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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 6년째 군산 개정면에 따뜻한 나눔…이웃사랑 실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 개정면은 ㈜창진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하수도 준설 및 보수, CCTV 관로 촬영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창진은 2020년도부터 6년째 개정면에 성품 또는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왔다.전달식에 참석한 이찬미 대표는“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개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채운석 민간위원장은 “지역 업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따뜻한 복지 공동체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황은호 개정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창진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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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낭만 가득, 군산 여행 명소 4곳 추천
군산의 매력적인 겨울 여행 명소 4곳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15일 시는 겨울 군산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낭만적인 항구도시 군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겨울 여행 명소를 소개했다.첫 번째 추천 장소는 고군산군도를 대표하는 선유도로 군산시 옥도면 선유남길 일대에 위치해있다.특히 신시도와 무녀도, 방축도, 말도와 함께 군도를 이루며 지리적 중심 역할을 맡아왔으며, 고군산군도 팔경 가운데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기가 높다.겨울철에 방문하면 관광객이 줄어들어 해안 산책로와 데크 로드를 따라 조용히 걷기 좋은 환경이 있어 인기다.또한 차가운 바닷바람 속에서도 시야는 맑고, 수평선 너머로 이어지는 섬들의 윤곽이 선명하게 드러나 더욱 매력적이다.상시 개방되는 무료 명소로 별도의 입장료가 없으며 널찍한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시 중심에 위치한 은파호수공원은 사시사철 시민들이 찾는 숨은 명소로 봄철에는 벚꽃 명소로, 겨울에는 설경을 즐기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공원에 자리한 물빛다리는 은파저수지에 전해져 오는 ‘중바우 전설’을 배경으로 애기바우, 중바우, 개바우에 대한 설화를 배경으로 형상화하여 자연과 역사문화적 요소의 조형화를 통한 의미 있는 경관을 재현했으며, 밤에는 조명으로 연출된 빛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물과 빛이 우리에게 주는 편안하고 은은한 휴식처를 제공한다.근처에 맛집과 분위기 있는 카페도 많으며, 인라인스케이트장, 수변무대, 연꽃자생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된 대표적인 관광지이다.섬과 바다의 대표 명소가 선유도라면 군산의 대표적인 산은 ‘청암산’이다.청암산은 40여 년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다가 2008년 일반에 개방된 숨겨진 생태명소로 억새풀길과 왕버드나무 군락지를 따라 걷다 보면 도심의 소음은 사라지고 자연의 숨결만이 들린다.정상에 오르면 군산호수를 내려다보는 파노라마가 펼쳐지며, 특히 가을의 청암산은 황금빛 억새가 일렁이는 최고의 산책 코스로 손꼽힌다.산책길에는 경계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야외보다 따뜻한 실내에서 느긋하게 관광을 즐기고 싶다면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벨트화 지역이 안성맞춤이다.1900년대 초 개항 당시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이곳은, 일제강점기 일본 상인들이 쌀을 사들이기 위해 몰려들며 형성된 근대거리이며 당시 건물을 재활용한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건축관 △근대미술관 △장미갤러리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인근에 자리한 영화 타짜, 장군의 아들 촬영지인 신흥동 일본식 가옥도 추천명소로 목조 2층 구조와 일본식 정원, 세월이 묻은 지붕선은 당시의 생활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교육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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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남원 상생발전 완성도 높인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남원시와 협력해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린다.도는 14일 오후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행사를 열고 남원시 발전을 위한 주요 협력 현안을 공유했다.이날 이 자리에서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부터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등 남원의 미래를 좌우할 사업들이 조명됐다.