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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남자 화장실‘청소중’안내 개선
블라인드 내린 모습
[충청뉴스큐] 도시철도 1·2·3호선의 청결과 위생을 책임지고 있는 ㈜대구메트로환경은 도시철도 화장실을 이용하는 남성 이용객과 청소하는 여성 환경사간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2호선 반월당역 남자 화장실 입구에‘여성 환경사가 청소중’이라는 블라인드를 시범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블라인드는 가로 70㎝, 세로 90㎝로 천정에서 아래로 내려지며 청소하는 여성 환경사 그림과 함께 영어, 중국어, 일어로 표기되어 눈에 잘 띄도록 설계됐다.
이번 ‘청소중’ 블라인드 설치는 여성 환경사가 남자 화장실을 청소할 때 ‘청소중’ 블라인드를 내려 남성 이용객들에게 청소중임을 분명히 알리고 급해서 청소중인 화장실을 이용하더라도 미리 알고 있으므로 상호 오해에 따른 다툼이나 불편을 최소화화기 위한 것이다.
김태한 사장은 “남자 화장실을 여성 환경사가 청소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청소중’ 블라인드 설치가 상호 에티켓을 지키며 양보하고 배려하는 선진 화장실 이용문화를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이용 시민들의 반응과 효과를 보면서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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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정보 플랫폼 마펑워와 업무협약 체결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관광뷰로는 24일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정보 공유 플랫폼인 마펑워와 북경 마펑워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펑워는 모바일앱 누적 다운로드 수 7억6천만 회, 전 세계 여행지 6만여 개 소개, 1억3천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중국 내 공신력 있는 여행 관련 온라인 플랫폼으로 중국 여행객이 해외 여행목적지를 선정하고 여행일정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참고하는 채널이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방한 중국 관광객 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양사가 가진 전략자산을 활용해 대구·경북 관광의 매력을 중국 내 확산하고,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기간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진행됐다.
관광뷰로는 업무 협약식 이후,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마펑워 여행달인을 통한 대구 여행후기와 대구 여행가이드북을 발간해 중국인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방문 분위기를 고조시킴은 물론 관광정보를 손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자원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뷰로는 지난 23일 중국 단체관광객의 지역 유치촉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와 협력해 방한상품 취급 주요여행사 사장단 초청 대구관광 설명회를 북경 시내 일원에서 개최하고, 온라인 여행사 세일즈콜을 시행했다.
오용수 대구관광뷰로 대표이사는 “중국 현지 온라인 여행사, 여행 전문 온라인 플랫폼, 단체관광 전문 대형여행사 등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핵심 채널과 긴밀히 협력해 ‘대구·경북 관광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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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고객관리직 및 실버직 공개채용 실시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대구시설공단에서는 사업확장 및 결원인력 발생 등 인력수요 증가에 대처하고 청년실업 해소 및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객관리직 및 실버직 직원 공개채용을 시행한다.
응시자격으로는 각 분야별 자격을 갖추고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합격예정자 등록일까지 계속해 대구시 또는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18세 이상 60세미만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이번 채용은 나드리콜 운전원 및 상담원, 주차관리원 등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고 지원자에 대한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능력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용일정은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채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원서접수를 시행하며 이후 필기시험, 실기시험, 인적성검사 및 면접 등을 거쳐 12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2020년 1월부터 공단이 관리하는 사업소 등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직종별 전형일정 등 세부사항 확인과 원서접수는 공단 홈페이지 및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이사장은 “우리 공단의 최일선에서 고객과 마주하는 중요한 업무를 담당할 예정인 만큼, 유능한 인재를 모시기 위해 이번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시민의 만족과 행복을 위해 공단과 함께할 지역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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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폴리스로 하반기 터널세척 시행
테크노폴리스로 하반기 터널세척 시행
[충청뉴스큐] 대구시설공단은 2019년 하반기 터널세척 작업을 오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2주간 테크노폴리스로일대에서 실시해 도로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대구시설공단은 28일부터 자체인력 18명과 터널 세척 차량 등 장비 8대를 투입해 테크노폴리스로터널과 지하차도 내부를 세척하고 고장등 수리를 실시한다.
이번 작업은 시민차량의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출퇴근시간을 고려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 사이 탄력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터널과 지하차도 벽면에 붙어있는 차량 매연들로 인해 내부공기가 오염되며, 이는 차량 지정체시 그 정도가 심해진다. 대구시설공단은 이번 터널 세척 및 배수로 청소를 실시해 이러한 차량 매연과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공기의 질을 향상시켜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세척기간 중 불가피하게 교통정체가 발생할 경우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대구시설공단은 시민 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하겠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테크노폴리스로를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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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환경연구원, 시험분석능력 ‘만족’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시험분석능력 ‘만족’
[충청뉴스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2019년도 국제공인 숙련도 시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숙련도 시험평가에 참여 먹는물, 수질, 토양 분야 적합해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시험·검사기관의 환경 분야 시험능력 향상과 시험결과의 신뢰성을 보장하고 국제적 수준의 분석능력 확보를 위해 미국 ‘씨그마 알드리치 알티씨’가 주관하는 국제숙련도에 참여했다.
