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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 새마을문고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
2025-05-09 17: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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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적극 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 본격 시행
대전유성구청사전경(사진=유성구)
[충청뉴스큐] 대전 유성구는 ‘2025년 적극 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적극 행정 추진 노력과 성과에 대한 상시적·즉각적 보상을 통해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높이고 공직 내 자발적인 업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6급 이하 실무 공무원으로 △업무 효율성 제고 △기관·부서 간 협업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 △적극 행정 지원제도 활용 △적극적인 민원 대응 등 적극 행정과 협업 활동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한다.
누적된 마일리지는 1점 당 1만원의 포상금으로 교환 가능하며 최대 15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누적 마일리지 우수자에게는 국외 정책연수 우선 추천의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직사회에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노력과 실천에 대한 즉각적인 보상이 중요하다”며 “이번 제도를 통해 실무 중심의 적극 행정과 협업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직원 간 부서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협업 포인트 제도’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협업에 참여한 직원 간 포인트를 주고받으며 협업 사례를 공유하고 반기별 우수 직원에게는 적극 행정 마일리지를 부여할 예정이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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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대전 유일 어르신 축제 ‘2025 유성 실버페스티벌’
유성구, 대전 유일 어르신 축제 ‘2025 유성 실버페스티벌’
[충청뉴스큐] 대전 유성구는 10일 두드림 공연장 일원에서 ‘인생을 다시 뜨겁게, 은빛향기로 청춘리셋’을 주제로 ‘2025 유성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실버페스티벌은 대전 유일의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 어르신 동아리 경연 대회 △복지 정보·건강 관리·문화 체험·먹거리 등 부스 운영 △추억의 거리 포토존 △전통놀이 체험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활기찬 시니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니어 모델 패션쇼도 선보인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실버페스티벌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유성 봄꽃전시회’ 기간 개최돼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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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모래위 한판 승부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개최
유성구, 모래위 한판 승부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개최
[충청뉴스큐] 대전 유성구는 9일부터 15일까지 한밭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유성구가 ‘2025 씨름대회 개최지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남·여 24개 팀, 총 218명이 출전하며 9일 여자부 예선전을 시작으로 10일에는 여자부 △매화급 △국화급 △무궁화급 장사결정전과 여자 단체전 결승이 열린다.
11일부터 15일까지는 남자부 △소백급 △태백급 △금강급 △한라급 △백두급 장사결정전과 단체전 결승이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통 스포츠인 씨름이 유성구에서 개최돼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민속씨름과 같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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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대전온on배움’새단장 수료 이벤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대전온on배움(on.dile.or.kr)’새 단장 수료 이벤트를 7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진행 한다“고 밝혔다.
온배움새단장수료이벤트
대전온배움은 700여개 유익하고 다양한 신규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법정의무교육, 자격증, 외국어, 인문교양, 학력보완 등 11개 분야의 모든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강좌를 수료한 후 홈페이지 온라인 배너 또는 QR코드로 접속해 응모하면 된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7월 중 모바일 음료 교환권을 증정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온on배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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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프란치스코 교황로’ 명예도로 5년 재연장
유성구, ‘프란치스코 교황로’ 명예도로 5년 재연장
[충청뉴스큐] 대전 유성구의 ‘프란치스코 교황로’ 명예도로명 사용이 5년 연장됐다.
대전 유성구는 최근 주소정보위원회를 열고 지난 4월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고 섬김과 화합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명예도로 연장을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유성구는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대전 방문을 기념해 2015년 대전월드컵경기장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사이 717m 도로를 ‘프란치스코 교황로’ 명예도로로 지정했다.