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사업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다.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일원 약 167만㎡ 부지가 후보지로 거론되며, 국공유지 100%라는 점에서 추가 토지 매입 없이 즉시 개발에 착수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경찰청의 후보지 분석 및 사업방식 연구용역이 올해 2월 말 종료될 예정이다.도는 남원 유치의 당위성과 입지 우위를 알리는 홍보를 강화해 선정 분위기를 확산하며, 남원시와 함께 부지 실사 및 지자체 면접 등 2차 심사에 대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경찰수련원 신축도 남원 유치 청사진의 한 축이다.어현동 시유지에 442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수련원을 건립한다는 구상으로, 경찰청 중기사업계획에 이미 반영됐다.해안이나 산간에 치우친 기존 시설과 달리 도심 접근성, 문화자원,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입지가 강점으로 꼽힌다.운영이 본격화되면 연간 217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도 속도를 낸다.남원의료원 인근 부지에 632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폐교된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해 지역 필수·공공의료 인력을 키워내는 것이 목표다.관련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소위에서 계류 중이며, 2026년 정부예산에 연구비와 설계비 39억 원이 반영되면서 실현 가능성이 높아졌다.도는 상반기 법안 제정을 목표로 정치권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문화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싣는다.2018년 개관 이후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시립김병종미술관은 건물 노후화로 전면 보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도는 함파우 예술특화지구의 핵심 거점으로서 미술관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비 1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올해 1분기 설계를 마치고 5월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일정이다.국립현대미술관 전북관 유치 경쟁도 본격화됐다.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거쳐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남원시는 함파우 유원지 내 12만㎡ 규모 부지를 제시하며 기존 시립미술관·옻칠공예관·도자전시관과의 연계를 통해 전통예술과 현대미술이 융합하는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도는 문체부 수요 조사에 적극 대응해 분관을 전북에 선점하겠다는 방침이다.전북자치도 관계자는 "경찰학교와 공공의대 등은 인구 감소 위기에 처한 남원의 생활 인구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남원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정치권과의 공조를 통해 유치 성사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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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환자 수용 지연 해소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응급환자 수용 지연을 최소화하고 중증응급환자가 신속하고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 및 도내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10곳*과 「2026년 책임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예수병원, 대자인병원, 전주병원, 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 익산병원, 정읍아산병원, 남원의료원 이번 협약은 응급환자 수용·진료에 대한 기관별 책임을 명확히 하고, 소방·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응급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신속한 이송 및 적정 병원 선정, △119구급대의 사전 이송 통보를 받은 경우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의 우선 수용 명확화, △이송 과정에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사전 이송 통보 체계 유지, △응급환자 수용 지연 방지를 위한 협력체계 운영 등이다.