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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0 07: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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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모바일 임용장 수여 ‘눈길’
영동군, 모바일 임용장 수여 ‘눈길’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충북 도내 최초로 인사대상자들에게 주는 임용장을 모바일로 대체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신규 임용되는 공무원에게 언택트 방식인 모바일 임용장을 수여했다.
따라서 이번 영동군의 신규공무원 인사는 회의실에 모여 개별로 임용장을 직접 수여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임용장을 대상자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임용자들의 공직 입문을 축하하고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박세복 군수의 임용 축하메시지도 영상으로 담아 모바일 임용장과 함께 개별 휴대폰으로 전송됐다.
10월 26일 임용 예정으로 첫 모바일 임용장을 받은 김규연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첫 공직에 입문해서 받는 임용장을 모바일로 받게 되어 아쉽기도 하지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다.
군수님 축하 말씀처럼 군민들께 사랑받는 공무원이 되도록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를 갖고 모바일 임용장 등 다양한 적극행정을 펼쳐나갈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 사업을 발굴하며 코로나19를 대비하겠다”고 했다.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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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다목적 감 수확기 ‘막던져’ 개발 눈길
영동군, 다목적 감 수확기 ‘막던져’ 개발 눈길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다목적 감 수확기 ‘막던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감 재배농가가 3,530호로 연간 총소득이 134억원으로 농업소득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작목이다.
그러나 감 수확 특성상 높은 사다리를 오르락내리락 하며 수확하므로 많은 노동력을 요구해 농가 경영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영농 편의를 돕고자 감 수확기 개발에 몰두했다.
2018년 알루미늄을 이용한 감 수확기 첫 개발 이후, 3년에 걸쳐 보완해 최종 다목적 감 수확기 ‘막던져’가 탄생했다.
1.4m×2.5m의 방수천막과 0.6~1.5m의 높이 조절이 가능한 철제 받침대 등을 이용한 간단한 구조지만, 작업편의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어 수확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막던져”는 감뿐만 아니라 소과용 대추, 매실 등도 효율적으로 수확할 수 있고 수확기 이외에는 고추, 참깨 등의 농산물 건조용 등 다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감 수확이 한창인 요즘 곶감생산자연합회장 이 경주씨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감 수확기를 활용해 경영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며 “기존 방식보다 감 수확 작업량이 50% 이상 증가해 감 재배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감 수확기는 영동군 감 관련 단체 임원과 관계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거쳐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범사업 등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오랫동안 지속된 강우와 태풍으로 감의 품질 뿐만 아니라 생산량도 평년대비 많이 감소했다”며 “감 수확기를 통한 경영비 감소로 농가소득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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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지역 농·특산물 가공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다
영동군, 지역 농·특산물 가공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다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근 지역 농·특산물 가공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영동군 농·특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지역의 농업분야 소규모 창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총 4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다.
영동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가공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재료 역시 영동의 대표과일인 포도, 복숭아, 사과 등을 활용했다.
군은 지역특색을 반영한 독특하고 다양한 음식은 훌륭한 성장동력 및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음에 주목하고 관련 교육을 꼼꼼히 기획했다.
이번에 선보인 가공식품은 만주, 식빵, 카스테라 등의 제빵이다.
참가자들의 열정과 의지가 가득해 교육의 효과도 높았으며 기술이전도 원활히 이루어져 지역의 6차 산업을 이끌어 나갈 핵심 요원들이 새롭게 탄생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 및 제품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특산물 가공제품 개발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향상과 영동군 대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전국 제일의 과일 주산지라는 지역적 특성을 십분 활용해 지역 농가, 업체의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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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소상공인들 돕는 2주간의 착한 소비, “함께 해요”
영동지역 소상공인들 돕는 2주간의 착한 소비, “함께 해요”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전 군민과 함께하는 ‘굿바이 코로나 힘내라 영동’ 행사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22일 군에 따르면 군은 이달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영동군 곳곳에서 ‘굿바이 코로나 힘내라 영동’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북도와 힘을 합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동전통시장, 영동중앙시장, 영동군소상공인연합회 등이 주축이 돼 구성된 주민자율협의체인 영동군상권협의체가 주관한다.
군은 지역 업체 80개소가 참여하는 할인 쿠폰북을 2만부 발행해 세대별로 배부하며 군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해당 기간에는 전통시장 일원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떳다 노래방’, ‘김회장을 찾아라’ 등이 진행되며 푸짐한 선물과 웃음을 선물한다.