평가항목으로는 농약류, 중금속, 휘발성 유기화합물, 음이온 성분 등 먹는 물 분야 15개 항목, 수질 분야 20개 항목, 토양 분야 6개 항목으로 평가기준의 합격점인 ‘만족’을 받아 국제적으로 인증 받은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 도주양 원장은 “각종 환경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최고의 검사 능력을 인증 받은 연구기관으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양질의 검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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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훈련장 위치도
[충청뉴스큐] 범국가적 재난대비 훈련인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오는 28일부터 11월1일까지 일 주일간 실시된다. 안전한국훈련은 대형 사고나 재난에 대비한 훈련으로 언제 사고가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 꼭 필요한 훈련이다.
금년도 안전한국훈련은 전국 705개 기관이 참여해 총 1,124회 훈련이 실시된다.
대구시는 8개 구·군과 대구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참여하며 토론훈련, 현장훈련, 지진대피훈련, 비상소집훈련, 불시화재 대피 훈련, 다중이용시설 합동훈련 및 소방 점검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한다.
첫날인 28일에는 인터불고호텔에 방화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를 가상해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토론 및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수성구, 수성소방서, 수성구보건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획회의, 현장방문, 사전 연습훈련 등을 실시해 훈련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특히 현장 훈련에는 인터불고호텔 직원이 직접 참여해 화재 대피, 소화기 사용, 물품 반출, 심폐소생술 훈련 등을 수행해, 일반 시민의 재난 초기 대응력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둔다.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실시한 관 주도의 훈련에서 벗어나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갑작스런 사고로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될 경우를 가상해 훈련함으로써 각 대응 기관간의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매뉴얼의 문제점은 없는지 검토해 유사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으로 재난대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시민들께서는 훈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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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페이스 ‘꼼지 팹 랩’ 개소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메이커스페이스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오는 25일 서구 중리동에 소재하고 있는 ‘청소년 문화의 집’ 내에 열다섯 번째로 ‘꼼지 팹 랩’을 연다.
대구시는 그 동안 시민 누구나 쉽게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대학,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해 왔다.
특히 금년에는 지역에 맞는 ‘대구형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을 위해 공모를 거쳐 범어도서관와 대구 청소년 문화의 집 2개소가 선정됐다.
이번에 개소하는 ‘꼼지 팹 랩’에는 메이커 활동에 꼭 필요한 3차원프린터, 레이저커터, 유브이평판프린터 등 10여 개의 디지털 장비를 갖췄으며, 무엇보다 청소년이 많이 찾는 공간인 만큼 청소년들의 눈높이를 우선 고려해 장비와 공간을 마련했다.
‘꼼지 팹 랩’은 매주 일요일, 월요일 이틀은 휴관하며 그 외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날 개소식과 연계해 인근 꼼지락 공원에서 경북대학교 크리에이티브팩토리에서 주관하는 메이커 체험행사인 ‘제5회 인사이트 나이트’를 진행해 시민들에게 3차원프린터를 활용한 이니셜 키링 만들기, 레이저 커터기를 활용한 나무액자 만들기 등의 다양한 메이커 체험도 제공한다.
김동혁 대구시 창업진흥과장은 “‘꼼지 팹 랩’이 인근 지역의 청소년, 메이커들에게 메이커활동에 꼭 필요한 장비와 공간을 제공해 창작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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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반가운 변화, 2019 대구혁신포럼 개최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는 시민원탁회의, 현장소통시장실 등 열린 행정의 대표도시, 이제 지역의 문제 해결은 시민이 주도하고 행정과 공공기관이 지원한다.
시민, 행정, 공공기관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019년 제2회 대구혁신포럼’이 10월 25일 11시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대구청년센터 등 50개 기관 대표,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개최된다.
작년 전국 최초로 대구에서 개최됐고,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대구혁신포럼’은 시민들이 발굴한 문제를 행정, 공공기관, 중간지원조직, 시민단체, 시민이 함께 해결해 나가는 지역혁신의 대표적인 행사이자 사회혁신 플랫폼이다.
올해는 통합설명회 개최, 청년주간, 친환경 교통주간 등과 연계한 의제 포럼 진행 등을 통해 무장애도시, 청소년, 청년, 환경, 사회적경제 등 16개 주요의제를 발굴했다.
그중 무장애플랫폼, 청년 부채·주거, 친환경차량 취약층 이동권, 햇빛발전 지역자산화, 사회적경제 해외진출 지원의 6개 주요의제가 중점 추진 중이다.
행사는 1부로 19년에 선정된 16개 의제별로 협업테이블을 구성 민간·행정·공공기관 참여자가 모여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2부에서는 2018년 결과공유, 2019년 선정의제 실행계획 선포식이 진행되며 2년간 진행돼 온 민간과 공공의 협업의지를 다지고 문제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한다.
