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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평생교육 성과 공유… 미래 정책 논의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인재원은 12월 9일 ~ 10일 양일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금년도에 시군, 교육청, 대학, 기관·단체가 추진한 평생교육 한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평생교육 관계자, 학습동아리, 강사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학, 시군, 기관 참여 홍보·체험 전시관 운영△평생교육 유공자 표창 및 평생교육 이용권 우수학습자 시상 △평생교육 홍보 영상 상영 △전문가 특강 △우수 사례 발표 및 토크콘서트 △문해교사, 학습동아리 등 4개 분야별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도내 대학의 평생교육 홍보·체험관을 비롯하여 시군 특화 평생교육, 자발적 학습 모임의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서 시군-대학-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강원인재원 김학철 원장은 “강원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한해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주신 모든 평생교육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군-대학-기관과 함께 강원형 평생교육 협력모델을 만들고, 도민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평생교육 기반을 촘촘하게 갖추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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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극단, 2025년 공연 결산…관람 만족도 90% 달성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문화재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수행된 강원도립극단 공연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2026년 운영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2025 공연사업 종합 합평회’를 9일 극단 연습실에서 개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합평회에서는 정기공연 뮤지컬, 기획공연, 생명존중극 뮤지컬, 폐광지역 순회공연 등 주요 작품의 추진 성과가 공유됐다.올해 강원도립극단은 도내·외 15개 지역에서 4개 작품, 26회 공연을 진행했으며, 전체 관람만족도를 90% 달성하는 등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날 합평회에는 김경익 예술감독을 비롯하여, 작품에 참여한 배우, 제작 스태프를 비롯해 연출가·안무가·조명감독 등 외부 전문가와 도내 연극인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사업별 추진 과정과 성과를 세부적으로 점검하며 프로덕션 운영 효율화, 민간극단과의 협업 구조 확대, 지역 공연 접근성 강화 등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강원도립극단은 이번 합평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정리해 12월 중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2026년 공연사업 기획 전반에 반영할 계획이다.재단은 내년에도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높이고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개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강원도립극단 김경익 예술감독은 “2025년 공연사업을 통해 쌓인 경험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2026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과 공공성을 강화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강원도립극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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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일본 도쿄에서 ‘진보초 강원책장 작가와의 대화’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2일 일본 도쿄에서 ‘진보초 강원책장 작가와의 대화’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진보초 서점가 내 한국책 전문서점인 책거리에서 열리며, 강릉 출신 아동문학가 유금옥, 춘천 출신 소설가 전석순이 일본 독자들을 직접 만난다.강원문화재단은 이날 행사를 위해 두 작가의 대표작을 담은 일본어 번역본도 제작해서 배포한다.유금옥 작가의 『전교생이 열 명』과 전석순 작가의 『그저 빛』 등의 작품을 번역해 강원문학의 언어를 현지 독자가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했다.두 작가는 현장에서 작품 창작 배경, 강원의 문학 환경, 지역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현지 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기획사업의 일환이다.이는 강원지역 작가의 출판물이나 강원지역과 연관된 내용을 포함하는 문학 작품을 책거리의 책장에 진열하여 판매하는 행사로 강원지역 문인의 해외 활동을 지원하고 한일 간 문학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강원문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 문학의 정체성을 해외에 알리고, 작가의 지속적인 글로벌 활동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신현상 대표이사는 “동시대의 정신을 담은 강원 문학의 생생한 모습을 도쿄 독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문화 교류를 실질적으로 확장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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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대관령음악제, '2025 대관령아카데미' 성공적 마무리…지역 음악 교육 활력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문화재단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은 2025 대관령아카데미 연중 교육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대관령아카데미의 연중 교육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와 ‘직업 진로 특강’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도 도내 음악학도들이 실기 경험을 확장하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했다.‘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는 강원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강원예술고등학교, 봉의고등학교 등 총 4곳에서 진행되었다.성악·피아노·플루트·더블베이스 등 국내외로 활동 중인 다양한 분야의 전문 연주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1:1 실기 지도를 제공했다.강원예술고 학생은 “막혀 있던 부분이 바로 해결돼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강릉원주대학교 학생들은 “시범 연주 덕분에 이해가 빨랐다”,“소리의 질감 차이가 실제로 느껴졌다”고 응답했다.