해당 도로는 2015년 6월 29일부터 5년간 사용됐고 2020년 한차례 연장을 거쳐 2025년 6월까지 유지 중이며 이번 위원회 심의를 통해 추가 5년 연장 사용이 결정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보여주신 섬김과 화합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재연장을 결정했다”며 “교황의 삶과 정신이 지역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컵경기장 서문 1번 게이트 안쪽에는 ‘프란치스코 공원’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무릎을 꿇고 사람의 발등에 입을 맞추는 ‘기념상’도 조성되어 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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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 온기처럼. 기성동 새마을부녀회, 독거 어르신에 따뜻한 나눔
이불 속 온기처럼. 기성동 새마을부녀회, 독거 어르신에 따뜻한 나눔
[충청뉴스큐] 대전 서구 기성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카네이션과 사계절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배미옥 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늘 따뜻하고 좋은 이불을 덮고 주무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소소하지만 이번 나눔으로 마을의 온정을 느끼시길 바라고 많은 주민이 홀로 사는 어르신께 관심을 가지며 함께 사는 마을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실환 기성동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마을의 온정을 나누는 순간을 함께 하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
부녀회에서 마련한 물품에 세심한 정성의 흔적이 보여 저 또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추후 독거노인 가구가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더불어 사는 기성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성동 새마을부녀회는 △반찬 봉사 △김장 나눔 △장학금 기탁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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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원도서관, 성인 대상 독서 치료 강좌 ‘내 마음 산책’ 운영
가수원도서관, 성인 대상 독서 치료 강좌 ‘내 마음 산책’ 운영
[충청뉴스큐]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성인 독서 치료 강좌인 ‘내 마음 산책’ 신청을 오는 13일부터 접수한다.
내 마음 산책은 심리상담사와 함께하는 그림책 강좌 방식으로 진행되며 6월 7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도서관 5층에 있는 2번 문화교실에서 총 6차시로 운영 예정이다.
차시마다 심리상담사와 함께 주제별 그림책을 감상한 후, 자신의 내면에 대해 살펴보고 삶을 유연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전문 심리상담가이자 북클럽 ‘마음의 안부’ 대표인 남기숙 강사는 ‘그림책으로 쓰담쓰담’·‘그림책, 사춘기 마음을 부탁해’ 등을 집필한 바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 그림책 테라피 북클럽을 운영하며 다양한 기관에서 관련 강연을 진행한 경력도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13일 10시부터 선착순 15명까지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수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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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1동 늘편안복지센터, 어버이날 맞이 독거노인 성금 100만원 기탁
도마1동 늘편안복지센터, 어버이날 맞이 독거노인 성금 100만원 기탁
[충청뉴스큐] 대전 서구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장기요양기관인 늘편안복지센터로부터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 어르신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가족과 떨어져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사용될 예정이다.
늘편안복지센터의 따뜻한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에는 카라향 25박스을, 2024년에는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각각 기탁하는 등 해마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꾸준한 자선을 이어오고 있다.
정일훈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주변의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외로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방연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온정을 나눠주시는 늘편안복지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꼭 필요한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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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위한 서구의 약속, 청년정책 청사진 그린다
청년을 위한 서구의 약속, 청년정책 청사진 그린다
[충청뉴스큐] 대전 서구는 지난달 29일 서구청 보라매실에서 ‘2025년 서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행계획은‘청년과 함께 만들고 도약하는 힘찬 서구’라는 비전 아래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한 청년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 △참여·권리의 4개 분야 및 29개의 세부 과제를 지정해 서구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립했다.
서구는 수립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청년 창업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박람회,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힐링 버스킹, 청년 활동 공간 3개소 운영 등 청년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고용불안과 내 집 마련의 어려움으로 자신감을 상실한 청년들이 사회로부터 고립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추진해 청년들이 살맛 나는 서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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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쇼에서 드론 농구까지, 아이들 의견 반영한 서구 어린이날 큰잔치
대전서구청사(사진=대전서구)
[충청뉴스큐] 대전 서구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구청 청사 내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0명의 어린이 동반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개회식과 함께 매직 버블쇼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진행됐으며 드론 농구와 액자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MG한밭새마을금고 △충청하나은행 △㈜두드림 등은 자전거, 장난감, 축구공, 영양제 등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체험 부스 선정에는 행사 주인공인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으며 아동 권리 보장에 관한 내용을 게임 형식으로 전달하는 등, 그저 놀이가 아닌 교육적인 의미를 더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의견을 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에게 즐겁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 친화 도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관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어린이날 큰잔치를 둔산동 지역에서 개최한 대신, 오는 9월에는 상대적으로 어린이 행사가 부족한 관저동 일원에 “찾아가는 깜짝 놀이터 키즈팡”어린이 문화 행사를 개최 예정이다.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