또한, 행사 진행자가 지역 관공서 점포 등을 돌며 홍보와 게임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미션맨을 이겨라’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국 유튜버 대상으로 맛집투어 먹방을 주제로 한 ‘유튜브 먹방 공모전’도 진행돼 영동의 우수 먹거리를 전 국민들에게 알린다.
동 기간 토·일요일에는 영동의 관광명소인 황간 월류봉 주차장에서 ‘월매주막’의 이름으로 영동와인 시음판매행사와 프리마켓이 총4회 열린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영동사랑상품권 등 대망의 경품추첨행사가 열려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행복을 전한다.
군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이 예전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 상인들이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군은 지속적인 지역경제활성화 사업들을 추진해 지역 전통을 지키고 서민경제의 맥을 다시 뛰게 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역 경기가 많이 위축된 가운데,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주고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영동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들 돕는 2주간의 착한 소비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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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낭만의 힐링 공간, 영동와인터널 오랜 기다림 끝 ‘문 활짝’
사랑과 낭만의 힐링 공간, 영동와인터널 오랜 기다림 끝 ‘문 활짝’
[충청뉴스큐] 와인향 그윽한 와인1번지, 충북 영동군의 새로운 관광활력을 이끌고 있는 영동와인터널이 휴장 8개월여만에 다시 문을 연다.
영동와인터널은 와인의 문화부터 시음, 체험까지 와인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와인문화공간이다.
2018년 10월 제9회 대한민국와인축제 개최에 맞춰 정식 개장한 이후, 특별하고 섬세한 오감만족 힐링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영동 와인터널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약없는 휴장 상태에 들어갔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되고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면서 영동와인터널도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전국의 주요 와인동굴은 이미 개장 후 관광객들은 맞고 있지만, 영동와인터널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더 세심한 방역대책 추진 차원에서 개장 일정을 조금 늦춰 이달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다만, 출입명부 작성, 발열체크 및 소독 후 입장, 마스크 착용 등의 기본 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운영된다.
군은 시간차 인원 분산 입장 및 관람중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람 및 시음판매, 특산물 판매 등은 방역상황 내에서 운영되지만, 기존의 식당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운영하지 않을 방침이다.
재개장을 기념해 코로나 극복 기원 이벤트 행사로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무료 입장할 예정이다.
군은 오랜 기다림 끝에 재개장하는 영동와인터널이, 와인1번지 영동을 알리고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관람 시설물들과 프로그램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람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람 편의와 질도 높이기로 했다.
힐링사업소는 현재도 영동와인과 영동와인터널의 매력을 알리고자 재개관 준비에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더욱이 영동군의 명품 축제 ‘대한민국와인축제’가 코로나19로 취소되면서 영동와인의 특별한 맛과 멋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이들의 허전함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동와인터널은 와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며 와인 한 잔의 여유와 감성 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마음을 달래고 낭만과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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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찾아가는 어르신 동화구연, 지역사회 환원으로 이어져
영동군 찾아가는 어르신 동화구연, 지역사회 환원으로 이어져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의 ‘찾아가는 어르신 동화구연’이 지역사회 환원으로 이어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의‘아이와 노인이 더불어 함께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일환으로 양성된‘영동군 찾아가는 어르신 동화구연’은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노인 강사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동화구연을 한다.
2020년 하반기 관내 18곳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정감어린 말투와 재미난 이야기 구성으로 원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총 6명의 전문 강사가 주 2회씩 각 어린이과 유치원을 찾아, 성장 단계별 맞춤 그림책을 활용해 이야기보다리를 풀며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다.
특히 이 동화구연은 노인들이 지역 내에서 평생학습을 통해 습득한 전문 지식을 교육 꿈나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른바‘배워서 남 주자’취지의 지역사회 환원에 부합하며 많은 관심과 긍정적 효과를 얻고 있다.
또한, 지역노인들의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져 사회 및 경제활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가족구성원 변화 등으로 조손 관계가 다소 소원해질 수 있는 시대에 아이들과 노인 세대 간의 교류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모범사례를 만들고 있다.
군관계자는“아이들과 어르신 두 세대가 평생학습으로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평생학습의 결과가 지역사회 선순환으로 환원돼 향후 지역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의 토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속적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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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발령
영동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발령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전 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에 대해 지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명령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조치로 별도 해제 명령시까지 시행한다.