봉의고등학교 학생 역시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던 연주 고민을 단 한 시간 만에 잡을 수 있었다”며 “입시 준비에 확실한 방향성을 얻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대관령아카데미가 찾아간 도내 교육 현장에서는 학령인구 감소, 코로나19의 영향, 음악 전공자 수 감소, 지리적 한계 등으로 학생들이 실기᛫진로 교육에서 겪는 어려움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학교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도내 음악 입시 환경은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 여파로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학생들은 경제적·지리적 이유로 서울권 레슨 접근이 쉽지 않아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이러한 상황에서 다양한 분야의 음악가·교육자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형태의 마스터클래스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지도 방식과 연주 접근을 경험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대관령아카데미는 2026년 학교별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해 실내악·개별 레슨 등으로 다양화하여 보완 및 발전시킬 계획이다.또한 예술 산업 전반으로 특강 범위를 넓혀 보다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은 클래식 음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에게 전문 연주자로 나아가기 위한 경험의 발판을 제공하고자 ‘2025 대관령아카데미 영 아티스트 콘서트’를 마련했다.공연은 12월 16일과 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페리지홀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연주 경험을 실제 무대에서 이어가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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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경제국, 2026년 경제 도약 위한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은 다가오는 2026년 지역경제 도약을 준비하고 현안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12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속초에서 「2025년 하반기 경제국 지역경제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는 김광래 경제부지사, 민생경제자문관, 특별보좌관을 비롯해 강원신용보증재단·경제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경제국 직원 70여 명이 참석하여, 2025년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핵심 현안 대응 전략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이금순, 정재필, 최진영, 황재득, 오만섭□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는 한국 여성 최초 에베레스트 등정 기록을 보유한 최오순 강사의 특강이 진행되었다.최 강사는 에베레스트, 킬리만자로 등 세계 최고봉 등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히말라야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이야기」를 통해 도전·책임·팀워크의 가치를 전달하여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동기부여를 전했다.이어 두 번째 프로그램인 12월 강원경제스터디는 한국은행에서 도에 파견된 김대용 경제정책보좌관이 「2026년 경제전망」을 주제로 강의했다.김 보좌관은 한국은행이 경제전망을 수행하는 이유와 통화정책과 실물경제의 연관성, 경기판단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고, 국내총생산의 의미와 구성요소, 경기순환 개념 등 경제전망의 기본 틀을 소개했다.○ 또한 한국은행의 2026년 경제전망을 분야별로 제시하며, 경제성장률은 1.8%로 2025년 대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다만 인구구조 변화, 가계부채 누증, 미국 관세영향 점차 확대 등은 회복 속도를 제약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언급했다.경제스터디는 앞으로도 국내외 경제동향과 산업·정책 이슈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공직자와 지역 경제계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대응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워크숍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경제국 전체 성과 발표와 2026년 주요 현안업무 보고가 진행되었으며, 경제국장 주재 토의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대응 전략과 부서간 협업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워크숍 둘째 날인 12월 9일에는 속초 관광수산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진행되었다.참석자들은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상인들을 응원하고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에 동참하며 워크숍을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김만호 경제국장은 “2026년 강원경제의 활력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도민의 삶을 지탱하는 민생 현장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대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도민이 체감하는 경제 활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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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성과 공유…도민 삶 속으로 스며든 예술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문화재단은 9일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2025년 강원문화예술교육 통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5년도 강원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한 강원권역 77개 단체 및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 한 해 강원도민의 일상과 삶을 풍요롭게 물들인 문화예술교육의 생생한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올해 약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77개 사업을 지원했고, 82개의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2791명의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문화예술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324명의 지역 예술 전문 인력에게 예술 기반의 일자리를 지원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성과공유회에서는 8개 지원사업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다양성과 깊이를 조명했다.