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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암각화박물관, 11월 어린이체험 참가자 모집
울산암각화박물관, 11월 어린이체험 참가자 모집
[충청뉴스큐] 울산암각화박물관은 25일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어린이체험 행사인 ‘테이프로 새기는 천전리 암각화’를 운영한다.
국보 147호 천전리암각화에 대해 알아보고 홀로그램 테이프로 만들어진 천전리암각화 속 문양을 찢어 색칠해보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1시 등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당 10~20명이 참여 가능하며 소요 시간은 약 40분 정도이다.
이번 교육은 6세 이상 어린이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단체 대표가 19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국보 147호 천전리암각화는 대곡리반구대암각화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천전리암각화에 대해서 알아보고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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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청년 울산대장정 개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1월 19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3박 4일 동안 울산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2020년 청년 울산대장정’을 울산문화방송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사회적 영향을 고려해 참가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코로나 확산방지와 안전한 행사추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참가팀은 울산거주 타 지역 대학생을 위주로 15개 팀 90명으로 구성됐다.
탐방은 역사, 생태, 해양, 관광 등 5개 코스로 구분, 진행된다.
참가팀은 주요 관광지를 담은 동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에 소개함으로써 울산을 홍보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울산시는 홍보 활동 내역과 온라인 조회수 등을 합산 평가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여행 추세가 점차 단체 및 집단적 관광 문화에서 벗어나 자유여행객이 대부분인 요즘, 이에 발맞춘 접근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울산관광이 또 다른 활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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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0년 식중독 예방관리‘최우수 기관’선정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0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4연 연속 선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분야에서 정부합동평가 목표치를 달성한 기관 중에 높은 점수 취득 기관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한다.
울산시는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인 식중독 발생 관리율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시상은 오늘 오전 9시 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겨울철 식중독대책협의기구’ 실무회의 시 진행되며 울산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상패 수상과 포상금 700만원을 받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가 식중독 예방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식중독 발생 우려업소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구·군 및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울산시민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이루어진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 등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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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북방경제협력 활성화 세미나’개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1월 19일 오후 1시 50분 울산시청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북방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조선·북방지역 투자 관련 기관, 단체, 기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이후 시대의 북방경제협력 전략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엄구호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의 ‘코로나 위기 이후 신북방정책의 방향과 과제’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양의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차기 미국정부 대외정책 변화방향과 에너지부문 북방경제협력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바딤 슬렙첸코 한림대학교 러시아연구소 연구교수의 ‘러시아 국제운송회랑 정책과 울산의 기회: 프리모리예 운송회랑을 중심으로’라는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패널토론은 서병기 울산과학기술원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전문가 7명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북방경제협력 활성화 전략‘이란 주제로 토론이 펼쳐진다.
조원경 경제부시장은 “산업 수도인 울산과 북방국가 사이의 경제협력은 지역 경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내년으로 연기된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한-러간 교류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유라시아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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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해문, 울산 반구동’개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은 우리나라 대외교류사에서 울산이 차지하는 위상을 조명하기 위해 ‘신라의 해문, 울산 반구동’ 특별기획전을 11월 24일 오후 2시에 개막한다.
올해 울산박물관 제3차 특별기획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울산 반구동 유적 발굴조사 성과를 토대로 울산이 신라의 해문 역할을 했던 지역임을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해문’은 나라와 나라 사이 해로를 이용한 교섭과 교류가 이루어질 때 마지막 기착지를 의미한다.
울산은 신라 왕경인 경주까지의 거리가 멀지 않고 평지로 연결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했다.
또 울산만은 파도가 약하고 수심이 깊어 큰 배가 드나들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신라의 외항이자 해상 실크로드의 기착지 역할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대 울산항과 바닷길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2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전시는 제1부 ‘기록 속 신라 항구를 찾다’ 제2부 ‘신라의 해문, 반구동‘ 제3부 ’해상 실크로드와 반구동‘으로 총 3부로 구성됐다.
제1부 ‘기록 속 신라 항구를 찾다’에서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기록된 울산지역 항구인 율포와 사포, 그리고 개운포 등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한다.
그리고 ‘반구동 유적이 신라의 국제항인 ’사포‘로 비정되는 배경에 대해 조명한다.