그동안 사회문제는 행정이 주도해 해결했으나, 더 이상 행정의 힘만으로는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주민이 해결해 나가는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나서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행정과 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한 필요가 있다.
대구혁신포럼은 그러한 시도의 긍정적인 시작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현재 사회는 개인이나 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는 그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많다”며 “대구는 시민원탁회의, 현장소통 시장실 등 열린 행정의 대표도시로,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과 공공기관이 지원하는 사회혁신플랫폼을 적극 지지하며 오늘 발표한 실행계획이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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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 “대구 미래를 위한 과감한 사업다이어트” 강조
확대간부회의 개최 모습
[충청뉴스큐] 권영진 대구시장은 2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도 예산 사정이 굉장히 안좋다. 전반적인 지방경기 침체, 부동산경기, 기업경기 모두 정체다. 그에 따라 내년도 세수가 상당부분 감소된다. 그에 반해 정부의 복지사업은 계속 늘어나고 있어 내년도 예산편성에 고민이 많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년은 이러한 예산사정을 감안 기존 사업들에 대해 뼈를 깎는 아픔으로 사업다이어트를 하고, 실적위주의 국비확보 관행으로 부터 탈피해 탄탄하고 치밀한 실행계획으로 대구의 미래와 시민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먼저 “내년도에는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업들이 집중돼 있다. 2021가스총회를 대비한 제2엑스코 전시장 건설에 3천억이 집중 투입되야 하며, 7월엔 도시공원 일몰제로 대구도심공원들이 해제되면 난개발의 우려가 있다. 대구의 허파인 대구도심공원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방채 발행을 포함해 많은 예산이 투입되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미래 신산업을 키우고 그 지역의 산업을 혁신할 수 있는 인재양성 사업인 ‘휴스타 프로젝트’가 본격 시행된다. 이런 신규사업들은 불가피하게 합목적적으로 해야 하는 사업들이다”며 지금 대구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과 미뤄도 되는 사업을 구별해 지혜롭게 대응을 해야 될 때임을 강조했다.
또 “올해 초등학교,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 했다. 거기에 작지 않은 예산이 투입됐다. 내년도에 고교무상급식을 시행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이 부분들은 우리가 해야 될 부분이지만 조금은 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담당부서장들은 관련 단체, 시민들에게 대구시의 이러한 예산 사정을 잘 설명해 시민들이 이해하도록 하는데 적극 나서달라”고도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의 미래와 시민행복을 위해 충분한 이해와 소통, 그리고 정성스럽게 대화하고 설득 하는 노력들을 하자”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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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육상도시 대구’ 개발도상국 국제육상지도자 양성센터로 발돋움
치킨체험테마파크 진행
[충청뉴스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 지도자들, 다시 한 번 국제육상도시 대구를 방문했다.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파라과이 등 20개국 20명의 국제지도자와 국내 20명의 우수지도자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4일간 육상진흥센터에서 ‘국제육상지도자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들의 당시 지도자들이 참가해 더욱 의미가 크다.
에티오피아에서 온 멜라쿠 데레세 브라투 코치는 2011년 대회 때 10,000m 금메달리스트의 지도자였고, 텐다이 타가라 짐바브웨 육상연맹 회장은 남자 멀리뛰기 동메달리스트의 지도자였다.
이들은 다시 대구를 방문해 글로벌 육상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도자들 중에는 2002아시안게임 금메달, 2006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인도의 소마 비스와스도 포함돼 있다.
‘개발도상국초청 국제육상지도자교육과정’은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은 개발도상국의 중장기적 육상저변확대 및 국내·외 육상지도자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대구시가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과정은 본 교육과정 중 최초로 ‘국제육상연맹이 인정한 지도자 공인 2급 강사과정’을 도입해 참가 지도자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육상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치킨체험테마파크, 팔공산, 대구수목원, 서문시장 등 대구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다양한 지역문화를 체험했다. 지난20일에는 디지비대구은행파크를 방문해 우수 체육시설 인프라를 탐방하고 대구시민프로축구단과 울산현대와의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대구의 스포츠 문화를 알아가는 기회도 가졌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육상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국제공인 규격의 육상 인프라를 갖춘 국제육상도로서 2024년 세계마스터즈실외육상경기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세계 각국에서 오신 육상지도자 여러분들이 교육과정을 잘 마치고 돌아가셔서 대구의 우수하고 다양한 육상 인프라를 널리 홍보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년간 개도국 40개국 110명의 수료생 중 67명의 국제육상연맹 공인자격 취득 개도국 지도자를 배출했으며, 과정을 수료한 지도자들은 본국의 차세대 육상 선수 양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대구시는 육상진흥센터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개발도상국초청 국제육상지도자교육과정을 유치했고, 2016년부터는 교육과정에 참가한 육상지도자들에게 스포츠체험관광도 실시해왔다.
201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