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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0 07: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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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코로나19 위기 속 복지사각지대 해소 앞장
영동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긴급복지 생계·주거비와 의료비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생활고를 겪는 주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지원 자격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해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운영한다.
이 제도는 실직·질병 등으로 소득을 상실하거나 휴·폐업 등 실질적 영업이 곤란한 경우 등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를 돕기 위한 제도다.
군은 올해 총4억3천여만원의 관련예산을 확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해 왔으며 코로나로 인해 소득 활동이 불안정해진 영세 자영업 종사자, 일용직 근로자 등 한시적 위기 가구의 안정을 위해 더 포괄적인 복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먼저 일반재산 기준을 1억1백만원에서 1억7천만원으로 상향했고 금융재산기준도 1인 기준 6백14만2천원에서 7백63만6천원으로 4인 기준 8백8만7천원에서 1천3백14만2천원으로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월 긴급생계비로 1인 가구 기준 45만4천여원, 4인 가구 기준 123만원을 최대 3개월 지원하며 요건 충족시 의료비와 간병비도 일부 지원한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각 읍·면 복지팀에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여러 경제적 이유로 생계가 막막해진 위기가구가 빠짐없이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하겠다”며 “위기 가구가 긴급복지지원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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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고장 영동 포도, 세계 무대에서 활약
과일의 고장 영동 포도, 세계 무대에서 활약
[충청뉴스큐] 과일의 고장, 영동의 제철 포도가 지난달 말 미국 수출에 이어 호주까지 진출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충북 영동에서 재배한 포도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도 해외수출의 장을 추가로 열었다.
특히 이번 수출은, 청정국가로 대표 할 수 있는 호주에 영동포도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그 품질과 깨끗함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동 포도는 소백산맥 추풍령 자락에 위치해 큰 일교차와 일조량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어 맛과 향, 당도가 뛰어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미국과 동남아 등에서도 소비자들의 기호와 취향에 맞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매년 꾸준히 수출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황간포도수출작목회에서 생산된 영동 포도 0.48t이 황간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수출 선적을 개시하며 본격적인 호주 시장 개척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영동군의회 군의원 및 농협 관계자, 황간수출작목회 임원 등이 참석해 특별한 날을 축하했다.
앞서 영동군과 황간농협, 황간포도수출작목회는 해외 수출시장 개척에 주력해, 대미 포도 수출단지 조성에 이어 지속적인 노력으로 재배기술, 병충해관리, 검역능력 등을 인정받아 올해 7월 호주 포도 수출 전문 단지로 지정받았다.
유래없는 긴 장마와 기후변화로 인해 포도생산에 어려움이 있었다.
에도 불구하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농가의 정성으로 여전히 최고품질의 포도가 생산됐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의 포도 재배시기는 우리나라와 정반대인 이점으로 현지 시장 내에서 포도의 경쟁력은 높은 편이다.
군은 영동포도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현지 교민과 화교의 소비특성을 공략하는 등 다각적 해외시장 개척활동으로 수출물량을 점차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로 인해 국내외 영동포도의 이미지 상승과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농가의 소득 증대와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과 수해 피해의 어려움 속에서도 호주 한인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알려 오늘의 성과를 이뤘냈다”며 “농산물 수출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공격적인 영동 포도 홍보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며 해외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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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영동도서관, 코로나19 시대에도 독서로 희망찾기
레인보우영동도서관, 코로나19 시대에도 독서로 희망찾기
[충청뉴스큐] 충북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이 군민들의 ‘책 읽는 즐거움’을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국 2단계 격상으로 도서관 이용에 제한이 있지만,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군민들의 불편을 덜고 독서에 대한 흥미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프로그램을 탄력 운영하기로 했다.
먼저 도서관은 9월 한달동안‘책 읽는 목요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월 매주 목요일 대출자에게 도서관 가방을 배부한다.
또한, 연체도서 반납시 대출정지를 해제해 주는 ‘연체지우개’와, 기간 내 대출권수를 2배로 올려주는 ‘대출권수 2배로 업’을 진행한다.
당초 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 나눔, 독후 활동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프로그램을 축소·변경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후에는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정부 방역 지침에 맞춰 계획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레인보우영동도서관에서는 비대면 방식의 도서예약 대출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대출권수 2배로 업’행사를 통해 20일간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도서자료 유무 확인 후 전화로 이름, 회원번호, 도서명, 연락처를 남기면, 대출 가능여부와 수령방법이 SMS로 안내된다.
수령은 회원카드 지참 및 마스크 착용 후 도서관 로비에서 할 수 있으며 반납은 도서관 입구 무인반납기를 이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군민들의 문화예굴 욕구를 해소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9월 독서의 달을 계기로 책 읽는 습관을 키우고 독서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