특히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일반 응급환자에 대해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우선 수용함으로써,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해 발생하는 수용 지연 문제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소방본부는 현장에서 환자 중증도를 신속히 분류해 치료 가능한 적정 의료기관을 선정·통보 후 이송하고, 만약 응급환자를 수용한 의료기관에서 최종치료가 어려워 타 의료기관으로 재이송해야하는 경우에는 119구급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은 책임응급의료체계가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 조정과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응급환자 수용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소방과 보건,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책임을 나누고 이를 현장에서 이행하기로 한 약속"이라며, "각 기관이 협약 내용을 성실히 준수해 응급환자가 제때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책임응급의료체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협약이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이송지침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현장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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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장애인 자립 지원 강화…현장 중심 정책 확대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노홍석 행정부지사가 14일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자립생활 체험홈과 각종 프로그램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자립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를 직접 살피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노 부지사는 이날 센터로부터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추진 현황 △장애 친화 환경 조성 사업 △자립생활 체험홈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자립 지원 프로그램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이어 자립생활 체험홈과 프로그램실을 차례로 둘러보며, 장애인이 실제 생활 속에서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 중인 현장 프로그램들을 점검했다.특히 탈시설이나 보호자 고령화 등으로 독립을 준비하는 장애인들이 실제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생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자립생활 체험홈의 안전성과 운영 내실화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또한 본관 1·2층에 설치된 8개의 프로그램실을 살피며,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심리·재활 치료 등 실질적인 자립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센터에는 다목적재활실, 아쿠아포닉스실, 스누젤렌실, VR재활실, 클라이밍실, 음악스튜디오, 아하도서관, 체력측정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장애인의 자립은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삶의 선택권과 존엄을 보장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2024년 4월 개소 이후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점 기관으로, 자립지원 시범사업과 체험홈 운영, 장애친화 환경 조성, 지역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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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K-메디컬푸드 산업 생태계 구축 박차…2026 컨퍼런스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는 '메디컬푸드'분야에서 선도적 행보를 보이며 대한민국 식품·바이오 산업 지형을 새롭게 그리고 있다.전북자치도는 14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2026 메디컬푸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산·학·연·관 전문가 및 대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전북이 주도하는 메디컬푸드 산업 생태계의 비전을 공유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CJ제일제당, 하림지주, 오뚜기, 대상, 콜마글로벌, 매일유업, 대원제약, 종근당건강 등 국내 식품 및 제약 분야를 대표하는 30여개 기업들이 대거 참석하여 전북의 메디컬푸드 육성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참석 기업들은 전북이 보유한 전국 유일의 임상실증 플랫폼과 풍부한 농생명 자원에 주목하며, 전북과의 전략적 협업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전북은 케어푸드 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메디컬푸드는 의료·식품·바이오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핵심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전북은 이를 중심으로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산업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컨퍼런스 1세션에서는 글로벌 및 국내 시장 동향과 법안 제정의 필요성이 논의되었으며, 2세션에서는 전북대병원의'R&D 임상실증 플랫폼'을 활용한 기업 지원 성공 사례가 소개되었다.