올해 추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유아·청소년·청년·중장년·노년 등 생애 전 주기에 걸쳐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누릴 기회를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발표된 사례들은 단순한 교육 이수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작은 움직임을 이끌어내고 참여자들의 따뜻한 변화와 성장을 담아내며, 문화예술교육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핵심 동력임을 입증했다.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익숙했던 하루가 의미있는 이야기로 변화되었다”, “내 안에 잠재된 창작의 즐거움을 발견했다”등 감사의 말을 전하며, 문화예술교육의 정서적 치유 효과와 주체적인 삶의 변화를 증언했다.이와 더불어 ‘작은 물결의 말들’을 주제로 기획전시도 함께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재단과 참여단체들이 한 해 동안 만들어낸 결과물과 영상 등을 입체적으로 선보이며 교육 프로그램의 과정과 의미를 되새겼다.한편,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도내 곳곳에서 도민이 문화예술로 희망을 만들어가는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강원문화재단은 도민 누구나 예술을 향유하고 주체적으로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의 품격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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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스터디, 도민 경제 이해도 높였다…참여자 90% '만족'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8일 한국은행에서 강원도로 파견된 김대용 경제정책보좌관이 2026년 경제전망을 주제로 강의하며, 2025년도 강원경제스터디 마지막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강원경제스터디는 2023년부터 시작되어 2025년 12월까지 총 24회가 개최되었으며, 공직자 중심 교육을 넘어 도민과 함께 배우는 열린 경제소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도는 최근 경제스터디에 참여한 도청 공직자 및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스터디 운영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0% 이상이 ‘경제스터디가 도 경제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평가했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설문 조사 : 2025년 10월 28일~ 11.4.- 경제단체와 기업 관계자들은 ‘강의를 통해 최근 경제 흐름과 산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경영전략 수립과 시장 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했다.또, 공무원들은 ‘정책기획과 행정업무 추진과정에서 경제적 분석력과 통찰력을 강화하는데 실적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다만 참가자들은 △온·오프라인 병행, △도청 외 지역 순회 강의, △금융·부동산·투자 등 실생활 경제 주제 확대, △현장견학·벤치마킹형 학습 도입 등을 개선 과제로 제시했으며, 일부는 ‘교육훈련기관 정식 교육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앞으로 도는 개선안 등을 반영해 내년부터 강원경제스터디 2.0으로 전환해 프로그램을 전면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핵심 방향은 △강원 첨단산업정책과 생활경제를 결합한 실효성 중심 콘텐츠 강화, △공직자·도민 공동 참여형 학습 운영, △전문 강사풀 구축 등이다.또한 분기별 만족도와 학습성과를 평가하고, 결과를 운영에 반영하는 ‘학습성과 피드백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김진태 지사는 “도 지휘부뿐만 아니라 모든 부서가 경제정책 마인드를 갖자는 의미에서 시작한 강원경제스터디가 어느덧 도민과 함께하는 학습의 장이 되었다”며, “내년에는 실생활과 밀접한 경제강의를 확대해 나가며 경제스터디 뿐만 아니라 강원경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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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르불란 도자기 스튜디오, 장애인 예술 아카데미 결실 공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문화재단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2025년 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운영 지원」 선정 단체 시나르불란 도자기 스튜디오의 성과 전시 〈사이의 감각〉이 10일부터 5일간 고성 달홀 문화센터 전시마루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사이의 감각으로 빛을 빚다’라는 주제로, 빛빚 도자기 아카데미 참여자들이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간 흙을 만지고 감각을 표현하며 완성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시나르불란 도자기 스튜디오가 운영한 이번 아카데미에는 총 23명의 참여자 중 16명의 작가가 전시 출품에 참여했다.‘빛빚 도자기 아카데미’는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도예 기반 예술입문 프로그램으로, △흙이랑 친해지기 8회 △기초 도예·조형 16회 △응용·심화 도예 12회 등 총 38회 과정으로 진행됐다.프로그램은 손의 움직임이나 표현 방식이 다르더라도 이를 ‘한계’가 아닌 ‘각자의 고유함’으로 존중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어 참여자들이 창작을 통해 자신감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전시는 참여 작가들이 과정을 통해 만들어낸 도자·입체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작품들은 외적 조건이나 사회적 시각이 아닌, 각자의 감정·이미지·내면의 빛을 표현한 결과물로, 관람객은 서로 다른 감각이 조화롭게 연결되는 경험을 얻게 된다.한편 이번 전시는 장애인의 전시 관람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접근성 서비스를 제공한다.전시장에는 △쉬운 글·큰글씨 안내 △점자 안내 및 점자리플렛 △수어 통역이 포함된 전시 소개 영상 △필담 코너 △돋보기 비치 등이 마련되며, 접근성 매니저가 상주해 관람 중 필요한 지원을 즉시 제공한다.