제2부 ‘신라의 해문, 반구동’에서는 신라의 해문으로 역할을 했던 반구동 유적에 대해 소개한다.
이 유적은 2차례 조사가 이루어졌다.
1991년 동아대학교 박물관에 의해서 ‘반구동 토성지’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2006년 12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울산연구원 문화재센터가 조사했다.
울산연구원의 조사에서는 삼국시대 건물지 7기, 통일신라시대의 목책, 토성, 우물, 도로유구, 경작유구, 수혈유구, 주혈, 굴립주 건물지, 구, 암거시설을 비롯해 고려시대 건물지 12기, 조선시대 구 등 다양한 유구에서 총 1,424점의 유물이 조사됐다.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자연 암반을 가공해 건물의 기둥을 받치는 초석으로 삼은 독특한 구조의 건물과 이열목책과 최대 지름이 70cm에 달하는 목주로 세운 망루의 존재, 암거시설에서 확인되는 둔태석 등은 반구동 유적의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전시실에는 반구동 사람들의 생활과 의례, 그리고 관청의 모습을 보여주는 토기, 기와, 목간 등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된다.
제3부 ’해상 실크로드와 반구동‘에서는 고대 동서의 무역로이자 동·서 문화의 통로 역할을 한 실크로드의 기착지였던 울산항을 오고갔던 당, 왜, 서역과의 교류에 대해 살펴본다.
당나라는 한자 · 유교 · 중국화한 불교 · 율령 등을 공통 요소로 하는 동아시아 세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면서 국제 관계를 주도했다.
신라는 당으로부터 신문물을 받아들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라 양식으로 발전시키기도 했다.
전시에서는 당의 주요 수입품인 반구동 유적에서 출토된 당대 도자기와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해 경주지역에서 확인되는 당나라 도자기를 함께 전시했다.
이 외에 반구동 유적의 주요 유물인 ‘개원통보’도 전시된다.
왜에서는 두 나라 사이의 교류를 보여주는 쇼소인[正倉院, 정창원] 소장의 신라 관련 유물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서역과 관련해서는 그들이 신라를 직접 방문한 증거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처용설화와 원성왕릉 및 흥덕왕릉의 석상, 그리고 신라에 대한 서역의 기록들을 통해 신라와 서역 간 활발했던 교류를 알아본다.
전시의 마지막에서는 고려 건국 이후 국제항 울산만의 발자취에 대해 소개하고 ‘미래 울산항의 모습’ 영상과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역사 연표로 구성했다.
울산박물관은 이번 특별기획전 개최 기간 동안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해 ‘열린 역사 강좌’와 ‘큐레이터와 대화’ 등을 개최할 계획이며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체험학습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형석 울산박물관장은 “울산의 정체성을 구명하기 위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자 하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신라의 해문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였던 울산의 위상과 역사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울산 역사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전시와 교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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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방재안전도시 관계부서 합동 워크숍 개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와 울산연구원은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배내골영남알프스펜션에서 ‘국제연합 재난위험경감사무국이 인증한 방재안전도시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관계부서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울산시와 국제연합 재난위험경감사무국 방재안전도시 관계부서 관계자 등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엠시아르 캠페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난 복원력 수준의 확인을 위한 ‘스코어카드’ 평가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국제연합 재난위험경감사무국의 역할 소개와 엠시아르 캠페인 설명, 그리고 방재안전도시의 지속을 위한 스코어카드 평가지표 작성 방법 및 절차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국제연합 재난위험경감사무국 관계자와 추진단의 분임별 토의와 평가결과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코어카드는 유엔에서 도시의 재난복원력 평가를 위해 만든 평가지표로서 재난관리방식과 재정적 역량, 재난대비 도시관리 역량, 재난 대응력과 신속한 재난복구 능력 등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10 가지 필수 항목과 165개 평가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스코어카드 평가를 통해 도시 재난 복원력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고 재난 복원력 수준의 개선 여부를 파악할 수 있으며 평가 결과는 복원력 향상 전략 발굴과 실행계획 수립의 근거로 활용된다.