참가 기업들은 전북의 원스톱 지원 체계가 메디컬푸드의 과학적 근거 확보와 제품 상용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민선식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전북은 의료, 식품, 바이오 역량을 결합한 메디컬푸드 산업을 선도할 충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여, 전북을 전 세계가 주목하는 메디컬푸드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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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원폭 피해 1세대 생활지원금 지급…월 5만원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거주 원폭피해자 1세대를 대상으로 생활지원수당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지난해 10월 제정된 '전북특별자치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고령의 원폭피해자들이 겪는 생활 부담을 덜고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원폭피해자 1세대 13명이다.수당은 월 5만 원씩 지급되며, 분기별로 15만 원씩 연 4회 지급된다.연내 신청할 경우 1월분부터 소급 적용해 받을 수 있다.신청은 대상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가능하다.특히 최초 신청 시에는 대부분 고령인 점을 고려해 보건소에서 직접 대상자를 방문해 신청·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방상윤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원자폭탄 피해자분들은 대부분 고령으로, 사회적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생활지원수당이 피해자분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참 고 원폭피해자 생활지원수당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제정에 따른 원폭피해자 생활지원수당 지원사업 도입 "원폭피해자"정의 : 1945년 원자폭탄이 투하된 때, 일본 히로시마·나가사키 지역에 있던 사람 또는 투하 2주 내에 3.5km 이내에 있던 사람 목 적 : 도내 거주 원폭피해자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삶의 질 향상 추진근거 :「전북특별자치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제6조 사업대상 : 도내 거주 원폭피해자 1세대 13명 - 전주 4명, 군산 3명, 익산 2명, 정읍 1명, 남원 1명, 김제 1명, 장수 1명 사업내용 : 원폭피해자 생활지원수당 지급 지원절차 신청서류 접수 → 시군 대상자 서류확인 및 제출 제출 서류확인 및 개인 계좌번호 송금 분기별 인적사항 확인 및 중단사유* 발생 시 환수 조치 예정 * 지원대상자의 지원 중지신청 / 전출·사망 등 지원자격 상실 / 부정수급 등 금후계획 '26년 원폭피해자 생활지원수당 신청서 접수 : ~ '26. 1월중 생활지원수당 지급 및 인적사항 점검 등 : 분기별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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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2주년, 민생·산업·기반 변화의 기틀을 다지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보 도 자 료 보도일시 2026년 1월 14일부터 사진 영상 담당부서 총괄지원과 과 장 장윤경 팀 장 이윤정 담당자 이성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 기틀을 다지고, 민생-산업-기반 분야 변화 시작 민생·산업·기반 등 다양한 분야에 성장기반 마련 도민 참여 기반의 특례 실행으로 새로운 자치분권 모델 정립 전북특별자치도는 출범 이후, 도민 체감형 변화의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해왔다.전북특별법을 기반으로 한 특례 실행을 통해 지역별 특화사업 육성, 규제 완화, 민생·산업현장 개선 등을 추진한 결과, 도민의 삶과 지역산업 전반에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지난 2년간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법의 특례 333개 중 75개 과제를 사업화하였고, 지구·단지·특구 지정, 시군별 대표 특례 추진 등 61개 과제는 이미 시행되어 다양한 특례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과 도민 삶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첫째, 농생명 분야에서는 규제 완화와 현장 중심의 제도개선으로 성장 동력을 창출하였다.농생명 분야에서는 농생명산업지구 6개소가 지정 완료되었다.