이를 통해 누구나 전시를 불편 없이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또한, 관람객이 전시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빛조각 맞추기’는 각자 조각을 이어 맞추며 자신만의 빛을 발견하는 체험이며,‘나만의 책갈피 만들기’는 수채화 팬·스탬프·리본으로 꾸미는 창작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책갈피는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도내 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와 예술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예술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감각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강원 예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24년 2월 출범했으며, 이번 결과발표회 마지막으로 총 4회에 걸친‘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결과발표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여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적극 힘쓰고 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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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즐기는 특별한 여행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4일 열린 ‘2026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55개 업체, 85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답례품은 특산물 및 가공품 66종, 공예품 및 공산품 10종, 관광상품 6종, 기타 3종이다.❍ 특산물 및 가공품 분야에서는 △춘천 감자빵, △고성 백명란, △속초 오징어순대 세트 등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답례품들을 계속 제공하는 한편, △동화가든 효자두유, △강원도 꾸러미세트, △철원오대밥 등을 처음 선보이고,❍ 공예품 및 공산품 분야에는 △로지엘 RE+ 아이크림, △아침연한 생활세트 등을 제공한다.❍ 기타 분야에서는 지난해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열매 포인트’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강원 적십자사 포인트’가 추가되어, 기부자들은 답례품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도 있다.2026년 답례품은 ‘현장 체험형’이 대폭 보완되어 강원도 여행으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홍천에서는 ㈜소노인터내셔널과 협업하여 비발디파크의 ‘스키 리프트 비기너 패스’와 ‘오션월드 입장권’을 제공함으로써 젊은 기부자들이 강원도를 찾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에서는 기존의 체험형 답례품인 ‘레고랜드 입장권’에 더해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입장권’이 추가되면서 한층 인기를 끌 전망이다.❍ 강릉에서는 ‘안반데기 별보기 체험 차박캠핑’을 제공함으로써 기부자들은 강원도만의 아름다운 은하수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속초에서는 ㈜속초맥주의 크래프트루트 속초맥주 양조장 이용권을 제공하여, 설 IPA, 동명항 페일에일, 아바이 바이젠 등 국내·외 맥주 대회에서 호평을 받은 맥주들을 만날 수 있다.이번에 선정된 품목들은 공급계약 체결 후 고향사랑기부 누리집인 고향사랑e음*에 등록되며, 일부 신규로 선정된 답례품은 12월 중순부터 제공될 전망이다.* ╨https://ilovegohyang.go.kr/main.html h□ 한편, 강원도는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30명을 선정하여 3만 원 상당의 주요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감자빵, 철원오대쌀, 통나무집닭갈비, 오징어순대, 강원산돈❍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지인 계정을 태그한 기부자 중 매주 30명을 선정해 커피 쿠폰도 지급한다.이희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해 주신 공급업체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답례품 공급업체와의 협업하여 고향사랑기부 모금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업체들이 성장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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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아카데미, 음악 전공생 진로 확장 특강 성료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문화재단은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이 운영하는 2025 대관령아카데미 연중 교육프로그램 ‘직업 진로 특강’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도내 음악 전공 학생들이 예술 산업의 직무 구조를 이해하고, 연주 외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호응을 얻었다.올해 직업 진로 특강은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을 초청해 진행되었다.1학기에는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최재혁이 강연자로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여정과 주요 활동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최재혁은 유년 시절 음악 교육 배경부터 콩쿠르 수상 경력, 국제 무대에서의 연주 활동까지 본인의 경험을 진솔하게 소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실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학생들은 “실제 음악가의 삶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2학기에는 공연영상화 전문 PD이자 영상 프로덕션 씨콘박스 대표 성유진 PD와 평창대관령음악제 박혜영 운영실장이 강연자로 참여해 특강을 이어갔다.성유진 PD는 ‘음악 전공자의 창업 과정과 공연영상 제작의 세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서울시향·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조성진·임윤찬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와의 협업 경험을 토대로 공연영상 제작 과정과 산업 흐름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학생들은 “생소한 직무를 처음 알게 됐다”, “음악 관련 직업 분야가 이렇게 다양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라며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박혜영 운영실장은 공연기획의 전체 구조와 예술행정실무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며, 평창대관령음악제가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과정인 홍보·마케팅, 공연 운영, 아카이브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학생들은 음악제가 운영되는 실제 구조를 접하며 예술행정 분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확장할 수 있었으며, “제대로 알지 못했던 직업이나 업무 내용을 자세히 알 수 있어 흥미로웠다”, “관심 있는 분야였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방향성이 더 명확해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은 올해 교육 프로그램 학생 만족도 조사 결과 90점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참여 학교의 범위를 넓히고 특강 분야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 음악 인재들이 보다 현실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얻고, 예술 산업 전반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2025-12-09