영동군 전 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가 해당된다.
오는 11월 12일까지 계도기간을 가지며 같은 달 13일 0시부터는 위반당사자 개인은 10만원, 시설운영자는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마스크 착용 의무 대상은 1단계시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운동, 방문판매 등 집한제한시설이며 2단계시에는 학원, 오락실, 일반음식점, 종교시설, 실내 결혼식장, 영화관, 목욕탕 등의 집한제한시설까지 확대된다.
대중교통, 집회·시위장, 의료기관,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의 경우 단계 구분 없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이다.
과태료 부과 대상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마스크는 착용했으나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은 경우이다.
다만, 만 14세 미만이나 호흡기질환 등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사람, 세면·음식섭취·의료행위·공연 등 얼굴이 보여야하는 불가피한 상황은 예외로 뒀다.
착용 가능한 마스크 종류로는 KF94, KF80,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 입과 코를 가릴 수 있는 천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이다.
군은 이 같은 내용을 소식지, 전광판, 문자메시지, 이장회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군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생활방역의 날, 민관 합동 캠페인 등을 통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독려하기로 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마스크는 코로나를 막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최고의 백신이나 다름 없다"라며 "일상 생활에 불편이 있겠지만 가족과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생활방역 문화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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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직원 대상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영동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일부터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영동군보건소는 코로나19로부터 파생된 자살 위험 증가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군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10회 운영하기로 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의 방지차원에서 대면교육이 아닌 화상회의·교육 지원 ZOOM 어플을 이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1시간 가량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교육을 통해 전직원의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개개인의 정신 건강 보호를 통해 생명사랑 존중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직장 동료는 물론 주민들의 자살 고위험군 발견과 유관기관 연계로 자살률을 낮추고 군민들의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도록 체계적인 양성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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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고을 영동군민들의 애뜻한 감 사랑
감고을 영동군민들의 애뜻한 감 사랑
[충청뉴스큐] 10월에 접어들고 가을이 무르익으면서 감고을 영동에는 가는 곳마다 온통 주황빛 감이 가지가 휘어질 듯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렸다.
영동의 감나무 가로수길은 가을이면 아름다운 풍경과 운치로 정평이 나 있으며 오가는 군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채워주고 있다.
영동의 감은 이 지역 사람들에게 지역의 상징이자 자랑거리로 통한다.
2004년 감나무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가로수 조성·관리 조례’까지 제정된 이후, 영동군의 감나무에 대한 애틋함은 더욱 커졌다.
군은 감이 익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좀 더 오래 이어가기 위해 무단 채취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감나무가로수를 지키고 있으며 인근 가옥이나 상가, 토지경작자, 마을회관 등을 관리자로 지정해 보호 관리하고 있다.
상가나 집 앞에 심어진 감나무 가지를 정리하고 주변을 청소하며 정성스레 가꾸는 모습은 영동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정다운 풍경이다.
그 중 매곡면 주민자치위원회의 감나무 사랑은 남다르다.
이 단체는 10여년 전 묘목을 직접 구해 심은 후, 사랑과 정성으로 기르며 지역 화합의 매개체로 활용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일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내장교∼옥전교 구간에서 ‘사랑의 감 따기' 행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가로수에 주렁주렁 매달린 감을 따는 한편 영동이 만들어낸 가을의 풍성함을 만끽했다.
또한, 회원 간 협동심과 봉사정신을 발휘해 조직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감을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가구 선정 후, 필요한 물품 지원사업에 사용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이명건 주민자치위원장은 “단순한 기부에 그치지 않고 몸으로 실천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감나무는 영동의 풍요롭고 따뜻한 이미지를 대표하는 지역의 자랑이기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정성으로 감나무를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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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집콕’슬기로운 초등생활 비대면 부모교육 운영
영동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초등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학부모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초등생활 채널을 운영하는 파워 유투버이자 초등교사 15년 경력을 가진 팟빵대표 이은경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온라인 학습격차 해소와 학습손실 대처하기, 독서습관을 만들기 위한 가정환경 만들기, 매일공부 자기주도학습법 등이다.
신청은 레인보우영동도서관으로 전화신청을 하면 비대면 ZOOM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자에게 교육접속ID 및 비번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비대면 부모교육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부재했던 학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부모들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