권한이양을 통해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농지전용 허가 등 신속한 지구 지정 및 조성이 가능해져 행정비용이 절감되었으며, 농업생산에만 머물렀던 지역을 농생명산업지구로 조성하여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 연구개발과 기업 입주까지 완성함으로써 "선 계획 후 개발"이라는 최초 사례를 만들어 농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전북특별법, 막막했던 청년 농부의 꿈에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º 서울에서 IT 개발자로 일하다가 남원 귀농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청년 농업인입니다.사실 스마트팜 창업을 결심했을 때, 가장 큰 걸림돌은 막대한 초기 비용과 부지 확보였습니다.청년 개인이 감당하기엔 현실의 벽이 너무 높았기 때문입니다.º 하지만 남원이 '농생명산업지구'로 지정되고, '공유재산 특례'등이 적용될 수 있다는 소식은 제게 큰 희망이었습니다.복잡한 절차 없이 청년들이 공유재산을 임대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면, 초기 자본 부담 없이 도전할 기회가 생기기 때문입니다.º 또한, 지구 내 폐열을 활용한 에너지 공급 계획은 향후 농가 경영의 핵심인 난방비 절감에 결정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전북특별자치도의 이러한 제도적 지원이 현장에 안착된다면, 저와 같은 청년들이 단순한 농업인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업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전북이 청년들에게 진정한 '기회의 땅'이 되기를 희망합니다.아울러 가축방역관의 자격과 임명·위촉에 관한 사항을 도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전국 최초로 '전북형 공수의 제도'를 도입해 민간수의사 7명을 익산·부안·정읍·남원 등 5개 거점에 배치하여 부족한 수의직 공무원 문제를 일부 해소하고 도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게 되었다.둘째, 문화·관광·금융 분야에서는 지역 특성 맞춤형 성장 기반을 마련하였다.문화관광 분야에서 무주·부안을 '야간관광진흥도시'로 선정한 후, 부안 변산비치펍 사업을 통해 변산해수욕장 방문객이 213%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무주는 세계관광청 주관 '25년 UN 최우수관광마을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금융 분야에서는 25개의 금융관련 기업이 자리 잡고 있는 전주 혁신·만성지구를 전국 최초로 핀테크육성지구로 지정하여 벤처창업 지원 및 금융혁신 빅데이터플랫폼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6년 상반기에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전북분원을 개소하여 본격적인 기업 유치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셋째, 민생분야에서는 지역 중소기업 경영지원과 어업인 숙원사업 및 도민 건강 안전을 중심으로 특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한 도지사 이양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 기관을 31개에서 68개로 확대하였으며 도내 기업 구매액이 855억 원 증가하여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경영 안전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였다."기술은 있는데 판로가 없어 막막했던 저희에게, 68개의 새로운 문이 열렸습니다."º 저는 전북에서 10년째 건설·안전 분야 기술개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 대표입니다.밤낮없이 연구해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까지 받았지만,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길은 험난했습니다.지역 내 공공기관에 납품하고 싶어도, 기존에는 법적 의무 구매 대상 기관이 제한적이어서 문을 두드릴 곳조차 마땅치 않았습니다.º 하지만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후 '지역중소기업 지원 특례'가 시행되면서 피부로 느끼는 변화가 찾아왔습니다.도지사가 직접 관리하는 우선구매 대상 기관이 도 산하기관뿐만 아니라 도내에 있는 정부 산하기관까지, 기존 31개에서 68개로 대폭 늘어났기 때문입니다.º 덕분에 이전에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도내 공공기관 및 중앙부처 지사 등 새로운 거래처들과 납품 논의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단순히 기관 숫자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도 차원에서 분기별로 실적을 챙기며 독려해주니 기업 입장에서는 든든한 영업사원을 얻은 기분입니다.º 기술력은 있지만 판로가 없어 포기하려 했던 순간, 전북특별법이 만들어준 이 넓어진 운동장 덕분에 저희는 이제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나갈 자신감을 얻었습니다.또한, 수산업 분야에서 시험어업에 대한 사항을 해양수산부령이 아닌 도 조례로 달리 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그동안 인력 확보가 어려운 해녀나 임차료 부담이 큰 잠수기어선을 활용하여 해삼·전복 등을 채취하던 것을, 전국 최초로 어업잠수사 시험어업을 도입해 새로운 수산자원 포획·채취방식을 도입하고, 생산비용 약 30억원 중 50%인 15억원의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어업잠수사 시험어업 덕분에 마을어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º 저는 부안 앞바다에서 평생을 살아온 어촌계장입니다.