하세요”라고. 순간 강휘루는 울컥했지만, 감정을 참아냈다. 두 사람은 정말 거리를 둔 것처럼 “잘자요”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헤어졌다.
행복하자고 결심한 이혼이지만, 자꾸만 쓸쓸하고 외로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는 조석무와 강휘루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일상적인 대사 속에 담긴 깊은 감성들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린 것. 눈물을 펑펑 흘리는 이별이 아니라서, 덤덤하게 서로를 응원하는 이별이라서 더욱 가슴을 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었다.
차태현과 배두나가 보여준 섬세한 감성 연기는 두 사람의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안방극장에 전달했다. 얼굴을 마주 보지 못한 채 말을 이어나가는 두 사람의 모습, 강휘루의 머리끈을 만지작거리는 차태현의 움직임, 뒤돌아선 채 울컥 감정을 참아내는 배두나의 모습까지. 수많은 감정들이 배우들의 눈빛, 목소리, 표정에 오롯이 담겨 있었다.
방송 말미 조석무, 강휘루, 진유영, 이장현을 둘러싼 예측불가 전개는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과거의 추억에 빠진 조석무와 진유영, 그리고 키스를 하는 강휘루와 이장현의 엔딩은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최고의 이혼’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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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이동건, 윤주만의 등장 ‘이제훈 걱정’
여우각시별 이동건
[충청뉴스큐] ‘여우각시별’ 이동건을 둘러싼 모든 행동의 퍼즐이 맞춰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25, 26회에서는 서인우가 실행하고 있는 큰 그림이 조금씩 수면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또한 서인우가 12년 전 사건의 주범인 조부장과 꾸준히 연락하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서인우가 조부장과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수연은 분노하고, 사고로 불구가 됐던 이수연이 공항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조부장은 서인우를 압박해왔다. 뿐만 아니라 서인우가 조부장과 협력해 인천공항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이수연이 알게 돼 새로운 파장을 예고했다.
이동건은 새로운 인물, 사건을 마주할 때마다 변화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스토리의 실타래를 풀어내는 중심축으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모든 사건의 연결고리로 드라마의 개연성을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태껏 드러나지 않았던 캐릭터의 감정을 하나씩 펼칠 때마다 그간 보여줬던 의뭉스러운 서인우의 태도와 행동을 이해하게 만들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앞으로의 스토리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새로운 사건의 발단으로 이동건, 이제훈 형제 관계에 더욱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여우각시별'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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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윤현민-서지훈, 각자 다른 방식으로 문채원에게 다가가는 두 사람! 광대 승천 유발하는 훈훈 폭발 로맨스
사진 제공: tvN 월화드라마 방송 캡처
[충청뉴스큐] ‘계룡선녀전’이 시청자들의 지친 일상을 유쾌하게 위로하는 힐링 드라마로 등극했다.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문채원과 윤현민, 서지훈이 서로에게 한 발자국씩 더 다가가며 설렘지수를 상승시켰다.
어제 방송된 ‘계룡선녀전’ 4회에서는 선옥남에 대한 의심이 점점 걱정으로 바뀌어가는 정이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옥남이 선녀라는 소문이 캠퍼스에 돌며 웃음거리가 되자 속이 상한 정이현은 그녀를 찾아가 “선녀라고 말하지 말라”고 말했다. 걱정되는 마음과는 반대로 차갑게 말을 뱉어 츤데레미를 폭발시킨 것.
반면 김금은 선옥남과 함께 영화관 데이트에 나섰다. 다소 눈길을 끄는 그녀의 옷차림에도 아랑곳않는 것은 물론 그녀가 꽂은 꽃과 비슷하게 생긴 머리핀을 사 자신의 머리에도 꽂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있는 그대로의 선옥남을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선옥남을 찾아 서울로 올라오려다 목포행 기차를 잘못 타 웃픈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계룡 3인방등이 웃음 버튼을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어딘가 수상한 기운을 내뿜는 엄경술과 만나 학생이라고 거짓말을 하게 된 점순이의 이야기 역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계룡선녀전’은 점점 더 흥미진진 해지고 있는 선옥남의 서방님 찾기와 그들을 둘러싼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안방극장에 유쾌함과 온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힐링까지 책임지고 있다.
한편, 엔딩에서는 선옥남이 갑자기 정신을 잃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과연 그녀가 실신한 이유는 무엇인지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로맨스부터 힐링까지 안방극장의 오감만족을 책임지는 본격 코믹 판타지 로맨스 tvN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