울산시는 이번 워크숍과 스코어카드 평가를 통해 지난 6월 유엔으로부터 방재안전도시로 인증 받은 이후 지속적인 재난 복원력 향상을 위한 활동으로서 2년마다 유엔의 방재안전도시 인증 재평가 시 복원력 향상 노력의 근거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시가 국제연합 재난위험경감사무국 방재안전도시로서 재난 복원력 수준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대응방안 마련에 활용함으로써 우리시의 재난안전 및 재난경감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제연합 재난위험경감사무국에서 인증하는 방재안전도시는 엠시아르 캠페인에 가입한 전 세계 도시 중 복원력 향상에 모범이 되는 도시를 말한다.
현재 전 세계 127개국 4,349개 도시가 엠시아르 캠페인에 가입해 있으며 이중 28개국 55개 도시만이 국제연합 재난위험경감사무국 방재안전도시로 인증받았는데 국내에는 현재 울산과 인천이 인증을 받았다.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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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페이로‘울산몰’쇼핑하면 혜택이 두 배”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지난 1일 ‘울산몰’ 개점 할인 행사에 이어 지역소비 진작을 위한 앵콜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1일 울산몰 개점 행사에 보내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부응하고 코로나 19로 힘든 지역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앵콜 행사 기간 중 ‘울산몰’에서 물건을 구입할 경우, 10% 할인 충전한 울산페이로 최대 1만원 할인쿠폰까지 받아 사용할 수 있어 이중 할인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할인쿠폰은 6,580개가 발행되고 쿠폰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된다.
현재 울산몰에는 축산, 생활용품, 건강식품, 가공식품, 조미반찬, 도서잡화, 가전취미 상품 등 1,300여종이 입점해 있으며 지속적으로 품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구매방법은 울산페이 앱에서 ‘울산몰’ 접속 후, ‘울산몰’ 전용화면으로 이동 후 별도 회원가입 없이 바로 상품을 선택해 울산페이로 결제하면 지정한 배송지로 편리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변화된 소비패턴에 발맞춰 빠르게 구축한 울산몰이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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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사 경제위기 극복‘노사정 공동협약’체결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지역 자동차 부품사 경영안정 및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노사정 공동협약’이 체결된다.
울산시는 19일 오후 3시 30분 북구 소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서 울산시와 울산 북구, 울산고용노동지청, ㈜현대자동차,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자동차 부품사 등의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지키기 노사정 공동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노사정 공동협약’은 최근 코로나19로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자동차 부품사와 연관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및 고용유지를 위한 융자금액 이차보전 지원 사업 일자리 지키기 협약 기업 패키지 지원 및 고용유지지원 사업 공동 지원체계 구축 및 사업 발굴 추진 등을 담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내년부터 2년간 울산시가 300억원, 울산 북구 및 현대차 노사가 각각 250억원 등 총 800억원 규모의 ‘고용위기 극복 특별 지원 자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자금을 지원받은 자동차 부품사 등 중소기업은‘일자리 지키기 협약 기업 패키지 지원 사업’과 연계해 울산시와 울산 북구에서 제공하는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울산고용노동지청도 고용유지지원금 등 각종 일자리 지키기 사업의 추진을 통해 참여 기업의 고용유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울산시와 울산 북구, 현대차 노사 및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자동차 부품사의 경쟁력 제고 교육훈련, 연구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를 공동 구축하고 지원 사업 발굴 및 추진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자동차 부품사의 경영 및 고용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현대차 노사가 올해 임단협에 관련 내용을 합의하면서 추진하게 된 것”이라며 “울산시와 울산 북구, 울산고용지청도 자동차산업 노사 및 원청·협력사의 상생을 통한 위기 극복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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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삶터 행복한 울산”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삶터 행복한 울산’을 ‘비전’으로 하는 ‘2030년 울산광역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 수립된다.
이번에 수립되는 계획은 향후 10년간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기본이 될 법정계획으로 지난해 5월 계획 수립에 착수해 용역을 추진해 왔다.
울산시는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시 누리집 및 시·구·군 담당부서를 통해 ‘2030년 울산광역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2030년 울산광역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기존 기본계획과 달리 정비예정구역을 지정하지 않고 주거생활권별로 노후도 및 사회·경제적 여건 등을 진단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생활권 계획을 도입함에 따라 주민 자율성이 강화되고 사업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권은 5개 구·군별로 20개의 주거 생활권으로 구분해 주민들이 생활하는 주거지를 중심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무분별한 정비구역 지정 신청에 대비해 정비계획 수립 시 사전 타당성 검토 절차를 거쳐 정비계획 수립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기준 점수 이상일 경우 재개발사업의 추진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주거정비지수 등의 제도적 장치를 도입했다.