그동안 마을어장 내에 해삼과 전복 자원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포획·채취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잠수기어선은 임차료가 높아 어촌계 비용 부담이 컸고, 해녀는 고령화로 인해 인력 수급이 점점 어려워지고, 산소공급장치 없이 잠수 작업을 해야 하다 보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았습니다.이러한 작업 여건에 비해 인건비 부담 역시 적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º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어업잠수사 시험어업]을 허용하면서 그동안 막혔던 혈관이 뚫리는 기분입니다.어업잠수사는 공기통을 착용하고 작업하기 때문에 해녀에 비해 안전성이 높고, 수중 작업 시간이 길어 해삼·전복을 적기에 포획·채취할 수 있었습니다.그 결과 작업 효율이 향상되었고, 작업 일정 또한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º 또한, 어업잠수사 활용으로 인건비 부담이 줄었고, 고가의 잠수기어선 임차 비용도 절감되어 전체적인 생산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이번 시험어업을 통해 마을어장 자원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 어업잠수사가 제도적으로 정착된다면 어촌계 소득 증대는 물론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마련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아울러, 전북특별법에 의하여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시책을 마련, 도민 1만 명을 대상으로 C형간염 항체 검사를 실시해 감염자 84명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연계함으로써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했으며, '26년에도 6000명을 추가로 검사할 계획이다. 화재안전취약계층 지원 대상을 노인·한부모·다문화가정까지 확대하여 전년 대비 199% 증가한 1만2110가구에 2만2000여 개의 안전 물품을 보급했다. "모르고 지나칠 뻔했던 '침묵의 감염병', 무료 선별 검사가 저를 살렸습니다."º 저는 평소 건강만큼은 자신하며 살아온 60대 도민입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었기에 제 간이 나빠지고 있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다른 용무로 보건소를 찾았다가, '도민 누구나 C형간염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고 호기심에 검사를 받았을 뿐입니다. º 결과는 뜻밖에도 양성이었습니다. 덜컥 겁이 났지만, 의료진께서는 C형간염이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만약 이번에 전북특별자치도의 '감염병 관리 특례 사업'을 통해 발견하지 못했다면, 저는 아무것도 모른 채 간경변이나 간암이라는 더 큰 병을 맞닥뜨렸을지도 모릅니다. º 천만다행으로 조기에 발견한 덕분에, 지금은 하루 한 번 먹는 약으로 치료를 시작하여 완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8주 정도면 완치가 가능하다니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저처럼 병을 모르고 키우는 도민이 없도록, 전북특별자치도가 먼저 나서서 찾아내고 관리해 주는 이 정책이야말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진짜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소방차 없는 시골 마을, 우리 집에도 '작은 소방서'가 생겼습니다."º 읍내에서도 차로 한참을 들어가야 하는 시골 마을에서 손자와 단둘이 살고 있는 70대입니다. 우리 마을은 소방서가 멀어 불이 나면 속수무책이라, 겨울철 전기장판 하나 켜는 것도 늘 조마조마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은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소방 물품 지원을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º 그런데 전북특별법 제정 이후, '화재안전취약자 지원 특례'가 시행되면서 기준이 확 바뀌었습니다. 저처럼 시골에 사는 고령자나 손주를 키우는 가정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덕분에 콘센트에 붙이면 불을 자동으로 꺼준다는 신기한 '소화 패치'와 손쉬운 '소화기'등 안전용품을 지원받았습니다. º 낡은 전선 때문에 늘 불안했는데, 이제는 마치 우리 집 안에 '작은 소방서'를 들여놓은 것 같아 든든합니다. 법이 바뀌니 소방차가 닿기 힘든 깊은 산골의 안전까지 챙겨준다는 사실에, 도민으로서 큰 위안을 얻습니다. 넷째, 기반구축 분야에서는 행정 속도 개선으로 지역의 기회를 확대하였다. 산림복지지구 지정 권한이 산림청장에서 도지사로 이양되어 행정절차 이행 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였으며, 도립공원 내 공원구역 해제 및 자연환경지구 용도 전환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관광 인프라 여건을 조성하였다. 또한, 새만금 고용특구 내 일자리 지원단을 운영해 구직자 609명을 발굴, 이차전지·자동차 분야 등 18개사 202명을 취업 연계하여 구인구직난 해소에 기여하였으며, 글로벌 창업이민센터 개소를 통해 해외 창업 인재 유치 기반을 구축했다. "전북의 미래 산업에서 내일을 찾고, '복리후생 지원'으로 미래를 꿈꿉니다."º 대학 졸업 후 전공을 살려 이차전지 분야에서 일하고 싶었지만, 수도권으로 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새만금에 기업들이 들어온다는 뉴스는 봤지만, 막상 어떤 기업이 나에게 맞는지,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 막막했기 때문입니다. º 그때 '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지원단'은 제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단순한 채용 공고 안내가 아니라, 제 전공과 적성에 딱 맞는 알짜배기 이차전지 기업을 연결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저는 올해 지원단이 연결해 준 202명의 취업 성공자 중 한 명이 되어, 자부심을 가지고 출근하고 있습니다. º 무엇보다 피부로 와닿는 것은 '고용촉진 지원금'입니다.첫 출근에 맞춰 신청하고 지원받을 수 있었던 덕분에 한층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직장생활하는데 도움을 줬습니다.º "사람을 구하기 힘들다"는 기업과 "갈 곳이 없다"는 청년 사이에서, 새만금 고용특구는 튼튼한 다리가 되어주었습니다.저처럼 지역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첨단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제가 증명해 보이고 싶습니다.이 외에도 14개 시군별 특화 특례를 통해 문화산업부터 첨단산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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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2주년, 특례 효과 가시화…도민 체감 변화 봇물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출범 2주년을 맞아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전북특별법에 따른 특례를 본격 실행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가 전 분야에서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전북특별자치도는 자치권 강화와 규제 혁신을 바탕으로, 민생·산업·기반 전 분야에 걸친 특례를 추진해 왔으며,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제도개선을 통해 변화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1. 농생명·문화·관광·금융 – 지역의 특화 성장 동력 △ 농생명산업 기반 확대 6개 지역이 농생명산업지구로 지정되었다.농지전용 허가권 확대와 행정 절차 간소화로 규제혁신을 이뤘다.또한, 20만㎡ 이상 마을정비구역 지정 시 장관 협의 절차를 생략, 도지사가 직접 지정이 가능해져 행정 효율이 높아졌으며,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농지전용 허가권한이 확대되어 농지전용이 가능해졌다.축산·방역 혁신 전국 최초로 '전북형 공수의 제도'를 도입해 민간수의사 7명을 익산·부안·정읍·남원 등 5개 거점에 배치하여 도축검사를 진행하였으며, 동물용의약품 시험·검사 비용지원을 통해 2024년 7건 5.2억 원, 2025년 10건 3.6억 원 지원 등 관련 산업의 성장 기반도 넓혔다.문화·관광 분야 활성화 도지사 권한으로 문화산업진흥지구를 지정하고 'K-문화콘텐츠지원센터'건립을 추진 중으로 전주·군산·익산·남원 중 최종 대상지를 선정 중이다.또한, 야간관광명소 10선*을 선정·운영하여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군산, 익산, 정읍, 남원, 무주, 순창, 고창, 부안 더불어 군산·부안을 해양문화유산 국제교류지구로 지정하여 해양문화유산의 발굴전시교류진흥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무주·부안은 '야간관광진흥도시'로 선정 이후, 부안 변산비치펍 사업으로 변산해수욕장 방문객이 213%가 증가하였다.핀테크 등을 통한 금융 혁신 전국 최초로 '핀테크육성지구'가 지정되어 창업 촉진, 투자유치, 인력양성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으며,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전북분원도 '26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또한, 자산운용 특화 금융산업 육성 지원 근거 마련 이후, 도민 1만539명을 대상으로 실용금융교육을 실시했다. 2. 민생분야 – 건강, 경제, 복지, 모두가 한층 나아진 삶 △ 건강과 복지 향상 도민 1만 명을 대상으로 C형간염 항체 검사를 실시해 감염자 84명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를 지원했다. 도 및 시군 역학조사관 18명에 대하여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감염병 대응 역량도 강화했다. 또한, 화재안전취약계층 지원 대상을 노인·한부모·다문화가정까지 확대하여 전년 대비 199% 증가한 1만2110가구에 2만2000여 개의 안전 물품을 보급했다. △ 경제활력 제고 지역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 기관을 31개에서 68개로 확대해 도내 기업 구매액이 855억 원 증가했다. 