기존 정비사업 추진 시 도로 공원 등 획일화된 기반시설 설치로 인해 주거지의 종합적 관리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공공시설 제공 또는 생활 사회간접자본시설 확보 시 인센티브 제공, 공원녹지 확보비율 조정 등을 통해 주거생활권 내 다양한 생활형 결핍시설 설치를 유도해 주거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용적률 상향을 통해 정비사업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인센티브 항목을 확대해 지역 건설업체 참여 시 용적률을 최대 20%까지 확대해 지역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에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용적률 정비, 생활권 계획을 기반으로 한 종합적 주거지 관리 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추진으로 주민이 행복한 삶터를 조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계획에 대해 의견이 있는 시민은 시 누리집 시정소식 ‘고시공고’에서 ‘2030년 울산광역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검색해 공고문에 있는 파일을 참조해 시 및 구·군 담당부서에 우편 등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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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적었다”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올해 전례 없는 극한 기상상황에도 불구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동안 인명피해는 전무했으며 재산 피해는 전국 대비 0.42% 수준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전국 피해규모는 인명피해 44명, 재산피해 1조 2,585억원에 달했다.
반면 울산은 인명피해는 전무했으며 재산피해는 52억 5,000만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울산시가 분석한 올 여름철 기상특성을 보면 장마는 제주에서 6월 10일에 시작해 7월 28일 종료됐고 남부는 6월 24일~9월 31일 중부는 6월 24일~8월 16일까지로 기상관측 이래 가장 긴 장마로 기록됐다.
장마전선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이동하며 시간당 50~100㎜ 이상의 강한 비가 2~3일간 연속되고 특히 취약시간에 특정지역에 반복적으로 집중되며 많은 피해를 입혔다.
장마기간 중 울산지역에 발효된 호우특보는 13회로 누적 강우량은 733.1㎜, 1일 최대 강우량은 217㎜, 시간당 최대 강우량은 7월 23일 새벽 온산지역에 내린 81㎜/h로 2016년 태풍 ‘차바’때 삼동지역에 내린 131.5㎜/h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태풍은 총 10개의 태풍이 발생해 이중 4개가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줬다.
특히 1주일 사이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며 초속 40m/s 이상의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울산지역을 관통해 동해안을 따라 북진하며 울산과 경남남해안, 강원 동해안 지역에 피해가 중복으로 집중됐다.
통상 우리나라에 접근하는 태풍의 경로는 위도 30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타원에 가까운 궤적을 그리며 북동진함이 일반적 경로이나 올해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준 태풍 4개 모두 남쪽에서 북쪽으로 직진하며 한반도 전체가 태풍 영향권에 들어 어느 때보다 긴장감을 높이게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울산시는 24시간 빈틈없는 상황관리와 신속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관계기관 긴급 대처상황 점검, 대시민 행동요령 홍보 등과 함께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등이 공조해 사전 대비단계부터 총력적 대응체계를 전개해 나갔다.
또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홍수재해관리시스템으로 홍수위험 예측의 정확성을 높여 위험예상 지역에 대한 사전 출입통제 및 주민대피 등 한발 빠른 현장중심의 선제적 대응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울산지역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만, 태풍 내습 시 대규모 정전피해 및 복구지연으로 시민들의 불편 초래와 실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소규모 취약지에 대한 현황파악이 미흡한 부분은 개선해야 될 과제로 평가되고 있다.
울산시는 정전피해의 근본적 예방을 위해 한전 지중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노후선로 정비 및 선로인근 안전상태도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정전피해 발생 시에는 인접 지자체와 연계한 광역적 복구지원체계 가동으로 복구시간을 최소화 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규모 개발행위로 인한 생겨난 산사태 우려지역과 범람 위험이 높은 하천 인접주택, 노약자 위주 외딴 거주지 추가 발굴해 대피계획수립, 위험알림 경보시스템 설치 등으로 인명피해 사각지대가 없도록 촘촘하고 더 면밀하게 재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방면의 대책을 수립하고 시와 구군, 유관기관, 그리고 시민들이 모두 혼연일체로 노력해 울산을 보다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