귀농·귀촌 지원 범위를 넓혀 '청년'기준을 40세에서 45세 미만으로 완화하고 정착지원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 △ 수산업 분야에서도 규제 완화 전국 최초로 시험어업 승인 권한이 해수부장관에서 도지사에게 이관되면서 새로운 포획‧채취 방법인 어업잠수사 시험업이 군산·부안 2개 시군에서 109건의 시험어업이 진행 중으로, 이를 통해 생산비용 30억원의 50%인 15억원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낚시어선 신고 기준을 10톤에서 15톤 미만으로 완화하고 야간낚시를 허용한 결과, 이용객이 5.5% 증가한 33만 6000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증가 추세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3. 기반 구축 – 미래 성장기반 확충 △ 고용·인력·외국전문인력 제도개선 새만금 고용특구 내 일자리지원단을 설치해 구직자 609명을 발굴하고 202명을 취업 연계하였고, 145명에게 각각 45만원의 고용촉진 지원금도 지급했다. △ 환경·산림 분야 자치강화 산림복지지구 지정 권한이 산림청장에서 도지사로 이관되어 행정절차 기간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됐으며, 순창 용궐산이 12월에 최초 지정되었다. 또한 정읍은 '지역특화 환경교육 시범도시'지정으로 9억 원 규모의 환경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모악산·대둔산·마이산·선운산, 4개 도립공원 내 일부 공원구역 해제와 자연환경지구 용도전환이 2025년 8월 완료되어 재산권 제약이 완화됐으며, 농생명산업지구·문화산업진흥지구·산악관광진흥지구·산림복지단지 등 4개 특례지구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도가 직접 수행하며 행정 속도를 높이고 있다.4. 14개 시군 맞춤형 특례 – 지역균형 성장 전북특별자치도는 각 시군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특례를 통해 지역별 성장축을 구축하고 있다.문화와 첨단산업 융합으로 미래도시 조성 전주시는 한스타일 영상지구 확대와 전북핀테크 육성지구, 탄소소재 의료기기 기술 특례를 통해 K-컬처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전주 정보영상벤처타운, 한옥마을, 영화의거리에서 확장되는 문화산업진흥지구는 올해 하반기 최종 지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군산시는 새만금 고용특구 기반의 일자리 창출 및 이차전지 산업과 국제회의산업, 해양문화유산국제교류지구 조성으로 미래산업과 관광을 동시 발전시키고 있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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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 지역경제 도약 발판 마련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진안군과 손잡고 지역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도는 14일 오전 진안군청 강당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행사를 열고, 진안군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자리에서는 수질 관리 체계 고도화, 친환경 발전시설 건립,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 도보 여행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과제들이 테이블에 올랐다.환경 분야에서는 농공단지 폐수처리 문제 해결이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진안 홍삼한방농공단지에는 2029년까지 170억 원을 투입해 하루 500톤 규모의 공공폐수처리시설과 2.5km 연계관로가 들어선다.그간 입주기업들이 개별적으로 감당해야 했던 폐수 처리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용담댐과 금강 수계를 보호한다는 복안이다.연장농공단지 역시 140억 원을 들여 하루 600톤 용량의 처리시설을 갖추고, 섬진강으로 흘러드는 방류수의 수질을 국가 단위에서 일원화 관리할 토대를 닦는다.영세 입주업체들이 개별 시설 투자와 운영비에 허덕이던 구조에서 벗어나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셈이다.진안군이 사활을 건 양수발전소 유치에도 도가 힘을 보탠다.주천면 대불리·주양리 일대에 계획된 이 사업은 약 1조 8000억 원이 소요되며, 600MW급 설비가 설치된다.예정 부지는 수몰 대상 가구가 거의 없고, 생태자연도 1등급 구역을 최대한 피한 덕분에 환경 갈등 소지가 작다.진안군민 가운데 76%가 유치 찬성 서명에 이름을 올렸고, 반경 5km 거주민의 동의율은 92.4%에 이른다.도는 기후에너지부와 한국동서발전을 상대로 한 협상 과정에서 진안군의 입지 우위가 제대로 평가받도록 측면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농가 판로 확대를 위한 유통 거점 사업도 속도를 낸다.민간 점포를 빌려 쓰고 있는 진안로컬푸드직매장 전주호성점을 호성동 일원에 독자 건물로 새로 짓는 데 도가 10억 원을 보태기로 했다.총 124억 원이 드는 이 사업은 올해 말 개장이 목표다.완공되면 1층 매장과 2층 식당을 갖춘 복합시설이 들어서며, 도농 직거래의 모범 사례로 기대된다.걷기 여행객을 끌어들일 생태 탐방로 정비에도 예산이 배정된다.도는 동부산악권 진흥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생태힐링 에코캠핑 삼천리길'가운데 진안 구간 94.7km 조성에 도비 16억 5000만 원을 투입한다.무주에서 용담면을 지나 임실로 뻗어나가는 이 길목에는 은천·포동·하초 등 5개 마을이 거점으로 지정돼 게스트하우스와 쉼터가 마련된다.기존 천리길·진안고원길과 연결해 체류형 관광 수요를 흡수하고, 인구 유출로 활기를 잃은 농촌에 생기를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진안군이 안고 있는 과제들을 도와 함께 풀어나가겠다"라며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